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24 [미국] 마감 및 시간외 특징주
[마감시황]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가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지만, 반도체주 매도세가 이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5.60포인트(0.46%) 오른 51,947.2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68포인트(0.05%) 오른 7,411.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61.87포인트(0.64% ) 내린 24,975.82에 각각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나스닥이 2.1% 떨어져 2주 연속 하락했고, S&P500과 다우지수도 각각 0.6%, 0.4% 내렸다.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의 급등세 진정이 호재로 작용했다.
파키스탄이 중국의 지원을 받아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중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동 지정학적 위험이 다소 완화됐다.
전날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3.88% 급락해 89.31달러로 마감했다.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3.12% 내린 배럴당 89.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여부를 최종 논의 중이라는 소식과 더불어 트럼프 행정부가 60개국을 상대로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강제노동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 메타 플랫폼스(META)
- 셀피 기반 인증 절차를 통해 실제 인물이 프로필을 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무료 배지 ‘페이스북 베리파이드(Facebook Verified)’ 출시를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배지는 구독료 없이 페이스북의 주요 영역에 표시된다.
- 인증 시스템은 메타가 기존 프로필 사진과 대조하여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동영상 셀피를 사용한다. 이 절차는 무료이며 일반적으로 몇 분 정도 소요된다. 계정이 인증 자격을 얻으려면 신뢰 및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페이스북 베리파이드는 커뮤니티 표준을 준수하는 18세 이상의 적격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사기, 스캠, 기만적 행위를 금지하는 표준을 준수하고 비정상적인 활동의 징후가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서비스는 페이지나 프로모드 계정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 이 배지는 초기에는 마켓플레이스, 데이팅, 그룹, 사용자 프로필에 표시되며, 향후 피드 게시물에도 배지를 추가할 계획이다. 메타는 일부 시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페이스북 베리파이드를 출시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 스페이스X(SPCX)
- 전일 스페이스X는 엑스를 통해 스타십의 13차 시험비행 목표일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의 기상 악화로 인해 기존 예정일보다 하루 늦은 24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 스페이스X는 이번 시험비행의 주요 목표가 상승 시 더 높은 동압에서 비행하는 스타십의 열 차폐막에 대한 지상의 선명한 이미지를 확보하는 것이며 전일의 기상 조건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3차 시험비행은 미래의 달 및 화성 임무와 상업용 위성 발사를 위해 설계된 완전 재사용 로켓 시스템인 스타십의 개발을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지난 테스트에서는 수퍼 헤비 부스터가 성공적으로 회수되었고 상단 우주선은 재진입 중 자세 제어 상실을 겪기 전 계획된 임무 프로필의 대부분을 완료했다.
- 미국 연방항공청은 이달 초 이전 테스트를 검토한 후 스페이스X의 13차 비행 진행을 승인하여 회사가 비행 테스트 캠페인을 이어갈 수 있도록 허용했다.
■ 반도체 업체 인텔(INTC)
- 회사는 2분기 매출이 161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15년 만에 가장 높은 분기 매출 증가율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2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 오라클(ORCL)
- 회사는 미국 국방부와 최대 10년간 약 70억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미군 일부 부문의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를 오라클 소프트웨어로 통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반도체 패키징 업체 앰코테크놀로지(AMKR)
- 회사는 엔비디아(NVDA)와 15억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인공지능(AI)용 첨단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 주류업체 보스턴비어(SAM)
- 2분기 매출은 5억6830만달러로 팩트셋 시장 예상치인 5억667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회사는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8.50~10.50달러로 유지했다.
■ 글로벌 종합 병원 및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테넷헬스케어(THC)
- 테넷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6.12달러, 매출 56억28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EPS 4.26달러, 매출 54억3000만~54억7000만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테넷은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 역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은 219억~225억달러, 연간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48억3000만~50억3000만달러로 제시했다.
■ 독일 소프트웨어 업체 SAP(SAP)
- 회사는 2분기 클라우드 수주잔고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29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98억8000만유로로 LSEG 예상치인 98억6000만유로를 웃돌았다.
