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06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마감시황]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고용지표까지 악화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6(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3.19포인트(-0.95%) 내린 47501.5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90.69포인트(-1.33%) 하락한 6740.02, 나스닥 종합지수는 361.31포인트(-1.59%) 떨어진 22387.68에 마감했다.

 

증시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에너지 가격 급등이다.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됐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2.21% 급등한 배럴당 9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 상승률은 35.63%, 원유 선물 거래가 시작된 1983년 이후 최대 폭 상승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쿠웨이트는 원유 저장 공간 부족으로 일부 유전에서 생산을 줄이고 있다. 쿠웨이트는 하루 약 26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지만 현재는 국내 소비 수준인 하루 약 120만배럴 수준으로 생산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유 운반 선박 부족도 생산 차질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저장 시설이 가득 차면 추가 생산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라크는 이미 생산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였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역시 저장 여력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타르의 사드 알카비 에너지 장관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중동 전쟁이 계속되면 페르시아만 국가들이 며칠 안에 에너지 생산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런 상황이 현실화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에너지 컨설팅 업체 우드맥킨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유조선 운항이 조속히 재개되지 않을 경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지정학적 긴장도 시장 불안을 키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무조건 항복 외에는 합의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중동 정세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다.

 

여기에 미국 고용지표도 시장 심리를 짓눌렀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92000명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5만명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실업률도 14.3%에서 24.4%로 상승했다.

 

물가가 폭등하고 고용은 급감하는 등 전형적인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경기침체) 조짐이 나타났다.

 

70년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했었다.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폭등,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 늪에 빠져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었다.

 

당시 스태그플레이션은 전설의 연준 의장 폴 볼커가 금리를 무자비하게 올림으로써 겨우 잡을 수 있었다. 볼커가 금리를 무자비하게 인상하자 미국인들은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후 약 50여년 만에 미국에서 또다시 스태크플레이션 공포가 발생하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급부상함에 따라 이날 미국증시는 물론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뿐 아니라 비트코인이 5% 정도 급락, 68000달러가 붕괴하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예상 밖의 고용 충격에 중동 전쟁발() 유가 급등까지 겹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판단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노동시장 둔화는 금리 인하 압력을 키우는 반면, 에너지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다시 자극할 수 있어 연준의 정책 경로가 더욱 안갯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까지 연준 내부에서는 노동시장이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그러나 이번 고용지표는 그런 낙관론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고용 감소가 일시적 요인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혹한에 따른 경제활동 둔화와 의료 부문 파업 등이 고용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연준은 오는 17~18일 워싱턴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고용 둔화와 에너지 가격 급등이라는 상반된 변수 속에서 향후 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은 한층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징주]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

- 티그레스 파이낸셜은 엔비디아(NVDA) 밸류에이션이 저렴하기 때문에, 강력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목표주가가 달성될 경우,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9조 달러에 육박하게 된다.

-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수개월간 횡보했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주가가 두 배 가까이 상승할 여력이 있다. 엔비디아 주가가 횡보하는 동안, 실적 성장세는 견고해졌고 그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엔비디아의 선행 PER 주가배수는 22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이는 S&P 500 지수와 동등한 수준이다. 연간 70%에 가까운 순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하다고 했다.

- 하이퍼스케일러와 클라우드 업체들은 ‘26년에만 6,500억 달러 이상의 자본투자를 준비하고 있고, 그 중에서 상당 부분이 엔비디아 매출로 연결될 것이라고 했다.

- 이어 2030년까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지출이 3~4조 달러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장기 수혜 전망은 확고하다고 했다.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GOOG)

- 핵심 투자처인 앤스로픽에 대한 정부 제재 파장과 파트너십 불확실성

- 구글 대변인은 이번 정부 조치가 국방과 무관한 프로젝트에서 앤스로픽과 협력하는 것을 막지 않는다고 했다. 구글 클라우드 등 자체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해당 인공지능 제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전일 국방부를 제외한 일반 고객들에게 앤스로픽 기술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하지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기관의 앤스로픽 기술 사용 중단을 직접 지시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 구글이 앤스로픽에 총 30억달러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맞춤형 칩 100만개를 제공하는 등 깊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 이번 사태가 장기적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 글로벌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TSLA)

테슬라(TSLA)의 일론 머스크 CEO는 자사가 범용인공능(AGI)을 개발하는 최초의 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아마도 이를 휴머노이드 또는 물리적 형태로 구현하는 첫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AI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 AGI는 대체로 인간이 수행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지적 작업을 인간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이해하고 학습하며 수행할 수 있는 가상의 AI 형태로 정의된다. 이러한 고도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념은 테슬라가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옵티머스 3세대보다 한두 세대 앞선 개념으로 보인다. 옵티머스 3세대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방식 AI 스택을 활용해 산업 현장과 가정에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예상된다.

