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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8 [한국] 마감 및 관심주

 

>> 섹터 및 테마 분석

[오전장]

■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퓨리오사AI - 이재명 대통령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대통령실 초대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을 임명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AI 수석은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되는 직책으로, 이 대통령의 ‘AI 3대강국 도약’ 공약을 체계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 특히, 대선 공약인 ‘AI 투자 100조원’ 시대 실현 방안으로 펀드 등 투자 로드맵, 10만명 인재 양성, AI 데이터센터 대규모 구축 등을 지휘하게 된다고 전해짐.

▷정부의 AI 핵심 전략은 ‘소버린(sovereign·주권) AI’ 개발에 집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하 수석은 한국의 언어와 데이터로 학습한 ‘한국형 AI 모델’을 민간 협력 방식으로 개발하고, 이렇게 만든 AI 모델을 오픈 소스(개발에 사용된 코드를 공개)로 다른 기업과 공유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바 있음.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소버린 AI’를 활용해 제조업과 서비스, 공공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AI 산업 생태계를 만든다는 것임.

▷다올투자증권 - 인터넷 산업의 AI 활용 전략의 성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밝힘. 특히, 국내 플랫폼 기업인 NAVER와 카카오 모두 기존 서비스에 AI를 결합하고 기존 사업 영역을 강화 중이라고 설명.

▷한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AI 기술 발전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과제를 제시. 이 대통령은 우선 "안정적인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한국이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에 적극 기여하며 저전력 AI 반도체(NPU) 개발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AI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AI 혁신에 있어 민간의 역할이 크다"면서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과감한 세제 혜택과 규제혁신, 국민펀드 조성을 통해 국가 전반의 AI 대전환을 추진해 아태지역 제1의 'AI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언급.

▶ NAVER, 사이냅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카카오, 비큐AI, 오브젠 등

■ 지역화폐 - 지역화폐, 정부 추경 반영 소식에 상승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이날 정부와 2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논의한 뒤 "민생회복 지원금이 반영돼 있다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힘. 이어 "당이 최소한의 경기 방어를 위한 추경 규모가 35조원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제기해왔다"면서 "1·2차 추경을 합하면 당이 생각하는 규모에 근접해 있다"고 설명. 특히, "지역화폐도 정부 추경안에 반영돼 있다"면서 "(민주당은) 지방으로 갈 수록 할인율이 커지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적극 요청했다"고 밝힘.

▶ 웹케시, 갤럭시아머니트리, 유라클, 코나아이, 쿠콘 등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 美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소식에 상승

▷미국 상원에서 달러에 연동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규칙을 마련하는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17일(현지시간) 통과됐음.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원 표결에서 지니어스 법안으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찬성 68표, 반대 30표로 가결됐으며, 해당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넘어가 심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 법안은 2,500억달러(약 345조원) 규모로 성장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처음으로 명확한 규제 테두리 안에 넣는 세계 최초 입법 시도로, 법안이 통과되면 기술 기업 및 그 외 대형 비금융 기업들도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고 알려짐.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빌 해거티(공화·테네시)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으며 그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법안이 책상에 도착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하원이 가능한 빨리 법안을 통과시켜 주길 바란다"고 밝힘. 특히,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또한 최근 미 상원 예산소위원회에서 "미국 국채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 입법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달러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해 스테이블코인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음.

▶ 아이티센피엔에스, SK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아톤, 유라클, NHN, 아톤, 지니언스, 한컴위드, 카카오페이, 핑거, 헥토파이낸셜 등

▶ 한국거래소와 115.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09%)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뱅크웨어글로벌도 상승.

■ 카지노 - 중국인 단체 관광객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 - 지난 2024년11월 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허용으로 양국 사이에 훈풍이 불며 우리나라도 2025년 3분기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허용이 한시적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2025년 중국인 관광객 536만명(+16.5% YoY) 유치가 목표이기 ?문에 성수기 전 시행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4년 기준 중국인 관광객은 460만명으로 사드 배치로 인한 관광 타격 전인 2016년 807만명에 비해 57%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언급. 점진적으로 관광객이 증가할 경우 현재 국내에서 복합리조트 사업을 운영하는 외국인 카지노 업체들이 카지노 및 호텔 부문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힘.

▶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GKL 등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하반기 신작 모멘텀 분석 등에 상승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주요 게임사가 중국 현지 인력 확보에 분주하다고 전해짐.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웹젠, 그라비티 등 주요 게임사는 채용 공고 플랫폼에 중국 지역 담당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며,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IP를 활용한 중국 라이선싱 사업 담당자를 뽑고 있고 카카오게임즈는 중국 사업을 총괄할 실장급 인재 확보에 나섰다고 알려짐. 실제로 중국 당국은 외자 판호 건수를 늘려가는 추세로 국내 게임사들은 작년에만 총 10건의 판호를 받았고 올해 상반기에만 총 5종의 한국산 게임이 외자 판호를 확보했다고 전해짐.

▷다올투자증권 - 게임 산업에 대해 게임쇼 일정과 함께 전반적으로 신작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모멘텀과 실적이 강화되는 구간이라고 분석. 크래프톤은 게임스컴 출품작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참가 자체는 확정되었고 하반기에 서브노티카 2 얼리 억세스 출시도 예정되어있다고 밝힘. 넷마블은 비용 통제와 함께 신작들의 매출 호조로 올해 계단식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에는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포함해 5개의 작품이 출시 예정. 엔씨소프트도 레거시 IP의 매출 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나 4분기에는 아이온 2와 같은 기대작들이 집중되어있다고 밝힘.

