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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5 [한국] 마감 및 관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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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 자동차 대표주/부품 - 현대 차그룹, 영국 판매 돌풍 및 한미 고위급 관세협의 기대감 등에 상승

▷영국자동차제조판매협회(SMMT)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7,259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4.84%, 같은 기간 기아는 8,579대(5.72%)를 판매한 것으로 전해짐. 두 브랜드만으로 총 10.56% 점유율을 기록. 올해 1~5월 누계 기준으로 현대차는 3만8,669대(4.54%), 기아는 5만1,962대(6.11%)를 판매하면서 현대차그룹 점유율은 10.65%를 기록했음.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5월 등록대수는 169대로 전년동월대비 196.49% 급증했고, 연간 누계는 629대로 전년대비 68.63% 급증한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는 방미 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통상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힘. 여 본부장은 한/미 3차 관세 기술협의를 하루 앞두고 미국 통상수장들과 만나 한국에 대한 미국의 25% 상호관세 및 자동차·철강 등 품목 관세에 대한 면제의 중요성을 미국 측에 강조했음. 이번 회담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고위급 만남으로 이전까지 우리 정부는 정치적 혼란에 미국과의 본격적인 협상 논의를 새 정부 출범 이후로 미뤄온 바 있음.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한국무브넥스, 코리아에프티, 에스엘, 화신 등

 

■ 건설 대표주 - 중동 재건 기대감 지속 및 원전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이 발표되면서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줄어든 가운데, 중동지역 재건사업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이와 관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美 동부시간 기준 24일 새벽 1시경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이 발효됐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도 양국이 휴전에 들어갔음을 공식 확인했음. 다만, 휴전 선언 이후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스라엘이 강력 대응을 천명하며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이행하라고 강하게 압박하면서 해당 리스크는 완화되는 모습.

▷DL이앤씨와 DL에너지의 노르웨이 SMR(소형모듈원자로) 협력사인 ‘노르스크 케르네크라프트(Norsk Kjernekraft)’가 SMR 기업을 설립 하고 원자로 개발과 관련해 프랑스 기업과 손을 잡은 것으로 전해짐. 앞서 노르스크 케르네크라프트는 지난해 8월 DL이앤씨, DL에너지와 MOU를 맺고 몽스타드 석유 정제소 인근에 SMR 발전소를 짓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바 있음. 또한, 전일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EWA)’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협력 계약은 지난 3월 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이 사전업무착수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초기 프로젝트 계획 수립, 원전 부지 평가, 인허가 관련 사항 점검 등 대형원전(AP1000) 건설 전반을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

▶ DL이앤씨, 현대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 반도체 관련주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78%)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78%)가 오는 현지시간 25일(한국시간 26일) 올해 3분기(3~5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시장을 주도하는 대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최근 D램 가격 급등이 나타나면서 메모리 업계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JP모건은 최근 마이크론이 HBM 수요 강세뿐 아니라 범용 D램(비 HBM) 출하 증가와 평균판매가격 상승, 고객사 재고 정리 속도 증가, 일부 관세 회피 목적의 수요 선반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 마이크론에 대한 JP모건의 매출 추정치는 88억달러 수준으로 EPS도 월가 컨센서스(1.48달러)를 웃도는 1.57달러로 제시.

▷멜리우스 리서치 - 인공지능(AI) 전용칩의 수요가 높다는 이유 등에 AMD의 투자 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도 기존의 11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또한, HSBC는 브로드컴(+3.94%)에 대해 인공지능(AI) 특수를 이유로 목표가를 기존의 24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지난밤 이스라엘-이란 휴전 등에 큰 폭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3.77%) 마감. 엔비디아(+2.59%), AMD(+6.83%), TSMC(+4.65%), 브로드컴(+3.94%) 등이 상승.

▷中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창신춘추(CXMT)가 DDR4 생산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DDR4의 가격이 DDR5를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4 16G 현물 가격은 지난 23일 12달러를 기록하며, 3월 말 가격인 3.95달러에 비해 3배 가량 상승. DDR5 16G의 가격은 같은 날 6달러로, DDR4의 가격이 DDR5의 두 배에 달했으며, 이 같은 가격 역전 현상은 D램 역사상 처음임.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DDR4 생산을 중단한 상태로 CXMT 또한 DDR4 생산을 서서히 줄여 갈 예정이며, 올 3분기부터 고객사들에게 생산 중단 통지를 내보낼 것으로 알려짐.

▶ SK하이닉스, 미래반도체, 한미반도체, 에이직랜드, 하나마이크론, 리노공업, 테크윙 등

 

■ 종합 물류/ 해운 - 이재명 정부 북극항로 정책, 해수부 이전 기대감 속 상승

▷해양수산부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인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북극항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밝힘.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전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이와 관련한 킥오프(Kick-Off)를 주재한 가운데, 김 차관은 회의에서 '북극항로 TF'의 정책방향 설정과 추진과제 발굴 등 운영계획을 점검했음. 김 차관은 "오늘 회의는 북극항로에 대한 국제동향 등 현황을 파악하고,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정부 준비상황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TF 구성원 모두 북극항로 개척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전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에 이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했음.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12월 안에 해수부 이전이 가능한지 검토해보라는 언급을 했다"고 밝힘. 예상보다 빠른 이전을 주문한 것으로, 이 경우 새 청사를 건설할 시간이 없는 만큼 임대 형식으로 공간을 마련해 이전을 추진해야 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해짐.

