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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6 미국 특징주

 

[특징주]

■ 엔비디아

-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행정부보다 대중 반도체 제재를 더욱 강화할 방침

1. 동맹을 규합해 네덜란드 등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못 팔게 하는 것이다.

2.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전용칩의 대중 수출을 더욱 제한하는 것 (엔비디아의 전체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넘는 것)

 

■ 세계 최대 전기차 회사 테슬라(TSLA)

- 1월 미국 내 판매량은 약 4만2000대로 전년대비 1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미국 순수전기차(BEV) 시장 전체 판매량은 15% 증가했지만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은 59%에서 45%로 하락했다. 다만 12월 점유율 41%보다는 소폭 반등했다.

- 향후 출시될 자율주행 기술과 신형 모델이 테슬라 주가 반등의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테슬라는 올해 미국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중국에서도 완전 자율주행(FSD)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 독일의 하이테크 부품 제조사 맨즈AG는 테슬라 자회사인 테슬라 오토메이션GmbH가 지난 24일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중국의 전기차 기업 리오토(LI)

- 리오토는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i8 모델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i8의 전면과 후면 디자인이 소개됐으며 차량은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기업용(상업·정부) 데이터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팔란티어(PLTR)

- 미국 국방 예산 삭감 우려와 함께 방산 관련 주식 전반이 부진한 흐름을 보인 영향이 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예산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방산주 전반에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팔란티어 역시 영향을 받았다. 팔란티어는 국방부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계약을 맺고 있어 정부 지출 축소가 실적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크다.

■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 지난해 8월 회계 조작 의혹이 제기되며 연례 보고서 제출을 연기했다. 이후 회계법인 EY가 10월 사임하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커졌다. 회사는 이달 초 2024 회계연도 연례 보고서와 2025 회계연도 1~2분기 실적 보고서를 오는 2월25일까지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투자자들의 우려는 여전하다.

■ 인텔

-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로 5.27% 급락한 22.9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 매출이 150억달러일 정도로 중국은 인텔에 중요한 고객이다.

브로드컴은 2.59%, 대만의 TSMC는 1.19% 각각 하락했다.

 

■ 암호화폐 채굴기업 빗디어 테크놀로지스(BTDR)

- 4분기 주당순이익(EPS)는 -3.22달러로 예상치 -0.19달러를 대폭 하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억1480만달러에서 6900만달러로 감소했으며 예상치 707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

- 빗디어는 지난해 말 기준 보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4억7630만달러라고 밝혔다. 보유한 비트코인 수량은 594개로 전년 동기 43개에서 크게 증가했다.

 

 

■ 미국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AA)

- 미국 정부의 25% 알루미늄 수입 관세로 인해 약 10만개의 미국 내 알루미늄 관련 일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알코아는 캐나다산 알루미늄에 대한 면제를 요청할 계획이다.

 

■ 클린에너지 스타트업 오클로(OKLO)

- 오클로는 DOE의 기술 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ENERGYWERX 바우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차세대 고속 핵분열 원자로인 ‘오로라 파워하우스’의 핵심 구조재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 원자로는 기존 원전 연료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10년에 한번만 연료 교체가 필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바우처는 오클로에 직접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DOE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 의약품 개발 및 제조업체 일라이릴리(LLY)

-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의 단일 용량 주사제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보험 혜택 없이 약값을 직접 부담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 힘스&허즈(HIMS)

- 지난 분기에 긍정적인 매출 및 이익을 기록했지만, 총마진은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발표했다. GLP-1 제품을 제외한 연간 매출은 43% 증가한 12억달러를 기록했으며, 회사는 2025년 매출 목표를 앞당겨 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1분기 매출이 5억2000만달러~5억4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억97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조정 순이익 가이던스는 5500만달러~6500만달러로 제시했다.

 

 

 

 

■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디지털오션 홀딩스(DOCN)

-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9센트로 예상치 16센트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억890만달러에서 2억490만달러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예상치 2억60만달러를 웃돌았다. 디지털오션은 고객당 평균 매출(ARPU)이 105.75달러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억700만~2억900만달러, 조정 EPS 가이던스는 41~46센트 범위로 제시했다. 월가에서는 매출 2억770만달러, 조정 EPS 42센트를 예상하고 있다.

■ 솔벤텀(SOLV)

- 정제·여과(Purification & Filtration) 사업부를 써모피셔사이언티픽(TMO)에 41억달러에 매각한다.

- 2025년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약 34억달러의 순수익을 창출해 회사 부채 감축에 사용될 계획이다. 솔벤텀은 이번 매각이 전략적 초점 강화 및 주요 재무 지표 개선을 위한 전환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 아메리칸타워(AMT)

-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32달러로 시장 예상치 1.77달러를 31%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25억5000만달러로 컨센서스 25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5G 네트워크 조기 업그레이드 및 중대역 주파수 배치 확대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동산 관련 수익이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13%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 에너지 인프라 기업 셈프라 에너지(SRE)

- 셈프라는 연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기존 4.90~5.25달러에서 4.30~4.70달러 범위로 낮춰다.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5.16달러다.

■ 템퍼스AI(TEM)

- 지난 4분기에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손실 규모가 축소되었으며 매출 역시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 2025년 매출이 12억4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6억9340만달러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다.

■ 화상회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줌(ZM)

- 전일 장 마감 이후 분기 실적을 공개한 줌은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4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가 전망치 1.3달러를 웃돈 결과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억 달러로 월가 추정치에 부합했다.

