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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3 [한국] 마감 및 관심주

[섹터분석]

■ 원자력발전 - 트럼프 대통령, 원전 활성화 '행정명령' 서명 예정 소식에 상승

▷트럼프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24일(현지시간)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 해당 명령에는 신규 원자로 승인 관련 규제 완화와 핵연료 공급망 강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짐.

▷키움증권 - 미국 공화당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2028년까지 착공만 해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하는 등 혜택 조항을 유지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소식은 국내 원전주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탈(脫)원전’을 외치던 유럽에서 원자력 발전소 회귀 움직임이 늘고 있음. 스위스, 이탈리아가 탈원전 종료를 선언한 데 이어 최근 벨기에가 22년 만에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며 원전 재도입을 선언했으며, 덴마크도 탈원전 선언 40년 만에 소형모듈원전(SMR) 도입을 검토하고 있고 탈원전 국가였던 스웨덴은 신규 원전 4기를 짓기로 결정. 아울러 자국에서 원전을 가동하지 않았던 크로아티아도 소형 원전인 SMR(소형 모듈 원전) 제작과 보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힘.

▶ 에너토크, 우리기술, 수산인더스트리, SNT에너지, 한신기계, 태웅, 서전기전, 우진 등

■ 패션/의류 - K패션 매장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 소식에 상승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콘텐츠 열풍이 국내 패션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인기 아이돌의 스타일은 물론 드라마 속 착장 아이템이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K패션 매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미 서울 명동이나 홍대, 이태원 등 관광객들 자주 찾은 지역 외에 최근 주목받는 곳은 용산구 한남동 일대로 알려졌으며, 특히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제품을 전시해 놓은 쇼룸이 곳곳에 들어서면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러야 할 여행 코스 중 하나로 떠올랐음.

▷올해 1분기 외국인 관광객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야놀자리서치가 22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관광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외래 관광객 수는 총 387만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해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 시 0.7% 증가하며 양적 회복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 한세엠케이, 형 지I&C, 형지글로벌, 감성코퍼레이션, 지엔코, 원풍물산, 젝시믹스, 폰드그룹 등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아이온큐(+36.52%) 등 美 양자컴퓨팅 업체 주가 급등 영향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아이온큐(+36.52%), 리게티 컴퓨팅(+26.46%), 디 웨이브 퀀텀(+23.96%), 퀀텀 컴퓨팅(+14.52%)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임. 아이온큐 CEO 발언 속 최근 실적 개선과 양자 관련 분야의 산업 적용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니콜로 데 마시 아이온큐 최고경영자(CEO)는 경제매체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양자 컴퓨팅 분야의 엔비디아(Nvidia)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힘. 이어 “양자 컴퓨팅 생태계를 주도하고 경쟁사들이 아이온큐의 선례를 모방하고 따라오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

▶ 엑스게이트, 한국첨단소재, 우리로, 아이씨티케이, 딥마인드 등

■ 정치/인맥(이재명& 이준석) - 이준석 대선 후보, 단일화 거부 발언 등에 상승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전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저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끝까지 이준석, 그리고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보수 진영에서 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그 가능성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됐음.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이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제안하더라도 응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전혀 응할 일 없다”고 밝힘. 이어 ‘보수진영이 패배하면 이준석 후보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지 않겠느냐’는 물음에도 “저는 책임론에서 자유롭고, 동의하지도 않는다”며,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일이 발생하고 저를 유승민 전 의원을 괴롭히듯 했을 때 그것이 보수진영 전체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할 테면 한번 해보라”고 언급했음.

▷한편, 이날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0%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음.

▶ 형지I&C, 형지글로벌, 형지엘리트, 오리엔트바이오, 오리엔트정공, 일성건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등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에이로봇, 엔비디아 '직접투자' 검토 가능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22일(현지시간)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에이로봇'은 언론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 2025’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행사 ‘이노벡스(Innovex) 2025’에서 ‘엔비디아 상(NVIDIA Award)’과 ‘오키나와 혁신상(Okinawa Innovation Award)’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힘. '엔비디아 상'은 엔비디아가 직접 수여하는 상으로, AI 기술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기업에게 주어진다고 전해짐. 이에 동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엔비디아 본사로부터 직접적인 투자 검토를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한편, 전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경제성장위원회와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회(위원장 안도걸)가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꼽히는 반도체와 로봇 산업의 현장을 방문했으며, 국내 유망 로봇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음. 이와 관련, 안도걸 선대위 경제성장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첨단 기술패권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지금이야말로 반도체와 로봇 산업에 대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앞으로 5년 동안 집중 투자해 한국을 반도체 강국, 로봇 선도국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음.

