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30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골판지 제조/ 제지 - 중동 전쟁 확전 속 나프타 수급 불안 지속 등에 상승
▷중동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예멘의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 반군이 이란 전쟁에 참전하면서 홍해 지역으로 확전 양상이 나타나자 나프타 수급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은 성명을 통해 이란 및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공조해 이스라엘의 "민감한 군사 시설" 타격했다고 발표했음. 또 "모든 저항 전선에 대한 공격이 중단될 때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공세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전문가들은 후티의 참전이 단순한 군사적 위협을 넘어 글로벌 해상 물류를 마비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호므무즈 해협이 이미 한 달 넘게 사실상 봉쇄된 상황에서, 후티가 홍해와 인도양을 연결하는 또 다른 핵심 해상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임.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0시부터 나프타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긴급 조치를 시행했음. 기존 계약 물량에도 적용되며, 예외적으로 수출을 하려면 산업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함.
▶ 한국팩키지, 에코플라스틱, 진영, 신대양제지, 대영포장, 한창제지 등
■ 해운 - 호르무즈에 이어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가능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예멘의 친이란 무장조직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전쟁 참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홍해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위협이 확산되면서 중동 분쟁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전반을 흔드는 '이중 해상 리스크'로 번지고 있다고 전해짐. 이스라엘 방위군은 28일(현지시간) 예멘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된 미사일을 탐지했으며 방공망을 통해 이를 요격했다고 밝힘. 후티 반군도 공격 사실을 인정했음.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의 주요 군사 목표물을 겨냥한 첫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며 "탄도미사일을 동원한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힘.
▷이번 공격을 계기로 전쟁 구도가 이란 본토를 넘어 홍해와 아라비아반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해상 요충지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에 나설 가능성을 제기되고 있음. '눈물의 문'이라 불리는 이 해협은 홍해와 수에즈 운하를 잇는 핵심 통로로,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12%, 액화천연가스(LNG)의 8%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임.
▶ 흥아해운, STX그린로지스, KSS해운 등
■ LPG(액화석유가스)/태양광에너지 등 -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주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이란, 중국 선박 호르무즈 해협 통과 저지 소식 등에 전거래일보다 5.16달러(+5.46%) 상승한 99.64달러에 거래 마감. 종가 기준 22년7월 이후 최고치 기록. 선박 추적 서비스 마린 트래픽과 이란 반관영 매체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영 코스코의 컨테이너선 2척이 2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다가 회항한 것으로 전해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서로 다른 국적의 컨테이너선 3척이 허가된 선박 통행용으로 지정된 항로로 이동을 시도했으나, 혁명수비대 해군의 경고를 받고 되돌아갔다"고 확인했음. IRGC는 "적대적인 시온주의자(이스라엘), 미국 세력의 동맹국 및 지지자들의 항구를 출발하거나 향하는 모든 선박의 이동은, 어떤 목적지로 향하든, 그리고 어떤 항로를 이용하든 금지된다"고 강조했음.
▷또한, 예멘의 친이란 무장조직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전쟁 참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 흥구석유, SK가스, 중앙에너비스,극동유화, 지에스이 등
▶ 태양광/풍력에너지 : HD현대에너지솔루션, 에스폴리텍, 금양그린파워, OCI홀딩스, 유니슨, 씨에스윈드 등
■ 비철금속 - 이란, 주요 알루미늄 시설 공격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29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자국 제강소 두 곳에 대한 공격에 대응해 알루미늄 바레인(알바)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리트 글로벌 알루미늄(EGA)의 생산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힘. 앞서 알루미늄 바레인은 지난 15일에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급과 운송 차질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생산 능력의 19%에 해당하는 생산 라인 1, 2, 3 시설을 셧다운한 바 있음.
▶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국일신동, 조일알미늄, 알멕 등
■ 반도체 관련주 - 터보퀀트 및 중동 전쟁 격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최근 구글이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터보퀀트'라는 새로운 인공지능(AI) 압축 알고리즘을 공개한 가운데, 메모리 수요 증가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 ‘터보퀀트’는 기억 데이터의 정확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를 6분의 1로 압축하는 기술로, 거대언어모델(LLM)이 같은 성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메모리 용량을 대폭 줄인다는게 구글의 주장임.
▷도널드 트럼프 美 행정부가 이란 측에 전달한 15개 항 휴전안을 이란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미국 국방부가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예멘의 친이란 이슬람 무장단체 후티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공습하고 이란 전쟁에 참전을 선언했음.
▷지난 3월27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 국제유가 폭등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20(-1.69%) 내린 7,457.67을 기록.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디아이, 티에프이, 이오테크닉스,한화비전, 한미반도체, 아진엑스텍, 한양디지텍, 두산 등
■ 2차전지/ 전기차 등 - 국내 전기차 판매 역대 최대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자동차모빌 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2월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5,693대를 기록해 처음으로 3만대를 넘어서 것으로 전해짐. 전년 동기 대비 172% 급증하며 종전 월간 최대였던 작년 9월(2만8,019대)을 25% 웃돌았으며, 이런 증가 배경으로는 전기차 보조금 조기 확정과 완성차 업체 인하 경쟁, 유가 상승에 따른 전기차 경제성 강화 등이 꼽히고 있음. 전기차 보조금이 예년에는 3월 전후 발표됐지만 올해는 1월 확정돼 보조금을 받고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연초부터 이어졌으며, 이란 전쟁으로 국내 유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전기차 강세 흐름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하거나 폐지했던 주요국들이 판매 둔화를 겪으면서 다시 보조금 확대와 세제 지원 강화로 정책 방향을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026년 주요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변화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재차 성장세로 전환된 배경에 각국의 정책 지원 확대가 있다고 밝힘. 주요국은 보조금 축소 이후 전기차 판매가 급감하는 사례를 경험하면서 정책 보완에 나섰으며, 정대진 KAMA 회장은 "주요국 사례를 보면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 지원 정책이 전기차 수요 확대와 시장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
▶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삼성SDI, LG화학,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테이팩스, 피노, 아모그린텍, 리튬포어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