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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3 마감 및 관심주

 

 

[섹터분석]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美 양자컴 기업 디웨이브, 물질 특성 계산 '양자 우위' 달성 소식 속 美 양자 관련 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 기업 디웨이브(D-Wave)는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발표된 논문에서 자사의 양자 컴퓨터를 이용해 전통적인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자기 물질(자석처럼 자성을 가진 물질)의 시뮬레이션을 달성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짐. 디웨이브의 양자 컴퓨터가 자성을 가진 특정 물질이 어떻게 반응하거나 변화하는지 등의 특성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예측했다는 것임

▷이에 간밤, 美 증시에서는 아이온큐(+16.68%), 퀀텀 컴퓨팅(+14.59%), 아르킷 퀀텀(+13.38%), 리게티 컴퓨팅(+11.18%), 디 웨이브 퀀텀(+8.18%), 실스크(+7.31%) 등 양자 컴퓨팅 관련주가 급등했음.

▷전일 국가 양자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양자전략위원회’가 출범. 정부는 양자전략위를 통해 지난해 발표한 양자과학기술 육성책 ‘퀀텀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정부는 양자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 등 약 7,000억 원 규모 대형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하고, 차세대 선도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형 연구개발(R&D) 체제도 도입할 예정임.

▷금일 LG유플러스는 아이씨티케이(ICTK)와 함께 양자보안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를 비롯한 모바일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힘.

▶ 한국첨단소재, 케이씨에스, 아이씨티케이, 코위버, 엑스게이트, 파인텍, 에이엘티, 우리로 등

■ 조선/방산 - 한국 대표단, 캐나다에 K9 자주포·잠수함 공급 가능성 타진 소식 등에 상승

▷한국 정부·방산업계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은 지난 5~6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를 찾아 캐나다 측에 K9 자주포와 잠수함, 훈련기와 로켓 발사 시스템 등의 공급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짐. 구체적인 회사명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오션, HD현대 등이 대표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美-한국 조선 산업 협력 기대감, 유럽 방위비 증액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조선/조선기자재 :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태웅, STX엔진, 케이프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현대로템, 휴니드, 엠앤씨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 유리 기판 - 유리 기판 시장 개화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 - 유리기판이 기존 패키징 대비 갖는 장점은 대면적화에 최적화, 실리콘 인터포저의 대체로 인한 비용적인 우위, 미세회로 구현, 열 효율 우수 등이라고 밝힘. 이러한 강점은 최근 AI로 인한 반도체 고성능화에 따라 특히 대두되고 있다며, 이미 반도체 업체들의 수요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이에 따라 앱솔릭스를 필두로 삼성전기, LG이노텍, DNP 등 국내외 여러 업체들은 양산을 위한 Capex를 진행 중에 있고 일부 Fab은 시제품 양산을 앞두고 있다며, 분명한 수요가 있는만큼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한다면 시장은 크게 개화할 것으로 전망

필옵틱스에 대해 TGV, Singulation 등 Glass 기판 관련 핵심 공정 관련 장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사에 이미 관련 장비를 납품하여 Value-Chain 내에서도 가장 빠른 Glass 기판 매출이 인식되고 있다고 밝힘. 단기적으로는 R&D, Pilot향 매출이 인식될 것이고, 향후 Mass Production에 대한 고객사의 투자가 본격화된다면 본격적인 장비 납품이 이뤄질 것으로 추정.

▷현재 유리 기판 공급망 내에서 켐트로닉스 밸류에이션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필옵틱스는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7배, 제이앤티씨 적자인데 시가총액 1조257억원이라고 강조. 이어 켐트로닉스는 그동안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낮은 성장 기대감을 반영해 저평가되어 있었다며, 현재는 유리기판 공급망 내에서 핵심 벤더로서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힘.

