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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4 미국주식 특징주

 



[특징주]



■ 엔비디아(NVDA)

- 미즈호증권은 엔비디아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엔비디아만이 실질적으로 직접 내부 AI R&D 팀을 만들어서 대규모 투자를 하고 AI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업으로 혁신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빅 플레이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애플(AAPL)

- 모건스탠리가 13일(현지시간) 애플(AAPL)을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에 대해 2026년 회계연도부터 아이폰 교체 사이클이 가속화될 수 있는 기대감을 재차 주목하며, 투자의견도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고, 2025년 탑픽으로 꼽았다.

- 서비스 부문에서 두자릿수 성장과 총 마진 확대 가능성도 애플이 내년에 상승할 수 있는 동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 아마존(AMZN)

-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도 개장 전 거래에서 아마존 주가는 전일보다 0.031% 내린 228.90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 베어드는 아마존의 4분기 이커머스 트렌드는 초기 예상치를 소폿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20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테슬라(TSLA)

- 중국발 호재에 13일(현지시간) 개장 전에도 추가 상승이 예상되는 모습이다.

- 개장 전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보다 0.92% 오른 421.94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 테슬라는 중국에서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주행자 시야내 근거리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한 ‘실질 스마트 소환’ 운전 기능을 출시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인선팀이 차량 사고 관련 보고에 대한 규제를 종료할 것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테슬라가 가장 많은 충돌사고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어 있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해당 안을 싫어해 왔다고 전했다,





■ 오라클(ORCL US)

- 기대치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증가로 중장기 실적은 개선될 것

■ ‘포토샵’으로 유명한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SW) 기업 어도비(티커명 ADBE)

- 4분기 호실적 기록…전년 대비 매출 11% 증가

- 내년 가이던스 하향에 주가↓…올해 수익률 -18%

- 이용자 확보 집중…AI 수익 반등 시 주가 상승

■ 고객관계관리 플랫폼(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세일즈포스(CRM)

- 키뱅크는 세일즈포스의 자율형 인공지능(AI) 에이전스 서비스 ‘에이전트포스’(에이전트포스는 사용자와 협업하는 형태의 AI와는 달리, 사람의 개입 없이 24시간 자율적으로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기능을 제공)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지목하며 이를 산업의 판도를 바꿀 요소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섹터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440달러로 제시했다.

- 세일즈포스의 헬스케어 분야 확장 가능성도 주목했다. 세일즈포스의 ‘라이프 사이언스 클라우드’는 제약 및 바이오테크 분야 조직에 특화된 개발자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 개장전 거래에서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1.64% 상승한 363.90달러를 기록했다.

■ 우버(UBER)

- 개장 전 거래에서 우버 주가는 전일보다 1.37% 오른 62.2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골드만삭스는 우버를 시가총액 500억 달러 이상의 대형주 가운데 2025년 최고의 선택은 우버라고 생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96달러로 설정, 2025년 탑픽으로 꼽았다.

- 우버가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모빌리티 성장에 대한 경쟁 심화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2023년에서 2026년 사이에 총 예약액과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각각 연평균 성장률 16%와 39%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아마존의 광고 비즈니스가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소매 미디어에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소프트웨어(IT 운영 자동화) 제공 기업 서비스나우(NOW)

- 키뱅크는 서비스나우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섹터비중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 서비스나우의 AI 제품, 특히 워크플로 자동화 기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에이전트 AI의 부상이 기존 서비스나우의 리더십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기관과의 협업은 서비스나우의 강점이기도 하지만 이로인해 예산 삭감과 같은 정치적 요인이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통신용 반도체 등을 생산하는 브로드컴(AVGO)

- 엇갈린 분기 실적에도 AI관련 기대감이 살아나며 개장 전 20%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 올 4분기 매출·당기순이익이 동반 증가하는 호실적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약 1436조 원)를 돌파했다.



글로벌 반도체 솔루션 기업 마벨테크놀로지(MRVL)

- 분기 배당 발표 이후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 배당 발표는 마벨테크놀로지가 고객과의 깊은 협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인프라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에게 재확인시킨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클라우드, 자동차, 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서 데이터 처리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 Riot Platforms(NASDAQ:RIOT)

- 행동주의 투자자인 Starboard Value가 이 암호화폐 채굴 회사의 주요 주주가 되어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 약 5,117 비트코인을 매입하며, 평균 구매 가격은 수수료와 비용을 포함해 약 99,669달러로 상승했습니다.