▶ 카카오게임즈, 티쓰리, 엔씨소프트, NHN, 더블유게임즈, 넷마블, 크래프톤 등

■ 에너지 관련주 - 이스라엘·이란 분쟁 美 개입 가능성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지속되면서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험이 더욱 고조된 가운데, 미국의 직접 개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하루 단축하고 백악관으로 복귀했으며,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핵심 참모들과 이란을 직격하는 방안에 대해 1시간 넘게 논의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 하게 알고 있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이란은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촉구했음.

▷지난밤 국제유가는 이란-이스라엘 분쟁 지속 속 미군 개입 가능성 등에 급등했음.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7달러(+4.28%) 급등한 74.8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이에 美 증시에서는 셰브론(+1.93%), 옥시덴털 페트롤리움(+1.43%), APA(+1.37%), 엑슨 모빌(+1.35%) 등 에너지(정유/석유 등) 관련주가 상승 마감.

▷키움증권 - 이번 중동 분쟁은 휴전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트럼프의 G7 회의 조기 귀국을 기점으로 재차 불확실성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라고 언급. 현재 미국에서는 전투기와 항공 모함을 인근에 파견했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CNN 등 주요 외신에서는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활용한 핵시설을 타격하는 벙커버스터를 투하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교전 중인 이스라엘과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투가 시작된다고 언급. 1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일련의 게시물에서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며, "시오니스트들과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한국쉘석유, SK가스, S-Oil, 한국석유 등

■ 신재생에너지 - 美 상원, 2028년까지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전면폐지 초안 공개 소식 속 美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폭락 영향 등에 하락

▷미국 상원이 제출한 세법 개정안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재생에너지 세액 공제가 대폭 축소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짐. 미국 상원이 제출한 초안에 따르면, 태양광과 풍력발전소에 대한 세액공제는 2026년 60%로 줄어들고, 2027년에는 20%로 더 감소하며, 2028년에는 완전히 폐지된다고 전해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선런(-40.04%),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33.44%), 인페이즈 에너지(-23.97%), 퍼스트 솔라(-17.89%), 플러그 파워(-16.79%), 퓨얼셀 에너지(-14.99%)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폭락.

▷신한투자증권 - 세액공제 축소로 재생에너지의 가격 경쟁력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현재 미국의 산업용 전력 가격은 80~90달러/MWh인 반면 재생에너지의 전력 판매 가격(PPA)은 60달러/MWh라며, 세액공제 제외 시 80~90달러로 가격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

▶ HD현대에너지솔루션, 지앤비에스 에코, 한화솔루션, 삼성물산, 대명에너지, 태웅, 씨에스윈드, SK이터닉스 등

 

[오후장]

■ 해운/ 종합 물류 - 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 속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에 상승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 중인 이란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인근 해역에서 선박 수백 척이 육지를 항해하거나 원형으로 돌고, 항로가 겹치는 등 비정상적 위치 정보를 표시하는 현상이 광범위하게 관측됐다고 전해짐. 리베리아 선적 유조선 '프론트 이글(Front Eagle)'이 15일 밤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하던 중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상으로 수십 마일씩 갑작스럽게 위치가 이동하는 등 비정상적인 항법 신호가 반복적으로 전송됐고 다음 날 새벽 해당 선박은 또 다른 유조선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려짐.

▷이에 이번 분쟁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홍해~수에즈 운하 경유 컨테이너 노선도 위험 때문에 우회 운항이나 선복 축소로 실질 선복량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선박 보험사들은 중동 항로에 추가 전쟁보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며, 전쟁보험료가 기존보다 최고 20배까지 폭등한 사례도 보고된 것으로 전해짐.

▶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 등

■ 화장품/ 패션/의류 - 소비재 산업 호황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래에셋증권 - 수출 중심의 화장품은 선진 시장 비중을 확대해가며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밝힘. 특히 유럽이 이제 침투가 시작되어 탄력적 초기 성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진입 초기인 점, 시장 규모가 큰 점 등에 비롯해 향후 침투 여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내수 중심의 유통과 의류도 소비심리 회복에 비롯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제반 소비환경과 매크로 지표도 나쁜 상황은 아니라며, 소비심리 반등과 새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 부양책이 실질 소비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키움증권 - 25년 1-5월, 국내 화장품의 동남아시아향 수출 규모는 8.4억 달러(전체의 22%)를 기록했다고 밝힘. 그중 태국향은 0.85억 달러(4%), 인도네시아향은 0.5억 달러(1.3%)로, 비중은 크지 않으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밝힘. K뷰티 브랜드의 수출 호조는 국내 ODM사의 성장을 의미한다며, 국내 ODM업체에게 긍정적 성장 시그널이라고 언급.

▶ CSA 코스믹, 엔에프씨, 셀바이오휴먼텍, 달바글로벌 등 화장품, 형지엘리트, 씨싸이트,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 건설 대표주/중소형 - 상장 건설사 부채비율 200% 돌파, 재무건전성 위험 소식 등에 하락

▷주식시장에 상장된 건설 업체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이 평균 2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음.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상장 건설 업체의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집계한 결과, 2024년 말 기준 건설 업체의 평균 부채 비율은 203%로 집계. 직전년도인 2023년 137%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임. 지속된 건설경기 위축으로 기업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 매출원가는 오르며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조사 대상 기업은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상장사 34개 기업으로 기업별 부채비율을 살펴보면, 2023년 말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720%로 가장 높았음. 그 뒤로 금호건설 589%, HJ중공업 542%, 일성건설 454% 등이 뒤를 이었음. 코오롱글로벌 356%, SCG E&C 310% 등은 자본보다 부채가 3배 이상 많은 기업으로 조사됐으며, 동부건설 265%, HL D&I 259%, GS건설 250%, 남광토건 248%, 계룡건설산업 221% 등의 기업도 부채비율이 평균을 넘어섰음.

▶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금호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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