■ 세계 최대 유전 서비스 기업 SLB(SLB)
- 회사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55달러, 매출 89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EPS 0.74달러보다는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0.51달러를 웃돌았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인 86억7,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 고객들이 에너지 안보 강화와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하면서 매출이 다시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 통신업체 버라이즌(VZ)
- 버라이즌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30달러, 매출은 34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시장 전망치인 352억8000만달러를 밑돌았지만 EPS는 전망치 1.27~1.28달러를 상회했다.
- 잉여현금흐름(FCF)은 상반기동안 16% 증가하면서 102억달러를 기록했다.
- 엇갈린 전망에도 불구하고 연간 전망치는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연속 상향 조정이다. 버라이즌은 연간 모빌리티 및 브로드밴드 서비스 매출 증가율은 2.5~3.0% 사이로 전망했다.
■ 신발 제조업체 데커스아웃도어(DECK)
- 1분기 매출은 10억2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호카(Hoka)와 어그(Ugg) 브랜드 매출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기업 맥스리니어(MXL)
- 회사는 2분기 실적과 현재 분기 가이던스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실적 발표 전까지 올해 들어 주가가 400% 이상 급등했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
- 뉴욕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고소득층과 대기업 고객 비중이 높은 만큼, 소비 여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여겨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기업이다.
- 회사는 2분기 순이익 31억1,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28억8,00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4.53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40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96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196억9,000만 달러에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카드 회원들의 결제액이 환율 영향을 제외한 기준으로 9%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 고객층인 고소득 소비자들의 지출이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는 의미다.
- 또한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9~10%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2026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는 17.30~17.90달러로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익 가이던스가 추가 상향되지 않은 점이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해석했다.
■ 차터커뮤니케이션스(CHTR)
- 차터는 2분기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54억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역시 전년비 1.7% 줄어든 135억3000만달러에 그쳤다. 특히 잉여현금흐름(FCF)은 9억6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0억5000만달러 대비 줄어든 것은 물론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10.66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0.00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 차터는 올해 기준 약 114억달러 규모 자본지출을 지속적으로 감축하겠다는 다년간의 전망을 재확인했다.
■ 길리어드 사이언시스(GILD)
-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가 항암제 트로델비와 키트루다의 병용요법에 대해 판매 허가를 권고하는 긍정적인 의견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이번 권고는 절제가 어렵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가운데 전이성 암에 대한 치료를 처음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 이번 결정은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트로델비와 키트루다를 함께 투여한 환자는 기존 표준 항암화학요법과 키트루다를 병용한 환자보다 암이 진행되거나 사망할 위험이 3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트로델비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로, 길리어드 사이언시스에 따르면 202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7만5000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 치료에 사용됐다.
■ AMD(AMD)
- UBS는 AMD의 중앙처리장치(CPU) 로드맵, 시장 점유율, 전체 잠재시장(TAM)을 바탕으로 이 같이 평가하며, AMD의 목표주가를 기존 700달러에서 730달러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또한 AMD의 2027년 서버 CPU 매출이 약 350억달러에 달하고 2028년에는 잠재적으로 6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CPU의 총이익률이 AMD의 기업 전체 평균을 약 1000 베이시스 포인트 상회할 것이라고 UBS는 진단했다.
- 2027년 AMD의 EPS는 약 19달러, 2028년에는 약 27.57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7년 AMD의 데이터센터 그래픽처리장치(GPU) 매출 추정치는 약 4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 8월 4일 AMD는 2026년 6월 말 기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EPS는 1.61달러와 매출액 112억9000만 달러가 예상된다.
