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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마감 및 종목분석





[마감시황]

■ 자동차/자율주행차/로봇 등 -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모빌리티·AI·로봇 등 전방위적 인 전략적 파트너십 소식 등에 상승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현대차그룹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엔비디아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과 자율주행, 스마트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 사업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할 계획임.

▷현대차그룹은 가상 환경에서 신규 공장 구축 및 운영 과정을 시뮬레이션 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 효율성과 품질 향상 및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하며,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인공지능) 개발 툴을 활용해 AI 모델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시키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밸류체인 전반에 필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 또한,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Isaac)으로 AI 기반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 학습에 필요한 가상환경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할 계획임.

▶ 자율주행차 :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KB오토시스, 삼보모터스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슈어소프트테크, 현대오토에버, 텔레칩스, 세코닉스 등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 에스피시스템스, 삼현, TPC, 알에스오토메이션, 티로보틱스 등

■ 원자력발전 - 한-미 원자력 수출 협력 MOU 체결 소식 속 체코 원전 분쟁 마무리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8일(현지시간)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가 미국에서 美 에너지부 및 국무부와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 간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정부 간 MOU가 체결됨에 따라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합의에 이를 가능성도 제기됐음. 언론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3월로 예정된 한수원의 체코 원전 본계약 체결에 대해 앞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해짐.

▶ 오르비텍, 우진엔텍, 비에이치아이, 지투파워,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등

■ 태양광에너지 - LG에너지솔루션, 美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 및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소식 등에 상승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Aptera Motors)'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할 예정.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앱테라 모터스, 국내 배터리 팩 제조사 '시티엔에스(CTNS)'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7년간 앱테라 모터스에 2170 원통형 배터리(지름21㎜·높이70㎜) 4.4GWh를 공급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제품군으로 꼽히는 태양광 전기차 생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음.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 평균 가격이 1㎾h당 115달러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약 7,391억원에 달하는 공급 규모임.

▷전일 시장조사업체 PV인사이트에 따르면, 1월8일 기준 폴리실리콘 가격은 전주 대비 9.28% 상승한 kg당 평균 4.83달러에 거래됐음. 시장에서는 중국 1위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퉁웨이와 3위 다코뉴에너지 등이 최근 폴리실리콘 감산에 합의하면서 제품 가격 인상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폴리실리콘 평균 거래 가격은 손익분기점인 ㎏ 8달러대보다 한참 낮은 수준이지만, 비(比)중국산 태양광 폴리실리콘의 경우 미국의 고관세 정책 등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업체인 OCI홀딩스가 생산한 폴리실리콘은 ㎏당 2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DS투자증권 - 고금리, 중국 태양광 업계의 공급과잉 영향으로 힘들었던 태양광 산업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태양광은 수요 증가보다 공급 감소에 따른 재고레벨 안정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2024년 내내 이어진 중국기업들의 공급 감축과 가격 인상, 미국의 동남아시아 산 태양광 패널 재고에 대한 관세 부과 시작 등을 고려 시 센티도 다시 좋아질 시점이라고 밝힘.

▶ HD현대에너지솔루션, 금양그린파워, 한화솔루션, KCC, 대명에너지 등

■ 정치/인맥(홍준표) - 홍준표 대구시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초청 제안 소식에 상승

▷폴 매너포트 前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선 캠프 선대본부장이 지난 7일 방한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서울 모처에서 약 50분 간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짐. 매너포트는 트럼프 당선인이 처음 대통령으로 당선됐던 2016년 대선캠프에서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측근임.

▷두 사람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한미 관계 설정, 한반도 안보와 북핵 문제, 동북아 정세, 대중국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매너포트 전 본부장이 홍 시장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행진과 만찬 무도회 등에 공식 초청했으며, 홍 시장 외에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권 인사를 만난 것으로 전해짐.

▶ 경남스틸, 보광산업, 한국선재, 삼일 등

■ 2차전지 - 주요 기업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전일 국내 2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이 어닝 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2차전지 업종 전반에 실적 부진 우려감이 커지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 전일 24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45조원(전년동기대비 -19.37%), 영업손실 2,255.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분기 적자는 2021년 3분기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며,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제외하면 사실상 6,028억원이라는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NH투자증권은 매출기준 자동차 전지 -18% y-y, -7% q-q, 소형전지 -10% y-y, -2% q-q 변동으로 추정되며 수익성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은 재고 폐기 관련 일회성 비용(3,000억원) 반영과 판매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계절적 비수기이자 정책 공백기인 올해 1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전일 IBK투자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24년4분기 매출액 3조8,490억원(QoQ -2.2%), 영업이익 -1,740억원(QoQ 적전)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580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하며 7년여 만에 분기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힘.

▷DB금융투자는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24년4분기 매출액 8,430억원(-26%YoY, -8.6%QoQ), 영업이익 -166억으로 적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가격 조정 양상 지속 등에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트럼프 효과'가 소진됐다는 전망과 함께 비트코인과 여타 암호화폐들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아울러 미국의 경기 호조와 함께 거시경제 지표가 견조하게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40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3,000달러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억4,080~1억4,090만원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 SGA, 제이씨현시스템, SGA솔루션즈, 컴투스홀딩스, 우리기술투자 등

■ 소매유통/ 백화점/ 면세점 - 소비 침체 장기화 속 지난해 4분기 유통 업종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신한투자증권 - 4Q24 유통업종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당사 유통 커버리지 8개 기업의 4Q24 영업이익은 7,267억원(-19.9% YoY)으로 시장 기대치 16%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따뜻한 기상 환경과 소비 침체 장기화 여파 등 때문이라고 언급.

