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29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개장전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마감시황]

뉴욕증시가 새해를 앞두고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도세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9(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51% 내린 48461.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같은 기간 0.35% 하락한 6905.7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50% 내린 23474.35에 그쳤다.

이날 3대 지수 동반 약세는 최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도세가 몰리면서 지수 전반이 부담을 느낀 결과로 풀이된다.

원자재 시장 변동성 확대도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전날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은 가격은 이날 9%가량 폭락했고, 금값도 4% 가까이 내리면서 뚜렷한 과매수 신호를 나타냈다. 단기간 급등으로 인한 가격 피로감이 실제 거래가와 괴리를 줄인 모양새다.

이렇다 보니 연말부터 주가가 오르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옅어지고 있다. S&P500는 지난 1950년부터 지난해까지 12월 마지막 5거래일과 1월 첫 2거래일까지인 산타랠리 기간에서 78% 확률로 상승해 왔다.

시장은 오는 30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주목할 전망이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FOMC 정례회의가 올해는 더 이상 열리지 않는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경제 전망을 주시하기 위함이다.

금리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4.10%,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3.45%로 전 거래일보다 각각 2bp(1bp=0.01%포인트) 내리고 있다.

한편 국제 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과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우려 등 영향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기준물인 20263월 북해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66% 오른 61.24달러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26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같은 기간 1.92% 오른 57.83달러에 거래를 이어갔다.

 

[특징주]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

캔터 피츠제럴드는 엔비디아(NVDA)의 그록 기술력 평가가 이번 자산 인수의 배경이 되었을 것이라며 top pick 지위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유지했다.

-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반도체 LPU(language processing unit) 설계 기업 Groq 자산 인수는 공격적으로도, 방어적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 공격적으로 해석했을 때, 엔비디아는 이전부터 인퍼런스 가속과 관련하여 Groq과 협력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Groq의 기술력이 발달하면서 분명한 시장기회가 형성되자, 엔비디아가 Groq을 인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 방어적으로 해석한다면, GroqLPU 기술이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적 입지에 경쟁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나, 엔비디아의 풀 시스템 스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내려졌을 수 있다.

- 특히 Groq LPU는 레이턴시가 낮고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이 집중될 로보틱스, 자동화 등에서 LPU가 사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번스타인은 엔비디아(NVDA)가 그록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자산 인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275달러를 유지했다.

-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반도체 LPU(language processing unit) 설계 기업인 Groq의 자산을 현금 200억 달러에 인수한다. Groq은 엔비디아와 비배타적인 라이선스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엔비디아에게는 GroqLPU 기술력보다도 Groq을 구성하는 핵심 인재들이 더 중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 엔비디아는 강력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력 경쟁우위를 더욱 확고하게 하기 위해 Groq 자산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웰스파고는 엔비디아(NVDA)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265달러를 유지했다.

- 엔비디아가 비상장사인 그록과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부 내용은 아직 제한적이지만, 이번 거래는 차세대 AI 추론에 최적화된 연산 역량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이번 거래는 엔비디아의 매우 흥미로운 전략적 행보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사안이다고 덧붙였다.

베어드는 엔비디아(NVDA)에 대한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 275달러를 유지했다.

- 그록과의 거래가 엔비디아의 AI 추론 확대 전략과 부합한다. 이번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엔비디아는 현금 200억 달러를 지급하고 그록의 인공지능(AI) 추론 기술에 대한 접근·개발·배포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 이번 발표는 엔비디아가 추진 중인 AI 추론 영역으로의 전략적 확장과 일치한다. AI 공급망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엔비디아가 AI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돼 있다.

- 그래픽처리장치(GPU)’30년까지 AI 프로세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맞춤형 주문형 반도체(ASIC)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비디아의 총유효시장(TAM)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로젠블랫은 엔비디아(NVDA)와 그록 간 비독점적 AI 추론 기술 라이선스 계약은 AI가 추론 단계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알파벳(GOOGL, GOOG)TPUGPU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으로 중요한 조치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이번 거래는 엔비디아의 ‘AI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는 행보로 보이며, 특히 엔비디아의 쿠다 개발 도구가 그록의 언어 처리 장치(LPU) 활용을 여러 최종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이번 거래의 흥미로운 측면이다.

