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6 [한국] 뉴스 및 특징주
■ 제약/바이오 관련주 -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제약사 주가 반등 전망 등에 상승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제약/바이오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음. 최근 연방준비제도(Fed) 일부 위원들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유력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음. 통화 완화를 선호하는 비둘기파 인사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될 경우 추가 금리 인하를 포함해 확장적 통화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뉴욕증시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Fed가 오는 12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82.7%로 반영.
▷iM증권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적었던 코스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수급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2026년 중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의 이전상장 사례와 유사한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스피 제약/바이오 업종의 대부분이 제약사라는 점에서 2025년 실적 상승 대비 주가가 부진했던 제약사들에 대한 리레이팅이 일어날 것이라고 언급.
▷2025년 내내 업종의 불확실성을 야기시켰던 관세와 약가 인하에 대한 리스크는 해소되었다고 판단. 미국향으로 원료나 완제품을 수출하던 국내 기업들의 수익성은 소폭 감소할 가능성은 있지만 기업별로 대응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미국 시장 내 매출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에서 매출이 발생 중인 국내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주목 필요하다고 분석.
▶ 신일제약, SK바이오팜, 한올바이오파마, 코오롱생명과학,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에피스홀딩스, 대웅제약, 샤페론, 인벤티지랩 등
■ 리튬/2차전지 등 - 리튬 가격 반등에 따른 2차전지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리튬 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음.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 24일 kg당 89위안으로 전월 대비 19.99% 증가. 지난 20일에는 kg당 90위안을 넘어 지난해 6월19일(kg당 91.5위안) 이래 16개월 만에 kg당 90위안을 기록. 리튬 가격은 지난 5∼6월 이어진 저점 국면에서 한 때 ㎏당 57.7위안까지 하락했으나 줄곧 상승세를 타고 있음 이 같은 가격 상승의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리튬이온 중심의 에너지저장설비 용량을 현재 95기가와트(GW)에서 180GW로 확장하는 계획을 지난 9월 발표한 바 있음. 총 투자액은 2,500억위안, 한화 약 52조원임.
▷현대차증권 - 내년에도 리튬의 공급 과잉은 지속되나 리튬 가격은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IBK투자증권도 주요 리튬 컨설팅 기관들의 최신 추정에 따르면 내년 세계 리튬염 공급 증가율은 당초 22∼25%에서 15∼18%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리튬 등 주요 메탈은 2차전지 산업의 선행 지표로 수요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향후 국내 배터리 셀 및 양극재 업체들의 매출에서 가격 요인에 따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며오히려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어 미국 ESS 시장은 고성장하는 확실한 수요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탈중국 공급망 구축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의 전반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 하이드로리튬, 성일하이텍, 중앙첨단소재, 포스코퓨처엠, 미래나노텍 등 리튬 테마를 비롯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등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내년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 -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건설사 이익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대형 5개 건설사 합산 영업이익은 2024년 저점을 딛고 3년 만에 개선세로 전환했으며, 저마진 현장 준공에 따른 매출 믹스 변화로 주택 마진이 개선된 것이 주된 공통 요인이고, 그 효과는 2026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언급. 아울러 주택 마진 개선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공급물량(Q)의 증가가 확인된다면 업종 주가 반등의 확실한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전망.
▷한편, 2026년에도 원전은 건설업에 주요한 투자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며, 2025년은 글로벌 원전 확대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한 해였다면, 2026년은 실제 수주 성과를 통해 원전사업의 가시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주택은 2022년 하반기 이후 비우호적 사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나, 침체기가 3년 넘게 이어져온 현 시점에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변화들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한신공영, 금호건설, 태영건설 등
■ 석유화학 - 산업 구조조정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전일 롯데케미칼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110만t 규모의 에틸렌 생산용 나프타분해설비(NCC) 가동을 중단하는 것으로 전해짐. 같은 단지 안에 공장을 둔 HD현대케미칼과 자율 구조조정 협상을 벌인 끝에 공장 통폐합에 나서기로 결정하면서이며, 이를 시작으로 여수와 울산 등 다른 주요 석화단지 사업구조 재편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양사는 대산 석화단지 내 롯데케미칼 NCC 가동을 멈추는 대신 HD현대케미칼 공장(85만t)을 통합 운영하기로 가닥을 잡았으며, 대산 석화단지 NCC 통폐합이 이뤄지면 연간 195만t인 에틸렌 생산 규모는 85만t으로 축소되는 것으로 전해짐. 정부가 추진하는 자율 감축 목표치의 3분의 1가량이 이번 통폐합으로 달성되는 셈임.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롯데케미칼처럼 희생을 해야 세제 혜택과 금융, 보조금 지원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힘.
