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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3 마감시황 및 관심종목

 https://youtu.be/cOuPaRGRce0

■ 화장품/ 국내 상장 중국기업/ 면세점 등 - 한국 화장품 수출 규모 역대 최대 소식 및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한국 화장품 수출 규모가 93억 달러(잠정·약 13조원)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 2021년 전체 수출액(92억 달러)을 뛰어넘었다고 밝힘. 화장품 수출은 14년 이후 지난 9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수출 증가세는 올해도 계속돼 10월에는 한 달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 이에 따라 올해 한국 화장품의 해외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전일 차이신과 S&P 글로벌에 따르면, 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5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인 50.5를 웃도는 수치로,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월치인 50.3도 상회했음. 또한,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30일 올해 11월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0.2 상승한 50.3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이 각각 내놓은 시장 전망치 50.2도 웃돌았음. 시장에서는 中 경기 부양책에 따른 낙수 효과 및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전에 미리 주문을 해두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 화장품 : 제닉, 브이티, 삐아, 실리콘투,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등

▶ 국내 상장 중국기업 : 헝셩그룹, 씨엑스아이, 윙입푸드,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등

▶ 면세점/카지노 : 토니모리, 현대백화점, 글로벌텍스프리, 신세계, HDC, 호텔신라, GKL, 강원랜드 등

■ 전선/ 전력설비 - 업황 호황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 - 글로벌 전력케이블 회사 Prysmian, NKT, NEXANS는 모두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양호한 수익성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EHV(Extra High Voltage) 케이블의 매출 확대와 북미·유럽 전력케이블 시장의 호황에 따른 HV(High Voltage)부터 LV(Low Voltage)까지의 케이블 부문 이익 개선에 기인했다고 밝힘.

▷국내 업체들도 이와 같은 흐름에 동참하는 중이라며, 특히 LS전선과 대한전선의 3분기 수주잔고는 각각 5.7조원, 2.3조원으로 해외 경쟁사와 유사한 수주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 해외 경쟁사와는 지역 차에 따른 시차와 생산 설비에 따른 수주 규모 차가 있지만, 제품에 적용된 기술수준의 차이나 고객사의 격차는 현저히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두 회사 모두 증설 중인 해저케이블 증설 및 신규 공장이 완성될 경우 수익성이 유의미하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은 현재 국내와 해외의 증설분을 감안하더라도 유럽의 설치량만 충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힘.

▶ LS, 대한전선,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산일전기,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美 상무부 대중국 HBM 수출 통제 발표 속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주요 경제지표 대기, 기술주 랠리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76(+2.61%) 상승한 5,055.32를 기록. 엔비디아(+0.27%), AMD(+3.56%), TSMC(+5.27%), 마이크론테크놀로지(+0.61%)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상승 마감했음.

▷美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2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중국의 군사용 첨단 반도체 생산능력 제한을 위한 수출통제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특정 HBM 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힘. 특히, 상무부는 이번 수출 통제에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을 적용했으며 이에 따라 한국에서 미국 기술로 만드는 일부 반도체 장비와 부품의 중국 수출이 제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경우 HBM 일부를 중국에 수출하고 있어 이번 수출 규제에 일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 SK하이닉스는 현재 HBM 전량을 미국에 공급하고 있어 당장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한미반도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퀄리타스반도체, 에이직랜드, 주성엔지니어링, 디아이티 등

■ 2차전지 등 - 美,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에 10조5,000억원 규모 대출지원 및 LG엔솔-GM 각형 배터리 공동 개발 추진 소식 등에 상승골파

▷지난밤 美 증시에서 테슬라(+3.46%)가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의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투자은행 로스MKM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스티펠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 정부가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간 배터리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에 10조5,000억원(75억4천만달러)의 대출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짐. 美 에너지부는 2일(현지시간) 바이든 정부의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정책의 일환으로 이런 조건부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대출은 인디애나주에 스타플러스에너지의 리튬이온 배터리 및 모듈 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음.

▷LG에너지솔루션은 언론을 통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GM과 '각형 배터리 및 핵심 재료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이 각형 배터리 개발 계획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각형 배터리는 향후 GM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임. 또한, 양사가 합작 투자해 미국 미시간주에 건립 중이던 얼티엄셀즈 3공장의 인수도 검토중이라고 밝혔으며, 공장 지분 매각은 내년 1분기 완료될 것으로 알려짐.

▶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엠플러스, 파워로직스, 디아이티, 대주전자재료, 삼아알미늄, 신성델타테크, 엔켐, 지오릿에너지, 중앙첨단소재 등

■ 금융주 - 방어주 매력 부각 및 연말 배당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투자증권 - 은행 업종에 대해 네거티브 요인 발생에도 방어주 매력이 부각됐다고 밝힘. 한은이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인하하는 등 국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고, 트럼프 트레이드에 따른 수출주 센티멘트 악화, 여기에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까지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요인이 계속 발생하면서 방어주들의 상대적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한화투자증권은 단기 수익성을 낮추어 보아야 한다는 점에서 톤 다운이 필요하지만, 견조한 주주환원에 의해 이전보다 주가 하방이 높아진 은행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한다고 밝힘.

