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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5 마감 및 관심주

 



[섹터분석]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보안주(정보) - 中 연구팀, 슈퍼컴보다 1천조 배 빠른 양자컴퓨터 개발 소식 등에 상승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초전도 양자컴퓨터 프로토타입(시제품) ‘ 쭈충즈(祖沖之) 3호’가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Physical Review Letters)’에 지난 3일 공개됐다고 전해짐. '쭈충즈 3호는' 양자 컴퓨터 성능을 측정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인 ‘양자 난수 회로 샘플링’ 작업을 기존의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보다 1,000조 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이씨티케이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이 탑재된 i511DN 보안칩 출시와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힘.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아이씨티케이, 에이엘티, 코위버,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한국첨단소재 등

▶ 보안주(정보) : 핀텔, 엑스게이트, 샌즈랩 등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등 - 美-우크라 광물 협정 임박 소식 속 종전 기대감 등에 상승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28일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워싱턴)의 파행으로 인해 최종 타결 직전 불발된 양국 간 '광물협정'에 대해 양국 정부가 이르면 4일(현지시간) 이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10분(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 10분) 시작하는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때 협정 합의를 발표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참모들에게 피력했다고 언급.

▶ 대동기어, 대동, SG, 전진건설로봇, 현대에버다임, HD현대건설기계, 범양건영, 에스와이, 대한유화, 애경케미칼 등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원가율 개선에 따른 이익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24년 4분기 건설업종 실적에서 원가율 하향 방향성이 부각되며 '25년 2월 코스피200 건설 주가 수익률(MoM +2.3%)은 코스피 1개월 수익률을 +2.5%p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원가율 흐름의 경우, 국내외 현장에서 대규모 비용을 반영한 현대건설을 제외한 모든 건설사의 4Q24 연결 매출원가율이 QoQ 하향하면서 저수익 현장 비중 축소에 따른 구조적 이익 회복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힘. 아울러 커버리지 건설사의 '25년 연간 매출액이 둔화되는 흐름이 건설업종 내 공통된 현상이기 때문에 저수익 현장 종료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최소한 '25년 상반기까지의 업종 투자전략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주요한 투자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판단.

▷한편, 전국적으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지만, 서울의 월별 누계 건축 허가 면적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수도권 월별 누계 실적은 34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25년 1월 YoY +14% 회복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 전년도 기저효과와 그간 지연되어왔던 신규 사업 착수 영향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인허가 지표회복이 감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회복세는 시차를 두고 비수도권 지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

▶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DL이앤씨, 동신건설, 범양건영, 일성건설 등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0.64%) 지수 반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글로벌 관세 전쟁 심화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13(+0.64%) 상승한 4,604.51를 기록. 엔비디아(+1.69%), AMD(+2.57%), TSMC(+4.0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73%) 등이 상승.

▷번스타인 - 엔비디아의 밸류에이션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며, 엔비디아의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NTM EPS)의 약 25배 수준에서 거래 중인데, 이는 1년 내 최저 수준일 뿐만 아니라 10년 내 최저 수준에 가깝다고 밝힘. 이어 AI 투자 사이클이 끝났다는 우려는 다소 성급하다며, AI 관련 투자 심리가 단기적으로 악화됐지만, 기업들의 투자 계획은 여전히 증가하는 추세로 신제품 주기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밝힘. 이어 수 주 내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 컨퍼런스(GTC)가 열린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인 대만 TSMC는 미국에 1,000억 달러(약 146조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음. 웨이저자 TSMC 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한 뒤 1,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

▶ SK하이닉스, 테크윙, 어보브반도체, 티에프이, HPSP, 원익홀딩스 등

■ 소매유통 - 홈플러스 기업회생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홈플러스는 전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힘. 지난달 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설명. 이어 신용등급이 낮아져 단기자금 측면에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자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회생절차 신청은 사전예방적 차원이라고 강조.

▷홈플러스는 잔여 계약기간 동안 모든 임차료를 계상한 리스부채를 제외하고, 운영자금 차입을 포함한 실제 금융부채가 약 2조원 정도라며, 이번 회생결정으로 금융채권 등이 유예돼 금융부담이 줄어들게 되면 현금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지만, 협력업체와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되며 임직원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될 예정. 또한, 회생절차 신청과는 상관없이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녈 영업은 정상적으로 한다고 밝힘.

