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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한국] 마감 및 관심주

 섹터 및 테마 분석

[오전장]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올해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총 100조원 투입 소식 및 李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권 한 강화 전망 등에 상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제1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2025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음. 이번 시행계획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23조에 따라 수립하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년)’의 마지막 연도 계획이며, 중앙정부 시행계획은 총 300개 과제로 전체 예산은 88조5,000억원규모로 전년대비 6.4%인 5조3,000억원 증가. 특히, 이번 예산증가는 저출산 대응 직접 사업에 집중돼 직결과제 예산은 28조6,000억원으로 책정. 이는 전년 25조3,000억원에서 3조3,000억원 늘어난 것임. 또한, 17개 광역 지자체 시행계획이 모인 ‘2025년 지자체 시행계획’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6,741개 자체사업에 총 사업비(순지방비)는 전년대비 1조5,000억원(14.1%) 증가한 12조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

▷ 이재명 정부가 인구절벽 문제를 국가 존립의 위기로 인식하고,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의 권한 강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현재 저고위는 실질적인 기획·집행 권한 없이 부처 간 협의와 자문 역할에 한정돼 있어, 정책 추진력 부족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에 따라 정부는 위원회의 조직 구조와 위상을 전면 재정비하고, 명칭 변경까지 포함한 개 편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에르코스, 웅진씽크빅, 아가방컴퍼니, 꿈비, SAMG엔터 등

 

■ 유리 기판 - 인텔, 유리기판 사업 철수 검토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인텔이 유리기판 사업에서 손을 떼고, 외부에서 들여오는 쪽으로 전략을 바꿀 수 있다고 전해짐. 인텔은 그동안 유리기판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사내에서 개발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CPU와 파운드리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유리기판 자체 개발을 멈추고, 외부 전문업체에서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에 업계에선 관련 기술을 가진 SKC 앱솔릭스·삼성전기 등 국내외 업체와 협력이 늘어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한빛레이저, SKC, 제이앤티씨, 태성, 필옵틱스 등

 

■ 조선/ 조선기자재 - 6월 선박 발주 급감 소식 등에 하락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동월 대비 급감한 가운데 한국이 중국에 이어 수주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는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56만CGT(표준선 환산톤수·84척)로 작년 동월 대비 81% 급감했다고 밝힘. 한국은 이 중 105만CGT(18척·41%)를 수주해 137만CGT를 거머쥔 중국(50척·53%)에 이어 수주량 2위를 차지했음. 올해 상반기 글로벌 누적 수주는 1,938만CGT(647척)이며, 전년 동기 4,258만CGT(1788척) 대비 54% 감소했고, 한국 487만CGT(113척, 25%), 중국은 1,004만CGT(370척, 5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각각 33%, 65% 떨어진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선 산업을 재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별 진전이 없으며 조선 정책이 다른 정책과 충돌하면서 오히려 후퇴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짐. 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산하에 신설된 조선 담당 사무국의 인력이 최근 몇 주 에 걸쳐 기존 7명에서 2명으로 줄었으며, NSC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지향점과 결이 다른 인사들에 대한 대규모 숙청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조선 사무국도 축소된 것임.

▶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한화엔진, 대창솔루션, 한국카본 등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6월 주택수주·자금조달 지수 하락 속 건설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에 하락

▷건설사들이 체감한 6월 건설경기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특히 주택수주와 자금조달지수가 함께 하락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이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건설경기 실사지수(CBSI)는 73.5로, 전월(74.3)보다 0.8p 낮은 수치를 기록했음. CBSI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체감경기로, 100 미만이면 비관적 응답이 우세하다는 의미임.

▷부문별로는 자금조달지수가 74.3으로 전월대비 4.3p 급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주택 부문 신규수주지수도 65.7로 8.9p 하락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음. 이와 관련, 건설산업연구원 이지혜 연구위원은 "6월 체감 건설경기는 2개월 연속 하락하며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7월 경기 전망도 어두운 편이라고 알려짐. 종합전망지수는 70.4로, 6월 실적지수보다 3.1p 낮게 나타났다고 전해짐.

