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분석] ■ 증권 - 거래대금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이익 컨센 상회 등 에 상승 ▷키움증권 - 작년 하반기 국내 증시 부진으로 저조한 거래대금을 보였으나, 연초 이후 증시 반등에 힘입어 거래대금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특히, 대체거래소는 3월 출범 이후 최근 2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개인투자자의 증시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향후 브로커리지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바, 증권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유지한다고 밝힘. ▷키움증권,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65조원(전년동기대비 +38.45%), 영업이익 3,254.56억원(전년동기대비 -3.61%), 순이익 2,356.00억원(전년동기대비 -3.76%). 1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연합인포맥스 집계 시장전망치(2,707억원)를 20% 넘게 상회. 키움증권은 언론을 통해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작년 1분기 372억원이었던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올해 1분기에는 674억원을 기록하며 81.2% 급증했다고 밝힘. ▶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 정치/인맥(이재명) 등 - 이재명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1일 판결 소식 등에 상승 ▷대법원은 5월1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 1심은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관련 발언 중 이 전 대표가 그와 골프를 함께 치지 않았다는 이른바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모두 무죄로 판단을 뒤집었음. 당시 법원은 김 전 처장 관련 발언은 '행위'가 아닌 '인식'에 관한 발언이라 허위사실공표로 처벌할 수 없다고 봤음. ▷대법관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