▶ 이마트, 롯데쇼핑, 신세계, 지어소프트, 현대백화점 등

■ 화장품 - K-뷰티 흥행 지속 전망 등에 상승

▷LS증권은 2025년 한 해 미국 화장품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K-Beauty의 흥행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한국 화장품 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치열하고도 역동적인 시장이며, 역동적인 시장에서 나고 자란 K-Beauty 제품들은 따라오기 힘든 혁신성과 제품력,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 이러한 기초 체력이 미국 뷰티 시장 마케팅에서 중요한 틱톡에서 빛을 발하고 있고, 기존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도 만들어내며 양적으로도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

▷화장품 구매에 있어 전통 유통 채널은 다이소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고, 올리브영 대비 체험 및 구색에서 매력이 없으며, 이에 2개 업체 위주의 성장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입점 브랜드들의 생산을 담당하는 ODM 업체들이 받는 수혜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최근 화장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채널 확장 및 브랜드 탄생이 계속되면서 ODM 업체들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한국콜마, 잉글우드랩, 클리오, 코스맥스, 제닉 등

■ 남-북-러 가스관사업/ LNG(액화천연가스)/ 조선 등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가스관 사업 韓 참여 희망 및 조선업 협력 시사 발언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서 "우리 정부는 알래스카주(州)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각각 수조달러씩 투자하면서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한국에 투자를 촉구하는 분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미국과 조선·에너지·관세·비관세·알래스카 가스 개발 프로젝트 등 5개 분야의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바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2기에서 한미 협력 분야로 꼽히는 조선업을 촉진할 새로운 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음.

▶ 동양철관, 화성밸브, 하이스틸, 대동스틸, 휴스틸, 한국가스공사, 문배철강, 비에이치아이, 일승,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美국방차관 후보, 동북아 동맹국에 국방비 증액 요구 및 EU 재무장 계획 공개 소식 등에 상승

▷미국 국방부 서열 3위로 꼽히는 정책담당 차관 후보가 동북아시아 동맹국에 국방비를 증액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가 개최한 인준 청문회에서 "일본은 매우 부유한데 왜 위협에 상항하는 수준으로 (방위비를) 지출하지 않느냐"며 "2027년까지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까지 늘린다는 목표는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했음. 이어 "합리적인 자위대 구축을 위해 일본 국민 스스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3%로 올려야 한다"고 밝힘. 대만에 대해서도 중국의 헤게모니를 부정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핵심 이익에 매우 중요 하다고 강조하며 "GDP의 10% 정도 비율로 국방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음.

▷유럽연합(EU)이 4일(현지시간)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을 촉진하기 위해 최소 8천억 유로(약 1천229조원)에 달하는 자금 동원 계획을 제시했음. 이번 구상은 트럼프 美 행정부가 나토를 통해 유럽에 제공했던 '안보 우산'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 HJ중공업, 대성하이텍, 현대위아, 엠앤씨솔루션, SNT다이내믹스, LIG넥스원 등

■ 2차전지/ 전기차 - 인터배터리 2025 역대 최대 기업 참가 소식 및 배터리 업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금일 개막했음.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 2025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68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포함해 미국·일본·칠레·브라질 등 13개국 정부·연구소·기업이 참여했음.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행사에서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와 CAS(Cell Array Structure) 기술 등을 전시. 46시리즈 배터리는 기존 2170 배터리보다 최소 5배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며, '환기 방향 제어(Directional Venting)'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음. CAS 기술은 46시리즈 배터리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배터리 팩 솔루션으로 고도화된 냉각 효율과 열 폭주 방지 기능을 갖췄음.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46파이 배터리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고객사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이미 샘플을 제출했으며 양산도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주선 사장은 "캐즘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 같고, 삼성SDI는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

▷정부가 '첨단전략산업기금' 규모를 50조원으로 확대하고 반도체,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 SK이노베이션, 미래컴퍼니, 대성하이텍, 엠오티, 케이이엠텍, 이엔플러스, 모티브링크

■ 정치/인맥(이재명) - 이재명 대표, 여론조사 우세 분위기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여권 잠룡들을 따돌리며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 속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음.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28일 전국 성인 1,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서 이 대표는 46.3%를 기록.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8.9%로 2위,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9%, 홍준표 대구시장 6.8%, 오세훈 서울시장 5.1%를 기록.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4자 대결을 가정하고 여론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표 48.5%, 김문수 장 관 30.7%, 이준석 의원 4.2%, 이낙연 고문 3.9%의 지지를 받았음. 해당 4자 대결은 김 장관을 국민의힘 후보로 전제해 이뤄졌음.

▶ 형지I&C, 형지엘리트, 동신건설, 일성건설, 코나아이 등

 

[종목AS]

◆ 글로벌텍스프리 / 유진투자증권 리포트

- '세금환급(Tax Refund) 대행사업자로서, 물품을 구입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내국세 환급을 대행해주는 사업을 영위. 2024년 매출액 1,297억원(+38.9% YoY), 영업이익 218억원(+47% YoY)를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 지속.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미용의료 시술 건 수 증가를 감안하면, '25 실적 성장 역시 기대됨. 동사의 미용의료 관련 매출 비중은 ‘23년 10%, ‘24년 10% 중 후반, ‘25년 초 20%를 넘어서기 시작. 외국인 관광객의 미용의료 시술 증가는 '23년부터 눈에 띄게 성장. '24년 외국인 관광객의 피부과 소비 금액은 전년비 374% 증가. 2025년 환급 건 수는 팬데믹 이전(2019) 보다 약 746% 정도 증가 전망. 따라서, 미용의료 업사이클의 숨겨진 수혜주를 찾고 있다면 글로벌텍스프리가 좋은 투자처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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