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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6 [한국] 마감 및 관심주 (2시 52분)

 

>> 섹터 및 테마 분석

[오전장 특징테마]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퓨리오사AI -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전일 대통령실 초대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을 임명했음. AI 수석은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되는 직책으로, 이 대통령의 ‘AI 3대 강국 도약’ 공약을 체계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 특히, 대선 공약인 ‘AI 투자 100조원’ 시대 실현 방안으로 펀드 등 투자 로드맵, 10만명 인재 양성, AI 데이터센터 대규모 구축 등을 지휘하게 된다고 전해짐.

▷예상을 깬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하 수석이 일찍부터 ‘소버린 AI’를 주창한 것이 낙점 이유로 꼽히고 있음. 강 비서실장은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한 인사이자, 국가가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 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고 설명. 하 수석은 최근 사석에서 “정부가 개당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AI 학습용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수만 개 확보해 챗GPT의 95% 정도 되는 수준의 AI 모델을 만든 뒤 이를 오픈소스 방식으로 수많은 스타트업에 무상으로 배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

▶ 오브젠, 알체라, 비아이매트릭스, 시선AI, 플리토, 삼성에스디에스, DSC인베스트먼트 등

▶ 비큐AI는 이재명 행정부, 소버린(Sovereign) AI 개발 정책 속 'RDP-Line'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전력설비/ 원자력발전 - 글로벌 전력 부족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미국 인공지능(AI)시장을 주도하는 빅테크들은 에너지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다가오는 전력 부족 시대에 대비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15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정격용량 1만㎸A 이상 대형 변압기의 대미 수출금액은 이달 1~10일 2,707만달러(약 37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40% 급증했다고 전해짐. 4월 109%, 5월 297% 등 크게 확대되는 추세로, 이는 현지 데이터센터 건설 붐과 노후 전력망 인프라 대체 수요가 이어진 결과라고 알려짐.

▷특히, K변압기 수출 물량은 대부분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JP모간 추정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변압기(LPT) 수요는 올해 1,400기에서 2028년 1,800기 수준으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뒷받침하기 위한 현지 데이터센터 건설 붐과 노후한 전력 인프라 대체 수요를 반영한 전망이며, 올해 274기인 현지 생산능력은 2028년 464기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

▷SK그룹이 세계 1위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전해짐. 데이터센터는 울산시 남구 황성동 일대 3만 6천㎡ 부지에 조성되며, 2027년 11월까지 1단계로 40여MW가 가동되고 2029년 2월까지 103MW 규모로 완공될 계획임. 100MW급 그래픽처리장치(GPU) 전용 설비를 갖춘 AI 인프라는 국내 최초이며, 약 6만 장의 GPU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 효성중공업, 비츠로테크, LS ELECTRIC, 제룡전기, 산일전기, LS, 이엠코리아, 우리기술, DL이앤씨,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등

■ 에너지/방산 - 이스라엘-이란 분쟁 여파 지속 등에 상승

▷이스라엘 공군이 지난 13일(현 지시간) 작전명 ‘사자들의 나라’를 가동하고 이란 군 및 핵 시설 수십 곳을 목표로 공습했음. 공습 직후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을 “선제 공격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스라엘 전역에 걸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사흘째인 15일(현지시간)까지도 양측이 대낮에 상대국 대도시 도심을 직접 겨냥한 공습을 주고받으며 충돌 수위가 한층 높아지고 있음. 이란 수도 테헤란 한복판이 정오에 폭격당한 지 불과 한 시간 만에 이란도 이스라엘 주요 도시를 향해 미사일을 쏘며 보복에 나섰음.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에 약 2,000만 배럴의 원유 및 석유가 통과하며, 이는 전 세계 석유 수송량의 20%에 달하는 규모임. 이에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94달러(+7.26%) 급등한 72.98달러에 거래 마감.

