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24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젠슨황 엔비디아 CEO, 미래 기술로 광반도체 언급 속 업황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GTC 2026′에서 차세대 기술로 광반도체를 언급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미국의 광트랜시버 제조업체 루멘텀홀딩스와 코히런트에 약 6조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황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한편,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5단 케이크론'에 따라 에너지부터 응용 소프트웨어까지 전 방위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칩과 하드웨어 영역에서는 데이터 병목 현상 해결을 위해 실리콘포토닉스(광반도체) 기술에 주목하고 있음. 광통신 부품 개발사인 아야랩스에 1억 500만 달러를 투자했고 루멘텀과의 협력도 강화 중이라고 알려짐. 이번 GTC에서 공개된 차세대 네트워크 스위치 '스펙트럼-X'는 이러한 광통신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송수신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해짐.
▶ 우리로, 에이스테크, 머큐리, 파이버프로, 와이어블, 기가레인, 빛과전자, 우리넷, 코위버, 서진시스템, 에프알텍 등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SpaceX) - 2026-2027년 글로벌 주요 우주 이벤트 집중 시기 분석 등에 상승
▷대신증권 - 2026-2027년은 글로벌 주요 우주 이벤트가 집중되는 시기로 우주 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미국과 중국의 달 탐사 경쟁, 유럽의 발사 캐던스 확대, LEO 상업 우주 정거장 전환 등 글로벌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산업 생태계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국내에서도 누리호 반복 발사, 군집 정찰위성 배치,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등 다양한 우주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힘.
▷글로벌 우주 산업은 미국, 중국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발사체/위성/통신 등 핵심 기술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산업으로 각국이 자국 산업 기반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힘. 한국 역시 누리호 이후 우주 전 밸류체인 구축 단계에 있으며, 초기 시장을 선점한 국내 기업들이 향후 전략적 플레이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우주 산업은 정책과 이벤트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장기 성장 산업으로 판단되며, 핵심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밸류체인 바스켓 투자 및 조 정 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 에이치브이엠, 파이버프로, 컨텍, 제노코, 쎄트렉아이, AP위성, 세아베스틸지주 등
■ 반도체 관련주 - 美 이란 공격 보류에 따른 필라델피아 반도체(+1.34%) 지수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美, 이란 발전소 공격 보류 등에 반등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52포인트(+1.34%) 오른 7,773.13을 기록. 엔비디아(+1.70%), AMD(+0.67%), TSMC(+2.80%) 등이 상승.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과 이란은 지난 이틀 동안 중동에서 우리의 적대행위를 완전히 그리고 전면적으로 해결하는 것과 관련해 매우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해왔다는 점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모든군사 공격을 5일 동안 연기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21일 제시한 데드라인을 12시간 남짓 남겨두고 입장을 바꾼 것임.
▷전일 SK하이닉스가 미국 ADR 상장을 위해 신주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알려짐. 규모는 자사주 소각 물량 수준인 전체 주식의 2.4% 정도로 전해지고 있으며, 신주 발행으로 10조~15조원의 달러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AI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임.
▷한편, 전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533억 달러, 수입 4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50.4%(178억 6000만 달러)가 증가했고 수입은 19.7%(67억 8000만 달러)가 증가. 특히, 주요 품목인 반도체가 1년 전보다 163.9%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음.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원익IPS, 인텍플러스, 브이엠, 두산 등
■ 2차전지/ 리튬/ 전력저장장치(ESS) - 탈중국 기조에 따른 반등 가능성 가시화 분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 - 이차전지 업종의 반등 가능성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 그동안 이차전지 업종은 수요 부진과 과잉 투자에 따른 후유증으로 인고의 시간을 보냈으나, 2025년 하반기 미국 BESS 시장의 개화와 유럽의 정책 수혜(TCA·IAA)로 인해 회복의 가시성은 높아졌다고 설명. 향후 미국 정권 상황에 따른 EV 시장의 회복 탄력성만 더해진다면 본격적인 반등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역시 하락을 멈추고 반등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힘.
▷특히, 202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산업 전반의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고 분석. 우선 수익성의 주요 변수인 리튬 가격이 2025년 $8/kg 저점을 통과해 2026년 $20/kg 내외까지 반등한 후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또한 2025년 7월 발표된 미국의 OBBB 법안은 전기차 수요는 위축시켰으나, ESS 분야의 탈중국 기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 이에 국내 업체들은 유휴 EV 배터리 생산 라인을 ESS로 전환하며 가동률 제고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 역시 2026년 3월 발표된 IAA에 힘입어 2027년 말부터 점진적인 점유율 회복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비츠로셀, 서진시스템, 삼성SDI 등
■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 나프타 가격 급등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정부 나프타 수출 제한 이번주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중동 정세 불안으로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업계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며, 나프타(납사)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정부가 이번주 중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를 하기로 결정.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상황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에서 "나프타의 생산·도입 물량을 의무적으로 보고받고,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수출을 제한할 수 있는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정부는 이번주 안에 관련 조치를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임.
