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05 [한국] 마감시황 및 테마,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3시 기준]

[오전장]

 

제약/바이오 관련주 - 셀트리온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및 일라이 릴리(+10.33%) 급등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셀트리온, 25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16조원(전년대비 +17.01%), 영업이익 1.16조원(전년대비 +137.48%), 순이익 1.03조원(전년대비 +146.24%). 아울러 25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3조원(전년동기대비 +25.05%), 영업이익 4,751.72억원(전년동기대비 +141.93%), 순이익 5,279.28억원(전년동기대비 +124.10%). 이와 관련,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대 실적으로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다고 밝힘. 특히, 실적 개선이 기존 제품에 이어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고수익 제품의 가파른 성장 때문이라고 언급.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짐펜트라, 스테키마 등 신규 포트폴리오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매출을 전년대비 24% 성장한 38,638억원으로 끌어 올렸음.

일라이 릴리(+10.33%)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급등. 4(현지시간) 릴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93억달러(28조원)로 전년동기대비 43% 급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179억달러를 대폭 상회. 주당순이익(EPS)7.54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 6.91달러를 상회. 아울러 릴리는 올해 매출이 800~830억달러, 조정 EPS33.50~35.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호실적을 이끈 것은 블록버스터 비만·당뇨 치료제로, 당뇨병 약 마운자로와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 매출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두 배 넘게 급증했음. 마운자로 매출은 74억달러, 젭바운드는 43억달러를 기록.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압타머사이언스, 광동제약, 현대약품, JW신약, 더블유에스아이, 위더스제약, 녹십자, 명문제약 등

 

중국 소비 관련주 - 춘절 연휴 기대감 등에 상승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215~23) 연휴를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가 유커(중국인 관광객) 대상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짐. 특히, 이번 춘절은 지난해 시행된 중국 단체관광객 비자 면제 효과와 최근 중-일 관계 경색에 따른 반사이익이 맞물리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전일 중국 여행 전문 시장조사기관 차이나트레이딩데스크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번 춘절 연휴 기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23~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알려짐. 이는 전년 대비 약 52% 급증한 수치로, 업계는 이들이 연휴 기간 국내에서 지출할 소비 규모만 약 33000만달러(4,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해짐. 수브라마니아 바트 차이나트레이딩데스크 CEO"약세인 원화 덕분에 서울, 부산, 제주는 쇼핑과 식사 면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진다", "여기에 K-컬처가 더해지고 크루즈 라인과 여행사들이 춘절 여행 일정을 일본에서 한국으로 변경하면서 자연스러운 대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카지노/ 호텔/리조트 : 이마트, GS피앤엘, 호텔신라,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코텍 등

백화점/면세점/소매유통 : 신세계, 대구백화점, 롯데쇼핑 등

화장품 : 에스씨엠생명과학, 에이피알, 신세계인터내셔널, 달바글로벌, 뷰티스킨, 코스맥스 등

여행 :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등 여행, 영원무역, 미스토홀딩스, 비비안, 온타이드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등

 

부동산 보유 자산주 - 자산 가치 재평가 및 배당 확대 기대감 확대 등에 상승

지난달 29'1.29 주택공급대책'이 발표된 이후 부지 개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자산 가치 재평가와 배당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도심 집중형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며, 자산주에 관심이 유효하다고 밝힘. 장기 저평가 상태였지만, 부지 활용으로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주로 소비재, 유통업에 분포돼 있고 상반기에는 자산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분석.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를 비롯용산에 1.4만가구, 태릉CC 등 도심 내 공공 유휴부지 개발이 핵심이라고 밝힘. 서울 내 공급은 정부와 서울시간 협의가 필요하겠으나 주택공급을 비롯해 도심 개발 탄력이 예상된다고 언급.

