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1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반도체/ 전력설비/ AI - 오라클 호실적 발표, 3월 초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상승

10(현지시간)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오라클은 회계연도 3분기(작년 12올해 2)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2% 상승한 1719천만 달러(25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망치 1691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임. 특히,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클라우드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한 89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885천만 달러를 상회.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전년동기대비 대비 21% 오른 1.79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역시 시장 예상치 1.70달러를 상회. 이어 오라클은 분기 말 기준 수주잔량(RPO)5,53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25% 늘어났으며, 이 같은 증가분의 대다수는 대규모 AI 계약과 관련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에도 매출액이 약 1921% 증가하고 주당 순이익도 1517% 성장해 1.962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 이에 오라클 주가는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8% 넘게 급등.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21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5.6% 증가했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31.7% 늘어난 33억 달러로 집계. 특히, 반도체 수출액이 758,800만 달러로, 175.9% 급증했음. 이는 110일 통계 기준 역대 가장 많은 금액으로, 지난달 세운 직전 최고치(67억 달러)를 대폭 상회하는 수치임.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5.3%에 달해 1년 전보다 15.4%포인트(p) 확대됐음.

10(현지시간)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러지가 '에픽(EPIC) 센터'의 창립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밝힘. 올해 가동을 앞둔 에픽 센터는 반도체 제조사의 엔지니어들이 장비 개발진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R&D 시설로, 이를 통해 장비사가 개발을 마치면 제조사가 구매하는 기존 방식과 견줘 혁신 기술의 상용화 시기를 크게 앞당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 SK하이닉스 연구진은 에픽 센터에 상주하며 고대역폭메모리(HBM)3D 첨단 패키징 등에 집중할 계획임.

한편, 전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보유 자사주 1543만 주 중 약 82.5%에 해당하는 약 8,700만 주(우선주 포함)를 올해 상반기 소각할 계획. 소각 물량은 전일 종가로 (보통주 187,900, 우선주 134,500)으로 환산하면 약 156,100억원 규모임.이번 자사주 소각은 202411월 발표한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의 일환이며, 이번 대규모 추가 소각을 통해 주가 저평가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홀딩스, 기가레인, 서진시스템, 레이저쎌, 파크시스템스 등

클라우드 컴퓨팅 : 비투엔, 엔텔스, 아이티센엔텍, LG씨엔에스, 케이사인, 솔트웨어 등

전력설비/ 전선 : 티씨머티리얼즈, 대한전선, LS에코에너지, 한국전력, 대원전선, 세명전기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GPT ) : 씨메스, 유디엠텍, 노타, 로보티즈, 코난테크놀로지, 마음AI

AI 밸류체인 -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 한중엔시에스, 워트, GS, 3S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스페이스X, 나스닥100 조기 편입 추진 소식 등에 상승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상장 시장 선택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나스닥(NASDAQ) 상장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10(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을 유력하게 검토하면서 나스닥100 지수의 조기 편입을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보도했음. 나스닥100은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금융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대표 기술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며, 해당 지수에 편입되면 이를 추종하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돼 유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짐.

통상 주요 지수 편입은 상장 이후 수개월이 지나야 가능하지만, 나스닥은 최근 대형 기업 유치를 위해 패스트트랙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 방안이 적용될 경우 신규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이 기존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상위 40위 안에 들면 상장 후 약 한 달 내 지수 편입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짐. 이에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가 이번 IPO를 통해 약 17,500억달러(2,524조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경우 패스트트랙 조건을 충족해 조기 편입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이르면 오는 6월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센서뷰, 에이치브이엠, 아주IB투자, 세아베스틸지주, 미래에셋증권, AP위성, 제노코, 파이버프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나노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스피어 등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6G·AI 네트워크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 현장에서 글로벌 통신 장비업체들은 6G 시대 개막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MWC에서 지상망을 6G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기업들이 다수 등장했다고 알려짐. 퀄컴은 6GAI-네이티브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2029년 상용화 로드맵을 실현하기 위한 연합체를 공개했으며, 구글, 삼성·LG전자 등 글로벌 기업 30여 개사가 퀄컴과 협력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어 화웨이도 전시관의 메인 공간을 6G 기술 시연에 사용했다며, 중국 기업이 MWC 현장에서 직접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올해가 처음임. 또한, 5G 경쟁에서 밀린 일본의 NTT도코모 등도 6G 통신을 강조했으며, 국내 기업중에서는 KT6G 시대의 초연결성을 구현하기 위해 지상·해상·공중을 모두 커버하는 통신망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힘.

