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3월, 2025의 게시물 표시

25/03/31 마감 및 관심주

      [섹터분석] ■ LPG(액화석유가스) 등 - 트럼프, '러시아 원유에 2차관세 부과' 언급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산 석유에 '2차 관세(secondary tariffs)'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 한국석유,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K가스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군비 무장 시대 돌입에 따른 K방산 수혜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교보증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례 없는 군비 무장의 시대로 돌입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NATO 방위비는 24~30년 CAGR 6.2%~9.4%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24년 NATO국 국방비에서 무기획득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의 평균은 약 32.4%로 폴란드의 경우 51%에 육박하기도 한다며, NATO국 국방비 대비 무기획득 예산 비중은 14년 13.84%에서 24년 32.38%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30년까지 무기획득 예산 비중이 40%까지 증대될 것으로 가정(30년까지 국방비율 3.5% 기준)한다면 무기획득 예산 규모의 연평균 성장률은 24~30년 +11.1% 수준으로 추정(14~21년 CAGR 5.5%)된다고 설명. ▷미국을 제외한다면 24~30년 CAGR +16.3%로 추정(14~21년 미국 제외한 무기획득 예산 CAGR +7.5%)된다며, 만약 30년까지 국방비율 5.0% 달성 기준으로 산정하면 무기획득예산의 24~30년 연평균 성장률은 14.4%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 미국 제외 시 같은 기간 +23.2%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현재 유럽이 발표한 무기 생산능력 기준으로 러시아의 중장기 무기 생산능력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며, 특히 미국의 생산능력을 제외 시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힘. 결국 이는 한국을 비롯한 우방국의 무기가 쓰일 수밖에 없다고 분석. ▶ 엠앤씨솔루션, 코츠테크놀로지, SNT다...

25/03/29 [미국] 특징주 & 관심주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 시장 예상치 (0.3%, 2.7%) 를 웃돈 수치   [특징주] ■ 테슬라(TSLA) - 도이체방크는 올 1분기 테슬라의 인도량이 34만대에서 35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테슬라가 당초 내놓은 예상치 37만8000대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20달러에서 345달러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도이체방크가 제시한 추정치는 전년동기대비 11%, 전분기 대비로는 30%나 감소한 것이자 2022년 3분기 이후 최저치를 의미한다. - 테슬라가 미국 외 지역에서 생산하는 것은 주로 멕시코에서 모델에 따라 20%~25% 정도의 부품이며, 이들은 주로 테슬라의 저부가가치 품목에 해당하는 만큼 이번 자동차 부분 추가관세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 메타(META) - 에버코어ISI는 2026년 PER 20배를 근거로 메타가 매력적인 진입점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관세정책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는 기술주와 인터넷주들 사이에 신규 진입과 추가 매수가격대를 여러차례 만들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 소프트웨어 - 아마존(AMZN), 마이크로소프트(MSFT), 세일즈포스(CRM), 서비스나우(NOW) - HSBC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주식이 시장 조정기에도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구독 기반 수익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은 매출 예측력이 높고 단기 충격에도 강한 내성을 지닌다. - HSBC는 아마존에 대해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사업 본질은 변하지 않았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성장과 과거 투자에 대한 수익 회수가 실적 회복의 핵심이 될 것이라 목표가를 280달러로 제시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는 애저(Azure) 부문의 잠재력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

25/03/28 마감 및 관심주

    [섹터분석] ■ 조림사업/ 비료/ 농업/ 모듈러주택 - 경북 산불 평균 진화률 85% 기록 속 산불 피해 복구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의성, 경남 산청 등 전국 5개 시도의 중대형 산불 영향 구역은 3만8,665ha로 서울 전체 면적(6만6,000ha)의 약 64%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산불 영향 구역이 갈수록 커지면서 피해 예상 면적도 이전 최대였던 2000년 동해안 산불의 2만3,794ha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금일 산림청과 각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경북 산불의 평균 진화율은 평균 85%를 기록하고 있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6일 산불이 난 경북 안동을 찾아 신속한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행정안전위원회 등과 협의해 조립식 모듈형 주택 등 이재민 지원 방안을 언급한 바 있음. ▶ 자연과환경, 효성오앤비, 누보, 조비, 농우바이오 등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07%) 급락 및 반도체 관세 우려, AI 거품론 부각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긍정적 경제지표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3대 지수 모두 하 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49(-2.07%) 하락한 4,415.25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2.05%)가 미국 정부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 압박과 중국 정부의 환경·에너지 규제 압박을 동시에 받으며 하락했고, AMD(-3.21%)는 AI 분야에서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제프리스의 분석에 하락. 브로드컴(-4.0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05%), TSMC ADR(-3.03%)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하락. ▷아울러 트럼프 美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우려 및 AI 거품론 부각 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를 발표한 ...

25/03/28 [미국] 특징주 & 관심주

    [특징주]   ■ 테슬라(TSLA) - 테슬라(TSLA)가 50% 넘게 더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또 나왔다. HSBC는 테슬라에 대해 빠른 해결책이 없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65달러에서 13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 현재 테슬라의 문제는 브랜드 이미지 손상이 아니다라며 제한된 주행 보조기술을 가지고 있는 차량의 노후화가 중국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 신차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에서 부진 역시 테슬라 주가에는 부담요인이라고 강조했다. - 테슬라의 가장 근접한 촉매제로 꼽고 있는 로보택시에 대해서 그 기회가 너무 멀다며 경쟁위협은 계속 커지는데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한 진전은 느리거나 정체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미국의 전기차 업체가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국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 자동차 기업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25% 관세 조치를 발표 - 시장이 예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보다 더 강력한 수준으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친 수익성 악화 및 무역 상대국의 보복관세를 고려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 미국내 생산 차량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지만 해외에서 생산된 차량이나 부품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큰 부담을 안게 됐다. - UBS는 특히 포드(F)와 제너럴모터스(GM)의 경우 이번 관세가 이들 기업의 이익을 전면 상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JP모건은 수익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평가하며 포드의 목표가를 13달러에서 11달러로, GM의 목표가는 64달러에서 53달러로 낮췄다.   ■ 콘센트릭스(CNXC) - 콘센트릭스는 지난 분기에 주당순이익(EPS)이 2.79달러, 매출이 23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2.61달러, 23억7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비일반회계기준(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