▶ KCTC, 동방, 인터지스, 태웅로직스, 한솔로지스틱스 등 종합 물류, 흥아해운, STX그린로지스, HMM 등

 

■ 태양광에너지 - 美 상원, 주택용 태양광 세제 혜택 부활 검토 소식 등에 상승

▷미국 상원이 공화당의 일명 'One Big Beautiful Bill' 초안에서 제외됐던 주택용 태양광 세제 혜택 복원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짐. 공화당 상원 에너지위원회 소속의 케빈 크레이머 의원은 24일(현지시간) "옥상형 태양광 관련 조정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제도 전반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해당 법안은 광법위한 세제 개편을 담고 있으며, 공화당 측은 그간 태양광과 풍력 등 일부 청정에너지 항목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음. 하원과 상원 재무위원회가 각각 마련한 법안 초안에서는 주택에 옥상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가구에 제공되던 30% 세액공제를 삭제했으며, 주거용 태양광 시스템을 임대하는 기업에 대한 별도 보조금도 폐지한 바 있음.

▷지난밤 뉴욕증시서 선런(+15.38%), 솔라에지테크놀로지(+17.87%), 인페이즈에너지(+11.05%) 등이 급등.

▶ 파루, 캐리, 대성파인텍, 씨엔플러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 스테이블코인 등 - 캐시 우드, 서클(-15.49%) 주식 처분 소식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서 스테이블 코인 USDC 발행 업체 서클(CRCL)이 15.49% 급락. 외신에 따르면,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 투자 운용 대표가 서클 30만7,000주를 매도한 것으로 전해짐.

▷국제결제은행(BIS)은 최근 주목을 받는 스테이블코인의 위험성에 대해 강력히 경고. BIS는 29일 발간 예정인 연례보고서 초안에서 스테이블코인이 통화 주권을 약화시킬 가능성과 투명성 문제, 신흥국에서의 자본 유출 위험 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음. BIS는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인 화폐로서의 역할을 충족시키지 못하며, 규제가 없어 금융 안정성과 통화 주권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힘.

▶ 전자결제(전자화폐), SI(시스템통합), 핀테크(FinTech),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넥써쓰, 헥토파이낸셜, 한국정보인증, 위메이드, 더즌 등 스테이블코인, 다날, 카페24, 신세계I&C, 아이티센글로벌, 삼성에스디에스, LG씨엔에스, 케이씨티 등

 

[오후장] 

■ 은행 - 경기 부양 및 증시 체력 제고에 따른 단기 프리미엄 부여 가능 분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 - 커버리지 은행주 9개사의 주가는 연초 이후 평균 39% 상승했는데 AI, 스테이블코인, 태국 인터넷은행 인가 등의 다양한 재료로 연초 이후 73% 상승한 카카오뱅크를 제외할 경우, 8사 평균 3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동기간 KOSPI 지수는 29% 상승했으므로, 시장 대비 상대수익률로는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최근 주가 상승에 따라 현재는 global peer 대비 배당 매력이 좁혀진 상황이지만, 경기 부양과 증시 체력 제고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는 프리미엄을 충분히 부여할 수 있다고 밝힘. 금리 흐름 대비 양호한 마진 방어, 연중 개선세로의 전환이 예상되는 크레딧 리스크 등을 고려하면 업종의 이익 체력과 주주환원 여력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들어 우수한 주가수익률을 기록했음에도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한다고 밝힘.

▶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iM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 지주사 -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IBK투자증권 - 지주사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강화 의지에 따라 가치평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고, 그룹사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가 히든밸류에서 주주에게 환원되는 실질 비율로 전환되고 있으며, 세법규제 완화 시도 등 주주에게 주는 혜택이 실질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힘. 특히,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배당으로 귀결될 것으로 분석.

▷유안타증권 - 대선 이후 상법개정, 자사주 의무소각, 기업가치 제고 등 규제와 제도 변화에 따른 질적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며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해소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힘. 장기간 증시에서 외면 받았던 지주업종(WICS 복합기업)은 연초 이후 71.8% 상승하며 코스피(+29.4%)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분석. 이에 최근 주요 지주사들이 단기 급등 국면에 진입했지만, 지주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계속해서 유지한다고 밝힘. 특히, 상법 개정시 디스카운트 요인 중 하나인 비상장 자회사 가치 및 일반주주의 의결권 가치가 지주사 가치에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NAV 할인율이 더욱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세아베스틸지주, SNT홀딩스, SK스퀘어, LX홀딩스, 우리산업홀딩스 등

 

■ STO(토큰증권 발행) - 예탁결제원, 토큰증권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예탁결제원은 차세대 디지털 투자 자산으로 불리는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비하고자 테스트베드(시험장)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힘. 토큰증권은 본질이 '증권'인 만큼 도입에 여야 이견이 없어, 올해 내 국회에서 이를 합법화하는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예탁원 플랫폼은 토큰증권 법안이 통과되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는 방침. 해당 플랫폼은 시중에 대거 유통될 토큰증권의 발행 및 유통 총량을 감시하는 '총량 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하고, 예탁원의 토큰증권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노드관리 시스템'과 '분산원장 시스템'도 구동할 계획임.

▶ 케이옥션, 서울옥션, 아이티아이즈,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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