▶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디와이디, 한신공영, KCC건설, 일성건설 등

[오후장]

 

■ 카지노 -2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하나증권 -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 실적이 컨센서스를 20% 내외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더해 한국에서는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 기간 확대, 마카오에서는 6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서프라이즈가 발생하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마카오/한국)이 모두 상향되고 있다고 분석. 이에 따라 외국인 카지노의 밸류에이션을 일본 중심의 안정적 성장(목표 P/E 15배 내외)에서 과거 파라다이스/GKL의 중국인 드랍액 고성장 구간이었던 30배 내외에서 33% 할인(아직은 기대감만 반영)한 20배로 상향 적용한다고 밝힘.

▷특히, 마카오의 6월 GGR은 $26억(+19% YoY)으로 컨센서스(+9%)를 크게 상회했다고 언급. 5월에도 5% 상승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의 고급 호텔 카펠라의 오픈 효과에 더해 VIP 고객층의 심리 개선으로 VIP 및 프리미엄 매스 부문의 실적 호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 이어 주가는 4월 저점 기준으로는 평균 약 40% 내외가 반등한 상황이며, 그럼에도 2026년 예상 P/E 10~1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힘.

▶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등

 

■ 증권 - 국내증시 약세 영향 등에 하락

▷4일(현지시간) 美 증시가 고용 지표 호조 속 경기 둔화 우려 완화 등에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이날 국내 증시는 외국인/기관 양 매도 속 약세를 나타내는 모습. 코스피지수가 1%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는 2% 가까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음.

▷이는 전일 급등한 데 따른 부담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음. 아울러 미국 관세 불확실성도 지속되는 모습.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4일) 오후 늦게 우리 행정부가 10~12개 국가에 '그들의 상품(수출품)이 미국에서 마주하게될 관세율을 고지하는' 서한을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 2차전지/ 전기차/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 트럼프 '감세 법안' 입법 완료에 따른 타격 우려 등에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입법으로 지원하는 메가법안이 3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해짐.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시행돼 한국 기업들이 수혜를 입은 각종 청정에너지 보조금이 당초 공약대로 조기에 폐지되거나 축소되는 것이며, 화석연료 예찬론자인 트럼프 대통령 당선 뒤로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이지만, 관련 보조금을 염두에 두고 미국 현지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해온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등 국내 관련 업계의 사업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음.

▷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는 전기차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최대 7천500달러의 세액공제가 올해 9월 30일 이후 종료되며, 원래 법에는 2032년 말까지 제공하도록 했으나 폐지 시한을 무려 7년 넘게 앞당긴 것임.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각종 세액공제가 축소되거나 지급 요건이 매우 까다로워지면서 이번 법안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태양광과 풍력으로 전력을 생산하거나 그런 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에 주는 세액공제는 2032년 이후에나 폐지될 예정이었으나, 그 시점이 2027년 말로 앞당겨졌음.

▷한편, 지난 2일 올해 들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K-배터리 점유율은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올해 1∼5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169.3GWh(기가와트시)로, 작년 동기보다 26% 증가했으며, 이 기간 국내 배터리 3사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39.2%로 6.1%포인트 하락.

▶ 2차전지/전기차 : 원익피앤이, 에코프로머티, DI동일, 율촌화학, 코스텍시스, 에코플라스틱, LS ELECTRIC 등

▶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 한화, 광명전기, 대명에너지, 우리기술, 효성, 대창솔루션 등

 

■ 우크라이나 재건 - 트럼프 대통령, "푸틴과 우크라 휴전 논의했지만 아무 진전 없어" 발언 속 하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있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과 관련해 "아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에게 "꽤 긴 통화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으며, "우리는 이란을 포함해 많은 것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우리는 알다시피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난 그(우크라이나 전쟁) 부분은 불만족스럽다"고 언급.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선적을 왜 중단했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무기를 주고 있지만 그동안 너무 많은 무기를 줬다"라고 언급.

▶ 디와이디, HD현대건설기계, 디와이파워, 대양전기공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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