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 글로벌 기술 기업 알파벳(GOOGL)
- 알파벳은 최근 양자 컴퓨팅 칩 ‘윌로우’ 출시 이후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배런스가 알파벳을 2025년 매수 추천 상위 10개 종목으로 선정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자율주행차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졌다. 트럼프 신정부가 자율주행차 사고 보고 의무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알파벳의 자회사 웨이모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 테슬라(TSLA)
- 웨드부시는 테슬라(TSLA)의 목표주가를 기존 40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월가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다.
- 테슬라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주가가 6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새로운 목표가는 테슬라의 기업 가치를 최고 2조1000억달러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 포드(F)
- 제프리스는 포드(F)가 새해에 더 큰 손실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하회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2달러에서 9달러로 낮췄다.
- 미국의 견고한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96일치로 증가하며, 재고 과잉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지속적인 생산은 올해 축소된 가이던스를 뒷받침하지만, 내년 초반에는 더 어려운 여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포드가 유럽에서의 입지를 축소하거나 완전히 철수해야 할 가능성, 보증 비용과 현금 유출 간의 격차 확대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했다.
■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NFLX)
- 루프캐피탈은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800달러에서 950달러로 높였다.
- 넷플릭스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라왔다. 넷플릭스의 기업가치가 향후 매출 추정치의 9.4배에 달하며 이는 2021년 중반 기록한 최고 수준에 근접한 상태
■ 고객관계관리 플랫폼(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세일즈포스(CRM)
- JP모건은 옥타(OKTA)가 수요 증가에 잘 대비되어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로 유지했다.
- 옥타의 위험 대비 보상이 매력적이며, 향후 신원 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브로드컴(AVGO)
- 브로드컴(AVGO)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와 1분기 가이던스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 골드만삭스는 브로드컴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90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 바클레이스와 트루이스트도 각각 205달러와 260달러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 미국 메모리 반도체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 시티는 1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것이 마이크론 주식을 피할 이유는 아니며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마이크론은 18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월가에서는 매출 87억4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76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MCI)
- 슈퍼마이크로가 자본과 부채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퍼마이크로는 민간 투자 유치(PIPE)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참여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사모펀드 회사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음성 인공지능(AI) 플랫폼 제공 기업 사운드하운드AI(SOUN)
- 웨드부시는 사운드하운드에 향후 몇 년간 인공지능(AI) 분야의 대규모 투자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0달러에서 22달러로 높였다.
- 사운드하운드는 저평가된 순수 AI 기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며 점유율을 확대할 것
- 사운드하운드가 자동차, 레스토랑, 전자상거래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챗 AI 통합 기술을 활용해 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 앱플로빈(APP)
- 루프캐피탈은 앱플로빈(APP)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85달러에서 45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루프캐피탈은 앱플로빈의 핵심 게임 사업에서의 성장 전망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전자상거래 광고주로부터의 수익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타 뉴스]
■ 그라인더(GRND)
- 골드만삭스는 그라인더(GRND)의 주가가 향후 추가적인 상승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20달러로 설정했다.
- 회사의 총 시장 잠재력이 크고 현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향후 장기적인 성장도 기대해볼 수 있다.
- 라인더가 높은 마진을 가진 매출 성장 기업이며, 온라인 데이팅 산업 내에서 장기적인 구조적 성장 테마와 기회에 긍정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
-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PLTR)는 개장 전 거래에서 0.08% 상승한 76달러선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4% 상승한 425달러선에서, 엑손엔터프라이스(AXON)는 1% 상승한 655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전자 테스트 장비 제조업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
- JP모건은 키사이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70달러에서 200달러로 높였다.
- 키사이트가 올해 높은 자본 비용, 낮은 기반 산업 성장, 특정 시장의 재고 소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내년에는 광범위한 회복세를 보일 것
- 키사이트의 스피렌트 인수는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 다국적 산업재 복합 기업 허니웰 인터내셔널(HON)
- 항공우주 사업부 분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1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트림블(TRMB)
- 울프리서치는 트림블(TRMB)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90달러로 높였다.
- 트림블의 정기 구독 기반 비즈니스 모델은 연간 반복 매출(ARR)과 주당순이익(EPS) 성장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 푸에르토리코 드론 기술 기업 레드캣 홀딩스(RCAT)
- 레드캣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팔란티어의 비주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레드캣의 일부 드론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협력으로 레드캣은 드론 기술의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바이오 제약업체 엣지와이즈 테라퓨틱스(EWTX)
- 엣지와이즈는 세바셈텐 치료에 대한 2상 시험에서 골격근 손상 지표인 크레아틴 키나제 수치를 감소시키는 1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 엣지와이즈는 세바셈텐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이 2차 평가 기준에서도 안정화를 보였다고 전했다.