▷백화점 산업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신세계 -1.7% YoY, 롯데 +0.3% YoY, 현대 -0.2%YoY)으로 추정되며, 할인점 산업 기존점 성장률은 기업별로 차별화(이마트 -2% YoY, 롯데 +1% YoY)가 예상된다고 밝힘. 면세점 산업 평균 일매출은 따이공 수요 부진으로 전분기대비 4~5%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

▶ 호텔신라, 신세계, 대구백화점, 토니모리 등

■ 조선/ 조선기자재 - 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조선 업종에 대해 조선주 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은 주가 급등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이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침을 겪었던 과거 호황기와 달리 지금은 발주 및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발주시황 측면에서 올해는 기존 수주잔고 선박들의 인도가 본격화되며 일부 선종(LNG선, 컨테이너선)에선 공급 과잉 우려가 있는 등 불확실성이 심한 상황이지만, 각국의 자원 국유화 등 정치적 문제로 에너지 수송의 비효율화가 지속될 것이란 점(더 먼 거리를 항해해야 함)과 노후선 교체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 이에 지난 구조조정으로 몇 개 안 남은 조선사들이 장기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LNG선 경우 27~35년 가동예상 시기의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선박을 고려하면 매년 90척 이상의 발주가 가능해 보이며, 카타르 Phase-III 발주도 기대된다고 언급. 최근 일본 3대 해운사도 LNG 선대 확충계획을 발표(2031년까지 약 106척 확충)했다고 언급.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과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의 조선 협력 발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태광, 성광벤드, STX엔진, 하이록코리아 등

■ 건설 대표주 - 워크아웃 확산 우려 제한 및 주가 바닥 분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 - 최근 도급순위 58위(2024년 기준)인 신동아건설이 유동성 악화 등을 이유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며, 2022년 하반기 레고랜드발 사태 이후 불거진 부동산PF 리스크와 연이은 건설사들의 워크아웃/법정관리 소식은 섹터 투자심리 회복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건설 업황 둔화에 따른 추가적인 워크아웃 사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상대적으로 양호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대형 건설사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될 것으로 분석.

▷한화투자증권 - 주택 매매시장의 급격한 위축만 아니라면 2025년은 주택사업 정상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 이를 실적 개선으로 확인해 나갈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다는 점에서 주택주로의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또한, 4분기 실적이 얼마나 안 좋은지는 주된 관심사가 아니며, 주택 마진의 구조적 개선으로 이익의 방향성이 3년 만에 바뀌는 변곡점에 서있는 만큼 실적의 바닥을 확인하는 것이 주가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분석.

▷커버리지 6개 건설사(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삼성E&A, DL이앤씨, 대우건설)의 4분기 영업이익은 대부분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원가 상승 및 업황 부진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에 있었던 건설사 경영진 교체와 주로 4분기에 집중됐던 비용 반영 등을 감안하면 이번 4분기 실적은 보수적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힘.

▶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GS건설 등

■ 전력설비/ 전선 - 美 LA 사상 최대 화재 속 전력망 초토화 소식 등에 상승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연달아 발생한 가운데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피해를 입히는 화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미 불라르 JP모건 애널리스트의 조사 결과 이번 화재로 인한 총 경제적 손실이 현재 500억달러(약 73조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은 현재 미국 서부 지역에 허리케인급 강풍이, 남부 지역에는 이례적인 한파가 덮쳐 '전력망'이 초토화 된 상태이며 CNN 방송에 따르면, 현재 LA 일대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화재 위험 등을 고려해 약 8,600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선제적으로 전력을 차단하기 시작했고 이 회사는 또 40만여가구에 추가로 전기를 차단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제일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지투파워, LS마린솔루션, 세명전기, 제룡산업 등

 

[종목AS]

 


◆ 삼성전기 / 교보증권 리포트 (목표가 유지, 170,000원 -> 170,000원)

-'4Q24 매출액 2조 3,310억원 (YoY +1.1%, QoQ -10.9%), 영업이익 1,295억원 (YoY +17.4%, QoQ -44.3%, OPM +5.6%)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2.4조원에 부합 하나 영업이익 1,572억원에는 하회할 것으로 전망. 지난 분기 대비 추정치를 하향조 정하였는데 4분기 전통적 비수기 영향과 부진한 IT업황으로 MLCC물량이 기존 예상 대비 하락하였으며 가동률 소폭하락, 재고 소폭증가로 영업이익률도 감소. 정체되어 있던 IT 산업에서 AI, 산업, 전장 등의 Non-IT 확대가 긍정적. 대체적으로 건전한 재고 및 공급상황과 신규 산업의 성장에 따른 모멘텀을 기대'

-'2025년 매출액 11조 5,394억원 (YoY +14.2%), 영업이익 9,189억원(YoY +23.8%, OPM +7.3%)을 전망하며 중국의 소비촉진을 위한 이구환신 정책으로 인한 IT교체주기 기여와 AI 투자 지속과 로봇 산업 성장을 통한 동사의 어플리케이션 확대를 기대.'

◆ 아이패밀리에스씨 / 한화투자증권 리포트 (신규 목표가, 36,000원)

-'2020년 이후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어 온 한국과 일본에서는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모든 수출 국가에서는 고성장세가 예상됨. 2024년을 기점으로 한국, 일본을 제외한 동남아 및 미주 등의 기타국 가가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판매 국가가 다변화될 것. 2025년 매출액은 2,522억원으로 2024년 대비 20.1% 성장할 전망. 주요 지역별 매출 성장률 추정치는 한국 19.2%, 일본 15.3%, 기타 국가 25.0%. 또한 전체 외형이 커질수록, 판매 국가 수가 다변화될 수록 실적 변동성 또한 완화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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