▶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Shale Gas), 도시가스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E1, SK가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한화시스템, 이엠코리아, 우리기술, 비츠로테크, SNT모티브, 한화 등

■ 건설 대표주 - 주택공급 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서울 집값이 9개월여 만의 최고치로 치솟은 데 이어 정책 수혜 기대까지 예상되면서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교보증권 - 주요 건설사 매출은 내년부터 다시 증가할 것

▷ 하나증권 - 서울에서 내 집 마련 수요가 늘면서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며, 새 정부 정책은 건설사 실적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 서명한 가운데, 원전 건설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 대우건설, 약 3,38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약 3.22%) 규모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공시.

■ STO(토큰증권 발행)/ 전자결제(전자화폐) 등 - 美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유통체인 월마트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은행 및 신용카드에 기반한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을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마존의 경우 논의 초기 단계로 전해졌으며,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통업체 외에도 익스피디아그룹과 항공사 등 여행 분야의 대기업들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논의를 진행했다고 알려짐. WSJ은 하나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주도하는 가맹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방식일 수 있다고 전했으며, 업계는 스테이블 코인 관련 규제 틀이 마련되면 관련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음.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일반 화폐 대신 결제·송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음. 특히,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착수한 상태로, 한국도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으려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육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특히, 디지털자산 기본법의 최대 수혜주로 보안 솔루션 업체들이 주목되고 있음. 시장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 도입은 단순히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를 넘어 IT 보안 업계에도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최근의 해킹 사건으로 인해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 만큼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힘.

▶ 아이티센글로벌, 키움증권, 한국정보인증, 갤럭시아머니트리, 티사이언티픽, 다우데이타, 이스트소프트, 코나아이 등

■ 지주사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상법개정 민생입법 1순위 언급 소식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이 전일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를 필두로 한 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는 원조 친명계 모임인 ‘7인회’ 출신의 재선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이, 정책수석부대표와 소통수석부대표에는 재선의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박상혁 의원(경기 김포을)이 각각 임명됐음.

▷김 원내대표는 전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서 "상법 개정안을 민생 법안 중 제일 먼저 생각하고 있다"며, "민생 법안 처리를 전담하기 위해 민생 부대표를 신설했다"고 밝힘. 이어 상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여러 쟁점이 부딪히고 있지만 상법(개정안)은 코스피 5000 시대로 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라고 언급.

▶ HD현대, 한화, 코오롱, 두산, LS, HS효성, 네오위즈홀딩스, GS피앤엘 등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61%) 지수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 주식시장이 이스라엘-이란 갈등 고조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1포인트(-2.61%) 하락한 5,112.24를 기록. 엔비디아(-2.09%), 브로드컴(-2.88%), 퀄컴(-2.51%), AMD(-1.97%) 등이 하락.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수백기를 발사해 보복 공격을 가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의 샘플 공급을 앞두면서 SK하이닉스도 HBM4 출하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현재 루빈 샘플에 탑재될 HBM4 일부 물량이 소량 선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마이크론도 최근 엔비디아에 HBM4 샘플을 납품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초도 물량은 SK하이닉스가 상당수 가져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라고 알려짐.

▶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티에스이, DB하이텍, 두산테스나 등

▶ SK하이닉스는 상승세를 기록중.

■ 2차전지/전기차 등 - 테슬라 미국 판매 급감 소식 등에 하락

▷테슬라의 유럽 판매가 반토막 난 데 이어 미국 판매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음.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4월 테슬라 전기차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16% 감소한 3만9,913대를 기록. 이에 비해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등록은 전년 대비 215% 급증했으며, 이는 테슬라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미국의 소비자들이 테슬라 대신 GM의 전기차를 선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4월 전체 전기차 등록 대수도 전년 대비 4.4% 급감했으며, 이는 2024년 2월 이후 처음이임.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한편, 시장조사 업체 SNE리서치를 인용해 올해 1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대수(PHEV 포함)에서는 BYD가 전년 대비 50.9% 증가한 87만5,000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짐. 2위는 중국 지리그룹으로 작년 대비 79.7% 증가한 45만 대를 달성했으며, 테슬라는 오히려 전년 대비 판매량이 13% 줄어든 33만7,000대에 그치며 3위로 추락했다고 알려짐. BYD와 지리그룹 전기차 점유율은 31%를 넘었으며, 테슬라는 8% 수준까지 내려갔음. 이는 테슬라 전기차 가격 인하 및 머스크의 정치 활동으로 테슬라 이미지가 악화되기 때문임.

