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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6 [미국] 특징주 & 관심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금리인하는 한 차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금리인하폭에 대한 전망을 기존 25bp씩 두 차례에서 그 횟수를 한 차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미 콘퍼런스보드는 3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92.9를 기록해 전월 대비 7.2포인트 하락했다.

 

 

[특징주]

■ 마이크로소프트(MSFT)

- 파이퍼샌들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두 개의 파트너그룹을 통합하고 AI와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를 도입한 점과 이를 기반으로 애저의 AI워크로드는 전년대비 157%나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 올해에만 800억 달러 이상의 설비 투자 및 임대 지출을 통해 AI 추론 부문의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범위한 제품과 강력한 현금 흐름, 13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AI 비즈니스가 거시경제적 리스크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픈AI의 애저에 대한 의존도가 계속 증가하면서 AI부문에서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 테슬라(TSLA)

- 테슬라의 지난 2 월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비 42.6% 감소했다.

- 유럽연합(EU)과 영국, 유럽자유무역연합 국가들을 포함한 전체 전기차 판매수는 지난 2월 1만7000대로 지난해 같은기간 2만8000대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유럽 내 반감이 거세지면서 판매량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 파이퍼샌들러는 브랜드 이미지 손상이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CRWD)

- BTIG는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CRWD)에 대해 지난해 발생한 IT 장애는 이제 시장의 뒷전으로 밀려났고 파트너 및 고객 대부분이 이를 극복한 상태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431달러이다.

- 해당 이슈로 인해 발생한 단기 수익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특히 고객들에게 제공된 보상성 패키지와 관련, 손실을 회복하기만 해도 2027 회계연도 기준 연간 반복 매출(ARR)이 시장 컨센서스보다 최소 2.5%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ARR가 6~8%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소형 원자로 개발 기업 오클로(OKLO)

- 2024 회계연도 연간 주당순이익(EPS)은 -0.74달러로, 전년 기록한 -0.47달러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현재까지 매출이 없는 초기 기업인 오클로는 “향후에도 상당한 비용과 지속적인 재무 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내 첫 번째 ‘오로라 파워하우스’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통합 인허가 신청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하면서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부각됐다. 현재 오클로는 NRC와의 사전 검토 절차를 진행 중이며 입지와 환경 관련 서류를 우선적으로 제출해 심사를 받고 있다

 

■ 일라이 릴리(LLY)

- 올해 차세대 비만 치료제에 대한 추가 임상 결과를 올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한번 복용하는 형태의 비만 치료제 포르글리프론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공개해 향후 체중감량 및 당뇨병 치료제 부문에서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 해당 치료제에 대한 후기 임상결과는 올해 제약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회사측에서는 이후 2026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 아마존(AMZN), 월마트(WMT), 코스트코(COST)

- 번스타인은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강력한 이용자 멤버십 수와 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마존과 월마트는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아마존이 분기 매출 기준 처음으로 월마트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번스타인은 아마존, 월마트, 코스트코 세 종목 모두에 대해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아마존의 목표주가는 275달러, 월마트의 목표주가는 113달러, 코스트코의 목표주가는 1177달러로 제시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DJT)

-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자산 기반 ETF를 출시하겠다고 발표

- 미국 중심의 디지털 자산 및 증권으로 구성된 ETF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크립토닷컴이 해당 ETF의 백엔드 기술을 제공하고 암호화폐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 크로노스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이 포함된 독자적인 암호화폐 ETF 바스켓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자율주행 시스템 업체 모빌아이 글로벌(MBLY)

- 자율주행 시스템 업체 모빌아이 글로벌(MBLY)은 독일 완성차업체 폭스바겐 및 부품업체 발레오와 함께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Level 2+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력은 자율주행 기술 발전의 핵심 단계 중 하나인 Level 2+ 기능 고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evel 2 시스템은 차선 유지, 자동 제동,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포함하며 운전자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Level 2+는 공식 분류는 아니지만 이보다 더 발전된 형태로 고속도로에서의 자율 주행, 진출입로 자동 전환 등 보다 높은 주행 보조 수준을 의미한다.

