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5 [한국] 뉴스 및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 반도체/AI/전력설비 등 - 구글 제미나이 3.0 호평 및 엔비디아의 AI거품론 반박 서한 발송 소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4.63%) 폭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구글 인공지능 서비스 제미나이 3.0 호평 속 상승세를 보임.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4.63%)가 폭등. 특히, 브로드컴(+11.1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99%), AMD(+5.53%), 엔비디아(+2.05%) 등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24(현지시간) 구글 제미나이 3.0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짐. 그간 오픈AI를 중심으로 한 AI 툴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과도하게 의존할 수밖에 없어 GPU의 구매 및 유지, 감가상각 비용이 막대하다는 점이 우려되었지만, 구글은 자체 개발한 AI 칩 텐서처리장치(TPU)를 중심으로 제미나이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외부 지출 비용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샘 올트먼 오픈AI CEO"이제 우리가 쫓아가는 입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축하한다"고 밝혔으며,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창업자는 "3년 동안 매일 챗GPT를 써왔고 제미나이 3.0은 이번에 2시간 사용한 게 전부"라며 "추론, 속도, 이미지, 비디오 등 모든 것이 더 선명하고 빨라졌는데 이는 정말 놀라운 발전이고 (GPT) 다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

▷엔비디아가 최근 주주 서한을 통해 'AI 거품론'을 반박한 것으로 알려짐. 엔비디아는 AI 기업들의 매출에 거품이 있다는 '거품론'에 대해 "AI 스타트업은 비용 투자가 커서 단기적 현금 흐름은 악화되지만 잠재시장이 크다"고 설명. 3분기 재고가 전분기 대비 32% 늘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신제품(차세대 AI칩 블랙웰) 출시에 앞서 신제품을 선제적으로 비축한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회계 투명성 관련 지적에 대해서는 부채 은닉과 같은 회계 부정 사례가 없다면서 "엔비디아는 사업이 건전하고 공시가 투명하다"고 반박. 또한, 순환 거래 주장에 대해서는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투자는 전체 매출의 37% 수준으로 미미하기에 구조적으로 매출 부풀리기가 불가능하다고 해명.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미 인공지능 전용칩 AI 5가 테슬라 차량에 탑재돼 있으며, 차세대 칩인 AI 6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힘. 롭 워트하이머 멜리우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세상이 극적으로 변할 것"이라며 "테슬라를 반드시 보유해야 할 종목"이라고 강력하게 추천했음. 이에 지난밤 테슬라(+6.82%) 주가가 상승.

▶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티에스이, 원익홀딩스, SFA반도체, 솔브레인, 한솔아이원스 등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GPT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 노타, 에스투더블유, 한라캐스트, 티로보틱스, 네패스, 솔트룩스, 셀바스AI

▶ 전선, 전력설비 : 가온전선, HD현대일렉트릭, 비츠로시스, 한국전력, 효성중공업, 대원전선, 대한전선 등

▶ 유리 기판 : 제이앤티씨, 한빛레이저, 필옵틱스, 기가비스, 램테크놀러지 등

▶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 유니셈, 케이엔솔, 워트, 3S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누리호 발사대로 이송 완료 속 4차 발사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를 위해 금일 오전 1042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에 도착했으며, 오전 중 누리호는 기립 장치인 '이렉터'에 실려 발사패드에 수직으로 세워진 뒤 발사대에 고정되는 것으로 전해짐. 당초 누리호는 오전 740분 발사대 이송 예정이었지만, 오전 8시경 비 예보로 일정이 1시간20분 늦어진 것으로 전해짐.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공급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발사대 이송, 기립, 엄빌리칼 연결 등 발사 준비 작업 과정상 이상이 없을 경우, 발사대에 누리호를 설치하는 작업이 금일 늦게까지 진행될 예정임.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작업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금일 예정된 작업이 모두 완료되지 못할 경우, 내일 오전 추가 작업을 통해 발사 운용을 정상 추진할 예정임.

▶ 한양이엔지, 그린광학, 한국항공우주, 덕산하이메탈, 제노코, 한글과컴퓨터, 루미르, 비츠로테크 등

 

■ 화장품 - K-뷰티 모멘텀, 내년에도 견조한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교보증권 - K-뷰티에 대한 투자 우려가 존재하지만, 향후 주가 방향은 26년 성장 모멘텀에 달려있다며, K뷰티 모멘텀이 26년에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미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한국은 미국 화장품 수입국 중 유일하게 점유율이 1%p이상 증가하며 입지를 강화했다고 언급. 관세 영향으로 전체 수출 데이터가 둔화된 것은 사실이나, 이는 K뷰티 자체 경쟁력 약화가 아닌 외부 요인에 기인한다고 분석. 이어 26년 오프라인 채널 확대도 추가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수출 지역 다변화로 성장 동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핵심 시장인 미국 외에도 유럽, 중동, 중남미 등 신규 지역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라고 설명. 이들 3개 지역 합산 수출액은 24년 이미 미국과 유사한 규모를 기록했으며, 25년에는 미국 대비 약 30%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힘. 이어 최근 중국-일본 갈등 심화는 새로운 기회 요인이라고 언급. 최근 양국 관계 악화로 일본 화장품의 중국 내 입지가 흔들리면서 한국 화장품이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최근 수출 데이터 둔화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수출 데이터 둔화(25YTD +10% Vs. 24+20%)는 중국의 영향이 컸으며, 현재 인디브랜드가 집중하고 있는 비중국향 수출 데이터는 견조(25YTD +22%)하다고 설명.