▶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천보, POSCO홀딩스, 엘앤에프, 에코프로 머티, 포스코퓨처엠 등

 

[오후장 특징테마] 

■ 조선/알래스카 LNG 관련주 -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과 회동 가능성 등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출국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회의 기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힘.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취임 10여 일 만에 G7 참석을 위해 16일부터 1박 3일간 첫 해외 방문길 오른다”며, “이재명정부는 이번 G7 참석을 계기 글로벌 번영에 기여하는 의무를 다하며 한-G7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해갈 것”이라고 언급.

▷한편, 미국·일본과의 양자 회담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확대 세션’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 확대 세션은 G7 멤버 뿐 아니라 초청국까지 참석하는 회의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이 열릴 경우 최대 현안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진전된 내용이 제시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위 실장은 “양자 회담을 통해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주요국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통상 무역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양자 회담의 구체적 일정에 대해선 현재 미·일과 실무적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조선/조선기자재 :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세진중공업,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등

▶ 알래스카 LNG : 동양철관, 넥스틸, 한일철강, 대동스틸,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 증권 - 거래대금 급증, 상법·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 - 증시 기대감이 고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거래대금 급증, 상법·지배구조 개편 움직임은 증권업 전반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열어줄 동력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지난 13일 누적 기준 6월 일평균 거래대금 29.9조원(+45.8% MoM) 기록(ETF 제외)해 ‘동학개미운동’이 한창이었던 2021년 2월(32.4조원) 이후 최대치라고 설명. 이는 상법 개정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KOSPI 5,000pt 달성 및 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 덕분이라고 분석.

▷최근 증가한 수급 주체는 대부분 개인 투자자로 추정되는데 당사가 추정하는 최근 3개월 간 개인 수급은 4월 11.9조원->5월 13.5조원->6월 19.3조원이라고 밝힘. 이에 개인 투자자 시장 점유율이 30%로 압도적으로 높은 키움증권, 비교적 적극적으로 외국인 투자자 대상 국내주식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 일평균 거래대금(ETF 제외) 추정치를 21.3조원으로 기존 대비 17% 상향한다며, 이에 커버리지 증권사 실적 추정치도 일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 키움증권, 상상인증권, 한양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 지역화폐/ 전자결제(전자화폐) - 민생 회복 지원금 정책 구체화 기대감에 상승

▷정부가 내수와 민생 경기 회복을 위해 1인당 최대 40만원대의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조만간 마련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산불 등 재해·재난 대응과 통상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지난달 1일 편성된 13조8,000억원의 ‘필수 추경’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경으로, 전국 지자체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국비 지원액을 5,000억원 이상 추가로 편성하는 방안도 2차 추경안에 담길 것으로 알려졌음.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0조원대 규모의 2차 추경안을 대통령실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협의가 끝나는 대로 국회에 제출할 방침으로 알려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주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 계층에게는 1인당 추가로 10만원을 더 지급하는 ‘25만~35만원’ 방안을 제안했지만, 정부와 대통령실은 지급 대상을 더 세분해서 취약 계층에 대해 많게는 4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계층은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음.

▶ 키움증권,코나아이, 갤럭시아머니트리, 유라클, 헥토파이낸셜, 다날, NHN KCP 등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 이재명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남 가능성 등에 상승

▷G7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될지도 주목되고 있음.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일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G7에 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면서 “오게 되면 이 대통령과 조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그러면서 “기회에 따라서 대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련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 다만, G7 의장국인 캐나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의 참석이 확정된 건 아니라고 전해짐.