- 테슬라는 올해 초 ’261분기 옵티머스 3세대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모델을 데모용이 아닌 대량 생산을 목표로 설계된 첫 버전이라고 했다.

▶ 모건스탠리는 티머스 3세대가 올해 대부분 테슬라 공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모델 학습에 필요한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다 통제된 환경에서 새로운 하드웨어 설계를 시험할 수 있다고 했다.

- 또한 마지막 주요 옵티머스 전신 업데이트 이후 2년 이상이 지났고 회사가 여러 방향 전환을 진행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3세대 모델이 기존 버전과 상당히 다른 형태일 가능성도 있다. 옵티머스 3세대가 예상보다 더 단순한 구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나이키(NKE) - 331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 회사는 5일 규제 공시를 통해 228일까지 직원 퇴직금 등 인력 구조조정과 관련해 약 3억달러의 세전 비용 인식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대부분의 구조조정 비용이 2026회계연도 3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감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 나이키는 이번 구조조정이 비용 구조를 재정비해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 성장을 위해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코스트코 홀세일(COST)

BMO 캐피탈은 코스트코의 극단적인 가치 전략과 낮은 마진 유지가 강력한 경쟁 우위를 지속시키고 있다고 했다.

- 코스트코의 밸류에이션이 비싸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주가수익비율(P/E) 60배까지는 주가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코스트코는 BMO의 기준치보다 낮은 52.55배로 거래되고 있다.

- 이를 바탕으로 BMO 캐피탈은 코스트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트루이스트는 코스트코(COST)의 시장지위와 성장세가 매력적이라고 언급했지만, 높은 밸류에이션을 지적하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926달러를 유지했다.

- 코스트코는 이번 실적발표에서 조정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을 6.4%로 발표했고, 이는 당사가 예상하던 수준이었다. 이러한 동일매장매출 성장세는 코스트코가 연매출 3,00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 코스트코는 대부분의 소득계층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트코 매장이 강력한 가격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점이 점유율 확대의 배경이라고 했다.

- 그러나 코스트코의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당사는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 선행 PER 주가배수는 ‘249월 당시 55배에서는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부담스럽다고 했다.

 

■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MRVL)

- 2028회계연도 매출이 약 150억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낙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29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 , 매출은 약 40% 성장하고, 2027회계연도 매출 전망도 기존 약 100억달러 수준에서 110억달러로 상향했다.

-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수요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 AI 인프라 구축에 최소 6300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 회사는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반도체(ASIC)와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인터커넥트 기술을 공급하고 있으며, AI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수요 증가로 관련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삼사라(IOT)

- 삼사라는 2026회계연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0.1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3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 매출은 44430만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 42229만달러를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 회사 측은 향후 실적 전망도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삼사라는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을 45400~45600만달러로 예상해, 시장 전망치인 44410만달러를 웃돌았다.

 

■ 넷플릭스(NFLX)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BD) 인수 포기를 결정하면서 강력한 경쟁자를 맞게 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9달러에서 125달러로 내렸다.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SKY)와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자산이 결합할 경우 스포츠, 뉴스, 영화 및 일반 엔터테인먼트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춘 강력한 경쟁자가 탄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로빈훗 마케츠(HOOD)

▶ 시티즌스 JMP는 로빈훗 마케츠(HOOD) 경영진이 성장세 가속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8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상단에 해당하는 목표주가다.

-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로빈훗 마케츠가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당사는 경영진 발언을 바탕으로, 로빈훗 마케츠가 안정을 추구하기보다는 성장세를 더욱 가속시키기 위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 로빈훗 마케츠가 시장 투자심리를 좌우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신규 상품 출시와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금유입을 자극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 오라클(ORCL)

▶ 제프리스는 오라클(ORCL)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32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투자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 오픈AI의 오라클 실적 기여와 오라클 이익률 상승 모델을 조정했으며,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했다.

- 하지만 오라클은 오픈AI로부터의 실적 기여를 제외하고도 충분한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다. 제휴사 조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장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되었고, 시장은 이를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오라클의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인공지능 사업이 오라클 파이프라인을 확대시키고 있으며, ‘26년에 걸쳐 이에 따른 성장세 가속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온라인여행사(OTA)

- GPT와 같은 Gen-AI 챗봇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이 챗봇을 통해 여행상품을 검색하고 결제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대되었다. 이는 온라인여행사 플랫폼 방문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로 연결되었다.

