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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마감 및 관심주

 

 

[섹터분석]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70%) 지수 반등 영향 및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선방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트럼프 상호관세 여파 지속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29(+2.70%) 상승한 3,694.95를 기록하며, 지난 3일, 4일 각각 9.88%, 7.60% 급락한 뒤 반등세를 보임. 엔비디아(+3.5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64%), 브로드컴(+5.37%) 등이 상승.

▷삼성전자는 개장 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9.00조원(전년동기대비 +9.84%), 영업이익 6.60조원(전년동기대비 -0.15%). 당초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약 33% 상회했으며, 메모리 가격 회복 흐름이 시작되는 가운데, 스마트폰·가전 등 비메모리 부분이 회복세로 접어들며 전반적인 실적을 지지한 것으로 분석. 특히,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5 출시 효과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테크윙, 한미반도체, 에이디테크놀로지, 하나마이크론, HPSP, 한화비전 등

■ 희귀금속(희토류 등) - 트럼프 대통령, 中 50% 추가 관세 부과 언급 등에 상승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오는 8일까지 대미 보복관세(34%)를 철회하지 않으면, 미국은 중국에 5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9일 발효하겠다"고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와는 협상에 즉시 착수하겠다"며, "세계 각국이 잇따라 관세 관련 협상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관세가 자신의 경제 어젠다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관세 유예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나, 협상은 열려있다"고 강조.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도 "중국이 보복관세로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길을 선택한 반면 50여개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조치에 긍정적이고 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중국 당국은 트럼프의 50% 추가 관세 예고에 대해 절대 수용 못할 수 없는 조치라고 밝힘.

▶ 노바텍, 그린리소스,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티플랙스, LS에코에너지 등

■ 조선/ 조선기자재 - HD현대, 美 최대 방산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와 조선사업 협력 소식 등에 상승

▷HD현대는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선박 생산성 향상 및 첨단 조선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함정 건조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선박 건조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으며, 건조 비용과 납기를 개선하기 위한 노하우와 역량도 공유하기로 했음. 또한, 디지털 조선소 구축을 위한 공정 자동화와 로봇, 인공지능(AI) 도입을 비롯해 생산인력 교육 및 기자재 공급망 참여도 함께 추진할 방침.

▷맥쿼리증권 - 트럼프 관세 체제에서 소비재 및 은행 등 내수업종보다 반도체와 자동차, 방위, 조선 등 경쟁력 있는 수출 업종을 선호한다며,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선 특히 조선과 방산이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인다고 언급. 방산 부문은 미국에 대한 노출이 없는 한편 미국은 안보상 한국의 조선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분석.

▷HJ중공업은 언론을 통해 대한항공과 다목적훈련지원정(MTB)용 해상 무인기 및 함정 간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부품국산화 사업 식별, 사업 준비,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공동개발 협력 방안을 검토하는 등 함정 사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임.

▶ HJ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 한국카본, 일승, STX엔진, 인화정공, 동방선기, 대양전기공업 등

■ 지주사 -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흥국증권 - 최근 상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이끌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특히 지주사는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결단에 따라 기업가치 재평가 및 주주환원 확대의 핵심 축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언급. 기존에는 낮은 배당과 비효율적 지배구조로 저평가됐지만, 최근 기업가치 제고(Value-Up) 전략과 지배구조 개편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재평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상법 개정과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이 지주사 구조 개선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이는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자회사 가치 반영,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구조 개편이 이뤄진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장기투자 기반 마련이 가능해질 것이며, 지금이야말로 지주사의 변화가능성을 선제적으로 평가하고, 기업가치 상승 기회를 포착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

▶ 두산, 한화, LS, SK스퀘어 등

■ 의료AI/ 의료기기 - 의료AI 4사, 의료 AI 산업의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의체 출범 소식 속 상승

▷메디아나, 셀바스AI, 제이엘케이, 뷰노는 언론을 통해 의료 AI 산업의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의체 'Medical AI Strategic Alliance(MASA)'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AI 4사는 AI 의료 기술 공동 연구 및 상용화, 신규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BM) 발굴, 협력 병원 기반 실사용 데이터 확보 및 AI 의료 모델 고도화, 해외 진출 확대 및 글로벌 의료 기관과의 협력, 각 사의 AI 의료 솔루션을 활용한 통합 영업 및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메디컬 AI 얼라이언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단계적으로 연구 개발 및 사업 협력을 확장할 예정. 더불어 추가적인 파트너십을 모색해 얼라이언스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외 의료 기관과의 협력 및 규제 대응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으로 전해짐.