▶ 아이톡시, 현대건설, HD현대건설기계, 에스와이스틸텍, 현대에버다임, 전진건설로봇 등

■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5월 인바운드 피부시술 고성장세 지속 등에 상승

▷LS증권 - 5월 한달간 외국인 의료관광 피부과 지출금액은 952억원(-8% mom, +167% yoy)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체 외국인 의료관광 지출금액 1,703억원에서 56%의 역대 최고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힘. 4~5월 2개월간 누적 피부과 지출금액은 1,987억원으로 1Q25 1,900억원을 넘어섰고(+5%), 4~5월 추세(4월 1,034억원, 5월 952억원)를 감안하면 2Q25는 역대 분기 최고치인 지난 4Q24 2,451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이어 피부과 시술당 지출금액은 122만원(-3% mom, +13% yoy)으로 시술당 평균 금액이 120만원 수준으로 형성되며, 2024년 평균 100만원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피부과 내에서도 EBD, 톡신, 필러, 스킨부스터 등 복합 시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다올투자증권 - 태국 피부 미용 의료 시장에서 비침습RF와 PDRN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했다며, 특히 HIFU 제품은 클래시스의 압도적인 MS가 확인되는 등 국내 업체들의 MS는 여전히 높았다고 언급. 인도네시아 시장은 확장기에 있으며, 여전히 높은 시술 단가로 인해 국내 의료 관광에 대한 수요 또한 유효하다고 분석. 이에 미용 의료기기 업종에 대한 선호 의견(Overweight)을 유지한다고 밝힘.

▶ 파마리서치, 동방메디컬, 휴젤, 휴메딕스, 원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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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원전 관련주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 기업개요 원자력, 수력, 풍력,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해 1,6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내 무탄소 에너지의 약 10%를 생산한다. 통합 비즈니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고객에게 전기, 천연가스 및 기타 에너지 관련 제품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판매한다. 여러 지역의 시장에서 배전 유틸리티, 지방 자치 단체, 협동조합, 상업, 산업, 공공 부문 및 주거용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텍사스 베이시티에 위치한 2,645메가와트급 이중 원전인 South Texas Project(STP)의 공동 소유 지분을 44% 소유하고 있다.   ▶ 실적분석  ▷ 24년 연간실적은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25년에도 실적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4년 3Q는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투자의견은 매수의견이며 , 목표주가는 최저 $200~$205.12, 최고 $313~$328 이며 , 평균 컨센서는 $269.83~$271.6 입니다 .  ▶ 차트분석  ▷ 추세는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 지지는 $250 / 저항은 $288.75 입니다. 향후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주가의 위치는 많이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 엑셀론 코퍼레이션 (Exelon Corporation –EXC)  ▶ 기업개요 유틸리티 서비스 지주 회사로 ComEd, PECO, BGE, Pepco, DPL, ACE 의 6 개 부문을 통해 에너지 배전 및 송전 사업에 종사한다 . ComEd 는 전기 소매 판매의 구매 및 규제에 관여한다 . PECO 는 전기와 천연가스의 소매 판매 구매 및 규제 업무를 담당한다 . 비즈니스 서비스 자회사인 엑셀론 비즈니스 서비스 컴퍼니 (BSC) 를 통해 법률 , 인적 자원 , 재무 , IT, 공급 관리 서비스 등 다양...

25/01/17 미국주식 특징주

[특징주] ■ 애플(AAPL) - 애플은 4.04% 급락한 228.2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4330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중국에서 판매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애플은 중국에서 부동의 판매 1위였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이 약진하며 판매 순위가 3위까지 밀렸다. ■ SNS 기업 메타(META)와 스냅(SNAP)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내 틱톡 금지 또는 강제 매각을 막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제기 ■ 테슬라(TSLA) - 3.36% 급락한 413.8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신차 모델 재고차량에 대해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부터 부각됐던 마진 축소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니콜라도 1.63% 하락한 1.21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3.59% 급등한 14.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루시드도 1.32% 상승한 3.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지프와 램 브랜드를 보유한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STLA) - 2024년 4분기 차량 인도량이 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미국의 과도한 재고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NFLX) - 씨포트리서치는 다음주 넷플릭스(NFLX)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넷플릭스의 매출 성장, 마진 확대, 잉여현금흐름 등에 힘입어 핵심 보유 종목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주가를 955달러로 설정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제기했다. ■ TSMC(TSM) - TSMC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24달러, 매출액은 26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각각 2.18달러와 263억 달러보다 모두 높은 수준이다. 개장 전 거래에서 TSMC 주가는 전일대비 4.36% 오른 215.8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AMD(AMD) - 울프리서치는 주요 데이터센터 칩 판매가 부진하다면서 AMD의 202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