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4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4(현지 시간) 이란 반정부 시위 등 지정학적 위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불확실성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2.36포인트(0.09%) 하락한 4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7.14포인트(0.53%) 내린 6926.60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38.12포인트(1.00%) 떨어진 23471.75에 장을 닫았다.

 

지정학적 불안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란 경제난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미국이 곧 군사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취할 수 있는 군사적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부과한 이른바 '상호 관세'의 위법 여부에 대해 판결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판결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따라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다.

 

[특징주]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

- 중국 세관 당국은 엔비디아 H200칩의 중국 반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날 미국은 엔비디아의 중국 판매 수익 일부를 대가로 H200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겠다고 공식 승인했다. 하지만 중국의 수입 불허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비디아 주가 역시 하락하는 모습이다.

-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시장에 대해서 5000억달러 규모 AI 시장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 알파벳의 AI 전략은 여전히 핵심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제미니 3 대규모언어모델(LLM)은 호평을 받고 있고, AI 오버뷰는 월간 사용자 20억 명을 넘어섰다. 구글 클라우드 역시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152억 달러를 기록하며, 1,550억 달러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공개했다. 여기에 월마트, 쇼피파이 등과의 소매 파트너십 확대는 제미니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알파벳의 AI·데이터·검색 생태계 결합이 실제 수익 창출로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서도,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계했다.

 

 

글로벌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TSLA)

-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테슬라는 내달 14일 이후 FSD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면서 그 이후에는 FSD를 월간 구독 방식으로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99달러부터 시작하는 FSD는 머스크가 테슬라를 자율 이동차량의 선두로 자리매김시키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 현재 테슬라는 미국에서 8000달러에 FSD를 한 번에 구매하거나, 99달러를 내고 구독하는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 테슬라는 작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제한적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햇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넷플릭스(NFLX)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의 스튜디오와 HBO 맥스를 인수하기 위해 720억 달러 규모의 전액 현금 인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

 

웰스 파고(WFC)

- 웰스파고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1.76달러로 시장 추정치 1.66달러보다 높았다. 그러나 매출액은 2129000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 2164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 회사 측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EPS0.98달러이며 매출액은 284억 달러였다. 이는 월가 예상치 각각 0.96달러와 2755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다.

 

코카콜라(KO)

- 소비자 중심 전략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운영 리더십을 대폭 개편한다.

- 코카콜라는 14(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2026331일부터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직책을 신설하고 세데프 살링간 사힌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사힌은 전사 차원의 엔드투엔드 디지털화와 데이터 통합을 총괄하며, 기존에 존 머피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맡아온 디지털 전략을 이관받는다.

 

AI 중심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CRWV)

- 데이터센터 확장 지연과 관련해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투자자들은 회사가 AI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확장 능력을 과도하게 낙관적으로 설명하면서, 단일 외부 데이터센터 파트너에 대한 의존 리스크를 충분히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법원 판단은 나오지 않았으며, 이번 소송은 혐의 단계다.

- 시장에서는 고성장 기업이 가이던스를 낮춘 뒤 소송에 휘말리는 사례가 흔하다는 점에서, 단기 실적 자체보다 심리와 실행 리스크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향후 핵심은 신규 데이터센터 파트너 확보, 용량 일정의 가시성 개선, 추가 가이던스 업데이트다.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XPEV)

- 올해 판매 목표를 55만에서 60만 대로 설정하며 또 한 해의 고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14(현지시간) 중국 매체 36Kr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인도량 429445대 대비 28%~40% 증가한 수준으로, 전년 대비 126% 급증한 기저 위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목표를 달성할 경우 샤오펑은 중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업체 중 하나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 또 샤오펑의 전략은 단순한 전기차 제조를 넘어 기술·로봇 기업으로의 전환에 맞춰져 있다. 폭스바겐의 지원을 받는 샤오펑은 물리적 AI’ 전략 아래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하고, 2026년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바이오젠(BIIB)

- 4분기 실적에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될 것이라는 경고. 사측은 연구개발(R&D) 비용과 마일스톤 지급금 등을 포함해 약 22200만달러의 세전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비용 발생으로 인해 순이익이 주당 약 1.26달러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기업 앱플로빈(APP)

- 에버코어ISI는 이날 앱플로빈에 대한 분석을 개시하며 매수투자의견와 목표가 835달러를 제시했다. 하지만 기술주 전반의 매도 심리와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치며 긍정적인 리포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TCOM)

- 중국 시장 규제 당국이 트립닷컴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규제 리스크가 다시금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이버보안 섹터