▶ 필옵틱스, 켐트로닉스, 나인테크, SKC, 제이앤티씨, 하스, HB테크놀러지, 와이씨켐, 삼성전기 등.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45%) 지수 급등 영향,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글로벌 관세 전쟁 지속에도 美 물가지표 둔화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95(+2.45%) 상승한 4,481.02를 기록. 엔비디아(+6.43%), AMD(+4.16%), TSMC(+3.6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40%), 인텔(+4.55%), 브로드컴(+2.18%) 등이 상승. 특히, 인텔은 TSMC가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에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을 운용하는 합작회사 설립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 마감 후에는 신임 CEO로 립부 탄을 선임했다고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기록.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3월17~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인 'GTC 2025'를 개최할 예정. 이번 GTC 2025는 최근 등장한 저비용 AI 모델인 '딥시크'로 인해 AI 투자 효율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시점에서 열리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음. 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이 AI,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기술 등 새로운 기술 혁신을 어떻게 선도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충남 천안 패키징 공장을 한 달여 만인 이번 주 초 다시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해짐. 엔비디아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를 방문해 패키징 공정 오딧(Audit)을 진행했다며, 이는 지난달 초 실사에 이어 한 달여 만으로 HBM3E의 퀄 테스트 준비를 위한 방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올해 들어 범용 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조짐이 나타나면서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전일 기준 ‘DDR5 16G(2Gx8) 4800·5600’ 제품의 평균 현물 가격은 5.05달러로 한 달 만에 6.47% 증가했으며, 현물가 상승 추세에 힘입어 지난달 말 기준 DDR5의 고정 가격(계약 가격)도 3.80달러를 기록하며 10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음. 또한,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올해 3분기에나 낸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美 샌디스크가 다음 달 모든 낸드 제품의 가격을 10%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당초 예측보다 빨리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화비전, 케이씨텍, 티에스이 등

■ 아이폰 - 아이폰 출하량 전망치 하향 속 애플(-1.75%) 주가 약세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CPI 둔화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영향 등에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애플(-1.75%)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M7 종목 중 유일하게 하락세를 나타냈음. 이와 관련, 모건스탠리는 애플(AAPL)에 대한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252달러로 하향 조정했음.

▶ LG이노텍, 슈피겐코리아, 덕산네오룩스, 영풍 등

■ 보안주(정보)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사이버 보안 회사인 룩아웃에 따르면, 북한 당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해킹그룹 APT37이 새로운 형태의 스파이웨어를 만들었다고 전해짐.

▷전일 금융보안원은 개인?금융정보를 노리는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악성코드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가상자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련 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악용해 금융소비자 정보를 탈취하고 단말기를 장악하는 공격이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

▶ 한싹, 싸이버원, 샌즈랩, 모니터랩, 라온시큐어, 이니텍, 벨로크, 한컴위드 등

 

[종목AS]

◆ LG유플러스

금일 LG유플러스는 아이씨티케이(ICTK)와 함께 양자보안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를 비롯한 모바일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힘.

◆ 삼성E&A / 메리츠증권 리포트 (목표가 유지, 31,000원 -> 31,000원)

- '동사는 노르웨이 수소 기업 Nel의 지분 9.1%를 476억원에 인수. Nel은 약 100년 동안 수전해 시스템을 생산한 그린 수소 산업 선두권 업체. 글로벌 수전해 설치량은 여전히 인상적인 성장 중. 선제적인 투자 필요했음. 수소 시대에는 단순 EPC를 넘어 소유, 운영까지 영역을 넓혀갈 계획. 배당 재개, 미래 성장 투자를 통해 현금 활용하는 모습 긍정적'

◆ 삼성E&A / LS증권 리포트 (목표가 유지, 28,000원 -> 28,000원)

- '삼성E&A는 미국 현지시간 11일 글로벌 수소기업인 노르웨이 Nel ASA 지분 9.1%를 약 476억원에 인수, 전략적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언론보도를 통해 밝힘. 노르웨이 Nel ASA는 1927년 설립된 기업으로 재생에너지로부터 수소를 생산, 저장, 유통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임. Nel ASA는 노르웨이 헤로야 공장에 연간 1GW 규모의 전해조 생산 능력을 갖춘 자동화 전해조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Capa를 2GW 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음. 주요 사업분야는 수소 전해질, 수소 충전소 이며 전해질 부문이 전체 매출의 75% 비중을 차지. BlackRock과 Vanguard, 노르웨이 정부 등이 3~5%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금번 투자를 통해 삼성E&A는 최대 단일주주로 등극하게 됨. 최근 몇 년간 삼성E&A는 카본캡쳐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전환 원천기술 기업에 투자해왔음. 금번 투자 역시 그린수소의 선제적 기술 확보를 통해 장기적으로 개화할 에너지 전환 시장에 수주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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