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12 [미국] 마감 및 시간외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마감시황]

미국 뉴욕증시가 12(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감과 스페이스 X의 성공적인 증시 데뷔에 힘입어 3대 주요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3.51 포인트(0.7%) 오른 51202.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7.15포인트(0.5%) 오른 7431.4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9.18포인트(0.31%) 오른 25888.84를 각각 기록했다.

 

지정학적 긴장 완화가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과 이란은 군사 갈등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다음 주 주요 7개국(G7) 회의 기간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소식에 국제 유가는 3%대 급락했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3.37% 내린 배럴당 87.33달러로 전쟁 초기였던 지난 35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7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3.23% 하락한 84.88달러로 41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마감했다.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낮아진 점도 증시 상승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시장의 최대 화제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였다.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관심을 모았던 스페이스X는 첫 거래일 공모가 대비 19.34% 오른 주당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화려하게 증시에 입성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4.48%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6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가 48.9로 전월 역대 최저치에서 반등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달러 인덱스와 국제 금 현물 가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 브로드컴(NAS: AVGO): UBS는 알파벳(NAS: GOOGL, GOOG)이 브로드컴 외로도 공급체인을 다각화하면서 브로드컴의 성장여력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면서도,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 엔비디아(NAS: NVDA): 오펜하이머는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풀스택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다.

 

▲ 스페이스X(NAS: SPCX): 울프 리서치는 동사의 경쟁해자를 강조하면서 단기적으로 매우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크라토스 디펜스(NAS: KTOS): 제이피모간체이스는 군용 드론의 장기적 성장기회를 낙관했으며, 이익률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 윌리엄스-소노마(NYS: WSM):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인구구조를 분석했을 때 구조적인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특징주]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GOOG)

- 알파벳은 10여 년 전 스페이스X9억달러를 투자한 뒤 포지션을 늘리면서 현재는 17700억달러 가치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은 4.9%.

- 알파벳은 또 스페이스X가 인수하기로 한 코딩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커서(Cursor)에도 투자했다.

- 다만 알파벳이 스페이스X 지분을 현금화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다. 알파벳은 상장 후 보호예수 기간, 유동성 제한, 전략 매각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등을 고려해야 한다.

- 알파벳이 스페이스X와 전략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구글은 인공지능(AI) 컴퓨팅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인 상황이다.

▶ 멜리우스리서치는 알파벳은 투자할 곳이 많은 상황인만큼 내년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면서 스페이스X가 든든한 자산인 것은 맞지만 세금 등으로 인해 현금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세계 최대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글로벌 클라우드·인공지능(AI) 생태계 리딩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FT)

- 오라클(ORCL)의 빅테크 자본 지출 전망 발표 이후 촉발된 AI 설비투자 비용 비대화 우려를 반영했다.

- 오라클이 올해 자본지출(CAPEX) 전망치를 7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시장에서는 AI 수익화 대비 지출 부담이 과도하다는 경계감이 확산하며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를 자극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자체 인하우스 거대언어모델을 공개하며 AI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역설적으로 섹터 민감도가 높아지며 지수 상승 흐름에서 소외됐다.

- 결국 스페이스X 상장 등 시장 내 AI 밸류체인에 대한 정밀 검증 기조가 강화된 가운데 올해 들어 나스닥 지수 상승률을 크게 하회한 피로감까지 겹치며 기관들의 매도 압력 영향을 받았다.

 

■ 메타 플랫폼스(META)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이 미국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접속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 여러 출처로부터 상태 보고서를 수집하여 정전을 추적하는 다운디텍터닷컴에 따르면 오전 1011분 현재 페이스북 관련 문제 보고는 62000건 이상, 인스타그램 관련 문제 보고는 8000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 다운디텍터의 숫자는 사용자가 제출한 보고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실제 사용자 수는 다를 수 있다.