엔비디아(NVDA)가 지난 9월 합의된 주당 23.28달러의 가격으로 인텔(INTC) 보통주 약 21470만 주(50억 달러 어치)를 사들였다. 이번 투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거래는 지난 9월 발표된 투자 계획의 최종 이행 단계다.

- 이번 거래를 수년간의 경영 실책과 대규모 설비 투자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인텔에는 결정적인 재무적 생명줄로 보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가 과거 라이벌이었던 인텔의 지분을 대량 보유하게 된 점도 상징적인 대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이달 초 공고를 통해 엔비디아의 인텔 지분 투자가 반독점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최종 승인한 바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AMZN)

- 에버코어는 아마존닷컴AMZN)‘26년 성장동력들을 분석하면서, 우수한 퀄리티의 성장주로 주목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 3분기 실적발표에서 AWS 클라우드는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을 기록했는데, 이는 11개 분기만에 최고 성적으로 AWS의 성장 모멘텀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FT) Azure 클라우드와 비교했을 때, ‘223분기 이후 처음으로 outperform한 것이기도 하다. 이는 클라우드 시장이 인공지능 기능을 통합하기 시작하면서, AWS의 강점이 다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 AWS뿐만 아니라 식료품 사업 확대, Trainium 칩 사업 가능성, Alexa+ 사용량 증가, Zoox 로보택시 서비스 등 ‘26년에 아마존은 다수의 성장동력들을 보유하고 있다.

- 아마존은 연평균 25%에 달하는 우수한 EPS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이 추가로 확대되고 있는 퀄리티가 우수한 기업이다.

 

카니발(CCL)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36달러에서 37달러로 상향.

- 카니발은 강한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FY26에 대한 수익률 전망도 견조하게 제시했다. 또한 FY26에도 게임·레저 업종 내 최선호 종목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다.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1달러에서 34달러로 상향.

- 불확실하지만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크루즈 업황 속에서 카니발은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며, 특히 FY25 4분기 순수익률이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 포트폴리오 다각화, 브랜드 개선, 프라이빗 아일랜드 투자 성과가 부각되는 동시에 가격 압박에 대한 우려도 완화되고 있다.

- 보수적으로 설정된 수익률 가정, 순수익률 가속화, 배당 재개, 향후 예정된 투자자의 날 촉매 요인을 감안할 때 주가는 변곡점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상대적 아웃퍼폼이 이어질 수 있다.

스티펄: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8달러에서 40달러로 상향.

- 통상적으로 카니발이 연간 초기 가이던스를 제시할 경우 실망스러운 반응과 함께 주가 조정이 나타났지만, 이번에는 정반대의 반응이 나타났다.

- FY26 초기 가이던스가 여전히 보수적이기는 하나, 시장 컨센서스와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었다는 점이 차별화 요인이다. 이는 현재 FY26 크루즈 수요와 가격 환경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한다.

- 카니발조차 FY26 전망이 얼마나 탄탄한지 과소평가해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가는 ’26년을 향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했다

미즈호: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37달러에서 38달러로 상향.

- 이번 실적은 시장의 우려보다 양호했으며, 크루즈 업종 전반의 추가 상승 여지를 열어주는 결과다.

- 카니발의 수익률은 1분기에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으며, 자사주 매입이 주가의 주요 촉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카맥스(KMX)

JP모건: 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목표주가 30달러에서 28달러로 하향.

- 이번 실적과 경영진 코멘트는 단기 및 중기적으로 마진 압박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 판매 물량 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여전히 낮다고 지적하며, 실적 발표 이후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투자의견 시장비중 유지, 목표주가 39달러에서 36달러로 하향.

- FY25 3분기 실적은 사전 가이던스와 대체로 부합했다. 다만 카맥스는 구체적인 인하 폭을 공개하지 않은 채 차량 가격을 인하하고, ‘가격 인하를 통한 판매 대수 확대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광고비 지출을 늘릴 계획이다고 지적했다.