■ 군사용 무인항공기(드론) 제조사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지난 8월 미 육군과 군사용 자폭 드론 스위치블레이드를 공급하는 9억9000만달러 규모의 5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9월 초 민간 기업 미스트랄이 미 회계감사원(GAO)에 이 계약에 대한 이의를 제기해 계약은 중단된 상태였다. GAO는 결국 미스트랄의 항의를 기각했다.
■ 반도체 기업 마이크로칩 테크놀러지(MCHP)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마이크로칩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80달러에서 65달러로 낮췄다.
- 자동차/산업용 칩 제조업체는 모두 약한 글로벌 수요와 높은 재고로 인해 심각한 침체에 노출돼있다.
- 지난 2일에는 애리조나 웨이퍼 제조 시설의 작업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500개의 일자리가 영향을 받았다.
■ 넷앱(NTAP)
- JP모건은 넷앱(NTAP)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60달러로 높였다.
- JP모건은 데이터센터와 스토리지 인프라를 위한 IT 예산 증대, 특히 기업들이 AI 활용 사례 도입을 준비하면서 넷앱의 매출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
- JP모건은 넷앱의 최근 주가 상승은 C-시리즈 제품군의 성공 등 제품 포트폴리오 혁신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C-시리즈뿐만 아니라 블록 스토리지 및 분리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신규 제품들이 추가적으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
- 제프리스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에 대해 조현병 치료제 코벤피의 높은 매출 잠재력과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기대감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3달러에서 70달러로 높였다.
- 제프리스는 알츠하이머병 관련 정신병 치료제 임상 3상의 성공 가능성을 70%로 평가하며 2025년 중반부터 양극성 장애 치료제 개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 테라다인(TER)
- JP모건은 테라다인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145달러에서 158달러로 올렸다.
- JP모건은 테라다인의 재고 수준 개선과 주당순이익(EPS)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반도체 시장의 수요 회복과 함께 테라다인의 사업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미국의 대표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
- 고든해스켓은 메이시스(M)에 대해 긍정적인 4분기 실적 전망과 리스크 대비 수익성 개선 기대를 반영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6달러에서 20달러로 올렸다.
- 메이시스가 소비자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리스크 관리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4 회계연도 4분기 동일매장 매출이 플러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 시각을 드러냈다.
■ 물리치료 전문 기업 US피지컬테라피(USPH)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US피지컬테라피(USPH)에 대해 인수합병(M&A)과 유기적 성장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기존 100달러에서 115달러로 올렸다.
- US피지컬테라피가 연간 4~5%의 유기적 성장과 신규 진출점 개설 및 인수합병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에는 노동 문제를 극복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 은행 IT 솔루션 제공업체 엔씨노(NCNO)
- UBS는 엔씨노(NCNO)에 대한 신규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주가를 44달러로 제시했다.
- 엔씨노가 은행 IT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 엔씨노는 유기적 성장과 함께 글로벌 확장을 통해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은행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가 회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간외 거래]
■ 테슬라 (NASDAQ:TSLA)
-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이 주가 목표를 $230.00에서 $515.00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하자 1.4% 상승했습니다.
■ 이베이 (NASDAQ:EBAY)
- 이사회가 기존에 승인된 금액에 추가로 3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하면서 2% 상승했습니다.
■ EVgo (NASDAQ:EVGO)
- LS Power Equity Partners IV, L.P.("LS Power")의 계열사인 EVgo Holdings, LLC가 공개 2차 공모를 통해 회사의 액면가 $0.0001인 Class A 보통주 2,3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15% 하락했습니다. LS Power는 인수인들에게 공모가에서 인수 할인 및 수수료를 제외한 가격으로 추가로 345만 주의 Class A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30일 옵션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는 Class A 주식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LS Power가 이번 공모를 통해 Class A 주식 매각 대금 전액을 받게 되며, 회사는 이번 공모로 인한 수익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 어펌 홀딩스 (NASDAQ:AFRM)
- 시장 상황 및 기타 요인에 따라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2029년 만기 전환사채를 사모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Mitek Systems (NASDAQ:MITK)
-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33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0.17을 $0.16 상회하면서 18% 상승했습니다. 분기 매출은 4,32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4,13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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