 

■ 우주 관련주

- 스페이스X가 약 17500억달러의 기업가치로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주산업의 성장성과 투자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월가에서는 스페이스X 상장이 단순히 한 기업의 IPO를 넘어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재평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종목들에도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로켓랩(RKLB)·에코스타(SATS)·AST 스페이스모바일(ASTS)·레드와이어(RDW)

 

■ 여행주와 크루즈주

-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근접했다는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하락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은 3.58% 하락한 배럴당 84.58달러를, 브렌트유 8월물 역시 3.43% 내린 87.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유가가 하락하면서 항공유 및 연료비 부담 완화 기대가 반영됐다.

- 유나이티드항공(UAL)·델타항공(DAL)·카니발(CCL)·로열 캐리비안(RCL)

 

■ 어도비(ADBE)

- 회사는 지난 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회계연도 2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률이 44%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4.5%를 밑돈 데다, 댄 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오는 15일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 스티펠 측은 어도비의 무료 고객을 유료 고객으로 전환하는 전략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당초 ARR이 시장 예상치를 완만하게 웃돌며 상향 조정되는 것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았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1년 내내 일관된 상승세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근거로 어도비에 대한 목표주가도 기존 350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주택건설업체 레나(LEN)

- 2분기 매출이 794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802000만달러를 밑돌았다.

- 주택 인도 물량도 2519가구로 예상치(2541가구)에 못 미쳤다. 다만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 에너지 관련 종목

- 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정에 근접했다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ETF(XLE)·원오크(OKE)·윌리엄스(WMB)

 

■ 포드(F)

- 주행 중 엔진이 갑자기 꺼질 수 있는 캐니스터 퍼지 밸브 결함으로 미국에서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다.

- 미국 규제당국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과거 서비스 조치에서 잘못된 수리를 받은 특정 2012년에서 2018년식 포커스 차량이다. 딜러는 차량 소유주에게 비용을 받지 않고 파워트레인 제어 모듈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도로교통안전국은 밝혔다.

- 규제당국은 해당 차량에서 오작동 표시등이 켜지거나 연료 게이지 수치가 부정확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 스페이스X(SPCX)

- 스페이스X(SPCX)12(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약 175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750억 달러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이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2222)가 세운 종전 기록의 2.5배를 넘어서는 규모다.

- 특히 스페이스X는 로빈후드, 피델리티, 찰스 슈왑, 소파이, 이트레이드를 통해 기업공개(IPO) 물량의 최대 30%를 개인 투자자에게 배정했는데, 이는 대형 공모주의 통상적인 기준인 5%에서 10%의 대략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 나스닥은 스페이스X가 거래 시작 후 단 15거래일 만에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될 수 있도록 규정을 특별히 변경했다. 이는 기존 대기 시간 최소 3개월에서도 크게 줄어든 것이다.

BNP 파리바는 나스닥 100 편입 자체만으로도 상장 첫 달 내에 약 80억 달러의 강제적인 패시브 매수세가 발생할 것이며, 전체 패시브 펀드의 매입 규모는 3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 월가에서는 올 2xAI와의 합병은 투자자들이 발사 인프라, 위성 광대역, AI 컴퓨팅에 대한 노출을 단일 종목으로 동시에 매수하게 됨을 의미하며, 이는 공공 시장 역사상 전례가 없는 조합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위 임원부터 수년간 지분을 받아온 엔지니어와 지원 직원에 이르기까지 약 4000명의 새로운 백만장자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 미국 고급 가구업체 RH(RH)

- 회사는 2026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손실(EPS)1.9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09달러보다 손실보다 개선된 수치다. 매출은 83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79255만달러를 웃돌았다.

- 회사는 별도의 추가 전망이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다.

 

■ 크라토스디펜스앤시큐리티솔루션즈(KTOS)

- JP모간은 크라토스디펜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가는 82달러로 낮췄다.

- 크라토스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76배로 높은 수준이다. 다만 투자자들은 방산 업종 내 고성장 기업에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는 상태다.

- “크라토스는 새로운 일감을 수주하고 수행하며, 업계 최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면서 더 저렴한 고성능 시스템을 제공하며 필요에 앞서 투자함으로써 차별화해 왔는데 이는 국방부가 계약업체들에게 바라는 일이라고 했다.