- 이 같은 전략은 사업 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배수진에 가깝다기보다는, 시험적인 접근에 더 가깝다.

- 현재까지도 적합한 최고경영자를 물색 중이라는 점이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 언더퍼폼 유지, 목표주가 27달러에서 31달러로 상향.

- FY25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동사는 마케팅 지출 확대와 가격 전략 강화를 통해 4분기 판매 흐름을 가속화하겠다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 카맥스의 회복 전략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브프라임 부문에서도 뚜렷한 압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 카바나(NYS: CVNA)로의 점유율 유출과 진행 중인 경영진 교체 과정은 투자 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목표주가 28달러에서 24달러로 하향.

- 실적 발표 이후 경영진의 긴박감과 전략적 방향성에 대해서는 고무적인 인상을 받았다.

- 이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 걸음에 불과하며, 단기적으로는 마진 압박이 불가피해 보인다. 실질적인 성장 개선이 나타나기까지는 여러 분기가 소요될 수 있다.

 

퓨얼셀 에너지(FCEL)

- FY25 4분기(’258~10) 영업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웰스파고는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달러에서 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FY25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생산량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다만 수익성 확보까지의 경로가 여전히 길고, 지속적인 주식 발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한다고 지적했다.

 

제너럴 밀스(GIS)

모건스탠리: 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목표주가 48달러에서 47달러로 하향.

- FY26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추정치를 업데이트하고, 회사와의 후속 논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 FY27 EPS 전망치를 기존 3.80달러에서 3.65달러로 하향했으며, 이 같은 추정치 변경이 목표주가 하향으로 이어졌다.

TD 코웬: 투자의견 보유 유지, 목표주가 45달러에서 47달러로 상향.

- 경영진은 FY26 2분기 실적 상회를 분기 간 실적 인식 시점 차이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설명했으며, FY26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 다만 매출 성장률을 다시 플러스로 전환하는 경로에 대한 신뢰는 여전히 높지만, 그 과정에서 더 높은 비용 부담이 수반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인정했다.

 

리프트(LYFT)

- 리프트는 10개 분기 연속으로 차량공유 운행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익률이 높은 고가치 운행이 50% 증가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고 있다. 이는 차량공유 시장을 선도하는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 ’26년 차량공유 시장은 자율주행 차량의 이용이 확대될 것이며, 이에 따라 리프트는 알파벳(GOOGL, GOOG) 산하 웨이모, 바이두(BIDU), May Mobility 등과 제휴하면서 자율주행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의 이용은 또한 리프트 차량공유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도 나타날 것이다.

- 리프트는 웨이모 차량을 정비하고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러한 자율주행 차량 지원 서비스도 리프트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

- 하지만 웨이모는 리프트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으며, 테슬라(TSLA) 로보택시 사업도 ‘26년에 걸쳐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리프트의 시장 지위가 견고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디지털브릿지(DBRG)

- SoftBank가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디지털브릿지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 일본의 SoftBank가 데이터센터 투자업체인 디지털브릿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금일 중 공식적인 인수 발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SoftBank의 디지털브릿지 인수 추진은 SoftBank의 인공지능 인프라 관련 투자전략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디지털브릿지는 지난 9월 말 시점에 1,08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SMC(TSM)

- 지난 27일 타이완 북동쪽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TSMC의 반도체 생산능력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Hsinchu Science Park 생산공장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정밀 장비들은 지진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 TSMC측은 EUV 장비와 같은 정밀 장비들이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적으로 차단되어 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생산 과정에 있던 웨이퍼들은 검사가 필요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폐기되는 웨이퍼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타이완 남부에 위치한 Southern Taiwan Science Park 공장은 제한적인 영향만을 받은 것으로 보이나, 역시 정밀 장비들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 국립칭화대학교의 Zhou Zuo-hui 교수는 이번 지진과 이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 차질로 인해 1억 신타이완달러에 해당하는 매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ORCL)

- 제프리스는 오라클(ORCL) 주가 하락세를 평가하면서, 오픈AI 가시성 문제가 오라클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 오라클 주가는 지난 3개월간 30% 이상 하락하면서, 2001년 이후 최악의 분기를 보내고 있다. 인공지능 하이프(hype)가 지배했던 시장이 이제는 인공지능 기업들에게 성장세와 실적을 증명할 것을 요구하는 시장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 투자자들은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들이 방대한 투자지출을 집행하는 만큼 충분한 매출을 창출하고 이익률을 방어할 수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오라클 역시 이익률 문제가 오버행으로 작용하고 있다.