- 하지만 이번에 오픈AI는 챗GPT 상 결제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가격, 재고 변동 처리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문제가 오픈AI의 전략 선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이에 따라 오픈AI는 사용자들에게 여행상품을 소개하되, 온라인여행사 플랫폼의 링크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부킹이나 익스피디아 등이 구축한 플랫폼이 쉽게 대체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지지한다고 했다.

- 부킹(BKNG), 익스피디아(EXPE), 트래블주(TZOO)

 

■ 화이자(PFE)

- 라이선스를 구입한 GLP-1 계열 의약품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승인되었다.

- 지난 2, 화이자는 ▲ Hangzhou Sciwind Biosciences로부터 GLP-1 수용체 작용제로, 당뇨 및 비만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ecnoglutide의 중국 판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거래 규모는 약 5억 달러로 알려졌다.

- 이번에 중국 보건당국은 ecnoglutide2형 당뇨와 만성비만 등에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 중국 시장에서는 이미 노보 노디스크(NVO), 일라이 릴리(LLY), Innovent Biologics 등이 다이어트약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화이자 의약품의 승인은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 의류기업 갭(GAP)

- 회사는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42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치다. 다만, 주당순이익(EPS)45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54센트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더불어, 예상치인 46센트에도 미치지 못했다.

- 특히나 여성 애슬레저 브랜드 애슬레타(Athleta)’가 부진한 매출을 거두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애슬레타의 동일점포 매출은 4분기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알로 요가와 뷰오리 등 신규 애슬레저 브랜드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적도 타격을 받은 것이다.

 

■ 신발 유통업체 제네스코(GCO)

- 회사는 2026회계연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3.74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47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8억달러로 전년 대비 7% 증가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77775만달러도 웃돌았다.

- , 회사는 2027회계연도 조정 EPS1.90~2.30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3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 석유 종목

-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해 유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엑슨 모빌(XOM), 셰브론(CVX) 등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원유와 브렌트유 가격은 2024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

■ 코어위브(CRWV)

- 오펜하이머는 인공지능 인프라 서비스(IaaS) 총유효시장(TAM)이 방대하며, 네오클라우드(neocloud) 중에서도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분석했다. Outperform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보험 소프트웨어 기업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GWRE)

-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회사는 조정 EPS 1.17달러와 매출 35910만달러를 기록해 LSEG 기준 시장 예상치인 EPS 77센트, 매출 342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 가이드와이어는 보험사들이 사용하는 핵심 시스템(보험 계약·청구·언더라이팅)을 제공하는 업체다.

- 최근 보험사들이 기존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고 데이터 분석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가이드와이어의 클라우드 플랫폼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의료기기 기업 쿠퍼 컴퍼니스(COO)

- 2026회계연도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1.1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03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102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 쿠퍼 컴퍼니스는 실적 호조를 반영해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연간 조정 EPS 전망을 4.58~4.66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인 4.52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 항공주

-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간 전쟁이 장기화 할 조짐을 보이면서 브렌트유와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모두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 이에 따라 항공유 가격 역시 작년 평균 갤런 당 2달러였던 수준에서 두 배 이상 상승한 갤런당 4달러 이상까지 올라섰다. 항공유는 주요 항공사 운영 비용의 최대 30%를 차지한다.

- 유럽 항공사들은 옵션 거래를 활용해 연료 가격을 고정하기 위한 전문 팀을 운영하고 있지만 미국 항공사들은 2000년대 이러한 관행을 포기하면서 항공유 가격 상승에 훨씬 취약한 상황이다.

- 델타항공(DAL),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L), 제트블루(JBLU)


■ 래리 핑크가 설립한 자산운용사 블랙록(BLK)

- 블루아울 사태로 촉발한 사모 크레딧 시장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 사이에 급격히 확산하면서 블랙록 역시 이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 블랙록의 260억달러 규모 HPS코퍼레이트렌딩펀드에서는 12억달러(펀드 순자산가치의 9.3%)규모 환매 요청이 발생했다. 하지만 펀드 규정상 분기 환매 한도는 5%로 정해져있다. 이에 따라 블랙록은 62000만달러를 지급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환매 제한 조치를 내렸다.

