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 애플(AAPL) - 중국 시장 내 애플의 경쟁사인 화웨이는 지난 28일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한 곳에서 휴대폰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 전 거래일 대비 1.22% 밀린 252.4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스(META) - 배런스는 메타 주가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는 현재 미래 예상 이익의 2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동종 업계 평균 대비 약 10% 낮은 수준이다. - 메타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660달러를 제시했다. 메타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71명 중 59명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664달러다. ■ 아마존(AMZN), 구글 모기업 알파벳(GOOGL) - H-1B 비자 프로그램을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칭하며 자신이 H-1B의 신봉자라고 말했다. - 아마존과 구글은 2024 회계연도 H-1B 비자를 통해 가장 많은 노동 조건 신청서(LCA)를 승인받은 기업 중 하나로, 트럼프의 지지 발언은 이들 기업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테슬라(TSLA)도 2024 회계연도 742건의 H-1B 비자 승인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328건, 2022년 337건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다. ■ 팔란티어(PLTR) - 팔란티어의 창업자인 피터 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함께 2000년에 설립된 전자결제 기업 페이팔의 초창기 공동 운영자로 알려져 차기 정권 출범에 대한 수혜주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 넷플릭스(NFLX) - UBS는 넷플릭스(NFLX)의 스포츠 스트리밍 확대 가능성과 이를 통한 매출 성장 기대를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가를 기존 825달러에서 104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 넷플릭스가 크리스마스에 방송한 NFL 경기 두 건이 약 2400만명의 평균 시청자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