- 이어 일 년 내내 매출과 마진(수익성) 면에서 여전히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성장을 계속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현금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노키아(NOK)

- JP모간은 노키아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4달러에서 2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 노키아는 1분기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주문으로 10억유로를 기록했다. 해당 주문들은 대부분 광학 관련인 것으로 추정된다.

- JP모간은 노키아의 강력한 제품 라인업이 광학 시장 선두에 서게 할 것이라면서 노키아 자체의 인듐 인화물(indium phosphide) (제조 공장) 역량과 자체 패키징 역량이 결합돼 올해 주문이 가속화될 가능성과 함께 내년까지 상당한 주문 및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광학 비즈니스의 입지를 다졌다고 했다.

 

■ 질로우그룹(ZG)

- 골드만삭스는 질로우에 대한 목표가를 53달러에서 40달러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 로컬 서비스 광고를 통한 구글(GOOGL)의 부동산 광고 분야 사업 확장이 질로우 중개인 광고 비즈니스에 대한 경쟁 압박을 높일 수 있다.

- 키프브루엣 역시 구글과의 경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질로우 및 다른 부동산 포털 위협이 될 것으로 봤다.

- 다만 골드만삭스는 질로우가 장기적인 참여와 플랫폼 고착성을 지원하는 광범위한 매물 데이터베이스, 구축된 중개인 워크플로우 툴, 소비자 중심의 기능 등을 통해 상당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 나스닥100 구성 종목

- 나스닥이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5개 종목을 나스닥100 지수에 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 아스테라 랩스(ALAB), 코어위브(CRWV), 네비우스 그룹(NBIS), 테라다인(TER)

 

■ 호주의 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샤론AI 홀딩스(SHAZ)

- 양사는 호주 내 신규 데이터센터 용량 72메가와트(MW)를 구축하는 6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4만 개의 엔비디아 AI 프로세서가 배치되며, 스타트업과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에 AI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계약에 따라 엔비디아는 AI 칩 판매 수익뿐 아니라 샤론AI의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 매출 일부도 공유받게 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샤론AI는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고객층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샤론AI202412월 설립된 신생 기업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약 12억달러에 이른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GPU를 구축해 고객에게 임대하는 이른바 네오클라우드(Neocloud)’ 모델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샤론AI를 코어위브와 네비우스의 호주판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 이번 계약으로 샤론AI의 전체 AI 데이터센터 용량은 기존 60MW에서 132MW로 확대된다. 이 가운데 102MW는 이미 고객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회사는 내년 중반까지 55천 개 이상의 엔비디아 AI 프로세서를 운영할 계획이다.

- 다만 공격적인 확장 전략에 따른 재무 부담은 위험 요인으로 지적된다. 샤론AI는 현재 상당한 규모의 현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경영진은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데이터센터 용량 1MW를 추가할 때마다 약 3,900만달러의 설비투자(CAPEX)가 필요하다고 했다.

 

■ 도어대시(DASH)

- BTIG는 도어대시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280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거시경제 우려가 차량공유 및 배달 섹터 분석 대상 기업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밸류에이션 배수(멀티플)가 수년 만에 최저치에 도달했다고 했다.

- 다만 미국 주문 성장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 우려에도 불구하고 도어대시 트래킹은 낙관적으로 봤다.

- “안정적인 사이트 트래픽과 건강한 앱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추세를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 글로벌 위성 통신 서비스 및 데이터 가입자 기반 무선 인터넷 혁신 기업 에코스타(SATS)

- 에코스타는 스페이스X의 주요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상장 전까지 강력한 주가 레버리지 모멘텀을 누려왔으나 이날은 본업의 펀더멘털 악화보다 대형 이벤트 종료에 따른 재료 소멸과 우주 항공 섹터 전반의 동반 밀어내기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연출중이다.

- 막상 스페이스X가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자 투자자들은 자산가치 반영이 완료됐다고 판단해 발 빠르게 지분 청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 선도 기업 코어위브(CRWV)

- 나스닥 100 지수의 분기 리밸런싱 신규 편입 종목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 진입에 따른 대규모 패시브 추종 자금의 유입 가능성이 결정적인 인과관계로 작용한 결과다.

