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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5 [한국] 마감 및 관심주

 

 

>> 섹터 및 테마

[오전장]

■ 전력설비/ 전선 -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발표 및 새정부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 AI(인공지능) 인프라 수요 확대 등의 이슈 속에서 전력 인프라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인공지능(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AI 인재를 대거 영입한 데 이어 14일(현지시간) 대규모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을 밝혔음. 저커버그는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스레드를 통해 "첫 번째 데이터 센터는 '프로메테우스'로, 2026년 가동될 예정"이라며 현재 구축 중인 데이터 센터를 기가와트(GW)급 규모의 '클러스터'라고 설명했음. 이어 "여러 개의 더 큰 '타이탄 클러스터'도 건설하고 있다"며, "이 중 하나만으로도 맨해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라고 강조했음. 두 번째 클러스터인 '하이페리온'(Hyperion)은 앞으로 몇 년 안에 최대 5기가와트 규모로 확장이 가능하다고도 덧붙였음.

▷아울러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14일부터 3일간 호남에서 강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전력설비 건설현장을 방문해 전력망 구축 현장을 점검했음. 이번 현장 점검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RE100 이행 기반 마련’ 등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주요 송변전 설비 건설·운영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짐. 김동철 사장은 "전력망 건설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과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는 전략적 기반이자 실행의 중심축"이라며, "건설 혁신,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망 건설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 제일일렉트릭, 일진전기, 지엔씨에너지,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산일전기 등

 

■ 원자력발전 - SMR 및 대형원전 등 원전 사업 수주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 - 미국은 원전 산업 재건을 위해 SMR과 대형원전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SMR, 대형원전 모두 빠른 실행이 가능한 것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그 외 영역은 제도 개편과 기반 정비를 병행하며 중장기적으로 가는 이중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 대형원전은 시장별로 전략이 다르다며, 해외에서는 루마니아·불가리아 등에서 수출형 원전 프로젝트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는 세제 혜택과 인허가 개편을 통해 향후 착공을 위한 기반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주식시장은 이제 막연한 기대를 넘어 원전 관련 기업들에게 구체적인 성과를 요구하고 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미국의 원전 전략 중에서도 단기적으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밝힘. 이는 실제 착공이 임박한 3.5세대 SMR의 진행 과정과, 수주 일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미국의 대형원전 유럽 수출에 우선 주목해야하는 이유라고 설명.

▷특히, 현대건설은 미국의 단기 원전 정책과 상당히 연관성이 높다며, 6개월에서 1년 내에 SMR과 대형원전 모두에서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우 웨스팅하우스의 유럽 수주와 SMR개발사인 NuScale의 루마니아 FID 확정이 중요하며, 삼성물산 역시 NuScale의 루마니아 프로젝트 FEED 2단계를 Fluor 등과 수행 중이므로 NuScale의 루마니아 프로젝트 경과에 따라서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힘.

▶ 현대건설, 에너토크, 태웅,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한신기계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폴란드 2차 납품 및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 - 풍산에 대해 작년 폴란드 1차 물량으로 방산 영업이익은 2,528억원을 달성(OPM 32%)했다며, 올해는 1차 물량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탄 수요로 견조한 영업이익이 전망(25년 방산 영업이익 1,819억원/OPM 34%)된다고 밝힘. 나아가 풍산이 100% 지분을 들고 있는 풍산FNS가 제2공장을 7월 착공하면서 지속되는 방산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26년, 27년부터 본격적으로 폴란드 2차 물량 납품과 더불어 한국 방산업체들의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도 기대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풍산 실적의 구조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전일 한화투자증권 - 현대로템에 대해 폴란드 K2 전차 공급사업 2차 실행계약과 관련한 협상이 드디어 완료됐다며, 계약금액은 65억 달러(약 9조원)에 달해 방산 단일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힘. 아울러 2차 계약에 K2PL 물량이 포함된 것이 주는 의미는 크게 2가지를 둘 수 있다며, 폴란드 현지 생산 거점을 구축했기 때문에 기본계약 1,000대의 나머지 물량(640대)에 대한 후속 실행 계약이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 이어 향후 슬로바키아 등 폴란드 주변국에 K2PL 모델을 세일즈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이에 폴란드 후속 실행계약 외에도 전차 수출 지역의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 코츠테크놀로지, 풍산, 아이쓰리시스템, 엠앤씨솔루션, 풍산홀딩스, LIG넥스원 등

 

■ 면역항암제 - 신약 개발 성과 가시화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과 중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희소 혈액암을 국내 면역항암 신약이 정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환자가 적어 글로벌 제약사들이 외면했는데,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신약 개발에 나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희소 혈액암인 ‘NK(자연살해)-T세포 림프종’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 질환은 아직표준 치료법이 없고, 2년 내 재발률이 80%에 달할 정도로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있음. 국내에서 치료제 개발이 가장 앞서 있는 곳은 보령의 자회사인 바이젠셀로, 바이젠셀의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VT-EBV-N’은 201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이어 2023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 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음. 2023년9월 임상 2상 시험에서 환자 48명에 VT-EBV-N 투약을 마치고, 현재 2년 동안 환자들의 경과를 관찰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임상 2상 결과가 나오면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이뮨온시아도 면역항암 신약인 ‘IMC-001’을 개발 중이며, 최근 공개한 임상 2상 중간 결과에서 암이 줄어든 환자의 비율인 객관적 반응률(ORR)이 79%로, 중국의 씨젬리(46.2%)보다 우수한 효능을 보이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음. 이 밖에 유틸렉스는 ‘앱비앤티’의 임상 2상, GC녹십자 계열사 지씨셀은 지난 3월 면역항암제 ‘GCC2005’의 1상 투약을 시작한 바 있음.