-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에게 미국과 이스라엘 기업들의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 팰로 앨토 네트웍스(PANW),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CHKP), 포티넷(FTNT)

 

비자(V), 마스터카드(MA)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용카드 이자율에 대해 10% 상한제에 대해 발언하며 최근 하락을 이어가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결제 부문의 승자로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 골드만삭스는 최근 2026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재정 부양책과 기저 효과, 그리고 기업 및 법인 카드 채택 확산에 힘입어 전 세계 카드 결제 규모가 한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 가운데 대표 두 신용카드 처리 업체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에이전틱 커머스는 사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결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 에이전트가 소비자의 취향과 예산을 학습해 구매 결정을 내리고 결제까지 수행하는 차세대 상거래 방식이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이 과정에서 결제 토큰화와 보안 인증 기술을 통해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거래를 완료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를 제공할 전망이다.

 

알리바바(BABA)

- 중국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자체 AI 모델인 큐웬(Qwen)’의 전략적 행보가 부각.

- 알리바바는 2025년 상반기 중국 AI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약 35.8%를 기록하며 2위부터 4위까지 경쟁사들의 점유율 합계보다도 높았다. 특히 오는 15일 알리바바는 내일 큐웬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으로, GPT 등 경쟁 서비스와 달리 무료로 제공되며 알리바바 생태계 내 시너지를 활용해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제프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알리바바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큐웬 서비스와 통합될 것이라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또한 2025년 업계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149%에 달하는 가운데, 알리바바가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26년 업계 매출 신규 증가분의 80%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공정 제어 장비 시장의 절대 강자로 꼽히는 KLA(KLAC)

- 번스타인은 “KLA는 전 세계 웨이퍼 제조 장비(WFE) 시장 규모가 1120억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그 중 143억 달러 규모를 차지하는 공정 제어부문의 지배적 강자라며 이 부문에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향후 5년 동안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KLA의 주가는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11%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는 1700달러를 제시했다.

-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KLA가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공정 제어 장비는 기술적 복잡성이 매우 높아 다른 반도체 장비 분야에 비해 중국의 국산화 대체 위험이 낮다아울러 KLA가 이미 2026년 전망치에 중국 시장의 정상화 변수를 반영해 두었기에 내년도 실적 리스크도 상당 부분 해소된 상태라고 했다.

 

허니웰l(HON)

- 과반 지분을 보유한 양자컴퓨팅 자회사 퀀티늄(Quantinuum)의 기업공개(IPO) 추진

- 퀀티늄은 지난해 엔비디아(NVDA) 벤처캐피털 부문 등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약 6억 달러를 조달하며 기업가치 10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2021년 허니웰 퀀텀 솔루션스와 케임브리지 퀀텀 컴퓨팅의 합병으로 출범했으며, 범용 내결함성 양자컴퓨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최근에는 차세대 상용 양자컴퓨터 헬리오스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헬리오스는 실시간 제어 엔진과 파이썬 기반 언어를 결합해 기존 컴퓨팅과의 하이브리드 활용을 가능하게 하며, 신약 개발·금융·첨단 소재 등 산업 전반에서 실사용 확대가 기대된다.

- 이번 IPO는 빠르게 성장 중인 양자컴퓨팅 산업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양자컴퓨팅 시장은 2024년 약 14억 달러에서 20304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팔란티어의 전직 직원 3명은 맨해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회사가 자신들이 설립한 AI 컨설팅 스타트업을 압박하기 위해 소송을 협박 전술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팔란티어가 경쟁을 차단하고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과도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반박하고 있다.

- 이번 분쟁의 핵심 쟁점은 경업금지 조항과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다. 팔란티어는 전직 직원들이 독점 소스코드 등 핵심 자산을 유출해 사실상 모방 경쟁사를 설립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전직 직원들은 회사의 경업금지 계약이 지나치게 광범위해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맞서고 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향후 기술 기업들의 인재 이동과 지식재산 보호 범위에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고차 소매업체

- 미 상무부의 지연 발표 자료를 인용해 11월 인플레이션 조정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통계에서도 2025년 미국 자동차 판매가 전년 대비 2% 늘어난 1560만 대로 집계돼, 가솔린 트럭·SUV·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소비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했음을 보여줬다.

- 카맥스(KMX), 카바나(CVNA)

 

리비안(RIVN)

- UBS는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기존 13달러에서 15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 UBS리비안 주식은 펀더멘털보다 감정적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큰 편이라면서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이미 관련 뉴스의 대부분은 나온 상태라고 지적했다. 올 상반기 예정된 리비안 R2 차량 출시와 관련한 기대치도 지나치게 높다고 봤다. UBS는 올해와 내년 판매 전망치에 대해 컨센서스 대비 각각 16%, 19% 낮게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씨티그룹(C)

- 씨티그룹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1.8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1.67달러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21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였던 2072000만달러를 넘어섰다.