▶ 제이엘케이, 토마토시스템, 비스토스, 쓰리빌리언, 라이프시맨틱스, 신테카바이오, 파인메딕스 등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리게티·아이온큐, 美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 주관 양자컴퓨터 개발 프로그램 선정 소식 등에 상승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유용한' 양자 컴퓨터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에 리게티 컴퓨팅(RGTI)과 아이온큐(IONQ)를 포함한 15개 기업을 선정. DARPA가 발표한 이 프로그램은 2033년까지 '계산 가치가 비용을 초과하는 유틸리티 규모 운영'이 가능한 양자 컴퓨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서 아이온큐(+10.01%), 리게티 컴퓨팅(+11.07%)를 비롯해 디웨이브퀀텀(+4.10%), 퀀텀 컴퓨팅(+3.99%) 등 美 양자컴퓨팅 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임.

▶ 아이씨티케이, 엑스게이트,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케이씨에스, 우리로 등

■ 정치/인맥(이재명&김문수&오세훈&한동훈&안철수 등)/정책주 - 조기 대선 6월3일로 확정 속 대선 유력 후보 출마 본격화 등에 상승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일을 오는 6월3일 화요일로 확정하고,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힘. 정부가 6월3일로 대선일을 확정함에 따라 대권 주자들은 차기 대선 출마를 위해선 선거일 24일 전인 5월11일까지 정식 후보 등록을 해야하며,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30일 전인 5월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으로 전해짐.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12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6월2일까지임.

▷대선 유력 후보들이 출마를 본격화하고 있음.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 진영 대선 후보군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출마를 위해 이날 장관직을 사퇴할 예정이며, 오세훈 서울시장도 여의도 국회 앞에 사무실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도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는 9일 대표직에서 물러나 다음주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정치/인맥(이재명) : 형지엘리트, 에이텍모빌리티, 쏠리드 등

▶ 정치/인맥(김문수) : 평화홀딩스, 대영포장, 세원물산 등

▶ 정치/인맥(오세훈) : 진양화학, 진양산업, 진양폴리 등

▶ 정치/인맥(홍준표) : 경남스틸, 휴맥스홀딩스 등

▶ 정치/인맥(한동훈) : 태양금속, 대상홀딩스 등

▶ 정치/인맥(안철수) : 써니전자 등

▶ 정치/인맥(유승민) :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 등

▶ 정치/인맥(이준석) : 삼보산업, 넥스트아이 등

▶ 정치/인맥(홍정욱) : 비케이홀딩스 등

▶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 에르코스, 제로투세븐 등

▶ 일부 일자리(취업) 및 교육/온라인 교육 : 데이원컴퍼니, 윌비스 등

▶ 세종시 : 계룡건설, 성신양회, 유라테크, 대주산업, 프럼파스트 등

▶ STO(토큰증권 발행) : STO 법제화 조기대선 양당 주요 공약 포함 가능성 속 핑거, 헥토파이낸셜 등

▶ 일부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이재명 대표 주관 'AI강국위원회' 개최에 따른 AI 정책 기대감 속 AI강국위원회에 참석한 크라우드웍스, 솔트룩스, 이스트소프트 등

■ 음식료업종 - 中, 미국산 농산품 관세 인상·가금육 수입 금지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국 관영매체가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對)중국 50% 추가 관세 경고에 맞서 미국산 농산품 관세 대폭 인상과 축산품 수 입 중단, 미국 기업 조사 등 '6대 대응 조치' 리스트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매체는 미국산 대두(콩)와 수수 등 농산품 관세 대폭 인상과 조류독감 유행을 근거로 한 미국산 가금육 수입 금지가 우선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음.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일 중국에 대한 34% 상호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하자 중국 정부가 4일 검역 문제를 들어 수수·가금육과 관련된 미국 기업 6곳의 수출 자격을 정지한 바 있는데, 이 조치를 확대할 여지를 열어둔 것임.

▶ 신송홀딩스, 샘표식품, 사조동아원, 미래생명자원, 대한제당 등

■ 2차전지 등 - 국내 배터리 3사 점유율 하락 등에 하락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 세계 전기차(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포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은 129.9기가와트시(GWh)로 전년동기대비 40.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 전체 시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3사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17.7%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포인트(p) 하락했음. LG에너지솔루션은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8.5% 성장하며 점유율 3위를 기록했으며, SK온은 38.6% 성장하며 4위에 올랐음. 반면, 삼성SDI는 22.2% 역성장하며 점유율이 8위로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위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수준임.

▷삼성SDI의 주요 고객사인 미국 리비안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을 출시하면서 삼성SDI 배터리 비중이 줄어든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또 아우디 Q8 e-트론 모델의 판매량도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테슬라 공급량이 35.7% 감소하면서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 SK온의 경우 현대차의 아이오닉5,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 메르세데스 벤츠의 EQA, EQB 모델 판매량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판매량이 증가했음.

▷지난밤 뉴욕증시서 테슬라(-2.56%)가 하락세를 보임. 최근 월가의 최대 테슬라팬으로 불려온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마저 “나서서 분위기 좀 읽으라”며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를 비판한 바 있으며,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315달러로 43% 대폭 하향 조정한 바 있음.

▶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대진첨단소재, 유일에너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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