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5 미국 특징주 - 항공/크루즈, 제약/바이오, 소매 상승
[특징주] ■ 세계 최대 AI(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기업 엔비디아(NVDA) - 오는 26일 장 마감 이후 분기 실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엔비디아에 대해 월가는 지난 수년간 주식시장을 이끈 AI의 리더로 다시 역할을 해줄지 주목하고 있다. - 월가가 예상하는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기준 0.84달러, 매출액 380억 달러다. 이는 전분기 각각 0.81달러, 351억 달러보다 증가한 수준이다. - 시장은 전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데다 현재 분기에 대한 가이던스까지도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켜주길 바라고 있다. - C.J. 뮤즈 캔터 피츠제럴드는 “엔비디아는 최근 몇 분기 동안 가이던스를 20억달러 이상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왔으며 이번 분기에도 유사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제 시장의 기대 수준이 높아져 단순한 ‘어닝 서프라이즈’만으로는 주가 상승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모건 스탠리는 “초기에는 호퍼 칩 수요 둔화와 블랙웰 출시 과정에서의 어려움이 우려됐지만 최근 몇 주간 상황이 나아지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 멜리우스 리서치는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8개월 동안 정체 상태이며 블랙웰 전환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제약과 복잡성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3월 GPU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블랙웰 울트라(GB300)’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 레이몬드제임스는 “단기적으로 공급 이슈로 인해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AI 칩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은 견고하다”고 분석했다. - 로젠블레트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블랙웰 칩 출하 일정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올해 블랙웰 출하가 가속화되고 2026 회계연도 하반기로 갈수록 출하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