- 나스닥 당국은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오는 유월 이십이일부터 동사를 포함한 오개 신생 혁신 기업들을 나스닥 100 지수에 전격 추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지수 편입은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들의 기계적 매수를 유발하므로 대형 수급 호재로 인식된다.

- AI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상징성과 지수 추종 자금 유입이라는 강력한 펀더멘털 호재가 맞물리면서 기관들의 선제적 포지션 구축 매수세가 주가를 위로 강하게 밀어올리고 있다.

 

■ 호주 최대 독립 석유 및 가스 천연자원 개발 생산 기업 우드사이드 에너지 그룹(WDS)

- 미국 최대 에너지 거물 엑슨모빌의 잠재적 인수합병(M&A) 대상에 포함됐다.

-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합종연횡 속에서 동사의 매력적인 천연가스 자산 가치가 재평가받을 것이라는 기대감 영향이다.

 

■ 미국 최대 금융투자 종합 증권사 및 글로벌 자산운용 시장 리딩 기업 찰스 슈왑(SCHW)

- 최근 운용보수 인하에 따른 마진 압박 우려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본업의 압도적인 펀더멘털 성장세가 확인되자 개장 직후 강세로 돌아선 뒤 오후장 현재 3% 넘는 견조한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 보수 인하 논란을 불식시키는 폭발적인 자금 유입과 거래 활성화 지표가 결정적인 인과관계로 작용한 결과다.

- 5월 핵심 순신규 자산 유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폭증한 499억달러를 기록해 5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 일일 평균 거래량 또한 1180만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증권 및 운용 부문의 견고한 리테일 지배력을 과시했다.

- 결국 수수료 감소 우려보다 외형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 가능성이 입증되자 불확실성을 걷어낸 기관들이 순매수세로 전격 대응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 글로벌 고성능 반도체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 공급 혁신 기업 AMD(AMD)

- 시티그룹은 AMD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전격 상향 조정했다. AMD가 그래픽처리장치 시장의 절대 강자인 엔비디아(NVDA)의 점유율을 일정 부분 유의미하게 잠식해 들어갈 체력을 갖췄으며 이것이 향후 이익 가이드라인을 강하게 밀어 올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 차세대 AI 칩 모멘텀 재점화와 가치 재평가 기대감에 숏커버링을 포함한 기관들의 동반 순매수가 유입됐다.

 

■ 전세계 데이터베이스(DB) 소프트웨어 시장 1위이자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 리딩 기업 오라클(ORCL)

-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충을 위한 대규모 자본 지출 부담과 전통 소프트웨어 부문의 실적 둔화를 발표했다.

- 오픈AI 등과의 대형 계약으로 클라우드 수주 잔고는 급증했으나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천문학적인 설비 투자비가 마진을 갉아먹고 있다.

- 오라클의 핵심 성장 동력인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매출은 전년 대비 93% 폭증하며 6380억달러 규모의 다년도 수주 잔고 성장을 이끌었다.

 

[시간외 특징주]

 

■ 스페이스X(SPCX)

- 2002년에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신들의 임무가 생명체를 다행성 사회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스페이스X는 자사의 우주선 운항이 지난 3년 동안 궤도에 진입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차지한다.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는 164개 국가와 영토 및 기타 시장의 고객들을 연결하고 있다. 현재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 매출의 대부분을 창출하고 있다.

-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스페이스X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식의 30%를 배정했으며 은행가와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IPO 조건을 협상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통적인 로드쇼를 하기 전에 전일 공모가를 확정했다.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이번 신규 상장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는 1000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블랙록 한 곳에서만 50억달러 규모의 주문을 넣는 등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도 막대했던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전해졌다.

- 시간외 거래에서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7분 기준 1.29% 더 오르며 163.0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로쿠(ROKU)

- 로쿠가 합병 가능성을 두고 논의를 벌여왔으며, 다만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만큼 이번 논의가 거래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로쿠 측 대변인은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 로쿠는 사용자들이 자사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로쿠는 전통적인 미디어 기업들과 빅테크 기업들이 스트리밍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경쟁하는 치열한 환경 속에서 사업을 전개해왔다.

- 시간외 거래에서도 주가는 0.55% 더 오르며 144.4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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