▶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LG화학, 동성케미컬, SK케미칼, 금호석유화학, 이수화학, SK이노베이션 등
■ 퓨리오사AI/ 창투사 - 퓨리오사AI, 美 나스닥 상장 검토 소식에 상승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으로 꼽히는 퓨리오사AI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기업공개(IPO) 선택지에 올렸다며, 최근 모건스탠리를 자문사로 해외 투자유치에도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퓨리오사AI는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며, 지난달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신규 투자유치를 시작, 나스닥 상장 가능성을 살피는 것으로 알려짐. 투자유치 규모는 약 4,000억원으로, 글로벌 IB인 모건스탠리가 자문을 맡았다고 전해짐. 퓨리오사AI는 그동안 국내 공모주 시장 최대 기대주로 불렸지만, AI 칩 생태계가 미국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회사 안팎에서 "사업 모델상 나스닥 상장이 기업가치와 자금 조달에서 유리하다"는 평가가 꾸준히 나오면서 상황이 달라졌음.
▷IB 업계 한 관계자는 "나스닥은 글로벌 기술 기업의 핵심 상장 무대로, 엔비디아·AMD·ARM 등 AI·반도체 기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투자자층이 이미 형성돼 있다"면서 "조달 가능한 자금의 규모 자체가 다르다는 점에서 퓨리오사AI는 나스닥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밝힘.
▶ DSC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와이즈넛 등 퓨리오사AI/ 창투사 테마가 상승.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앱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 - 애플과 구글의 30% 수수료 체계에 균열이 발생 중이라며, EU의 디지털시장법(DMA) 발효 이후 외부 결제 허용이 본격화되었고, 미국에서도 반독점 소송에서 구글이 잇따라 패소하며 수수료 구조의 유지 명분이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완전한 외부 결제 자유화 및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15~20% 수준)가 가시권으로 들어왔다고 언급.
▷앱 수수료 인하가 현실화된다면 공헌이익률 증대에 따른 게임사들의 즉각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25년 실적을 기준으로 모바일 인앱 결제 수수료율 17%를 가정하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영업이익률은 평균 7%p 상승하게 되며, 모바일 비중이 높은 게임사의 개선 폭이 클 것으로 분석.
▷특히, 모바일 매출(자체 결제 제외) 비중이 90%에 달하는 넷마블의 경우 드라마틱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앱 수수료율이 17%였다면 넷마블의 올해 지급수수료는 3,200억원 수준이 절감(7,400억원→4,200억원)되었을 것이라고 밝힘. 지급수수료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폭은 12%p에 달한다고 설명.
▶ 넷마블을 비롯해 넥써쓰, 엔씨소프트, 네오위즈홀딩스, 조이시티, 썸에이지, 넥슨게임즈, 위메이드맥스 등
■ 우크라이나 재건 등 - 트럼프 대통령, "우크라이나 종전 합의 매우 근접" 발언 등에 상승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열린 '칠면조 사면식'에서 "나는 우리가 (종전안)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거기 도달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나는 9개월 동안 8개의 전쟁을 끝냈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 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쉽지는 않지만, 우리는 거기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
▷아울러 행사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1주일간 내 팀은 전쟁 종식과 관련해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미국이 초안을 작성한 기존 28개 조항 평화구상은 양측의 추가 의견을 넣어 세밀하게 조정됐으며, 이견은 몇개 조항만 남아있다"고 밝힘. 또한 "이 평화구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에게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라고 지시했으며, 동시에 댄 드리스컬 육군 장관은 우크라이나 측을 만날 것"이라고 언급.