▶ 휴림로봇, 두산, 에브리봇, 퍼스텍, 비아이매트릭스, 이스트에이드, 마음AI, 디아이씨, 대동 등

■ 2차전지/신재생에너지 - 美 하원, 트럼프 감세법안 통과 소식 등에 하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세제 법안이 22일(현지시간) 미 의회 하원을 통과. 하원은 본회의에서 감세 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215표 대 반대 214표로 가결처리해 상원으로 넘겼음.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에서도 반대표 2표, 기권표(재석) 1표가 나왔으며, 민주당 하원의원은 전원 반대표를 던졌음. 이번 법안은 태양광·풍력·지열 등 탄소 배출 없는 전력 생산에 적용되던 청정전력생산세액공제와 청정전력투자세액공제의 폐지 시점을 대폭 앞당겼음. 또한, 해당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법 제정 후 60일 내 착공하고 2028년 말까지 가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전해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서 선런(-37.04%),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24.67%), 인페이즈 에너지(-19.63%), 퍼스트 솔라(-4.30%) 등 태양광에너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급락세를 보임.

▷키움증권 - 청정에너지 보조금 삭감 및 IRA 세액 공제 폐지 등의 영향으로 국내 신재생 및 2차전지 업종의 주가 하방 압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하나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법안 통과를 가정하면 미국 태양광 시장의 성장 속도와 태양광 대여사업(TPO)에 대한 중장기 기대감은 동시에 낮출 필요가 있다며, 이미 착공 중인 설비에 대해서는 TPO 관련 수익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올해의 영업이익 추정치 변화는 크지 않지만 내년 추정치를 보수적으로 반영해 선제적으로 목표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 2차전지/전기차/리튬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 일부 태양광/풍력에너지 : 한화솔루션, 파루, DGP, 대명에너지, SDN 등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효성중공업, 에스퓨얼셀, 비나텍, 유일에너테크 등

■ 건설 대표주 - 국내 주택경기 회복에 따른 사업 물량 증가 및 6월 대선 이후 주택 공급 정책 구체화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유안타증권 - 25년 상반기 건설업종 주가 상승의 저변에는 저수익 현장 준공에 따른 구조적 원가율 개선과 국내 주택 경기 회복에 따른 사업물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밝힘. 해당 현상은 건설업종 공통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건설업에 대한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한다고 언급.

▷25년 하반기에도 21~22년 착공 현장 준공에 따른 원가 믹스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장기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로 인한 수도권 주택 가격 상승 압력, 6월 대선 이후 구체화될 주택 공급 정책이 건설업종 실적 성장 기대감의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특히, 부동산 가격 상승에 의한 신규 사업 착수 등 공급 회복 요인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먼저 발현될 개연성이 높으며, 이에 따른 수혜는 수도권 사업 비중이 높은 대형 건설사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25년 하반기, 건설업종 대형주 포트폴리오 내 상반기 주가 랠리에서 소외된 종목에 집중하는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 주택 공급 회복 가능성에 대비하는 투자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힘.

▷부실PF 절반이 구조조정 완료되면서 관련 불확실성이 축소되고 있는 점도 건설업종에 긍정적으로 작용. 금융당국은 22일 '금융권 부동산PF 정리·재구조화 실적' 발표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중 절반 이상을 정리·재구조화했으며, 이는 전체 부실PF 24조원 중 12조원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한구 금감원 부원장보는 "지난해 하반기 신 사업성평가 기준 도입으로 시작된 1년간의 부실 PF 정리가 상당 부분 마무리될 계획"이라며, "대부분 업권에서 잔여부실이 1조원 내외로 감소해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PF시장의 충격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평가했음.

▷또한, 트럼프 대통령, 원전 활성화 '행정명령' 서명 예정 소식 속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원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부각되는 모습.

▶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이창용 한은 총재, 은행장들에 CBDC 적극 참여 요청 소식에 상승

▷이창용 한은 총재가 최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개 주요 은행을 잇따라 방문해 행장들과 30여 분씩 면담한 것으로 전해짐. 이 총재가 찾은 은행들은 모두 '프로젝트 아고라'에 참여 중인 기관들임. 프로젝트 아고라는 국제결제은행(BIS) 주도로 각국 중앙은행과 글로벌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실험적 지급결제 프로젝트로 기관용 CBDC와 시중은행의 토큰화된 예금을 연계해 국가 간 결제 시스템 개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음.

▷아울러 이창용 한은 총재는 한은이 별도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 한강'에 대해서도 관심과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프로젝트 한강은 시중은행의 예금을 CBDC와 연계된 토큰으로 전환해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국내 테스트 프로젝트임.

▶ 케이씨티, 풍산, 한네트 등

■ 육계 - 브라질산 닭고기 일부 수입 허용 소식에 하락

▷정부는 최근 브라질에서 발생한 AI로 인해 국내 닭고기 공급 부족 우려가 높아지자, 공급 안정화를 위해 미발생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의 수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짐. 정부는 수입위험평가와 브라질 당국과의 협의, 행정절차 등을 빠르게 진행해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재개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임.

▷이와 관련,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6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브라질 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닭고기에 대해서는 수입을 허용하고, 국내산 닭고기 공급 확대와 수입처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 마니커, 체리부로, 푸드나무, 동우팜투테이블, 하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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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찾아서 올려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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