- 오라클의 미래는 오픈AI의 재무건전성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오픈AI의 재무 전망은 가시성이 매우 떨어진다.

 

온 홀딩(ONON)

- UBS‘26년에 걸쳐 온 홀딩(ONON)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달러를 유지했다.

- 글로벌 스포츠웨어 시장 설문조사 결과, 당사는 온 홀딩의 성장잠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설문조사에서 온 홀딩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는 15%에 불과했으며, 이는 막대한 성장여력을 의미한다.

- 대표적인 스포츠웨어 기업인 나이키(NKE)의 인지도는 91%, 언더 아머(UAA)의 인지도는 53%였다.

- 브랜드 인지도가 점차 상승하면서, 온 홀딩은 ‘26년에 걸쳐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다. 소비자들의 구매 의향은 높고, 프로모션 성적도 우수했다.

 

예측시장 관련주 코인베이스(COIN), 서클 인터넷 그룹(CRCL)

- 클리어스트릿은 2030년까지 예측시장 성장세가 강력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코인베이스와 서클 인터넷 그룹에 대한 투자를 권고했다..

- 예측시장 성장세가 견고하게 나타나고 있다. 2030년까지 예측시장의 총유효시장(TAM)140억 달러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총거래액은 1.2조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예측시장 플랫폼 중에서도 폴리마켓과 칼시가 이를 주도할 것이다.

- ’25년 예측시장 매출이 4.4억 달러, 거래액이 470억 달러 수준인 점을 고려했을 때, 투자자들은 2020년대 후반에 예측시장 성장세를 공략할 수 있는 기업들에 투자해야 한다.

- 예측시장에 대한 단기 실적 컨센서스는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컨센서스가 시장기회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 현재 예측시장 플랫폼은 단순한 거래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포함되며 플랫폼이 발달하고 수익성이 더 강화될 것이다.

 

카바(CAVA)

- 윌리엄 블레어는 카바(CAVA)가 우수한 매장 이익률을 바탕으로 신규 매장 증설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카바는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개설하면서 우수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6년에는 약 70개의 매장을 신설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10% 중반대의 매장 증가세에 해당한다. 2032년에는 매장 1,000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 매장들의 전체적인 이익률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25년 중 개장한 매장들의 1년간 현금 수익률은 약 50%를 달성할 수 있다. 신규 매장의 우수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카바는 매장과 브랜드 규모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다.

- 카바 메뉴들은 완만한 가격인상이 이루어지고 있고, 대규모 할인 행사는 필요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외식 가격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카바가 가치가 우수한 브랜드로 인식되고 방문객을 유인하는 효과로 연결되고 있다.

 

프락시스 프리시전 메디슨(PRAX)

- 임상 단계의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BTIG는 동사를 ‘26top pick으로 선정했으며, 목표주가를 507달러에서 84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쿠팡 (CPNG)

- 개인정보 유출 피해 고객들에게 보상책의 일환으로 총 16850억 원(117000만 달러) 규모의 쇼핑 바우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쿠팡의 창업자인 김범석 의장은 지난 주말 이번 데이터 유출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 다만 이번 결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소비자 단체와 정치권에서는 현금이 아닌 자사 플랫폼 전용 바우처 지급이 실질적인 피해 보상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 이달 초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사고가 쿠팡의 중장기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신속한 대응과 조사 진행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 38달러를 제시했다.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 칩 윌슨 룰루레몬 애슬레티카의 창업자는 회사가 차기 CEO를 물색 중인 가운데, 이사회 구성을 변경하기 위한 위임장 대결을 시작했다.