▶ 에쓰씨엔지니어링, HD현대인프라코어, TYM, HD현대건설기계, 현대에버다임, 오늘이엔엠, 대동, 진성티이씨, 금강공업 등
■ 지주사 - 3차 상법 개정안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가 높아지며 올해 시장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지주 업종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힘. 특히, 증시 부양, 주주가치 제고 등 정책 기대감에 주가가 동행했다고 설명. 7월, 9월 각 각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 가운데, 기대를 더욱 높이는 변화 요인들이 남아있어 지주 업종에 관심을 이어갈 것을 추천한다며, 법안 개정,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때마다 주가 재평가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연내 3차 상법 개정안 추진이 진행중이라며,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예외 사유나 그 허용 방식 등의 결정 여부가 쟁점이라고 밝힘. 특히,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취득된 자기주식이 그에 부합하게 소각되는 방향이 될 것이라는 기대는 지주 업종 추가 재평가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추진에 따라 시장 전반의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과 더불어 투자자들의 고배당기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주 종목들은 배당지급액이 꾸준하고 안정적이라고 분석. 배당성향은 자회사들의 실적 연결, 지분법손익이나 자산처분/평가손익 등 영향으로 변동되지만, 고배당 요건 충족 가능성이 높을 경우 세제 혜택에 따른 투자자들의 투자요인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힘. 또한, 상속증여세법 개정안 통과시 저평가가 과도했던 지주회사 기업들에도 재평가 또는 적극적인 주가 부양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
▶ 코오롱, 한국금융지주, 동성케미컬, 이건홀딩스, 대웅, 영원무역홀딩스 등
■ 화장품 - 화장품 업종 실적 모멘텀 확대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 - 화장품 업황이 여전히 좋다며, 3분기 최소한 매출 측면에서 기대치를 벗어난 업체들은 거의 없었다고 밝힘. 특히, 미국으로 높은 수출 증가율과 시장 점유율 상승, 개별 업체들의 선전은 K뷰티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언급. 이익 측면에서는 변동이 컸지만, 사업 구조조정 중에 있는 업체들(LG생활건강/브이티/에이블씨엔씨 등)의 시련은 업황과는 별개 문제라고 설명. 메이저 ODM 업체(코스맥스)의 실적 저하는 강해진 계절성과 수익성을 투자자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탓이 크며,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량 생산과 수출을 지속함에 따라 산업구조의 변화를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2026년 화장품 업종 실적 모멘텀은 2025년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2025년보다 높은 수출 증가율이 핵심이라고 밝힘. 미국과 유럽 등지 오프라인 채널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고, 색조와 바디/헤어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까지 감안하면 2026년 이들 지역으로 수출 증가율은 결코 둔화될 것 같지 않다고 설명. 중남미가 신규 수출 지역으로 선적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으며, 중국이 YoY 0% 이상으로 버텨준다면 2026년 수출 증가율은 YoY 15%를 훌쩍 넘을 수도 있다고 밝힘.
▶ CSA 코스믹, 삐아, 씨앤씨인터내셔널, 청담글로벌, 코리아나, 브이티 등
■ 음식료업종/ 소매유통 - 내년 소비심리 강세와 체질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 - 내수 의존도가 높은 음식료와 유통 업종은 매크로 변수에 따른 소비 심리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2026년 소비 시장을 전망함에 있어 외부 환경은 우호적이라고 분석. 특히, 금리 인하(기준금리 2%), 점진적 원화 강세(평균 원/달러환율 1,420원), 물가 안정(소비자물가 상승률 1.9%) 등 전반적인 매크로 환경 개선에 힘입어 내수 소비는 점진적인 회복세(+1.9%)를 보이며, 업종 주가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026년에도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과 내수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 3년간 극심한 소비 침체를 지나며 부진한 외형 성장을 타개하기 위해 내수 업종은 혹독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체질 개선 작업이 마무리된 상태에서 소비 개선 사이클이 더해지며 탄력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
▷또한, 해외 모멘텀은 2026년 업사이드 요인이라고 분석. 구조적인 내수 소비 둔화와 인구 구조 변화로 국내 시장의 양적 한계가 명확해진 상황에서 해외 시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음식료 기업들은 적극적인 설비 확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주요 유통 채널로의 침투를 본격화하고 신흥 시장에서 신규 거래처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이 더욱 가팔라진다고 설명. 특히,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 신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이어가며, 구조적인 성장의 초입인 외국인 인바운드는 업사이드 요인이라고 밝힘.
▶ 에스앤디, 한울앤제주, 삼양식품, 오리온, 신세계, 청담글로벌, 그래디언트, 한화갤러리아 등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9월 혼인 증가폭 역대 최대 및 출생아 수 5년만에 최대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국가데이터처가 이날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혼인 건수는 1만 8,462건으로 집계되어 전년 동월(1만 5,367건) 대비 3,095건이 늘어 20.1% 급증했음. 이는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이며, 9월 혼인 건수 기준으로는 2015년(1만 9,001건) 이후 10년 만에 최대 수준임. 이에 대해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9월에 추석 연휴가 없어 혼인 신고 자체가 늘어난 영향이 크고, 작년 9월에 추석 연휴가 있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아울러 9월 출생아 수는 2만 2,369명으로 전년 동월(2만 589명) 대비 1,780명 증가했음. 증가율은 8.6%로, 이 수치는 9월 건수 기준으로 2020년 9월 이후 5년 만에 최대치임. 출생아 수는 2015년부터 7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2년에 처음으로 증가한 뒤, 2023년에 다시 감소했다가 2024년부터 다시 반등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특히, 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19만명을 넘어섰다며, 작년 대비 증가 폭은 18년 만에 가장 컸다고 전해지고 있음.
▶ 더핑크퐁컴퍼니, 뉴키즈온, 에르코스, 네오팜, 손오공, 아가방컴퍼니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