■ 포장재 제조업체 인터내셔널페이퍼(IP)

- 투자자 대상 발표를 통해 2027년까지 매출은 260억~280억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2024년 예상 매출 186억2000만달러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목표로 한 것이다.

- 북미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연간 3~4% 수준의 장기 시장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 효율화를 위한 비용 절감 전략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생산시설 구조조정, 운영 최적화, 관리비 축소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바나(CVNA)

- 모건스탠리는 카바나(CVNA)에 대해 중고차 리테일과 차량 운영 최적화 분야의 리더에 투자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260달러에서 280달러로 높였다.

- 2022년 적자를 기록했던 카바나는 2023년에는 3억3900만달러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이를 14억달러까지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2025년 EBITDA가 약 1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유니폼 및 산업용 서비스 업체 유니퍼스트(UNF)

- 신타스(CTAS)와의 인수 협상이 종료됐다

- 산타스는 지난 1월 유니퍼스트를 주당 275달러, 총 53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는 제안을 했지만 유니퍼스트측은 이를 거절한 바 있다. 당시 유니퍼스트는 제안 가격, 거래 실행 리스크, 주요 주주들의 반대 의견, 자체 성장 전망 등을 이유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신타스는 24일 성명을 통해 “여전히 거래의 시너지를 믿고 있지만 유니퍼스트 측과 핵심 조건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AI(PONY)

- 포니AI는 지난 4분기 순손실이 1억811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2070만달러 대비 손실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0% 감소한 355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로보택시 서비스 매출은 서비스 사용료 인하로 62% 급감한 260만달러를 나타냈다.

- 지난 2024년 말 기준 포니AI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등이 8억251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포니AI는 7세대 로보택시 모델 도입 계획을 발표하며 추가 성장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도요타, 광저우자동차그룹(GAC),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와 협업해 2025년 7세대 로보택시 모델 3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 주택 건설업체 KB홈(KBH)

- 지난 회계 1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이 1.49달러, 매출이 13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57달러, 15억달러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 지난 분기 순 주문 건수는 2772건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3242건을 크게 밑돌았다.

- KB홈은 연간 주택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70억달러~75억달러에서 66억달러~70억달러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평균 판매 가격을 낮출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타 뉴스]

■ 미국 향신료 기업 맥코믹(MKC)

- 지난 분기에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60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64달러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 맥코믹은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 3.03달러~3.08달러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3.07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회사는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1%~3%로 제시했다.

■ 세계 최대 돼지고기 가공업체 스미스필드푸드(SFD)

- 지난 분기 순이익이 2억4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5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9600만달러, 주당순손실 0.25달러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다만 조정 EPS는 0.5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54달러를 하회했다.

- 2025년 연간 매출이 한 자릿수 초중반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분기 배당금을 주당 0.25달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보안 기업 클라우드플레어(NET)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클라우드플레어(NET)에 대해 차별화된 AI 접근 방식과 네트워크 보안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진정한 AI 승자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도 기존 60달러에서 160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 클라우드플레어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 미니소그룹홀딩(MNSO)

- JP모건은 미니소그룹홀딩(MNSO)에 대해 중국의 동일매장매출 성장 회복, 적극적인 해외 확장 등을 성장 동력으로 꼽으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5달러에서 22달러로 높였다.

- 미니소의 중국 시장 실적이 지난 2024년 한 자릿수 후반대 감소에서 2025년 한 자릿수 중반대 증가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 해외 매장 개점이 전체 신규 매장의 50%~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률 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은 주택을 공급하려고 한다면서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선도적인 수처리 기업 펜테어(PNR)

- 바이어드는 펜테어(PNR)에 대해 마진 확대 가능성과 강력한 회사 입지 등을 주목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14달러로 설정했다.

