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03 [한국] 마감시황 및 테마, 특징주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SpaceX) - 스페이스X, xAI와 합병 및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임박 소식 등에 상승
▷2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했음. 스페이스X는 이날 협상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 메모를 홈페이지에 게 시하고 해당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음. 양사의 CEO인 머스크는 메모에서 "지구 상(및 지구 밖)에서 가장 야심 찬 수직 통합형 혁신 엔진을 구축하기 위해 스페이스X는 xAI를 인수했다"고 밝혔으며, 이어 "지상 데이터 센터로는 AI에 필요한 전 세계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없으며 장기적으로 AI를 확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우주 기반 기술"이라고 설명했음. 한편, 스페이스X는 최대 100만기의 위성을 지구 궤도에 발사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한 상태로, 이는 사실상 우주 공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스타링크 위성망을 넘어선 확장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음.
▷인류를 다시 달로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2호' 프로젝트의 우주발사시스템(SLS)이 마침내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SLS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2월2일 최종 시험을 시작해 이르면 이번 주말 발사에 도전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한국 기준 3일 오전 11시(현지시각 2일 오후 9시)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 2호 임무 성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습식 드레스 리허설(WDR·Wet Dress Rehearsal)'에 나설 예정임. WDR은 발사에 앞서 진행하는 최종 시험으로, 실제 발사와 동일한 절차로 로켓에 연료를 주입하고 카운트다운을 수행하는 가장 까다로운 사전 점검 단계로 전해짐.
▶ 루미르, 이녹스첨단소재,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쎄트렉아이, 제노코, 미래에셋벤처투자, 나노팀, 아주IB투자 등
■ 반도체/ 전력설비/ AI 등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70%) 반등 및 D램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 특히, 샌디스크(+15.4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52%), 인텔(+5.04%), AMD(+4.03%) 등이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70%)도 반등. 2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직전월인 12월의 계절 조정치 47.9에서 4.7포인트 급등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 48.5도 상회했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PC용 D램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05~110% 상승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4분기 상승폭(38~43%)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80~85%보다도 상향 조정. 지난달 PC·노트북에 주로 탑재되는 DDR5 16GB 모듈(SO-DIMM)의 평균 계약가격은 134달러로 한 달 만에 86.11% 올랐고, 서버용 D램 가격도 가파르게 올라 서버용 DDR5 64GB 모듈 가격은 전월 대비 약 60% 상승. 아울러 낸드 시장도 수요 증가로 가격 강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짐. 제조사들이 3D 낸드와 고용량 제품 생산에 집중하면서 성숙 공정 제품(SLC·MLC)의 공급이 줄어든 영향임. 특히, 128GB MLC(멀티 레벨 셀) 낸드는 1월 한 달 동안 평균 가격이 64.8% 급등.
▶ 관련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원익IPS, 티에스이, 한화비전, 주성엔지니어링, 제우스, HPSP, 에프에스티,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 전력설비/ 전선 : LS ELECTRIC, 산일전기, 대한전선, 제룡전기,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비츠로테크, 가온전선 등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 유디엠텍, 티로보틱스, 에브리봇, 씨메스, 휴먼테크놀로지, 로보티즈, 유일로보틱스, 로보스타 등
▶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 한중엔시에스, SK, GST, 유니셈, LG전자, 워트 등
■ 증권 - 국내증시 급반등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금과 은 가격 등 주요 원자재 가격 급락세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미국의 제조업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반등했음. 이에 국내 증시에서도 투자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장중 한때 5% 이상 급등하기도 하는 등 4% 넘게 급등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는 3% 가까이 급등세를 기록중. 이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한편, 전일 코스피지수는 5.26% 급락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4.44% 급락 마감한 바 있음.
▷하나증권 - 전일 지수 하락과 함께 증권주도 조정을 받았으나, 국내·해외주식 거래대금을 감안하면 업황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밝힘. 금리 인하 여부와 무관하게 증권업종 실적의 핵심 변수는 거래대금이며, 최근 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커버리지 증권사 중 삼성증권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분석.