 

■ 비료주

- 비료 생산에 사용하는 원재료 3분의 1 이상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운송된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원재료가 부족해 비료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 CF인더스트리즈(CF), 인트레피드포타시(IPI), 뉴트리언(NTR)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홀딩스(BABA)

- 최근 장기 하락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이 확산하며 강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장중 내내 중국 증시 전반의 안정화 조짐이 뚜렷해지며 저가 매수 심리를 굳건하게 자극해 긍정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 바이오 제약사 데이원바이오파마슈티컬스(DAWN)

- 프랑스 제약사 세르비에로의 막대한 인수 소식을 알리며 장중 내내 65% 이상 폭등하고 있다.

- 세르비에는 뇌종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데이원바이오파마슈티컬스를 25억달러에 전격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 동사의 오젬다는 가장 흔한 소아 뇌종양인 저등급 신경교종 치료용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단독 요법 치료제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타겟(TGT)

- 투자자들은 타겟의 턴어라운드 노력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타겟의 새로운 경영진은 매장 확장과 리모델링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5년 안에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 라운델(Roundel)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 글로벌 주요 완성차

- 중동 지역 무력 충돌에 따른 판매 타격 및 물류비용 증가 우려

▶ 번스타인에 따르면 일본 최대 완성차 업체 토요타자동차(TM)와 현대자동차 그리고 중국 체리자동차 등 다국적 완성차 업체들은 중동 지역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해 이번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을 위기에 처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될 경우 운송 시간이 최대 14일 추가되며 장기적인 분쟁은 판매를 해치고 물류비를 증가시키며 배송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 토요타 측은 이란에서 사업을 영위하지 않지만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중동 내 주재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국적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STLA) 경영진은 피해 국가들의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나 현지 사업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완전히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지정학적 위기로 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가솔린 가격 상승의 여파가 전동화 대신 내연기관 모델에 집중했던 스텔란티스의 취약성을 부각하며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을 강하게 자극했다.

 

■ 보잉(BA)

- 보잉은 중국과 최대 500대의 737맥스(MAX) 항공기 판매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보잉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주문이 될 전망이다.

- 이번 항공기 계약은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 및 무역 협상과 관련이 깊다는 분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31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도 이에 맞춰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아울러 보잉은 중국 측과 787드림라이너, 777X 등 광동체 항공기 100대 판매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양자컴퓨팅

- 순수 양자 컴퓨팅 기업들의 연이은 실적 발표 이후 쏟아진 월가의 낙관적인 분석

- 네 개 기업 경영진 모두 산업의 미래와 기술 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확신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아이온큐가 유기적 성장으로 이끌어낸 4분기 매출 호조를 칭찬하며 2035년까지 이 회사가 양자 시장의 30%를 점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디웨이브퀀텀(QBTS), 리게티컴퓨팅(RGTI), 퀀텀컴퓨팅(QUBT), 아이온큐(IONQ)


 

■ 광통신 네트워크 기업 시에나(CIEN)

- 클라우드 기업들의 지출 확대에 따른 광통신 슈퍼 사이클 진입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했지만 최근 실적 발표 이면에 자리한 공급망 병목 현상과 막대한 자본 지출에 대한 경계감이 재차 부각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향후 삼 년간 데이터센터 용량을 크게 늘릴 것이라며 현재 주기를 다가오는 2027년까지 이어질 강력한 슈퍼 사이클로 정의한다고 설명했다.

▶ 시티와 바클레이스 등 핵심 투자은행 역시 압도적인 데이터센터 수요와 자체적인 비용 절감 노력을 긍정적으로 진단하며 목표가를 최고 372달러까지 일제히 올려 잡았다.

 

■ 대형 완성차 업체 포드모터(F)

- 240만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 소식과 함께 부진한 고용 지표 및 유가 상승 등 거시 경제 악재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회사는 후방 카메라와 와이퍼 문제로 여섯 차례에 걸쳐 리콜을 단행했다. 이와 관련해 포드모터 최고운영책임자는 최근의 리콜 증가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문제를 신속하게 찾고 수정하여 고객을 온전히 보호하려는 집중적인 품질 개선 전략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품질 향상 의지에는 공감하지만 당장의 재무적 부담 확대를 우려했다.

- 올해 들어서만 열일곱 차례에 걸쳐 730만대의 차량을 리콜하면서 지난해 전체 매출의 5%에 육박했던 막대한 보증 비용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25/08/15 [미국] 뉴스 및 특징주

25/06/20 [미국] 뉴스 및 특징주

25/09/12 [미국] 뉴스 및 특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