SG세계물산, BYC, 이마트, 경방, 일신방직, 아이에스동서, 신도리코 등

 

반도체/ AI/ 전력설비 등 - 'AMD 쇼크'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4.36%) 폭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AMD 쇼크'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4.36%)가 폭락. AMD(-17.31%)가 호실적을 내놓았음에도 주가가 급락했고, 샌디스크(-15.9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9.55%), 램리서치(-8.83%), 엔비디아(-3.41%)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하락. 지난 3(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AMD가 실적을 발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1027,000만달러(149,000억원)를 기록했고, 이는 시장 예상치 967,000만달러를 상회. 조정 주당순이익(EPS)1.52달러로 시장 예상치 1.32달러를 상회. 아울러 AMD가 제시한 올 1분기 매출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98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938,000만 달러를 상회. 그러나 1분기 가이던스에 중국 매출이 포함되면서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제기되었음. 이와 관련, 경제방송 CNBC"일부 분석가들이 시장의 강한 AI 칩 수요를 반영해 (가이던스보다) 공격적인 전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고 분석.

앤트로픽소프트웨어 산업 우려도 부정적으로 작용. AI 업체 앤트로픽이 AI 도구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를 선보인 가운데, 지난 3(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AI가 기존 SW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점화되는 모습. 이에 3(현지시간) 고객관리 SW 업체 세일즈포스(-6.85%)를 비롯해 인튜이트(-10.89%), 코그니전트 테크놀로지(-10.14%), 어도비(-7.31%), 서비스나우(-6.97%) 등 주요 SW 업체들이 급락했음. B. 라일리 웰스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전략가는 로이터를 통해 "인공지능이 발전하기 시작하면 혼란에 빠질 수 있는 기업으로 여겨지는 많은 소프트웨어 종목이 (하락 리스트에) 보이고 있다"고 밝혔음.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유니테스트, 피에스케이홀딩스, 서진시스템, 테스, 주성엔지니어링, 프로텍, 에프에스티, 유진테크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GPT ) : 로보티즈, 유일로보틱스, 모비스, 러셀, 한라캐스트, 휴림로봇, 가온그룹, 와이즈넛, 크라우드웍스, 코난테크놀로지 등

전력설비/ 전선 : HD현대일렉트릭, 비츠로테크, LS ELECTRIC, 일진전기, 서전기전, 제일일렉트릭, 가온전선, 산일전기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 GST, 유니셈, 케이엔솔, 워트 등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우주항공업체 주가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AMD 쇼크 속 AI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및 xAI와 합병 추진 등에 급등세를 보였던 인튜이티브 머신스(-15.30%), AST 스페이스모바일(-10.59%), 로켓랩(-10.04%), 플래닛 랩스 PBC(-9.10%) 우주항공업체 주가가 급락세를 보임.

한편, NASA3(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주비행사들을 달 궤도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발사 목표 시점을 한 달간 연기했다고 발표. 이는 로켓에 연료 주입 후 카운트다운 단계까지 연습하는 모의실험인 '웻 드레스 리허설'(Wet Dress Rehearsal)이 연료 누출 문제로 중단된 데 따른 것임. 다음 발사 가능 시기는 36일부터 11일 사이로 추정되고 있음.

에이치브이엠, 세아베스틸지주, 미래에셋벤처투자, 센서뷰, 쎄트렉아이, 컨텍 등

 

[오후장]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비트코인 71천달러선 하회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AMD' 쇼크 속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가상화폐 시장도 하락세를 기록중.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전 대비 약 7.4% 하락한 77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40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이는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126천달러에서 약 40% 이상 폭락한 수치임. 이와 관련, 씨티그룹은 투자자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하락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7만달러선이 핵심 지지선이라고 언급했으며, 보고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지정학적·경제적 악재 등 여러 부담 요인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정부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시장에 개입하거나 '구제금융(bail out)'을 집행할 권한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베센트 장관은 4(현지시간)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정부가 은행들에 비트코인 매입을 지시하거나 세금을 투입할 수 있느냐는 브래드 셔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음. 다만 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자산 비축' 정책에 대해서는 성과를 강조하며 옹호했음.

한편,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인물로 유명한 미국의 공매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최근 지속되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관련 기업의 피해로 이어지는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로 심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버리는 비트코인이 10% 더 하락할 경우 비트코인 비축 기업인 스트래티지가 수십 억 달러 규모의 적자 상태에 빠져 추가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비트코인 가격 추가 하락이 코인 채굴업체들을 파산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주장했음.

비트맥스, 컴투스홀딩스, 다날, 매커스,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 한화투자증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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