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5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보안주(정보) - 엔비디아, AI 모델 '아이징' 발표 속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등 및 앤트로픽 차세대 AI '미토스' 공포 지속 등에 상승
▷14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양자컴퓨터의 보정 작업을 자동화하는 AI 모델 아이징을 발표했음. 아이징은 양자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데 특화된 양자컴퓨팅 전용 AI 모델로, 양자컴퓨터가 안고 있는 오류가 잦고 세밀한 조정이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해 상용화를 앞당기게 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서는 나타나는 모습.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실SQ(+21.03%), 아이온큐(+20.16%), 디 웨이브 퀀텀(+15.84%), BTQ 테크놀로지스(+12.41%), 퀀텀 컴퓨팅(+11.55%), 리게티 컴퓨팅(+11.50%)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 마감.
▷아울러 앤트로픽 차세대 AI '미토스' 공포도 지속되고 있음.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션 케언크로스 백악관 국가사이버국장은 주요 은행 수장들과 관계 부처, 민간 기업까지 한 자리에 모아 국가 핵심 인프라의 보안 취약성을 파악하고 AI의 사이버 공격을 막을 보안 강화 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해짐. 이는 앤트로픽이 지난 7일(현지시간) 선보인 최상위 AI 모델 '미토스'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 해킹에 성공하며 스스로 격리 환경을 탈출하는 등 통제 불능의 모습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미토스는 성능 측면에서도 인간을 뛰어넘었고, AI 최상위 모델 성능 평가에 쓰이는 박사급 난이도 문제를 모은 '인류의 마지막 시험(HLE)' 벤치마크에서 정답률 56.8%를 기록, 현존하는 모델 중 가장 뛰어난 기록을 보유했다고 알려짐.
▶ 드림시큐리티, 큐에스아이, 알엔티엑스,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라온시큐어, 라닉스, 사토시홀딩스, 아이씨티케이, 한싹 등
■ 재건 관련주 - 미·이란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앞으로 이틀 안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했음.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미 일간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 "당신은 정말이지 거기 머물러야 한다"며, "왜냐하면 향후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도 있고, 우리가 그곳으로 갈 가능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는 미국과 이란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이틀 안에 2차 종전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으며, 양측은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인 가운데 미국 측에선 16일(현지시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iM증권 - 전일 기준 커버리지 건설사(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삼성E&A) 합산 2026년 기준 P/B는 1.3배, P/E는 18.7배에 다다랐다고 밝힘. P/B의 경우 2013년 이후 최고치이며, 건설사의 추가 P/B 상승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언급. 이는 에너지 수급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한 글로벌 원전 발주 트렌드의 가속화, 한국의 대미투자 관련 미국의 인프라 건설에 한국 건설사 참여 가능성, 이란 전쟁 이후의 중동 재건 수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 대우건설, GS건설, 태영건설, 상지건설, 동신건설, 수산세보틱스, 삼미금속, 오늘이엔엠,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신공영, 에스와이 등
■ 반도체 관련주 - 미국-이란 2차 종전 협상 기대감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04%)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2차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04%)도 급등 마감. 특히, 엔비디아(+3.80%), AMD(+3.34%), TSMC(+2.7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9.17%)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갔으며, 마이크로소프트(+2.27%), 알파벳A(+3.61%), 아마존(+3.81%), 메타(+4.41%), 테슬라(+3.34%)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 마감.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현지 취재진에 대기를 권고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머무르고 있는 취재 기자에게 "당신들은 정말로 거기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밝힘. 이는 미국과 이란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이틀 안에 2차 종전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으며, 양측은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인 가운데 미국 측에선 16일(현지시간) 가능성이 나오고 있음.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저스템, 아스플로,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한솔케미칼, 레이크머티리얼즈, 그린리소스, 유니테스트, 한화비전, 예스티, 파두, 한미반도체 등
■ 원자력발전 - 트럼프 행정부, 달과 우주 궤도 원자력 발전소 건설 관련 로드맵 발표 소식 등에 상승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4일(현지시간) 달과 우주 궤도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 이번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25년 12월 서명한 행정명령의 후속 조치임. 백악관이 제시한 지침에 따르면, 미국은 연방 기관과 민간 기업 간의 비용 효율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르면 2028년 지구 궤도에, 2030년까지는 달 표면에 원자로를 배치할 계획임.
▷특히, 백악관은 ‘다수의 참여자’를 통한 경쟁을 유도해 민간 부문의 혁신을 극대화하도록 의무화했음. 이에 따라 항공우주국(NASA)과 국방부는 향후 30일 이내에 우주 추진 시스템 및 달 표면 전력 공급을 위한 원자로 개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본격적인 설계 경쟁에 돌입할 예정.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서 오클로(+8.60%), 뉴스케일파워(+6.99%),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7.54%) 등 美 SMR 관련주가 상승.
▶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에너토크, 현대건설 등
■ 화장품 - 1분기 업종 전반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DB증권 - 1분기 화장품 업종 전반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에이피알은 연말 아마존프라임데이 등 성수기가 지났음에도 1분기 출고가 4분기만큼 강했고 유럽 시장 진출 효과가 빠른 속도로 더해지고 있다고 설명. 달바글로벌은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가 진행되는 상황 속 전년 동기 수익성 기저 부담이 상존하지만 시장 확대 효과로 매출은 4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 이어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고정비 절감 작업이 마무리되고 코스알엑스와 서구권에서의 자체브랜드 매출 성장에 기인해 손익 개선을 전망한다고 밝힘.