▶ 바이젠셀, 에이비엘바이오, 압타바이오, 이뮨온시아, 앱클론 등

[오후장]

■ 반도체 관련주 - 美 정부, 엔비디아 AI 칩 H20 中 수출 승인 소식 등에 상승

▷중국을 방문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 영자(CEO)는 미국 정부가 자사 인공지능(AI) 칩 H20의 중국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힘. 황 CEO는 "우리는 중국 시장에 H20 칩을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H20이 빨리 발송되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것은 매우,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언급. 이어 "두 번째 소식은 우리는 'RTX 프로'라는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그래픽카드는 컴퓨터 그래픽, 디지털 트윈, AI 전용으로 설계된 매우 중요한 제품"이라고 밝힘. RTX 프로는 미국 수출 규제를 준수해 중국 전용으로 설계된 칩이라고 전해짐.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6월 월간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6월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3% 늘어난 598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수입은 3.3% 증가한 507억 달러를 기록. 이에 무역수지는 91억 달러 흑자를 기록. 특히, 반도체 수출 실적이 돋보였음. 6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1.3% 늘어난 151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

▷한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오는 17일 열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사전 제출한 답변서에서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생산세액공제 제도 도입을 우선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힘.

▶ 삼성전자, DB하이텍, 테크윙, 미래반도체, 자람테크놀로지, 에스앤에스텍 등

 

■ 폴더블폰 등 - 내년 폴더블 아이폰 출시 전망에 따른 국내 소부장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내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상당한 비중의 물량을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 정체와 애플 점유율 하락 등 상황 때문에 애플이 내년 하반기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 애플의 브랜드 파워 등을 고려할 때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높은 가격에도 시장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아이폰 초기 물량 독점은 장기간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내 소부장 기업들도 지난달 프로토타입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패널과 관련해선 (삼성디스플레이에) OLED 소재를 납품하는 덕산네오룩스의 수혜가 전망되며, 커버글라스 소재로는 UTG가 선택될 것으로 보이고 공급업체로는 중국 렌즈 테크놀로지가 유력하게 거론되지만, 양산경험 및 기술력을 고려하면 국내 기업인 도우인시스의 합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힘. 또한,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관련으로는 비에이치와 에스아이플렉스, 외장 힌지는 KH바텍, 내장 힌지는 파인엠텍 등이 폴더블 아이폰 부품 공급망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애플 공급망에 전통한 것으로 알려진 궈밍치 홍콩 텐펑증권 애널리스트는 파인엠텍이 애플이 2026년 출시한 폴더블 아이폰 수혜주라고 분석. 애플이 2026년 하반기에 출시할 폴더블 아이폰에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주름 없는(crease-free)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며, 애플 자체 설계가 아닌 SDC의 솔루션을 채택할 것이라면서 이 기술의 핵심은 디스플레이 접힘 부위에 발생하는 스트레스 집중을 분산시키는 메탈 플레이트(내부 힌지)이며, 이 메탈 플레이트는 파인엠텍이 제조한다고 밝힘. 파인엠텍은 베트남 생산능력을 확장하며 2026년 1분기부터 폴더블 아이폰용 메탈 플레이트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고, 공급 점유율은 80% 이상이 예상된다고 설명.

▶ 폴더블폰 : 파인엠텍, KH바텍, 비에이치, 세경하이테크, 유티아이, 이녹스첨단소재 등

▶ 아이폰/ 휴대폰부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 서울반도체, 캠시스, 제주반도체, 인탑스, 덕산네오룩스 등

 

■ 비만치료제 - 구글 모회사 알파벳, 비만치료제 기업 멧세라 지분 투자 소식 등에 상승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유사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멧세라에 대규모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멧세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Form 13F에 따르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 1분기 약 1억3,500만 달러(약 1,8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멧세라의 주식 496만 주를 새롭게 취득했다고 알려짐. 이는 알파벳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약 8.6%에 해당하는 규모로 보유 종목 중 다섯 번째로 비중이 크다며, 이번 투자로 알파벳은 멧세라의 지분 약 4.72%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해짐.

▷멧세라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기반의 먹는 비만 치료제와 펩타이드 신약을 개발 중인 기업으로 최근 GLP-1 계열 약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 디앤디파마텍(멧세라의 파트너사), 펩트론, 인벤티지랩, 블루엠텍, 일동제약, 큐라티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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