유안타증권 - 지난 한주간 통신업종의 평균 하락률은 -3.4%로 코스피 전체 하락률(-4.5%)보다 낙폭이 제한적이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시장 급락 속에서도 통신업종은 방어주 성격이 부각됐다고 분석. 하나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MWC에서는 6G, AI 확장성, 새로운 디바이스 출현, 지상망과 위성망 연동 등이 주요 이슈로 논의됐다며, AI 기반 이익 창출 방안과 효율적인 네트워크 투자 관리 전략 등이 핵심 화두였다고 설명. 특히, 통신장비 업체들은 올해 하반기 이후 빅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주식시장 변동성이 축소될 경우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에치에프알, 쏠리드, 대한광통신, 케이엠더블유, 이노인스트루먼트, 센서뷰, 이노와이어리스, 기산텔레콤, 오이솔루션, 라이콤, 코위버 등

 

조선/ 조선기자재 - 올해 글로벌 신조 시장 활성화 전망, 최근 VLCC 발주 폭증 소식 등에 상승

LS증권 - 26년 글로벌 신조 시장은 다시금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 미국 중심의 글로벌 LNG 액화플랜트 증설 모멘텀에 따라 주력 선종인 LNG운반선의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8년 이후의 중장기 납기 인도 슬롯들은 고선가 물량들로 빼곡히 채워지고 있다고 설명. Backlog 내 평균 건조선가 상승과 조업역량 효율화, 국내외 생산/건조 Capa 확충 효과가 동반 진행되는 한편 원/달러 환율 강세와 후판 가격 하향 안정화로 하여금 이익의 공격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밝힘.

이어 구조적 공급부족에 직면한 탱커선 시황 또한 국내 조선소들에게 또 하나의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그림자선대의 제재와 노후선 퇴출, 원유 해상 공급망의 변동에 따라 글로벌 원유운반선 해운 시황의 중장기적 강세가 점쳐지며, 국내 및 해외 야드를 통한 신조 수주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미 해양행동계획의 발표와 대미투자 기금 조성에 힘입어 국내 조선소들의 상선/군함 시장 진출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26.02 발표된 미 해양행동계획(AMAP)은 미국 내 건조 인프라 강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과 해외조선소를 활용한 Bridge Strategy 도입, 한국-일본과의 조선업 협력 지속, 전략상선단 창설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

10(현지시간) 글로벌 선박 데이터 업체 베셀스밸류와 선박 중개 업체 어피니티시핑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VLCC 신조 계약은 88, 총발주액은 104억 달러(153,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짐. VLCC 발주 붐은 그간 높은 선가 탓에 관망세를 유지하던 선주들이 향후 수익 전망이 확실해지자 공격적인 투자로 선회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또한 신규 발주세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급변하면서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해협이 봉쇄 위기에 처하면서 아프리카 희망봉을 우회하는 항로를 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임.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J중공업, HD현대중공업, 오리엔탈정공, 범한퓨얼셀, STX엔진, HD현대마린엔진, 한국카본 등

 

증권/ 은행/ 보험/ 지주사 - 삼성전자·SK, 대규모 자사주 소각 발표 등에 상승

전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보유 자사주 1543만 주 중 약 82.5%에 해당하는 약 8,700만 주(우선주 포함)를 올해 상반기 소각할 계획. 소각 물량은 전일 종가로 (보통주 187,900, 우선주 134,500)으로 환산하면 약 156,100억원 규모임.이번 자사주 소각은 202411월 발표한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의 일환이며, 이번 대규모 추가 소각을 통해 주가 저평가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SK,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4,692,601, 종류주 1,787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7-01-04) 공시.소각 대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자사주뿐만 아니라 과거 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 과정에서 발생한 '특정목적 취득' 자사주를 포함하며, 지난 2년간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사업재편)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강화한 것도 이번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의 배경으로 전해짐. SK 관계자는 "상법 개정으로 특정목적 취득 자사주 소각이 이사회 결의로 가능해진 상황에서 '주주가치 제고'라는 개정 취지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힘.

증권 :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한국금융지주, SK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신한지주 등

생명보험/ 손해보험 : 한화생명, 삼성생명, 코리안리,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지주사 : 한화, HD현대, 하림지주, OCI홀딩스, CJ, SK, 삼성물산 등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등 - -이란 조기 종전 가능성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이란 종전 기대감 등에 전거래일보다 11.32달러(-11.94%) 폭락한 83.45달러에 거래 마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쟁 관련 "곧 끝날 것"(It's going to be ended soon)이라고 밝힘.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전쟁 종료 시점에 대해 "아주 곧"(very soon)이라고 언급. 아울러 미국과 캐나다, 일본, 이탈리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G7의 재무장관은 전일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화상 회의 직후 공동 성명에서 "에너지 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 예를 들어 비축유 방출을 포함한 필요한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한 바 있음.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극동유화,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해운 : 흥아해운, STX그린로지스 등

농업/비료/사료 : 남해화학, 누보, 조비, 한일사료 등

 

원자력발전 - 정부, 원전 6기 추가 재가동 추진 소식 등에 상승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에너지 대책 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중동 사태 장기화 시 우려되는 에너지 위기를 대비해 정부가 현재 정비 중인 원전의 재가동을 서두르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달 내 신월성 1호기, 고리 2호기 등 2기를 재가동하고, 5월 중순까지는 한빛 6호기, 한울 3호기, 월성 2·3호기 등 총 4기를 추가로 가동시킨다는 방침이며, 필요하다면 석탄 발전 가동률도 높일 예정임. 이와 관련, 정부는 "최근 중동 상황으로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나, 전력 시장에 반영되는 데는 시차가 있어 아직까지 전기 요금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고유가 장기화,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차질이 발생하면 전력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