▶ 미래에셋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상상인증권, 한국금융지주, 신영증권, NH투자증권 등
■ 원자력발전 - 원전 수요 확대 전망 및 국내 업체 경쟁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교보증권 - AI 데이터 센터의 확대로 중장기적 전력 소비량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에너지 안보 이슈가 부각되면서 원자력 발전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원자력을 통한 생산량은 2022년 2,684TWh에서 2050년에는 STEPS 기준 4,460TWh으로 약 61% 증가, APS 기준 6,055TWh으로 약 119% 증가하며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은 2025년 5월 AI 패권 확보를 위해 원자력 확대를 핵심 에너지 전략으로 규정했다며, 현재 약 100GW 수준인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00G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신규 원전 10기 건설을 추진중이며, NRC는 신규 원전 인허가 기간을 최대 18개월, 기존 원전 운영 연장 심사 기간을 12개월로 단축하는 등 규제 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원전 산업은 국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 전략 사업이지만 한국 업체들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전 수출국은 한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으로, 러시아와 중국은 정치적 리스크와 기술 안보 문제로 인해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의 수주 가능성 낮을 것이라고 밝힘. 한국 원전의 경쟁력은 On-Time On-Budget으로, 대형 원전은 통상 10년 정도 소요되는 장기간 프로젝트로 금리와 비용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리스크가 크지만, 국내 업체는 공정과 비용 통제 역량이 높아 일정과 예산을 안정적으로 준수할 역량이 충분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2025년 상반기부터 원전 시장 개화가 논의 되면서 관련 주식들의 퍼포먼스는 코스피를 지속 상회했다고 밝힘.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뚜렷한 해외수출 전략과 실질적인 수주까지 이어지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향후 지속적인 해외 수주와 계약이 진행되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충분하다고 분석. 대우건설은 코스피 대비 부진했지만,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를 필두로 좀 더 원전주에 마땅한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판단. 이에 향후 수주계약과 추가 수주가 진행되면 주가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한전선, 한전기술, 일진파워,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등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 등에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이 참여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3자회담이 4~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에 대해 "내가 이번에 처음 말하는 것"이라며 "좋은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밝힘. 이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협상이 오래 걸리고 있다"며 "나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를 했고, 그는 동의했다"고 언급.
▶ HD건설기계, SG, 대모, 에스와이스틸텍, 현대에버다임, TYM, 대동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호텔/리조트 - 인바운드 시장 호황 속 공급 부족에 따른 직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 - K-컬쳐에 대한 글로벌적인 관심이 인바운드 시장의 호황으로 이어졌다며, 여기에 2025년 9월부터 방한 중국인 대상 규제 완화가 더해졌다고 밝힘. 2025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894만명으로 2024년 1,637만명 대비 15.7% 증가했으며, 최근 10년 기준 연간 최대 기록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상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 한일령 반사수혜까지 더해지며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반면, 서울 관광호텔 객실 수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3,271실에서 53,564실로 연평균 7.3%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이후 2025년까지 54,190실에서 56,206실로 3.7%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언급. 건축허가 물량이 증가했으나 통상적으로 호텔은 건축허가부터 준공까지 약 5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9년까지 현재의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밝힘. 이에 서울에 호텔이 부족한 만큼 서울 호텔 객실을 많이 보유한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 한화, GS피앤엘, 파라다이스, SK네트웍스, 서부T&D 등
■ 희귀금속(희토류 등) - 美 17조원 규모 핵심광물 비축 추진 소식 등에 상승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핵심광물을 전략적으로 비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120억 달러(약 17조4,69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는 중국에 대한 핵심광물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핵심광물 비축을 위한 '프로젝트 볼트'(Project Vault) 계획을 공식 발표했음.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수년간 미국 기업들은 시장 혼란이 발생할 경우 핵심 광물이 고갈될 위험에 직면해 왔다"며, "오늘 우리는 '프로젝트 볼트'를 시작해 미국 기업과 근로자들이 어떠한 부족 사태로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고 언급. 이어 "비록 해결되긴 했지만 우리는 1년 전과 같은 일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음.
▷한편, 이번에 발표된 핵심광물 비축 프로젝트는 오는 4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주최하는 핵심광물 장관급 회의에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임.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한 양자 협정들도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번 회의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 등 동맹국 외교장관들이 참석하며, JD 밴스 부통령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 현대비앤지스틸, 노바텍, 엔젯, 고려아연, LS에코에너지, POSCO홀딩스, 그린리소스, 유니온머티리얼 등
■ 부동산 보유 자산주 - 도심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자산주 주목 분석 등에 상승
▷삼성증권 - 지난주 발표된 도심 주택 공급 방안의 핵심은 외곽 신도시 중심이던 과거 공급대책과 달리, 서울 및 수도권 도심 내 주택 공급이라는 점이라고 밝힘. 이미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선호도 높은 지역이라는 점에서 수요 대응형 전략으로 전환을 시사한다며, 착공 시기가 2027~2030년이고 협의가 필요해 단기에 공급 증가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보다, 정체였던 서울 도심 내 개발 탄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 오랜 기간 우량 부지를 보유하고 있던 기업들은 개발 활성화 기조, 프로젝트 리츠 도입 등으로 유휴부지의 활용 유인이 크게 증가했다며, 장기 저평가 상태였지만, 부지 활용으로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주로 소비재, 유통업에 분포돼 있고 상반기에는 자산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분석.
▷한편, 금일 서울시는 성수동1가 683번지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오는 5일 결정 고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견인할 랜드마크 건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음.
