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2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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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AT&T 투자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하나증권 - 10일(현지시간) AT&T가 5G/광섬유/위성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을 위해 향후 5년간 2,500억 달러(370조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설명. 이는 연간 75조원에 달하는 규모인데 2024~2025년 AT&T CAPEX 평균이 30조원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략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AT&T는 향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클라우드 컴퓨팅/자율 어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한 상시 연결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 이어 지난해 7월 미국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OBBBA) 제정 이후 미국 행정부 정책에 가장 먼저 AT&T가 반응한 것으로 피지컬 AI 성공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고 볼 수 있겠다며, OBBBA 이후 사실상 두번째 강력한 투자 신호라고 분석.
▷아울러 과거 2019년 국내 통신장비주들이 급등 양상을 나타냈다며, 이는 2018년 국내 주파수 신규 할당이 이루어지고 3월 국내 통신 3사가 5G 상용화에 돌입하면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결과였다고 설명. 이후 일부 업체들의 경우엔 대단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 상승을 정당화했다며, 2026년도 하반기 이후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은 전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바탕으로 큰 폭의 이익 성장을 나타낼 것이고,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면서 상반기에 이미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할 전망이라고 밝힘.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 현장에서 글로벌 통신 장비업체들은 6G 시대 개막을 예고했음. 이번 MWC에서 지상망을 6G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기업들이 다수 등장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퀄컴은 6G를 AI-네이티브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2029년 상용화 로드맵을 실현하기 위한 연합체를 공개했으며, 구글, 삼성·LG전자 등 글로벌 기업 30여 개사가 퀄컴과 협력하고 있다고 전해짐. 또한, 5G 경쟁에서 밀린 일본의 NTT도코모 등도 6G 통신을 강조했으며, 국내 기업중에서는 KT가 6G 시대의 초연결성을 구현하기 위해 지상·해상·공중을 모두 커버하는 통신망 구축을 추진한다고 언급.
▶ 이노인스트루먼트, 에프알텍, 에치에프알, 이루온, 옵티코어, 대한광통신, 빛과전자, 머큐리, CS, 라이콤, 티엠씨, 오이솔루션, 코위버, 케이엠더블유 등
■ 조선/원전/전력설비/LNG 등 -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본회의 처리 기대감 등에 상승
▷금일 국회가 본 회의를 열어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할 예정. 법안은 조선과 반도체 등의 산업에서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추진하는 방식과 재원 조성의 내용을 담고 있음.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사업으로 에너지, 자원, 인프라 분야가 유력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비롯해 루이지애나주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터미널, 셰일 가스 생산 설비 등이 대미 투자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음.
▷루이지애나주 LNG 수출 터미널 건설 사업은 루이지애나 지역에 LNG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투자액 규모는 우리나라가 1년에 미국에 투자할 수 있는 200억 달러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10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것으로 전해짐. 원전 및 전력망 건설사업 등도 대미 투자처로 꼽히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오는 2030년 대형 원자력발전소 10기를 착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부지 선정, 인허가, 원자력규제위원회(NRC) 통합 건설운전허가(COL), 환경영향평가 등을 고려할 때 원전 협업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노후 전력망 재정비 사업도 한미간 협력 프로젝트로 거론되고 있음. 아울러 에너지 분야 투자로 텍사스 태양광 발전소가 투자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조선/ 조선기자재:HJ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티엠씨, 태광, 성광벤드 등 조선/ 조선기자재,
▶ 전력설비/ 전선:LS에코에너지, 대원전선, 한전KPS, LS ELECTRIC, 가온전선 등 전력설비/ 전선,
▶ 원자력발전:오르비텍, 우진엔텍, 현대건설,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 LNG(액화천연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강관업체(Steel pipe):한텍, 일승, SK오션플랜트, 한선엔지니어링, 한국선재 등
■ 희귀금속(희토류 등) - 美, '희토류 재고 2개월 치' 보도 및 대미투자특별법 본회의 처리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10일(현지시간) 홍콩의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복수의 미국 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희토류 재고가 약 2개월 치에 불과하다"며, "중국이 미국에 희토류 수출 제한을 강화하면 미국은 첨단 무기 생산을 줄이거나 희토류 전략 비축분을 써야만 할 것"이라고 밝힘. 美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빨리 끝내려고 서두르는 것도 희토류 부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국내 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금일 국회가 여야 합의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할 예정임. 이 법안은 조선과 반도체 등의 산업에서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추진하는 방식과 재원 조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사업으로 에너지, 자원, 인프라 분야가 유력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고 알려짐. 특히, 에너지 분야 검토안에는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에 투자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는 가운데, 이번 대미투자에서 미국 희토류 공장에 투자를 하면 수입선 다변화라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 유니온머티리얼, 성안머티리얼스, 삼화전자, 티플랙스, EG, 쎄노텍, 동국알앤에스, 유니온, 노바텍 등
■ 정유/ LPG/ 도시가스 등 - 원유 공급 우려 속 국제유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1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사상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음에도 국제유가가 상승했음.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25달러로 전장대비 3.80달러(+4.55%) 상승.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1.98달러로 전장대비 4.18달러(+4.76%) 상승. 주요국이 비상 비축유를 사상 최대 규모로 시장에 풀기로 약속했지만, 이란 전쟁 지속에 따른 글로벌 원유 부족 우려를 잠재우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전해짐.
