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24 [미국] 유가 하락과 시간외 마이크론 급등
[마감시황] 24 일 ( 현지시간 )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이어지면서 3 대 주요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2.06 포인트 (0.35%) 오른 51,848.90 에 거래를 마쳤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24 포인트 (0.10%) 내린 7,358.22 에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0.40 포인트 (0.43%) 내린 25,476.64 에 각각 마감했다 . 이날 시장에서는 인공지능 (AI)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고평가 부담이 지속되며 빅테크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 장 마감 후 발표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을 앞두고 관망 심리도 강화됐다 . 국제유가 급락으로 항공 · 여행 등 경기민감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운항 정상화 기대에 공급 차질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 미 · 이란 전쟁 발발 직전인 2 월 27 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8 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과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 선물은 각각 전장 대비 4.33%, 3.92% 내린 배럴당 73.74 달러 , 70.3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낮추며 미 국채 금리 안정으로 이어졌다 . 10 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10bp(1bp=0.01% 포인트 ) 내린 4.40% 에 거래됐고 , 2 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1bp 내린 4.15% 였다 . 외환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 (Fed· 연준 ) 의 매파적 통화 기조에 대한 경계감과 안전자산 수요가 맞물려 달러 강세가 이어졌다 . 주요 6 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장중 101.80 까지 상승하며 13 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 엔 / 달러 환율은 161.78 엔선까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