▶ 삼표시멘트, 경방, 하림지주, KCTC, 세이브존I&C 등
■ 지주사/금융주 -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 및 더불어민주당,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자본시장 개혁 시동 소식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이 5일부터 최장 3박4일간 본회의를 열고 복수의 개혁 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가운데, 우선 처리 대상 법안으로는 이미 법사위를 통과한 법왜곡죄·간첩죄(형법 개정안)를 비롯해 대법관 증원법·재판소원법 등 사법 개혁안,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꼽히고 있음. 3차 상법 개정안의 경우 이날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 원내 관계자는 “5일 본회의가 확정되면 당일 오전에라도 법사위를 열어 해당 법안들을 처리할 수 있다”면서 “법사위 처리 상황 등을 고려해 최종 처리 안건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3차 상법 개정에 이어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입법을 지속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힘. 오기형 특위 위원장은 "첫째 3차 상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 누르기 현상에 관한 제도적 비판이 있고 그에 관련된 대안들이 제안되고 있다. 함께 검토하겠다"며 "인수·합병(M&A) 절차를 바꾸면서 공시제도를 통해 주가누르기를 개선할 수 있지 않느냐는 제안, 세법개정으로 주가 누르기를 방지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제안들이 있다.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언급. 또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앞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스튜어드십코드 확대,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을 추진해 자본시장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 지주사 : 코오롱, LS, SK스퀘어, 한화, 두산 등
▶ 은행 :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등
▶ 생명/손해보험 : 한화생명, 동양생명,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 증권 :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등
■ 2차전지/전력저장장치(ESS) 등 - 배터리3사, ESS 및 휴머노이드로봇 배터리 등으로 사업 확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해 10월 미국 정부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폐지한 이후, 미국 시장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한 여파가 국내 이차전지 업계에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국내 이차전지 주요 3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은 지난해 4분기에 나란히 적자를 기록. 전기차 판매 부진이 단순한 ‘캐즘’(일시적 수요 부진) 현상을 넘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 가운데, 배터리 업계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해 인공지능(AI) 혁명과 맞물린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배터리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AI열풍으로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서 ESS 수요가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6월 미국 미시간주 공장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에 돌입했으며, 2027년부터는 국내 오창공장에서도 1GWh(기가와트시) 규모 배터리 생산을 시작할 계획임. SK온은 충남 서산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 양산 검증을 끝냈으며, 미국 조지아주 공장 일부 생산라인을 LFP 배터리로 바꿔 올해 양산에 들어갈 예정. 삼성SDI도 인디애나주 스텔란티스 합작공장 생산라인을 ESS용으로 바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최근 삼성SDI가 테슬라향 공급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T사(테슬라)향 ESS 공급 시작은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돼 있던 ESS 사업가치에 대한 멀티플 상향 조정 요인”이라며, “향후 T사향 북미 신규 라인 추가 수주 가능성도 존재하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사업 논의가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음. 아울러 iM증권은 “ESS 북미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6년부터 시작되는 미국 행정부의 중국산 ESS 규제는 국내 배터리 셀 업체들에 구조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 된다”며, 삼성SDI ESS 부문 영업이익이 2025년 약 830억원에서 2028년 약 1조4,000억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음.
▶ 이녹스, 피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삼성SDI, 파워로직스, 비나텍, LS ELECTRIC, 삼화콘덴서, 삼화전기,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등
■ 유리 기판 - 삼성전기, 유리기판 상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전기가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에 착수한 가운데, 기존 선행 기술 개발 조직에서 사업화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담당을 이관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주목받는 유리기판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가 시작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중앙 연구소에 있던 개발 조직을 삼성전기 기판 사업을 맡은 패키지솔루션사업부로 이관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 채비에 나선 것”이라며, “유리기판 핵심 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양산과 시장 공급 준비를 위한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
▷한편, 삼성전기는 지난달 열린 2025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유리기판 공급망을 조기에 구축하고 협업 중인 주요 거래선 요구에 맞춰 적기 양산을 시작해 시장 선점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이노메트리, 삼성전기, 켐트로닉스, 씨앤지하이테크, 와이씨켐, SKC 등
■ 자율주행차 - 웨이모, 23조원 규모 자금조달 및 국내 택시 업계, 자율주행 택시 논의 소식 등에 상승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차 기업 웨이모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160억 달러(약 23조 168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투자 유치로 웨이모의 기업가치는 약 1,260억 달러(약 182조 4984억 원)로 평가됐음. 웨이모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상업 서비스 확대와 글로벌 성장 전략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 중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안전요원을 동반한 도로 주행 테스트를 실시하고 상용 서비스 범위를 공격적으로 넓힐 예정임.
▷아울러 금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자율주행 관련 기관·단체·기업과 함께 ‘법인택시 면허 기반 자율주행 전환을 위한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에는 자율주행 실증사업 협력, 자율주행 기술 발전이 기존 운송체계에 미치는 영향 분석, 공동 연구과제 기획 및 수행, 협의체 정례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택시면허 기반의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과 택시산업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임. 택시연합회 측은 "향후 협의체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관련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운수산업과 조화를 이루는 자율주행 택시 도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 다산디엠씨, 넥스트칩, 드림텍, 하이비젼시스템, 아이쓰리시스템, 칩스앤미디어, 에이테크솔루션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비트코인 가격 반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제조업 지표 개선, 금/은 등 원자재 가격 안정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도 반등.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반 경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약 4% 상승한 7만8,3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억1,50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전일 비트코인 가격은 선물 시장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한 이후 7만5,00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가격이 비트코인의 올해 저점일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음.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했지만 파생상품 지표에서는 극단적인 약세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32억달러 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나 이는 전체 운용자산의 3%에도 미치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힘.
▶ 한화투자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다날, 티사이언티픽, 인바이오젠, 갤럭시아머니트리, SBI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