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29 [한국] 이틀 연속 서킷, 기관의 매수로 인한 반등



1. 이틀 연속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브레이커 발동
- 국내 증시 폭락세가 지속되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모두 이틀 연속 매매가 일시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극단적 변동성 장세입니다.
2. 외국인 투자자 매도 폭탄
-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극에 달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만 5조 원이 넘는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추가적으로 1조원 가까이 매도하면서 증시 낙폭을 키웠습니다.
3. 7월 FOMC 및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
- 대기통화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7월 FOMC 연례회의 결과 발표와 더불어 애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경계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4.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 급증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재고조와 미 금리 향방에 따라 국제유가(WTI) 및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가중되었으며, 증시 자금이 관망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 LPG / 해운 / 사료 (중동 긴장 재고조)
-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미군 기지 미사일 기습 공격 시도를 요격했다고 발표하며, 소강 상태였던 중동 무력 충돌 위험이 다시 고조됨. 트럼프 대통령 또한 협상 실패 시 강력한 공습을 위협.
▶ 주요 관련주: S-Oil, 흥구석유, STX그린로지스, 팬오션, HMM, 고려산업,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등.
2. 음식료 (미국 필수소비재 강세 및 코카콜라 실적 호조)
- 뉴욕증시에서 코카콜라가 2분기 매출·영업이익 호조와 함께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급등(+5.00%). 이에 따른 필수소비재 투자심리 개선 영향.
▶ 주요 관련주: 삼양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오뚜기, 대상 등.
3. 화장품 (변동성 장세 대안주 평가)
- 한국투자증권은 실적 시즌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 속 2분기 실적 하방 리스크가 적고 중국향 수출 회복세가 나타나는 화장품 섹터를 대안주로 제시.
▶ 주요 관련주: 제닉, LG생활건강, 달바글로벌, 파마리서치, 한국콜마, 토니모리 등.
4. 로봇 / AI (미국 FCC의 중국산 제재 반사이익 기대)
- 미 행정부 및 FCC가 안보 및 사이버 위험을 이유로 외국산(중국산) 첨단 휴머노이드·4족 보행 로봇 및 전력 인버터 수입 금지를 발표. 중국 유니트리 등 대표 기업 타격 전망에 국내 기업 반사이익 기대감 반영.
▶ 주요 관련주: 티엑스알로보틱스, 엔젤로보틱스, 아이로보틱스, 핀텔, 나우로보틱스, 씨피시스템, 코스모로보틱스, 에브리봇, 에스피지, 삼현 등.
5. 전력설비 / 전선 (수익성 악화 우려)
- HD현대일렉트릭이 2분기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경쟁사 대비 증설 강도가 아쉽고 배전·BESS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가 제기되며 전선·전력 테마 전반 약세.
▶ 주요 관련주: HD현대일렉트릭, 가온전선, 대원전선,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일진전기 등.
6. 반도체 (SK하이닉스 실적 컨센서스 미달 & 월가 마진콜 우려)
- SK하이닉스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미달. 더불어 월가 IB들의 기술주 헤지펀드 대상 마진콜 요구 및 AI 테마 투매 우려로 대형 반도체주 전반 급락.
▶ 주요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DB하이텍, 피에스케이, HPSP, 원익IPS 등.
7. 증권 (증시 폭락 및 서킷브레이커 발동)
-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와 국내 반도체주 폭락에 따라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이틀 연속 동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시장 전반이 팬닉에 빠지며 거래대금 및 투자심리 악화 우려로 증권주 하락.
▶ 주요 관련주: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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