[특징주] ◇ M7 ■ 엔비디아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반도체 제재가 예상보다 약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로 2% 이상 상승했다. 엔비디아 전체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정도 되기 때문이다. ■ 애플(AAPL) - iOS18.2는 오는 12월 3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리와 젠모지, 비주얼 인텔리전스의 챗GPT 통합과 같은 혁신적 도입으로 AI시장에서 애플의 포지셔닝을 확고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웨드부시는 애플에 대해 여전히 시장 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0달러를 유지했다. ◇ 전기차 및 완성차 ■ 테슬라(TSLA) - 차기 장권의 정부효율부서(DOGE)의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가 오는 12월 5일 공화당의회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웨드부시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의 목표가를 400달러로 제시하면서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향후 12개월~18개월 이내에 테슬라의 시총이 2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다른 전기차주도 모두 랠리했다. 리비안은 0.08% 상승한 12.23달러를, 루시드는 0.46% 상승한 2.18달러를, 니콜라는 2.55% 상승한 2.0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 반도체 및 기술주 ■ 인공지능(AI) 서버 전문업체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 - 슈퍼마이크로는 지난주 나스닥에 자사의 주식이 상장 폐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했지만, 지난해 회계보고서 제출 시한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 - 슈퍼마이크로는 연말까지 지난해 회계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회계 부정 의혹으로 제출이 연기되고 있다. 만약 연말까지 지난해 회계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 폐지될 수도 있다. - 연말까지 지난해 회계보고서를 제출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회계 부정 의혹을 해결하기 힘들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급락했다. ■ 반도체 장비 관련주 -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