■ 세일즈포스닷컴(CRM)
- 미국 재향군인부로부터 16억 달러 규모의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3년 기간으로 재향군인부는 세일즈포스닷컴의 미션포스 플랫폼을 활용해 참전용사들에 대한 치료 및 서비스 전달 체계를 현대화할 수 있게 된다. 이 계약은 세일즈포스와 재향군인부 간의 10년이 넘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 계약에 따라 재향군인부는 부서 전반에 인공지능(AI) 기반 지원 도구, 연결된 팀 협업 시스템,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재향군인부 직원들에게 정보 및 업무 절차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에이전스 퍼블릭 섹터 등을 연중무휴 24시간 가상 컨택센터 지원, 환자 분류, 케어를 위한 AI 에이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150곳이 넘는 재향군인부 의료 및 외래 센터에 배포된 회사의 플랫폼은 팀과 해당 서비스를 연결하는 협업 역할을 하게 된다.
■ 세계 최대 금광업체 뉴몬트(NEM)
- 뉴몬트는 지난 2분기 주당순이익(EPS) 2.10달러, 매출 6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1.99달러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예상치인 64억 달러에는 다소 못 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EPS 1.25달러, 매출 53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매출보다 수익성과 현금창출 능력에 주목했다.
- 회사의 2분기 평균 금 판매가격은 온스당 4,41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320달러)보다 크게 상승했지만, 직전 분기의 4,900달러보다는 낮았다.
- 온스당 생산비용은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올인 지속생산비용(AISC)은 온스당 1,621달러를 기록하며 회사의 연간 가이던스인 1,680달러를 밑돌았다. 비용 통제 능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다.
- 2분기 금 생산량은 129만 온스로 전분기(130만 온스)와 지난해 같은 기간(148만 온스)보다 감소했다. 이는 지난 4월 호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카디아(Cadia) 광산 생산이 일시적으로 차질을 빚은 영향이다. 다만 현재 생산은 정상화됐으며, 회사는 연간 생산 목표인 530만 온스 달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 델(DELL), 휴렛팩커드(HPE)
- 씨티는 델(DELL) 목표가를 475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했다.
- 휴렛팩커드(HPE)는 목표가는 70달러에서 74달러로 올려잡았다.
- 씨티는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강하게 유지되면서 하드웨어 공급업체들의 상승 여력이 크다고 봤다.
- 델은 더 큰 중앙처리장치(CPU) 총 유효 시장, 견조한 서버 수요, AI 인프라 배포에서의 지속적인 강세로 상승 여력이 크다면서 HPE 목표가 상향은 더 큰 CPU 주도 서버 기회와 강한 네트워크 모멘텀을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 글로벌 데이터센터 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 디지털리얼티트러스트(DLR)
- 디지털리얼티는 2분기 핵심 사업운영성과(Core FFO)가 주당 2.13달러, 매출은 1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 16억6000만달러를 크게 뛰어넘은 수준이다.
- 디지털리얼티는 올해 연간 핵심 FFO 전망치를 8.15~8.20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 제시된 전망치의 중간값은 기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고객을 중심으로 한 견조한 수요 흐름에 대해 경영진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내준다는 평가다.
■ 에퀴닉스(EQIX)
- 1분기 에퀴닉스는 주당 10.79달러의 조정 운영자금(AFFO)을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인 주당 10.89달러를 하회하는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 하지만 2분기에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견조한 수요로 수익을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기업 클라우드 채택 가속화와 고도로 상호 연결된 데이터 센터 공간에 대한 클라우드 및 인터넷 고객들로부터의 증가하는 수요에 따른 것이다.
- 시장 전문가들의 에퀴닉스 2분기 실적 전망치는 AFFO 전년비 13.5% 증가한 11.25달러, 매출 전년비 14.8% 늘어난 25억9000만달러다.
■ 운송업체인 CH로빈슨 월드와이드(CHRW)
- 지난 2021년 3월 미시시피주 20번 주간고속도로(I-20)에서 화물 운송업체 루푸스 수페리어 소속 대형 트럭이 정체돼 있던 차량들을 뒤에서 그대로 들이받는 6대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세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 재판 과정에서 사고를 낸 운송업체는 사고 발생 전 1년 넘게 연방 규제 당국으로부터 ‘불안전 운전’ 경고·지적을 받아온 업체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물 중개업체인 CH로빈슨은 해당 업체에 운송을 위탁한 것이다.