▶ 코오롱ENP, 삼륭물산, 한국팩키지, 씨티케이, 디아이씨 등
■ 소비 관련주 - 3월 인바운드 성수기 도래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 - 1월 방한 입국자는 127만명(YoY +13%,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며, 중국 42만명(+15%), 일본 23만명(+29%)으로 19년 1월 대비 118%, 144% 수준이었고, 국적별 비중은 중국 33%, 일본 18%, 대만 13%, 미주 8%, 기타 28%를 차지했다고 밝힘. 한편,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한일령 영향으로 방일 중국인은 25년 12월 45%→26년 1월 61%→2월 45% 감소하는 등 19년 대비 절반 수준까지 추락하면서 본격적인 한일령 조짐을 보였다고 설명.
▷이와 관련, 한국은 전지역 추운 날씨로 11~2월 비수기였으며, 그간 중국인들을 일본 대신 따뜻한 동남아 국가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3월부터 한일령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따뜻해지는 날씨가 항공편 확대로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인바운드 수요와 관광외화수입은 25년 1,894만명에 31.6조원 → 정부 목표 26년 2,300만명(22%), 인당 소비 감안시 39.4조원, 30년까지 3,000만명, 55.9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인바운드 수혜 업종(숙박/뷰티/카지노 등)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파라다이스, 한화, 호텔신라, 제닉, 지놈앤컴퍼니, 잉글우드랩,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등
■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등 - 보스턴다이나믹스, 美 로보틱스 전략 수립 민간 싱크탱크 참여 소식 등에 상승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민간 싱크탱크인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SCSP)는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를 출범하고 미국이 로봇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임. 해당 위원회에는 로봇·피지컬AI를 연구하는 산업·학계·기관이 참여했으며,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나믹스를 비롯해 엔비디아·AMD·GM·미시간대학·오하이오 주립대학·MIT 산업성능센터 등이 위원단으로 구성됐음. 보스턴다이나믹스는 미국 내 피지컬AI 기반 로보틱스 기업 가운데 대표격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브랜던 슐만 부사장이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
▷또한, 美 이란 공격 보류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과 이란은 지난 이틀 동안 중동에서 우리의 적대행위를 완전히 그리고 전면적으로 해결하는 것과 관련해 매우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해왔다는 점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모든군사 공격을 5일 동안 연기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21일 제시한 데드라인을 12시간 남짓 남겨두고 입장을 바꾼 것임.
▶ 유비쿼스, 로보티즈, 한라캐스트, 에스비비테크, 한국피아이엠 등
■ 페인트 - 중동發 유가 쇼크 속 페인트 가격 인상 영향 등에 상승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 급등 속 페인트 업체들이 수익성 방어를 위해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음. 이와 관련, 삼화페인트공업은 최근 유가 급등과 납사(나프타) 공급망 불안정으로 인해 용제류 등 주요 원자재 조달 비용이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원가 비중이 가장 높은 '신나' 제품군부터 우선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며, 가격 인상률은 최소 40% 수준이라고 알려짐. 특히, 다른 제 품군에 대해서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노루페인트 역시 국제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 심화를 이유로 신나류 제품 가격을 최대 55%까지 대폭 올렸음. 세부 품목별로 살펴보면 DR-170L(55%), DR-421(40%), DR-170Q(25%), DR-960(20%) 순으로 인상 폭이 결정됐음. 이어 제비스코는 4월1일부터 품목별로 15% 이상의 가격 인상을 예고했으며, KCC도 4월6일부터 가격 상향 조정에 합류할 예정임.
▶ 강남제비스코, 삼화페인트, KCC, 노루페인트, 조광페인트 등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새로운 성장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전방시장이 확대되며 새로운 성장 구간에 진입하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 문화는 선직국에서 주변부로 전파되나, 반대의 사례인 문화적 역류 또한 존재하며, K-pop 또한 문화적 역류의 대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 특히, 일본 시장 공략이 시작된 2010년대가 국내 엔터사들의 1차 성장기였다면, 영미권 진출이 본격화된 지금은 2차 성장기가 될 것으로 전망. 미국과 유럽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장인 만큼 국내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은 과거 어느때보다도 크다고 분석.
▷아울러 전방시장 확대와 국내 엔터사들의 시스템적 변화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엔터주 기업가치의 핵심인 아티스트 IP가 점차 올라갈 것으로 전망.
▶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큐브엔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