- 펜테어의 견조한 재무제표가 추가적인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펜테어는 39%의 높은 매출총이익률과 18%의 인상적인 자기자본이익률로 강력한 재무 건전성을 기록하고 있다.

- 50년 연속 배당금 지급을 유지하며 재무 안정성을 입증했다.

■ 스위스 안과 의료 기업 알콘(ALC)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경영진이 단기 전망을 보다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정한 것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알콘(ALC)이 실적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025년 말부터 강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2026년에는 가속화된 실적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 알콘의 대표적인 콘택트렌즈인 ‘프리시전7(Precision7)’ 출시를 통해 렌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2030년까지 잠재적인 매출이 3억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알콘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025년 3.28달러에서 2026년 3.92달러, 2027년 4.46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 알리바바(BABA)

- 조 차이 알리바바 회장은 홍콩에서 열린 HSBC 글로벌 투자 서밋에서 미국 기술 기업들의 AI 투자 규모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 향후 3년간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분야에 최소 524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AMZN)은 올해만 10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마이크로소프트(MSFT),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L), 메타플랫폼즈(META)는 모두 알리바바보다 더 많은 자금을 단일 연도에 자본 지출로 사용할 계획이다.

■ 바이오 제약 기업 코메딕스(CRMD)

- 올해 상반기 매출을 5000만~6000만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들은 1분기 3100만달러, 2분기 326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 코메딕스는 1분기 매출을 3300만달러 이상으로 예상해 2분기 매출이 1분기 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졌다.

■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사 AT&T(T)

- 골드만삭스는 AT&T(T)가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달러로 제시한다고 발표했다.

- 통신 시장 내 시장 점유율 증가, 방어적인 사업 특성, 낮은 주가 변동성, 높은 배당 수익률 등이 투자 매력을 높인다.

- AT&T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광섬유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또한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AT&T의 광섬유 네트워크 전략이 2028년 이후 브로드밴드 수익을 눈에 띄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 소셜미디어 기업 댓챗(DATS)

- 4분기 주당 18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순손실 3센트 대비 손실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매출은 전년대비 49% 증가한 2630만달러를 기록했다.

- 마이지엄은 3월 초 출시된 플랫폼으로 메시지, 사진, 영상, 문서 등 디지털 콘텐츠를 보안이 강화된 가족 전용 라이브러리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상처 치료 제품 전문 기업 사나라 메드테크(SMTI)

- 올해 말까지 최대 7500만달러 규모의 자사 보통주를 공개시장 내에서 매입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언제든 중단 또는 종료될 수 있다.

- 작년 12월31일 기준 현금과 현금성 자산 및 투자자산이 4억2000만달러 이상이라고 설명했으며 2025년 또는 2026년에는 GSK로부터 7500만달러 규모의 상업화 마일스톤 수령도 기대하고 있다.

■ 미국 통신 인프라 기업 크라운캐슬(CCI)

- 스티븐 모스코위츠 CEO를 전격 해임했다. 이는 최근 발표된 광케이블 및 소형 셀 사업부 매각 결정 이후 핵심 사업인 타워 인프라에 집중하기 위한 구조조정 조치의 일환이다.

■ 통신 서비스업체 루멘테크놀로지스(LUMN)

- 광섬유 사업을 AT&T에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 루멘은 자사 광섬유 부문을 AT&T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거래 가치는 약 55억달러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멘의 광섬유 브로드밴드 가입자는 2023년 4분기 기준 110만명이다.

 

[시간외 특징주]

■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GME)

- 비트코인 투자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암호화폐 투자 외에도 4분기 실적호조를 공개했다. 순이익은 1억3130만달러로 전년동기 6310만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 게임스탑은 최근 수년간 실적 부진에 시달려 왔으며 CEO 라이언 코언은 수익성 회복을 위해 비용 절감과 사업 구조 조정에 집중해 왔다. 이번 비트코인 매입은 그가 추진하는 새로운 전략 중 하나로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 시간외거래에서 6.41% 상승한 26.9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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