- 사고 당일 밤 트럭 운전사는 몸이 아파 운전을 할 수 없다고 CH로빈슨과 소속 운송업체 양측에 통보했다. 하지만 CH로빈슨은 배송 일정을 조정해주는 대신 계속 운행하도록 방치했고 결국 참사로 이어졌다.
- 이에 따라 배심원단은 CH로빈슨과 운송업체, 트럭운전사 3자 모두 과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위험 요소를 알고도 운송을 강행한 화물 중개업체인 CH로빈슨에게 과실의 대부분과 6억400만달러의 손해배상금을 부과했다.
- CH로빈슨은 평결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항소할 계획을 밝혔다.
■ 글로벌 디지털 컨설팅 및 방산 기업 부즈앨런해밀턴(BAH)
- 부즈앨런해밀턴은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81달러를 올리며 시장 전망치인 1.48달러를 대폭 상회했다. 견조한 정부 계약 수주세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지 주시받고 있다.
■ 글로벌 인력 채용 및 헤드헌팅 기업 로버트하프인터내셔널(RHI)
- 로버트하프인터내셔널은 2분기 주당순이익(EPS) 0.26달러, 매출 13억4000만달러를 거두며 월가 예상에 턱걸이하는 수준에 그쳤다. 고용 시장 둔화 여파가 향후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글로벌 IT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 기업들로 구성된 소프트웨어주
- 어도비와 서비스나우가 5% 이상 뛴 가운데 저가 매수세 유입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 어도비(ADBE), 서비스나우(NOW), 워크데이(WDAY), 세일즈포스(CRM)
■ 글로벌 항공 및 크루즈 운영 기업들로 구성된 여행주
- 미-이란 간 회담 재개 추진 소식에 유가가 내리며 운항 비용 경감 호재로 작용했다. 유가 하향 안정화와 여름 휴가철 수송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 관망된다.
- 카니발(CCL),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NCLH),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AAL),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UAL)
■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제조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 메모리 반도체 가격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 여파
■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기업 코인베이스글로벌(COIN)
- 미 의회의 명확성 법안 표결을 둘러싼 여야 대립과 입법 지연 우려
■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DIS)
- 크래프트하인즈(KHC)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발표
- 월트디즈니는 크래프트하인즈와 식품 서비스 및 미디어, 이벤트를 아우르는 전략적 동맹을 맺고 스토리텔링 기반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 전문가들은 테마파크 방문객 감소 우려 속에서도 신규 브랜드 협력이 선제적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될지 관망하고 있다.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SKY)
-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BD)와의 1110억달러 규모 합병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 이번 합의는 앞서 이번 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판사가 내린 14일 동안의 합병 일시 중단 임시금지명령을 연장하는 것이다.
- 양사간의 합병은 두 개의 주요 영화 스튜디오, HBO 맥스와 파라마운트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CBS와 CNN을 포함한 네트워크들을 결합하게 된다.
- 지난 13일 콜로라도는 다른 12개 주 검찰총장들과 함께 합병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이번 거래가 할리우드의 5대 주요 영화 배급사 중 두 곳과 5대 주요 기본 케이블 회사 중 두 곳을 결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 자율주행차 기업 웨이모는 현재 미국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의 공동 운영을 포함해 차량 호출 거물 우버와의 기존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 우버는 웨이모가 현재 계약상 허용되는 시점인 2028년 1월까지 오스틴과 애틀랜타 시장에 독자적으로 진입할 계획임을 공식 통보해 왔다고 성명을 통해 마찰을 확인했다.
- 2023년 손을 잡은 이후, 양사는 직접적인 경쟁자로서 서로의 영역을 점점 더 침범하면서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 이 같은 긴장감은 미 의회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두 회사 모두 상대방을 희생시키면서 자신들의 사업 모델에 유리하도록 설계된 로보택시 입법을 위해 적극적으로 로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