■ 항공기 제조사 보잉(BA)

- FAA의 감독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마이클 휘태커 미국 연방항공청(FAA)국장이 내년 1월 20일에 맞춰 사임할 에정이다.

- 787 드림라이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보잉은 해당 투자가 공폭동체, 이중통로 항공기를 생산하는 허브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업장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산 속도를 기존 2023년 기준 월 5대에서 2026년 월 10대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차입자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업스타트홀딩스(UPST)

- 니드햄은 업스타트홀딩스(UPST)의 더 나은 자금 조달 환경과 강력한 재무 상태가 긍정적이라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로 설정했다.

- 업스타트는 보유 대출 규모를 줄임으로써 신용 위험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을 낮췄으며, 2026년에 만료 예정이었던 전환 사채를 2029년, 2030년 만기 채권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 약국 체인 운영사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

- 시카모어 파트너스가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를 인수하기 위해 은행 자금 조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도 양사 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시카모어 파트너스는 리테일 및 소비재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인수 활동으로 알려진 사모펀드로 이번 거래 성사 시 월그린스의 사업 구조에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월그린스는 기존 약국 운영 외에도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 전략을 추진해 온 만큼, 이번 인수 논의가 주주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Sycamore Partners가 100억 달러 이상의 잠재적 인수를 위한 은행 자금 조달을 확보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4% 상승했습니다.

■ Lamb Weston Holdings (NYSE:LW)

- Post Holdings (NYSE:POST)가 Lamb Weston과의 잠재적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 으로 냉동 감자 제품의 선두 생산업체인 Lamb Weston이 행동주의 투자자로부터 자사 매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Lamb Weston의 5% 지분을 보유한 Jana는 회사 매각을 주장해 왔습니다.





■ Under Armour (UAA)

- 모건 스탠리는 회복 초기 단계와 향후 EPS에 대한 잠재적 위험 등을 이유로 Underweight 의견을 유지

- BofA Securities는 제품 파이프라인, 특히 신발 부문에 대한 통찰을 제공

- TD Cowen은 마케팅 지출에 대한 기대치를 조정하며, 회사가 브랜드 재포지셔닝을 목표로 비용 증가를 예상했습니다. 목표가를 $11로 상향 조정했지만, 경쟁 위험을 인정했습니다.

- Needham의 분석은 투자자의 날이 질적으로는 도움이 되었지만 양적 세부 사항이 부족했다고 평가

- Telsey는 경영진이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브랜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

- Truist는 제품 혁신과 기회에 대한 점진적인 긍정적 태도를 언급했지만, 회복 노력의 초기 단계에서 향후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강조

[기타 뉴스]

■ RH(RH)

- 지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매출 성장과 흑자 전환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또한 부진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수요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6% 상승한 444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코스트코(COST)

- 지난 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기록했으며,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주가는 소폭 상승에 그친 모습이다.

-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0.13% 오른 98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전기차 충전 업체 EVOG(EVGO)

- 미 에너지부(DOE)로부터 12억5000만달러 규모의 대출을 확보했고, 이번 자금 조달로 회사의 인프라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며, 미국 전역에 7500개의 고속 충전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0% 상승한 6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펜엔터테인먼트(PENN)

- JP모건은 펜엔터테인먼트(PENN)의 미래가 긍정적이라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9달러에서 27달러로 높였다.

- 4개의 자본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기 시작하면서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두 자릿수의 현금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긍정적인 상각전영업이익(EBITDA)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미국의 후불결제 서비스 제공 기업 어펌 홀딩스(AFRM)

- 어펌은 투자회사 식스 스트리트와 장기 자본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40억달러를 투자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식스 스트리트의 자산 기반 금융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며 어펌 대출을 매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어펌의 주가는 5.26% 상승한 72.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LLY)

- 자사의 크론병 치료제 옴보(Omvoh)가 유럽 규제 기관으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옴보는 이미 중증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성인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 미국, 유럽연합 및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승인된 바 있다.)