▷맥쿼리 - IEA의 제안 규모가 전 세계 하루 생산량을 기준으로 약 4일치, 걸프해역을 통과하는 원유 물동량을 기준으로 약 16일치에 불과하다고 추산했음. 또한 스웨덴 은행 SEB의 비아르네 시엘드로프 분석가는 로이터를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전략 비축유 방출이라고 해도 시장은 현재 위기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보는 듯하다고 평가. 중동 산유국들의 석유 생산시설 가동 중단도 확대되고 있음.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아부다비석유회사(ADNOC)의 핵심 시설인 정유·석유화학 복합단지 루와이스 산업단지는 드론 공격으로 정제시설 가동을 일시 중단했음.
▷또한, 유조선 등 해외 상선을 겨냥한 이란의 공세 가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페르시아만 전역으로 옮겨가는 파상공세 양상을 띠면서 12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확대중. 외신에 따르면, 이란이 이라크 영해에 정박중이던 외국 국적 유조선 2척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짐. 이라크 항만공사는 이란의 공격으로 외국 유조선 2척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밝혔으며, 유조선에 타고 있던 승무원 38명을 구조했지만 최소 한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짐.
▶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정유/ 윤활유:SK이노베이션, S-Oil, GS, 중앙에너비스, SK이노베이션, SK가스, 흥구석유 등
▶ 비료/ 농업:조비, 남해화학, 유니드, 효성오앤비, 그린생명과학 등
▶ 사료:애드바이오텍, 대주산업, 고려산업, 팜스토리 등
▶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HD현대에너지솔루션, 캐리, 대주전자재료, 금양그린파워, 세아제강, 씨에스윈드 등
■ 신재생에너지 - 당정, 재생에너지 확대법 신속처리 소식 및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안보 중요성 부각 등에 상승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속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며, 재생에너지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이란 전쟁으로 인한 석유 에너지 수급 위기를 계기로 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하는 제도를 마련키로 결정.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당정은 이번 에너지 안보 위기를 계기로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뒷받침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힘. 구체적인 안으로는 재생에너지 촉진법이나 재생에너지 공동 접속 설비 설치 관련법이 거론되고 있음.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상황과 관련해 "에너지 수급 통로 다변화, 불합리한 유류 시장 개혁, 자본시장 투명성 강화를 비롯해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게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언급.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처리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 정부가 그 투자처로 원전, 전력망, 에너지 이 3대 축을 검토 중인 걸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에너지 분야 투자는 검토 대상과 장소가 특정된 편인데, 우선 텍사스 태양광 발전소가 투자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알려짐.
▶ 태양광에너지/우주태양광(페로브스카이트)HD현대에너지솔루션, SK이터닉스, 캐리, 에스에너지, OCI 홀딩스, 금양그린파워, 대명에너지 등
▶ 풍력에너지 : LS에코에너지,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SK오션플랜트 등
▶ 수소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 등) : 두산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에코바이오, 티에이치엔 등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中 철강 수요 감소 둔화, 미국향 철근 수출 증가세 유지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 - 여전히 중국 구조조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발표되고 있지 않지만 2026년은 실적을 눌러왔던 요인의 해소와 기대했던 반덤핑 효과, 중국 철강 수요 감소세 둔화로 업종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힘. 특히, 중국 철강 수요 중 건설은 2025년 약 4억톤(YoY -12.9%)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중국 야금공업기획연구원에 따르면 2026E는 3.8억톤(YoY -4.1%)으로 감소폭이 줄어들 예정이라고 설명. 전체 철강 수요는 2025년 8억톤(YoY -5.9%)에서 2026E 7.9억톤(YoY -1.7%)로 감소폭 축소를 기대한다고 언급.
▷아직 건설업황 회복이 되지 않았지만 미국향 철근 수출 증가세 역시 긍정적이라고 밝힘. 미국의 철근 주요 수입국에 대한 AD/CVD 조사가 2025.06월 시작, 알제리는 2025.12월 덤핑 사실이 인정되었다며, 그 공백을 한국 철근사들이 메우면서 수출 증가세 유지가 가능하다고 설명.
▶ POSCO홀딩스, 현대제철, 세아제강, 동국제강, 한국철강, 휴스틸, 넥스틸, 화인베스틸, 대동스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