-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47억9000만 달러~48억8000만 달러였다. LSEG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전망치 평균인 48억1000만 달러보다 하단이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 플래닛피트니스(PLNT)

- 지난 4분기에 가격 인상 및 소비자 수요 지속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2025년에도 로열티 수익 증가 및 신규 지점 개설로 매출이 10% 추가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미국 의류업체 콘투어브랜즈(KTB)

- 2025년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5.20~5.30달러, 매출을 26억3000만~26억9000만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5.40달러, 매출 26억8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 이번 가이던스에는 2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인 헬리한센 인수효과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타 뉴스]

■ 미국의 가정집 인테리어 및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인 홈디포(HD)

-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3.1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가 추정치 3달러를 웃돈 결과다.

- 같은 기간 매출액도 397억 달러로 역시 월가 전망치 388억 달러보다 높았다. 예상치를 모두 넘어선 실적이지만 전분기 각각 3.78달러와 402억 달러와 비교하면 감소한 수준이다.

■ 큐리그닥터페퍼(KDP)

- 지난 4분기에 가격 인상 및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회사가 적자 전환했다고 밝히면서 주가 상승폭이 다소 제한된 모습이다.

- 2025년 순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조정 EPS 성장률은 높은 한 자릿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도넛 프랜차이즈 운영업체 크리스피크림(DNUT)

- 4분기 실적 부진과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로 인해 25일(현지시간) 주가가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15억5000만~16억5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7억600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 연간 조정 EPS 역시 예상치 30센트에 못 미치는 4~8센트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철강 제조업체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 지난 4분기에 손실 규모가 확대되고 매출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시행 중인 산업 정책의 지원을 받게 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올해 강력한 반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수요 증가, 지수 가격 상승, 전반적인 수주 상황 등에서 반등의 초기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2025년 철강 단위당 비용을 톤당 약 40달러 절감할 계획이며, 약 7억달러의 자본 지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실적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다.

■ 비만 치료 관련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멧세라(MTSR)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멧세라에 대해 경구용 치료제 및 주사제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인체 대상 연구가 진행 중인 3개의 주요 파이프라인과 전임상 단계의 여러 후보 물질을 갖추고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는 38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 구겐하임은 멧세라가 여러 측면에서 기업 가치 상승의 기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 파이프라인이 비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보호 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주요 촉매제가 현실화되기 전 투자자들이 선제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56달러를 제시했다.

- 골드만삭스 역시 멧세라에 대한 분석을 개시하며 월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정책상 바이오텍 기업이 임상 2상을 통과했거나 이후 단계에서 유통권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공식적인 투자 의견과 목표가를 부여하지 않는 원칙을 따르고 있어 별도의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 인스메드(INSM)

- RBC캐피탈은 인스메드(INSM)가 개발 중인 기관지확장증 치료제가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로 설정했다.

- 기관지확장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브렌소카티브’를 주목해야 한다. 치료제가 65억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승인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빠른 출시가 예상된다. 또한 모멘텀을 고려할 때, 이 약물의 최대 매출 기회는 82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온라인 교육 기업 체그(CHGG)

-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6센트로 전년 동기 9센트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조정 EPS는 17센트로 예상치 18센트를 하회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1억4350만달러로 예상치 1억421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 지난해부터 인력 구조 조정을 진행해왔으며 3개월 전에는 추가로 21%의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AI 교육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월가 예상치 1억3800만달러에 못 미치는 1억1400만~1억16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 핀테크 기업 페이팔(PYPL)

- 2027년까지 거래 마진이 한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장기적으로는 1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한다.

- 페이팔은 먼저 ‘페이팔 오픈’이라는 새로운 판매자 플랫폼을 공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브레인트리, 컴플리트 페이먼츠, 하이퍼월렛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페이팔은 결제 솔루션 기업 베리폰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수락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27년까지 조정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낮은 두 자릿수 이상이 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2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순이익에 맞춰 잉여현금흐름이 증가하고, 연간 잉여현금흐름의 70%에서 80%까지 배분될 예정이며 단기적으로는 자사주 매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UL)

- 하인 슈마허 CEO가 취임 2년도 안 돼 자리에서 물러난다. 유니레버는 2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후임으로 페르난도 페르난데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Bgc그룹(BGC)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덕분에 Bgc그룹(BGC)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16달러로 제시했다.

- Bgc그룹의 새로운 FMX 선물거래소를 포함한 트레이딩 사업이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

■ 델렉유에스홀딩스(DK)

-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54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89달러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억70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26억4000만달러를 밑돌았다.

- 소매 자산 매각을 통한 3억9000만달러의 수익 확보, 제로 베이스 예산(ZBB) 도입을 통해 연간 1억달러의 비용 절감 달성, 약 42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완료 등이 포함된다.

■ 콴타서비스(PWR)

- BMO캐피털은 콴타서비스(PWR)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조정했다. 목표가는 기존 338달러에서 316달러로 하향조정했다.

- 최근 전력 및 관련 인프라 부문의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며 콴타서비스는 전력, 에너지, 통신 인프라 부문에서 강력하고 다각화된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10년간 지속될 투자 사이클과 맞물려 있다고 평가했다.

■ 인피니티내추럴리소시스(INR)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강한 성장 가능성을 이유로 인피니티내추럴리소시스(INR)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신규제시하고 목표가를 30달러로 설정했다.

- 빠른 성장 가능성과 고수익 시추 프로젝트, 견고한 재무구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을 이유로 투자 매력을 강조했다.

■ 미국 저비용항공사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스(LUV)

-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 2504편 여객기가 현지시간 오전8시50분경 착륙을 시도하던 중 이륙 허가 없이 활주로에 진입한 비즈니스 제트기와 충돌할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사우스웨스트항공 조종사들은 즉시 복행절차를 수행해 충돌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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