- 다만 러시아 사업 철수 계획으로 세후 11억달러의 손실을 입으면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24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 대출과 투자에서 벌어들이는 이자에서 예금인에게 지급하는 이자를 뺀 순이자수익(NII)은 전년비 14% 증가한 1567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보다 81500만달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대손충당금은 22억달러로 시장 전망치보다 33000만달러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 전망과 차입자 상환 능력에 대해 씨티그룹이 낙관적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샌디스크(SNDK)

- 번스타인은 샌디스크 목표주가를 기존 300달러에서 580달러로 대폭 상향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전례 없는 낸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며, 샌디스크를 2026년 메모리 업종 내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 실적 기대감도 높다. 샌디스크는 129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시장은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1.23달러에서 3.31달러로 급증하고 매출도 263000만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AI PC 확산에 따른 스토리지 수요 증가 역시 중장기 호재로 평가된다.

 

주택 건설업체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택 건설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을 조사하고 있다.

-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 청장은 주택 건설업체들은 경우에 따라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으며, 동시에 전례 없이 많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자사주 매입에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D.R.홀튼(DHI), 레나(LEN), 풀티그룹(PHM), KB(KBH)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MSTR)

-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1월 이후 처음으로 95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이에 비트코인과 주가가 강한 커플링 현상을 보이는 스트래티지에 매수세가 몰렸다.

-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125000만달러를 투입해 비트코인 13627개를 추가 매수했다. 이로써 총 보유량은 687410개로 늘어났으며 평가액은 650억달러를 넘어섰다.

- 시장에서는 미 상원 은행위원회의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심의를 앞두고 규제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이 코인 및 관련주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했다.

 

블랙록(BLK)

- TD코웬은 블랙록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1407달러에서 1209달러로 내렸다.

- TD코웬은 이번 조정에 대해 올해 금융주로서 블랙록에 뚜렷한 긍정적 촉매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블랙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지난 8일에도 바클레이즈가 블랙록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340달러에서 1300달러로 낮춘 바 있다.

 

여행 관련주

-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전세계 관광 지출이 증가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은 오히려 6% 줄었다고 보도했다.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 당국의 잠재적인 단속 우려까지 불거지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기업인 에어비앤비(ABNB)와 부킹홀딩스(BKNG), 익스피디아그룹(EXPE)

 

글로벌 수술용 로봇 시장 선두 주자 인튜이티브서지컬(ISRG)

- 4분기 잠정 매출이 287000만달러해 시장 예상치 27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2026년 다빈치 로봇 수술 건수 증가율 가이던스가 13~15%에 그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 이는 2025년 증가율인 18%보다 둔화된 수치다. 게다가 폐 생검 로봇인 이온시스템 설치 대수가 전년 동기 69대에서 42대로 급감한 점도 우려를 키웠다.

 

미국 양자컴퓨팅 개발 기업 리게티컴퓨팅(RGTI)

- 리게티컴퓨팅 측은 당초 2025년 말로 예정됐던 최신 양자 프로세서 세페우스의 일반 출시를 20261분기 말로 미룬다고 밝혔다.

 

안과 질환 치료 기기 전문 기업 글라우코스(GKOS)

- 글라우코스는 지난 4분기 녹내장 치료 이식 기기 아이도즈(iDose)’의 순매출이 45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48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 범위를 밑도는 수치다.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던 신제품의 판매 실적이 투자자들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오라클(ORCL)

- 오라클 채권 보유자들은 뉴욕주 법원에 오라클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필요한 대규모 추가 채권 발행 관련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손실을 입었다면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 이번 소송은 오라클이 오픈AI(OpenAI)에 컴퓨팅 파워를 공급하기로 하는 53000억달러 규모 계약을 발표한 직후인 작년 925일에 발행한 180억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 등을 매입한 투자자들이 제기한 것이다.

- 이 투자자들은 오라클이 불과 7주 뒤 오픈AI와의 계약을 지원하기 위해 380억달러 규모 추가 차입에 나선 점을 문제삼고 나섰다.

- 이들은 오라클의 추가 부채에 대한 채권시장의 반응은 빠르고 충격적이었다면서 그 결과 신용 위험이 더 커졌다는 인식 때문에 오라클보다 더 낮은 신용등급 기업의 채권과 유사한 수익률과 스프레드로 거래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 오라클은 작년 11월 말 기준 1080억달러 규모 미상환 채권 및 기타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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