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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7 마감 및 종목분석



 [마감시황]

 
■ 양자암호 - 美 양자컴퓨팅 업체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아이온큐(+8.21%), 리게티 컴퓨팅(+36.04%), 퀀텀 컴퓨팅(+12.55%) 등 양자컴퓨팅 업체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또한, 양자 컴퓨팅 시 대에 대비한 보안 솔루션을 포함한 보안 반도체와 IoT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인 실스크(+60.15%)가 나스닥 상장 규정 준수 회복 발표 속 급등세를 기록.

▷중국과학원 산하 중국과학기술대 연구진도 새로운 양자컴퓨터 프로세서(칩) ‘쭈충즈 3.0’을 논문 사전 공유 사이트를 통해 공개. 아울러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올 8월 ‘우려 국가 내 특정 국가 안보 기술·제품 상대 미국 투자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으며, 내년 1월2일부터 우려 국가인 중국을 상대로 양자컴퓨팅 관련 기술 등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 분야 투자를 통제할 예정.

▶ 한국첨단소재, 코위버, 아이씨티케이, 에이엘티, 시큐센, 케이씨에스 등

■ 반도체 관련주 - 산은,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육성 목적 3년간 100조원 규모 공급 기대감 및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승인 소식 등에 상승

▷산업은행이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3년간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짐. 산업은행은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경영목표를 설정했으며,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 시행 첫해인 내년 최저 국고채 금리 수준의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출시하는 등 약 3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할 예정.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인 용인 국가산단의 산업단지 계획이 당초 목표보다 3개월 앞당겨 승인됐음. 정부는 26일 경기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대한 특화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시행자인 LH와 입주기업인 삼성전자 간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용인반도체 국가산단은 728만㎡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제조공장(팹·fab) 6기와 발전소 3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기업 60개 이상이 입주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이며, 전체 단지 준공 시까지 최대 360조원에 이르는 민간 투자가 이뤄져 160만명의 고용과 400조원의 생산 유발 등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의 CEO는 중국의 반도체 제조 역량이 글로벌 정상급 업체들에 비해 10~15년 뒤져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음.

▶ 반도체 : SK하이닉스, 디아이, 테크윙, 이오테크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에스티아이, 퀄리타스반도체, 예스티 등

▶ PCB(FPCB 등) : 에이엔피, 대덕전자, 티엘비 등

■ 희귀금속(희토류 등) - 트럼프 당선인, 희토류 대량 매장 그린란드 매입 의사 부각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트럼프 당선인이 켄 호워리 전 스웨덴 대사를 덴마크 대사로 발탁하며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사들이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힌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의 첫 번째 임기였던 2019년 이후 꾸준히 그린란드를 매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주장해온 바 있으며, 특히, 그린란드를 매입하는 대가로 카리브해 북동부에 있는 미국의 속령 푸에르토리코를 건네겠다는 구체적인 협상 계획도 수립한 것으로 알려짐. 그린란드에 희토류 광물을 포함한 천연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돼 미국이 그린란드를 편입할 경우 중국 희토류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희토류, 리튬, 니켈, 코발트 등 핵심 광물의 재자원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규제 완화에 나선다는 내용을 포함한 '제4차 광업기본계획(2025~2034)'을 확정했음. 구체적으로 정부는 재자원화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컨설팅을 확대하고 10대 핵심 광물(네오디뮴·디스프로슘·터븀·세륨·란탄·리튬·코발트·니켈·망간·흑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나설 예정. 핵심 광물 의 원료-소재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해 전후방 산업간 순환 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나설 계획임.

▶ 동국알앤에스, 삼화전자 등

■ 정치/인맥(이재명)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표결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국회는 금일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을 표결할 예정.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이 이뤄지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임.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에 명시된 사유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채해병 특검법' 거부 방치, 비상계엄 내란 행위 공모·묵인·방조, 한동훈·한덕수 공동 국정운영 체제, 내란 상설특검 임명 회피,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 5가 지로 알려짐.

▷국민의힘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은 '대통령 탄핵'(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기준, 즉 200명의 찬성이 있어야 가결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야권은 한 권한대행의 탄핵안 가결 기준이 다른 국무위원과 마찬가지로 '과반 이상'이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탄핵안이 가결되면 한 권한대행의 직무는 정지되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권한대행을 맡게 될 것으로 전해짐.

▶ 시공테크, 쏠리드, 에이텍, 코나아이 등

■ 영상콘텐츠/ 영화 - 오징어게임 시즌2 외신 혹평 소식 등에 하락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전일 공개된 가운데, 해외 언론의 혹평 일색으로 전작만 못하다는 반응이 다수 나오고 있음. 뉴욕타임스,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의 주요 매체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시즌 2가 시즌1을 통해 보여준 참신함과 날카로운 주제의식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대부분인 것으로 전해짐.

▶ 영상콘텐츠/영화 : 아티스트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쇼박스, 빅텐츠, 바른손, 스튜디오드래곤 등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후판 가격 협상 난항 속 달러-원 환율 급등에 따른 순이익 감소 우려 등에 하락

▷국내 철강·조선사가 매년 상·하반 기에 다음 반기 후판 공급가를 정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7월 시작된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올해가 끝나도록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철강업과 조선업의 업황이 정반대인 데다, 값싼 중국산 후판이 협상판을 뒤흔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들면서 조선업계에선 ‘비싼 가격에 국내산을 살 바에는 중국산 비중을 늘리는 게 낫다’는 강경론까지 나오고 있음. 이는 배를 주문하는 해운사가 최근 韓-中간 품질 격차가 줄어들면서 이를 용인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현재 국내 조선사들은 전체 후판 사용량 중 20% 정도를 중국산으로 조달하고 있음.

▷달러-원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면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두 회사의 순이익이 환율로만 1,000억원 가까이 날아간 것으로 분석됐음. 원화 약세로 철광석 등 원자재 수입 가격이 오르면서 수백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철강사들은 지난달 수립했던 새해 경영전략도 긴급하게 재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특히, 극단적인 상황인 1,500원이 뉴노멀이 되고, 1,600원까지 환율 시나리오에 포함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한국철강, 동국제강, KG스틸, 포스코스틸리온, 세아제강, POSCO홀딩스, 넥스틸, 한국주철관, 삼현철강 등

■ 항공/저가 항공사(LCC), 여행, 음 식료업종 등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피해 업종으로 분류되는 테마들도 하락세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하락 및 정유업계 환차손 발생 우려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주간 실업지표 발표 속 장중 강달러 영향 등에 하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8달러(-0.68%) 하락한 69.62달러에 거래 마감.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21만9,000명으로 전주대비 1,000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음. 이는 한 달만의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22만3,000명)를 밑돈 수치임.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주간 실업보험 데이터가 나오자 장중 한 때 108.3선을 웃돌면서 2년여만의 최고치 부근에서 머물고 있음.

▷고환율 기조 속 원유 수입 규모 큰 정유업계의 환차손 발생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짐. 정유 사들은 원유 수입과 제품 수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환율 변동폭이 커지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받는 가운데, 원유 수입 규모가 수출 규모보다 훨씬 크고 원유 수입이 100% 달러로 거래된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GS칼텍스)의 올해 3분기 정유 부문 영업손실 규모는 1조9,539억원으로,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정제마진 급락에 이어 국제유가까지 동반 하락하며 수익성을 끌어 내린 탓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근 빚어진 정국 혼란으로 고환율 기조까지 이어지자 업계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GS, S-Oil, SK이노베이션, 극동유화, E1, 중앙에너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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