이는 현재 원전 15(설비용량 16.45GW)가 가동 중인데, 앞으로 총 6기의 재가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기후부는 "경부하 기간 동안 안정적인 계통 운영과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정비 중인 원전을 적기 재가동하겠다", "원전의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힘.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오르비텍, 이엠코리아, 삼미금속, 한텍, GS건설, 디케이락, 한신기계, 지투파워, 우진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 일라이릴리,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국내 바이오 벤처 육성 소식 및 FDA, 바이오시밀러 관련 간소화 지침 초안 발표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릴리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국내 바이오 벤처를 육성한다고 전해짐. 릴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해 2027년까지 송도에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는 초기 단계 바이오 벤처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라고 알려짐. 릴리가 해외에서 현지 기업과 협력해 인큐베이팅 거점을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 거점이 가동되면 릴리가 유망 바이오벤처를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을 맡는 벤처 발굴?신약 개발?생산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 업계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바이오벤처가 연결되는 이른바 ‘K-바이오 삼각 동맹이 구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또한, FDA가 지난 9(현지시간)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생물의약품 가격경쟁 및 혁신법(BPCI )에 대한 개정 질의응답 초안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지침 초안에서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임상 약동학(PK) 시험 간소화로 FDA는 과학적으로 정당성이 입증될 경우 불필요한 PK 시험을 축소할 수 있도록 권고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의 PK 연구 비용을 최대 50%, 2,000만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이번 지침 초안이 확정될 경우 바이오시밀러 개발 비용과 기간이 크게 줄어들면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펩트론, 한올바이오파마, 삼성에피스홀딩스, 지씨셀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 1~2월 여객 수요 호조,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상승

NH투자증권 - 단거리(일본·중국) 노선 중심의 수송량 증가로 수요 성장률(y-y)이 상승했다며, 1~2월 누적 수송량은 전년대비 12% 증가하며 당초 예상했던 7~8%를 상회한다고 밝힘. 단거리 노선은 다른 노선 대비 운임이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도 2월까지 양호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이어 20262월 전국 공항 기준 국제선 여객은 841.6만명으로 전년대비 11.6% 증가했다고 밝힘. 일본, 중국 노선에서 수요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미주, 구주 노선은 수송량 증가율은 낮지만 증가 추세는 유지되었다고 설명. 항공사별 탑승률도 높아지고 있어 1분기 운임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화물의 경우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수송량이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힘.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지정학적 이슈로 긴급 화물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화물 부문 역시 견조한 수익성 기록했다고 언급. 한편, 3월부터 제트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으로 비용 우려가 재차 부각되었다며, 비축유로 대응 중이나, 4월부터는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언급. 다만, 수요가 견조하고, 주가도 조정을 받은 상황이어서 연료비 고점만 확인된다면 항공주 전반의 상승 동력은 충분하다고 밝힘.

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조기에 끝날 것이란 낙관론이 부상하며 지난밤 국제유가가 급락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45달러로 전거래일대비 11.32달러(-11.94%) 급락.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도 배럴당 87.80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11.16달러(-11.28%) 급락.

제주항공, 대한항공, 진에어, AK홀딩스, 티웨이홀딩스, 아시아나항공 등

 

소매유통/ 백화점 - 국내 유통업계,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 환원 정책 강화 추진 소식 및 봄철 방한 관광객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국내 유통 상장사들이 이달 중순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한다고 전해짐. 19일 롯데하이마트와 GS리테일을 시작으로 20일 롯데쇼핑, 24일 신세계, 26일 현대백화점·이마트·한화갤러리아·BGF리테일 등이 잇달아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 올해 주총의 핵심 의제는 이사회 투명성 강화로 신세계, 이마트, 현대백화점은 소수 주주의 이사회 진입을 확대하는 집중투표 배제 조항 삭제를 추진할 계획임. 이는 개정 상법과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에 맞춰 지배구조 개선 의지를 반영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음. 주주 환원 정책도 강화된다며, 이마트는 배당금을 확대하고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방식을 도입해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계획임.

키움증권 - 전일 백화점 업체들도 수출경기 낙수효과, 주식시장 강세 등으로 내수 소비경기 호조의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올해 들어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모멘텀이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춘절 시즌에 중국인 관광객은 일본 대신 동남아, 한국, 러시아, 호주 등을 해외 여행지로 선택하고 있고, 실제 방일 중국인 관광객은 -50~-60%, 백화점 중국인 매출은 -40% 내외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 지난 춘절 시즌에 날씨가 따뜻한 동남아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한다면, 봄부터 방한 관광객 수요가 추가로 탄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따라서 추가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는다면, 백화점 3(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에 대한 최선호 관점이 유효하다고 분석.

롯데쇼핑, 신세계, 이마트,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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