▶ 바이오비쥬, 엘앤씨바이오, 셀바이오휴먼텍, 케어젠, 글로본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내년 수출 증가세 및 이익률 개선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투자증권 - 2022년 이후 수출 증가 속도와 이에 따라 발생하는 상승폭이 한국 방산 업종의 주가에 핵심 변수로 작용해왔다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수출이 빠르게 늘어날수록, 해외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폭이 클수록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2026년 한국 방산 업종은 이 두가지 핵심 변수를 모두 충족할 것이라고 밝힘.

▷첫번째 핵심 변수인 이익률 상승폭에 대한 실마리는 2025년 실적에서 찾을 수 있다며, 이미 고마진 사업으로 분류되는 폴란드 사업에 더해 기타 수출 사업의 영업이익률 역시 업체 가이던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타 수출 사업의 20253분기 영업이익률이 38%를 초과했으며, LIG넥스원 수출 영업이익률은 25%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이와 같은 기타 수출 사업 마진 개선은 영업이익 성장 속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수 있는 근거라고 밝힘.

▷또다른 핵심 변수인 수출 증가 속도 역시 빨라질 것이라며, 이는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유럽은 내부 공급만으로 수요 충족이 어려운 상황이고, 또한 중동 국가들은 주요 공급자들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상태라고 밝힘. 이에 따라 공급 공백을 해소할 대체 공급자가 필요하며, 한국 업체들은 빠른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과 중동의 공급 부족 현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

RF머트리얼즈, 쎄크, 한국항공우주, 덕산하이메탈, 쎄트렉아이, SNT다이내믹스, 휴니드 등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 충남 당진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돼지 463마리를 사육하는 충남 당진시 소재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된 가운데, 정부가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위기 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하고 방역 상황 점검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당진시 소재 농장에서 ASF가 확진됨에 따라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힘. 중수본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파견해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도 실시중이라고 언급했으며, 이날 오전 9 시부터 48시간 동안 전국의 돼지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힘.

▷김정욱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우리나라 돼지사육 규모가 가장 큰 충남에서 발생해 사안이 중대하고 전국 확산 가능성이 있다", "가용한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언급했음.

▶ 옵티팜, 신라에스지, 이글벳, 중앙백신 등

 

■ 치매 - 노보노디스크·존슨앤드존슨 알츠하이머병 임상 실패 소식 등에 하락

▷노보노디스크와 존슨앤드존슨의 알츠하이머병 임상 시험이 실패한 것으로 전해짐. 24(현지시간) 노보노디스크는 자사 비만약 위고비의 주성분인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약물 '세마글루타이드'가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진행한 두 건의 임상 3상에서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추지 못했다고 발표. 임상 결과 세마글루타이드는 알츠하이머 관련 생체지표(바이오마커)를 일부 개선하는 효과는 보였지만, 환자의 인지 저하 속도를 최소 20% 늦추는 당초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음.

▷아울러 존슨앤드존슨도 24(현지시간) 자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포스디네맙'이 임상에서 실패했다고 발표. 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임상 2상 결과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병리학적 요소인 타우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포스디네맙은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임상적 악화 속도를 늦추지 못했음. 존슨앤드존슨이 임상 실패 발표와 함께 관련 연구 중단을 선언하며 타우 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가 난치성 신경퇴행성 질환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가설도 치명타를 입은 것으로 전해짐.

▶ 젬백스, 인벤티지랩, 네이처셀, 피플바이오, 지투지바이오, 보로노이, 에이비엘바이오, 오스코텍 등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 입법 난항 소식 등에 하락

▷전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 제1소위원회 안건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담긴 디지털자산 기본법이 제외된 것으로 전해짐. 한국은행은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의 주체를 은행으로 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코인업계는 은행이 대주주가 되면 스테이블코인 특유의 혁신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음. 업계에서는 "중앙은행 주도로 코인이 발행되면 기능 추가가 매우 느리거나 허용된 범위 안에서만 사용될 수 있다", "특히 보안, 통제 때문에 외부 체인 연결이 제한되고 해외 사용 확대가 어려워져 국제 확장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음.

▷아울러, 스테이블코인 감독권을 두고 금융당국과 한국은행 간의 이견도 해결해야할 과제로 부각되고 있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은혜·안도걸·김현정 의원의 스테이블코인 입법안에 대한 정명호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위는 일부 조항이 현재 제도 체계와 맞지 않으며 실익도 크지 않다는 의견을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고 알려짐. 이에 대해 금융위는 "한은과 기재부가 금융위에 긴급조치명령이나 거래지원 종료 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은 해외 입법례에서도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으며, "한은 부총재와 기재부 차관이 금융위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는 만큼 별도 권한을 부여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언급.

핑거, NHN KCP, NAVER, 헥토파이낸셜, 미투온, 아이티센피엔에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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