- 윌슨 창업자는 룰루레몬 이사진으로 3명의 이사 후보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안은 회사가 새로운 CEO를 최종 선임하기 전 이사회 체제에 변화를 주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노보 노디스크 (NVO)

- 일부 중국 성()에서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표시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인하했다고 29(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 제일재경이 보도했다.

-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의 고용량 제품 2종의 가격을 각각 987.48위안(141달러)1284.36위안으로 낮췄다. 이번 가격 인하는 중국 남서부 지역인 운남성과 사천성의 의약품 조달 문서에서 확인됐다.

- 회사 측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자발적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하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JD닷컴 (JD) 등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를 내년 3월로 예정된 위고비의 핵심 성분 세마글루타이드의 중국 내 특허 만료를 겨냥한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허가 만료되면 중국 현지 제약사들의 저가 복제약(제네릭)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어서, 가격 경쟁력을 미리 확보해 기존 고객을 수성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레딧(RDDT)

- 니덤은 인공지능 모델들의 응답에서 레딧(RDDT) 인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레딧의 가치가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달러를 유지했다.

-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응답이 인터넷 이용에서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레딧은 이러한 환경에서 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질문과 관련된 링크 대신 인공지능 모델이 질문에 대한 응답을 정리하여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들이 인용하는 정보의 20~40%가 레딧 게시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AXT(AXTI)

- 회사는 보통주 700만 주 이상을 신규 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겠다고 밝혔으며, 공모가는 주당 12.25달러로 총 공모 규모는 약 8700만 달러다.

 

AMD(AMD), 엔비디아(NVDA)

- 주가가 29(현지시간) 2026년 초 GPU 가격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동반 약세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원가 상승이 배경으로 지목되자,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커진 모습이다.

- 시장에서는 AMD가 내년 초 GPU 가격을 먼저 인상하고, 엔비디아가 한 달가량 뒤 가격 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벤징가에 따르면 VRAM 등 핵심 부품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AMDVRAM 8GB당 약 10달러 수준의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엔비디아의 구체적인 인상 폭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 증권가 컨센서스는 모두 적극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상승 여력 측면에서는 엔비디아가 AMD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 나오며, 투자자들은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 여부와 마진 개선 효과를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

 

도미니언 에너지(D)

- 자회사 도미니언 에너지 버지니아가 동부 해안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관련해 해양에너지관리국(BOEM)이 발령한 90일 작업 중단 명령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 법원 절차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미 연방법원은 이날 오후 임시 금지 명령(TRO) 요청에 대한 긴급 심문을 열 예정이며, 인용될 경우 버지니아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판단이 단기적으로 D 주가의 주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니(SONY)

- 오는 261월부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Plus) 무료 게임 구성에서 PS4 타이틀을 상시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

- 소니 PS4는 올해 초 생산이 중단됐고, PS5는 출시 5년 차에 접어들며 누적 판매 8420만 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PS Plus 혜택도 PS5 중심으로 재편된다.

- 다만 아직 PS4를 사용하는 일부 이용자들의 반발 가능성은 남아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구독 서비스의 장기 전략 조정으로 해석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 제약기업 울트라제닉스파마슈티컬(RARE)

-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실패 소식에 주가가 반토막 가까이 나며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 회사 측은 뼈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세트루수맙의 두 가지 임상 시험 결과, 1차 평가지표인 위약 대비 연간 골절률 감소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 니덤

- 향후 1~2개 분기 동안, 가상화폐 시장은 침체될 것이며 거래량도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이를 반영하여 주요 가상화폐 종목들에 대한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

- 가상화폐 가격이 저점에 도달하고 회복세가 시작된다고 해도, 가상화폐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가격 상승 모멘텀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시점 이후일 것이다.

코인베이스(NAS: COIN).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달러290달러

로빈훗 마케츠(NAS: HOOD). 보유, 145달러135달러

 

금 및 광산주

- 이날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2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4% 이상 하락한 온스당 433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이 하락하면서 뉴몬트 주가 역시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 뉴몬트(NEM)는 세계 최대 금 채굴 기업이다. 이에 따라 금 가격과 주가가 매우 밀접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 프리포트맥모란(FCX) 등 광산주도 금 가격 하락과 함께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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