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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한국] 마감 및 관심주

 

 

[섹터 분석]

■ 퓨리오사AI/ 창투사 - 퓨리오사AI, 자금 조달 규모 확대 및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퓨리오사AI 방문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퓨리오사AI는 최근 시리즈C브릿지 라운드 투자유치 규모를 최대 90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고 전해짐. 현재 퓨리오사AI 기업가치는 투자유치 전 기업가치 기준 8,300억원으로 책정됐으며, 900억원 규모 투자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투자 후 기업가치는 9,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퓨리오사AI를 방문한 가운데, 이에 따른 모멘텀도 지속되고 있음.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는 퓨리오사 AI를 방문해 백준호 대표, 구본철·이주윤 연구원 등과 약 40분간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연구개발(R&D) 투자와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한 바 있음.

▷지난 18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와 퓨리오사AI는 지난 15일 군 관계자 및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솔루션 기술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힘. 이번 행사는 팬스타엔터프라이즈와 퓨리오사AI가 지난해 4월 체결한 방위산업 공동 진출 협력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설명회에서는 퓨리오사AI의 대표 제품인 AI 추론용 NPU '레니게이드'(RNGD)와 이미지 및 영상 분석 등에 특화된 '워보이'(WARBOY)가 중점적으로 소개됐음.

▶ 엑스페릭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컴퍼니케이, 나우IB, 토마토시스템, SV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

■ 반도체 관련주 - 4월 반도체 수출 호조, 올해 메모리 수급 개선 전망, 반도체 관세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관세청에 따르면, 4월1~20일 수출액이 339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5.2% 감소했지만, 주요 10개 수출품 중 반도체 수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음.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0.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음.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메모리 수급은 관세 불확실성에도 지난해와 달리 하반기까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는 올 연말까지 DRAM, NAND 공급축소 효과가 이어지며 2025년 메모리 수요 증가율이 공급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2025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RAM 생산 증가율은 +10%, NAND 생산 증가율은 +4% 수준으로 추정되어 수요 증가율을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추정. 특히, NAND의 경우 싱글 스택에서 더블 스택, 트리플 스택 등으로 전환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장비 교체 및 생산량 축소가 예상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여 올 연말까지 NAND 수급 개선 폭은 DRAM 대비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밝힘.

▷현지시간으로 4월24~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고위급 협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무역 불균형 해소와 비관세 장벽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제안을 제시할 방침임. 특히,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관세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임.

▶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동진쎄미켐, 엘케이켐, 엠디바이스, 코아시아, 티에스이, 하나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 자람테크놀로지 등

■ STO(토큰증권 발행) - STO(토큰증권 발행) 법제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금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의 간담회를 예고한 가운데, STO(토큰증권)에 대한 제도적 정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상법개정안, 밸류업 등 국내 증권시장 현안외에 STO 등 윤석열 정부에서 입법화되지 못한 블록체인 기반 신성장 사업에 대한 논의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짐.

▷서강대 김용진 경영학부 교수가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에 합류했다고 알려짐. 김 교수는 17일에 출범한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에 성장전략분과 부위원장으로 영입됐으며,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과 함께 STO 간담회를 주최한 바 있음. 특히, 김 교수는 디지털 금융 경제 정책 분야에서 정책 자문을 맡아 STO 시장 활성화와 정책안 마련에 힘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아이티아이즈, 핑거, 아이티센, 뱅크웨어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지속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행정수도 이전을 예고한 데 이어,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도 여의도 국회 시대를 끝내겠다고 밝히며 세종시 이전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의 세종 이전을 약속하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민 환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힘.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취임 이후 바로 세종시에 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힘.

▶ 계룡건설, 대주산업, 성신양회 등

■ 조선/ 조선기자재 - 美, 中 해운사·중국산 선박에 美 입항 수수료 부과 결정 관련 엇갈린 분석 속 하락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7일(현지시간)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기존 발표안보다 완화됐다는 의견과 완화는 오해라는 분석이 나오며, 미국의 최종 규제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모습.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 계획안보다 부과할 입항료가 작기 때문에 USTR 규제가 순하다고 평가. 당초 미국은 순 톤수 당 최대 1천달러까지 중국 선주가 기항할 때마다 입항료를 부과하려 했지만, 완화안은 항차 기준으로 순 톤수당 50달러로 시작해 2028년 4월 140달러로 올리고, 연 최대 5회까지만 부과하는 방안이라고 설명. 또한, 미국은 일부 중소형 선박에 수수료 면제를 부여하며 규제 적용 범위를 기존보다 축소했다고 밝힘.

▷반면,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10월부터 향후 3년간 수수료가 점진적으로 늘어난 구조로, 2028년에 인도될 중국산 선박이 미국에 입항할 경우 상당한 수수료를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USTR 규제안에 대해 여전히 강경하다고 평가. 이어 3월 초기안 대비 완화됐을 뿐인 아주 강력한 수수료 시스템이라며, 향후 미국 서비스를 염두에 둔다면 중국으로의 신조 투자를 회피할 수밖에 없는 메커니즘이라고 설명.

▶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HJ중공업, 성광벤드, 태광, STX엔진 등

■ 희귀금속(희토류 등) - 美 희토류 자립 움직임 속 상승

▷최근 중국 정부가 희토류를 관세전쟁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 중심의 희토류 공급망 탈피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내 희토류 채굴과 공급망 구축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미국에 상장한 희토류 기업 USA레어어스의 조슈아 밸러드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미국 내에서 완전한 영구자석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2026년 초반 영구자석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한국에는 훌륭한 가공 기술과 금속 기술이 많아 훌륭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미국과 한국 사이에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

▶ 동국알앤에스, 노바텍, 유니온, 삼화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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