▷키움증권은 보험 업종과 증권 업종 관련 연간배당 지급일이 점차 다가옴에 따라 기대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의 주가 흐름이 양호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최근 2차례 기준금리 인하로 국채금리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무위험수익률 하락으로 배당주의 매력도는 추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 은행 : BNK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 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 : 유진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 골판지 제조 - 軍, 골판지 드론 100여대 도입 추진 속 상승

▷지난달 북한이 개최한 무기 전시회 현장에서 포착돼 새로운 대남 위협 무기로 떠오른 종이비행기 ‘골판지 드론’을 우리 군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골판지 드론은 소형에 소음이 작아 포착이 어려운 데다 종이라는 재질 특성상 레이더에 거의 탐지되지 않으며, 대당 가격도 500만원 안팎으로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무기이자 현대전에서 가장 위협적인 무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음.

▷군 당국은 현재 소형 골판지 드론 도입과 관련한 막바지 입찰을 진행 중이며, 도입될 드론은 국산으로 연말 무렵 납품 계약을 진행해 내년 초 100여 대를 초도 납품받은 뒤 상반기 중 드론작전사령부에 실전 배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음. 군은 우선 정찰용 골판지 드론을 운용한 뒤 작전 효용성 등을 평가해 추후 자폭 골판지 드론 도입 및 개발 여부도 검토할 예정.

▶ 태림포장, 대영포장, 신대양제지 등

■ 항공/저가 항공사(LCC) - 2025년 여객·화물 등 항공사 실적 흐름 긍정적 전망 등에 상승

▷LS증권 - 전통적으로 운송업종은 유가·금리·환율의 함수로 설명되어 왔으나 최근의 업황은 이들 전통적인 거시경기 요소들 뿐만 아니라 전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이슈와 기후 변화, 팬데믹~리오프닝, 환경규제, 국제 정치 환경 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수들이 시장 변동성을 심화하는 촉매로서 작용하는 양상이라고 밝힘. 내년에는 또 한 번 저마다의 변화를 맞이할 것이며 산업 생태계의 치열한 변화 속에서 업종 내 옥석가리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항공업종의 경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이 비로소 마무리되며 산업 생태계의 재편이 이루어질 것이고 가파른 경쟁구도 재편 속에서 몇몇 기업들은 눈에 띄는 반사수혜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항공사들의 실적 흐름은 2025년에도 여객·화물 두루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 비만치료제 - 삼성화재, 업계 최초 비만치료제 보장 보험 출시 소식 속 상승

▷삼성화재 -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치료비'와 '당뇨 GLP-1 급여치료비' 신담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힘. GLP-1를 보장하는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치료비'는 BMI 30 이상이면서 주요대사질환(고혈압, 당뇨, 이상지질 혈증) 중 한 개 이상의 질환으로 진단 받은 고객이 상급종합병원에서 GLP-1 계열의 비급여 비만치료제를 처방 받았을 경우 연간 1회 증권에 기재된 보험금을 지급 받는 것으로 전해짐.

▷나이벡 - 자체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의 경구제형 연구에서 ‘질병활동지수(Disease Activity Index, DAI)’가 3배 이상 감소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힘. 해당 연구결과로 나이벡의 NIPEP-TPP 기술이 기존 피하주사(SC)제형에서 경구제형으로 확장이 가능해졌으며, 나이벡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를 시작으로 비만 치료제를 경구제형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신약에 NIPEP-TPP 플랫폼 탑재를 가속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나이벡, 올릭스, 펩트론, 인벤티지랩, 디앤디파마텍, 라파스 등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협동 로봇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iM증권 - 24.01~09월 미국 협동로봇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EU 협동로봇 수입액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며, 2025년 글로벌 협동 로봇 수요는 미국 시장 성장세로 얼마나 유럽 수요 하락분을 상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밝힘. 이에 국내 주요 협동로봇 업체들도 2025년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노동력이 부족하고 고임금에 따른 비용 절감 수요가 존재하는 산업은 모두 협동로봇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트럼프 정부 내 일론 머스크의 역할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중이라며, 여러 해석이 있지만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산업 육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 견제 목적도 내포하고 있을 것이라며, 중국 대비 열위에 있는 휴머노이드 부품 공급망을 채택하기 위해 자국 및 우방국 내 부품망 구축에 나설 가능성 존재한다고 분석.

▶ 피앤에스미캐닉스, 두산, 스맥, 엔젤로보틱스, 고영, 휴림로봇 등

■ 초전도체 - 퀀텀에너지연구소, 초전도체 관련 특허 출원 소식에 상승

▷퀀텀에너지연구소는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산소 발생 반응용 복합체 전극촉매, 이를 포함하는 수전해 장치,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공동 출원했다고 밝힘. 이는 2023년 6월 양 기관의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후, 2024년 8월 첫번째 응용 특허인 '광활성 재료용 복합체, 이를 포함하는 산소 발생 반응용 광전극, 및 이의 제조방법' 출원에 이은 두번째 성과라고 설명.

▶ 파워로직스, LS ELECTRIC, 신성델타테크, 아모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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