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맥(이재명) - 비상계엄 후폭풍 속 尹 대통령 탄핵 정국 돌입 등에 상승
▶ 정치/인맥(이재명) : 에이텍, 에이텍모빌리티, 오리엔트정공, 이스타코 등 / (건설 중소형) 동신건설, 일성건설, 이화공영 등
▶ 정치/인맥(한동훈) : 체시스, 태양금속, 노을, 디티앤씨알오, 핑거 등
▶ 정치/인맥(오세훈) : 진양화학, 한국선재 등
▶ 정치/인맥(안철수) : 안랩, 써니전자 등
■ 반도체 관련주 - 마벨 테크놀로지 실적 호조,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강세 및 파월 의장 경제 낙관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92(+1.71%) 상승한 5,121.78를 기록. 엔비디아(+3.48%), AMD(+1.42%), TSMC(+0.91%), 마이크론테크놀로지(+3.37%) 등이 상승.
▷마벨 테크놀로지(+23.19%)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 큰 폭으로 상승. 마벨 테크놀로지는 3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각각 15억2,000만달러와 0.43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인 14억5,000만 달러와 0.41달러를 상회. 4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도 18억 달러와 0.64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 또한 시장 예상치인 매출 14억 달러와 주당 순이익 0.41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한미반도체, 티에스이, HPSP, 오로스테크놀로지, 이오테크닉스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트럼프, 親가상화폐 성향 美 SEC 위원장 지명 및 파월 의장 '비트코인은 금의 경쟁자산' 언급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4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親) 암호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음. 앳킨스 전 위원은 지난 4월 페더럴리스트 소사이어티 주관 행사에서 암호화폐에 관한 명확한 규제가 없는 것은 SEC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며, 앳킨스 전 위원은 3조 달러(약 4,240조2,000억원) 규모 암호화폐 시장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정상회의에 참석해 “비트코인을 금의 디지털 버전이자 금의 경쟁자산”이라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코인마켓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9만9,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음.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시30 경 24시간전 대비 2.7% 상승한 98,3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빗썸과 업비트에선 1억3,700만원선에서 거래중.
▶ 한화투자증권, 컴투스홀딩스, 티사이언티픽, 네오위즈홀딩스, SGA 등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고환율에 따른 항공사 수요 및 비용 측면 부정적 분석 등에 하락
▷하나증권 - 12월4일부로 계엄령이 해지되었으나, 영국/이스라엘에서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미국/일본 등 국가도 자국민 대상 주의를 당부하는 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항공 수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더 큰 문제는 환율이라고 언급. 12월4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7.2원 상승한 1,410.1원에서 마감되었는데, 당분간은 1,400원대 고환율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환율이 높아지면 항공사 수요와 비용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이라고 밝힘.
▶ 항공/저가 항공사(LCC) : 한진칼, 티웨이홀딩스, 진에어, 에어부산 등
▶ 여행 : 참좋은여행, 롯데관광개발, 노랑풍선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계엄사태 속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무기체계 수출 우려 등에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방산株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 이는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산 수출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국가 신뢰도가 하락하며 해외수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되고 있음.
▶ RF시스템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웨이비스, 현대로템 등
■ 정책주
▶ 원자력발전, 피팅(관이음쇠)/밸브, 철강 중소형, 남-북-러 가스관사업 등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
■ 2차전지/ 전기차/ 리튬 - K-배터리 시장 점유율 전년동기대비 3.5%p 감소 소식 등에 하락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3.5%p 하락한 20.2%를 기록.
▷LG에너지솔루션 - 전년동기대비 +6.4%(81.2GWh) 성장하며 3위를 유지.
▷SK온 - +9.5%(31.1GWh)의 성장률을 기록해 5위를 기록.
▷삼성SDI - +2.3%(26.2GWh)의 성장률을 기록, 7위 했음.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유일에너테크, 피엔티엠에스, 신성델타테크, 천보, 코스텍시스, 에코플라스틱, 엔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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