- 일라이릴리는 일반적으로 CHMP의 권고를 따르는 유럽 집행위원회가 향후 1~2개월 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영국 자산관리사 라이온트러스트

- AI 혁명이 본격화되면서 내년에는 빅테크 기업들이 아닌 중소규모의 기술 기업들에 투자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 반도체 설계 기업 브로드컴(AVGO), 광섬유 커넥터 제조업체 암페놀(APH),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아리스타네트웍스(ANET) 등 AI 인프라 회사들에 주목

■ 미국 신발 소매업체 슈 카니발(SCVL)

- 위버 회장은 지난 6일 슈 카니발 주식 28만5500주를 970만달러에 매수했다. 평균 매입가는 약 33.91달러다. 이로써 위버 회장은 슈 카니발 주식 420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 ‘돈나무 언니’로 잘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

-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제조사 아처 에비에이션(ACHR)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 동시에 테슬라(TSLA) 주식 일부를 매도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미국 휴스턴에서 운영 중인 해저 화석 연료 추출 장비를 제조하는 테크닙FMC(FTI)

- 골드만삭스는 테크닙FMC(FTI)이 해저 석유 및 가스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포착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38달러로 설정했다.

- “완전 통합형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라고 강조하며 간소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프로젝트 소요 시간이 단축되며 이는 중요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해저 제품 제조 라인에서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시급한 환경에서 테크닙FMC는 추가 주문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 나스닥100 지수에 추가될 가능성

-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PLTR)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액손엔터프라이즈(AXON), 드래프트킹스(DKNG), 앨나일램파마슈티컬스(ALNY), 유나이티드항공(UAL), 이베이(EBAY)

- 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는 모더나(MRNA),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바이오젠(BIIB), CDW(CDW), 몽고DB(MDB)

■ 디지털 및 모바일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팔(PYPL)

- 울프리서치는 페이팔(PYPL)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07달러로 제시했다.

- 페이팔이 비용 관리, 사업 최적화, 주주에 대한 자본 환원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결제 처리 서비스 브레인트리의 가격 정책 개선, 벤모 수익화 등을 통해 내년에도 상승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기업 와이즈키 인터내셔널(WKEY)

- 자회인 와이즈샛 스페이스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제휴해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밝힌 후 13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 와이즈키는 내년 1월 14일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와이즈샛 스페이스의 위성 발사가 예정돼있다. 이 위성은 고전적 컴퓨터의 능력을 넘어선 문제 해결력을 가진 정교한 양자 컴퓨터로부터 통신을 보호하는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 헬스케어 기업 센틴(CNC)

- UBS는 센틴(CNC)이 정부보조금 축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것으로 판단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79달러에서 80달러로 소폭 올렸다.

- 2025년 이후 정부보조금 축소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반영하며 명확한 경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관련 전략적 구축이 2026년 주당순이익(EPS) 8달러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센틴은 보조금 축소로 인한 단기적인 역풍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 글로벌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업체 태스크어스(TASK)

- 모건스탠리는 태스크어스에 대해 메타와 오픈AI와 같은 주요 고객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서비스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18달러에서 21달러로 올렸다.

■ 글로벌 태양광 기업 캐나디안솔라(CSIQ)

-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제시하고 목표가를 20달러로 설정했다.

- 캐나디안솔라가 전 세계 태양광 셀 및 모듈 시장에서 상위 5위 안에 드는 주요 제조업체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이 업계 평균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봤다. 또한 자회사인 리커런트의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개발이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패터슨UTI에너지(PTEN)

- 골드만삭스는 패터슨UTI에너지(PTEN)의 배당과 기술적 강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가를 10달러로 제시했다.

- 패터슨UTI에너지가 안정적인 배당과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넥스티어와의 통합 이후 비용 절감 효과와 드릴링 리그 운영의 안정성이 수익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 골드만삭스는 패터슨UTI가 북미 오일필드 서비스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가를 회복할 여지가 크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 바이퍼에너지(VNOM)

- 키뱅크는 OPEC+의 유가 변동성 완화 전망과 매력적인 리스크-보상 비율을 이유로 바이퍼에너지(VNOM)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62달러로 제시했다.