▷아울러 ODM사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 섹터 이목을 집중시키는 시가총액 상위 브랜드사의 주가가 먼저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고 화장품 업종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 1분기 한국콜마의 국내법인 매출증가율은 20%를 상회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성수기에 진입하며 수출 고객사들의 주문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 또한, 코스맥스는 해외 법인의 실적이 돋보인다며, 미국 법인의 현지 영업이 원활함에 따라 매출 상승과 함께 적자 폭이 빠르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 네이처셀, 한국콜마, 클래시스, 셀바이오휴먼텍,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코스메카코리아, 엘앤씨바이오 등
■ 정유/ 비철금속/ 골판지 제조/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등 - 美-이란 추가 협상 기대감 등에 하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뉴욕포스트 기자와 인터뷰에서 "당신들은, 정말로, 거기에 머물러야 한다"며 "앞으로 이틀 동안 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그러면서 "우리는 그곳에 가는 방향으로 더 기울어져 있다"고 언급. 2차 협상이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며, 미국과 이란이 2차 협상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음.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지만, 2차 협상이 오는 16일(현지시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지난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과 브렌트유가 각각 7.87%, 4.60% 급락세를 보임.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주유소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S-Oil 등
▶ 비철금속 :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조일알미늄, 알멕 등
▶ 골판지 제조/제지 : 대영포장,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등
▶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 한국팩키지, 세림B&G, 삼륭물산, 에코플라스틱 등
■ 전선/ 전력설비 - 전력기기 슈퍼사이클 장기화 전망 등에 상승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과거 2~3년 동안 이어져 온 대규모 수주가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슈퍼사이클 2막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특히 기존 북미·유럽 중심의 전력망 교체 수요에 더해 스마트그리드와 신흥국 인프라 투자까지 겹치면서 성장 축이 다변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전력기기 업체들이 2023~2024년 집중적으로 확보한 수주 물량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납품 단계에 진입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출 증가보다 영업이익 증가 폭이 더 큰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실적 개선 흐름은 단순한 수요 증가에 그치지 않고 공급 제약과 맞물린 효과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수요 측면에서는 북미 시장에 여전히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음. 여기에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중동·아시아 등 신흥국 전력 인프라 투자까지 확대되면서 수요 기반이 다변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전 세계적인 전력 수요 폭증으로 변압기 등 전력기기를 주문한 뒤 인도받기까지 걸리는 시간(리드타임)이 유례없이 길어지자 업계에 '슬롯 예약' 형태의 수주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에서 미래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고객사와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려는 제조사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되고 있음.
▶ 서남, 대한전선, 비츠로테크, 대원전선, 가온전선, 티씨머티리얼즈, LS, 제일일렉트릭, 산일전기 등
■ 제약/바이오 관련주 - 미국암학회(AACR)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암학회(AACR Annual Meeting 2026)가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항암 분야 연구 성과를 공개할 계획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ADC(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솔루플렉스 링크(SoluFlex Link)’ 관련 연구 결과를,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항암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
▷또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첫 신약인 항체약물접합체(ADC) SBE303의 비임상 데이터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알지노믹스는 항암 유전자치료제 ‘RZ-001’의 간암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RNA 편집·교정 치료제의 임상적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 에이비엘바이오는 ABL206(NEOK001)와 ABL209(NEOK002)의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할 계획이며,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는 AACR 임상시험 메인 구두 발표(CTPL)를 진행할 예정. 이외에도 오름테라퓨틱, 지놈앤컴퍼니 등 다수 기업들이 참가할 계획임.
▶ 삼성에피스홀딩스, HK이노엔, 코오롱생명과학, 셀비온, 동국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등
■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스테이블코인·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반 예금토큰 보완적·경쟁적 사용 가능 언급 속 상승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 지털화폐(CBDC) 기반 예금토큰이 통화 생태계 내에서 각각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제가 과거에는 스테이블코인이나 가상자산에 부정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론의 틀도 어느 정도 정립했다"고 밝힘. 그러면서 신 후보자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면 은행권 중심으로 발행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음.
▶ 스테이블코인/전자결제(전자화폐) : 헥토파이낸셜, 미투온, 한국정보인증, NHN KCP, 핑거, 쿠콘 등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 케이씨에스, 누리플렉스, 로지시스 등
■ 초전도체 - 데이터센터 산업 전력 수급 문제 부상 속 초전도 케이블 대안으로 부각 등에 상승
▷최근 데이터센터 산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전력 수급 문제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구리선 기반 전력망은 송전 과정에서 대량의 열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전압을 높이는 과정에 서 막대한 에너지 손실이 뒤따르는 한계가 있다고 전해짐. 특히, 도심 지역은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변전소 신설이 부지 확보와 주민 민원으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실정이라고 알려짐.
▷이러한 인프라 절벽을 넘어서는 대안으로는 초전도 케이블이 꼽히고 있음. 영하 196도에서 전기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이용하면 전압은 낮게 유지하면서도 대용량의 전류를 손실 없이 보낼 수 있기 때문으로 실제로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구리선 대비 동일 규격에서 10배 이상의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고 전해짐. 또한, MS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초전도 케이블에 사활을 거는 핵심 이유는 공간 대비 효율에 있다며,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에 매설된 관로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전력 공급량을 5배에서 최대 10배까지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려짐.
▶ 서남, 비츠로테크, 모비스, 신성델타테크, 덕성, 파워로직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