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6 포인트 (0.08%) 오른 44,946.12 에 거래를 마감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74 포인트 (-0.29%) 내린 6,449.80 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7.69 포인트 (-0.40%) 내린 21,622.98 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투자자들은 이날 알래스카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 - 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열리고 있는 미 · 러 정상회담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시장 참가자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에 성사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도 회담 실패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 미 · 러 정상회담 불확실성 속에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 악화는 향후 기업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 미 미시간대는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8 월 ( 잠정치 ) 58.6 으로 전월 대비 3.1 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을 나타낸 것은 지난 4 월 이후 4 개월 만이다 . 관세 부과가 인플레이션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다시 커지면서 소비자 심리지수를 다시 끌어내렸다 . 소비자들의 향후 1 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5% 에서 4.9% 로 상승했다 . ▶ TS 롬바르드는 4 월 이후 나타난 미국 증시 랠리의 상승 모멘텀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S&P 500 지수는 4 월 저점 이후 30% 반등했지만 , 상승 모멘텀은 점차 약화되고 있다 . 기술적 지표들이 더 이상 증시 상승을 지지하지 않고 있고 , 미국 경제지표들이 매크로 모멘텀 약화를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 -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와 포지셔닝은 아직 위험 수준은 아니지만 , 상승 종목의 폭 (breadth) 이 점차 좁아지고 있다는 점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 - 고용지표가 대폭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