- “OPEC+의 유가 변동성이 최소한 3개월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바이퍼에너지가 에너지 시장 내 안정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4.1%의 배당 수익률과 21년 연속 배당 지급 기록이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 글로벌 식품 제조업체 제너럴밀즈(GIS)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제너럴밀즈(GIS)에 대해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블루버팔로를 포함한 반려동물 부문의 매출 증가가 제너럴밀즈의 유기적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북미 리테일 사업부의 안정화와 함께 제빵 제품 부문에서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가를 기존 75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했다.

■ 반도체 장비 및 제조 측정 장비 업체 MKS인스트루먼츠(MKSI)

- JP모건는 MKS인스트루먼츠(MKSI)에 대해 반도체 장비 및 제조 업계에서 기술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까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기업의 수익성이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하며 목표가를 145달러로 설정했다.

- MKS인스트루먼츠는 반도체 및 첨단 제조업의 핵심 부품 공급자로 장비 통제 기술 및 측정 시스템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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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원전 관련주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 기업개요 원자력, 수력, 풍력,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해 1,6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내 무탄소 에너지의 약 10%를 생산한다. 통합 비즈니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고객에게 전기, 천연가스 및 기타 에너지 관련 제품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판매한다. 여러 지역의 시장에서 배전 유틸리티, 지방 자치 단체, 협동조합, 상업, 산업, 공공 부문 및 주거용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텍사스 베이시티에 위치한 2,645메가와트급 이중 원전인 South Texas Project(STP)의 공동 소유 지분을 44% 소유하고 있다.   ▶ 실적분석  ▷ 24년 연간실적은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25년에도 실적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4년 3Q는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투자의견은 매수의견이며 , 목표주가는 최저 $200~$205.12, 최고 $313~$328 이며 , 평균 컨센서는 $269.83~$271.6 입니다 .  ▶ 차트분석  ▷ 추세는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 지지는 $250 / 저항은 $288.75 입니다. 향후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주가의 위치는 많이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 엑셀론 코퍼레이션 (Exelon Corporation –EXC)  ▶ 기업개요 유틸리티 서비스 지주 회사로 ComEd, PECO, BGE, Pepco, DPL, ACE 의 6 개 부문을 통해 에너지 배전 및 송전 사업에 종사한다 . ComEd 는 전기 소매 판매의 구매 및 규제에 관여한다 . PECO 는 전기와 천연가스의 소매 판매 구매 및 규제 업무를 담당한다 . 비즈니스 서비스 자회사인 엑셀론 비즈니스 서비스 컴퍼니 (BSC) 를 통해 법률 , 인적 자원 , 재무 , IT, 공급 관리 서비스 등 다양...

25/01/17 미국주식 특징주

[특징주] ■ 애플(AAPL) - 애플은 4.04% 급락한 228.2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4330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중국에서 판매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애플은 중국에서 부동의 판매 1위였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이 약진하며 판매 순위가 3위까지 밀렸다. ■ SNS 기업 메타(META)와 스냅(SNAP)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내 틱톡 금지 또는 강제 매각을 막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제기 ■ 테슬라(TSLA) - 3.36% 급락한 413.8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신차 모델 재고차량에 대해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부터 부각됐던 마진 축소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니콜라도 1.63% 하락한 1.21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3.59% 급등한 14.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루시드도 1.32% 상승한 3.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지프와 램 브랜드를 보유한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STLA) - 2024년 4분기 차량 인도량이 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미국의 과도한 재고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NFLX) - 씨포트리서치는 다음주 넷플릭스(NFLX)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넷플릭스의 매출 성장, 마진 확대, 잉여현금흐름 등에 힘입어 핵심 보유 종목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주가를 955달러로 설정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제기했다. ■ TSMC(TSM) - TSMC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24달러, 매출액은 26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각각 2.18달러와 263억 달러보다 모두 높은 수준이다. 개장 전 거래에서 TSMC 주가는 전일대비 4.36% 오른 215.8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AMD(AMD) - 울프리서치는 주요 데이터센터 칩 판매가 부진하다면서 AMD의 202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