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5/07/28 [한국] 마감 및 관심주

  

>> 섹터 및 테마

[오전장]

■ 조선/ 조선기자재 등 - 한미 관세 협상 카드로 조선업 협력 부각 등에 상승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 데드라인(8월1일)을 앞두고 양국 간 조선업 협력이 다시 한번 협상 타결의 지렛대로 부상하고 있음. 한국 정부는 현지 조선산업에 직접 투자를 결정한 일본과 달리 현지 건조,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대통령실은 대미통상 대책 긴급회의를 마친 뒤 "미국 측의 조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양국 간 조선 협력을 포함한 상호 합의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며, 양국 간 조선업 협력이 이번 관세 협상 타결의 촉매제로 활용될 것임을 다시 한번 언급한 바 있음.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국내 조선 '빅3'(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안을 미국에 제시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미국 현지에 필리조선소(한화필리십야드)를 보유한 한화오션은 한국 거제사업장과의 협력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의 건조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HD현대는 미국 조선소의 현지 건조를 돕는 한편 기술 이전·인력양성을 지원하는 형태임. 삼성중공업도 현재 미국 조선소들과의 협력을 위해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조선/조선기 자재 : 한화오션, HJ중공업,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라IMS, 세진중공업 등

▶ 일부 알래스카 LNG : 이렘, 동양철관, 비에이치아이 등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22.76조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승

▷삼성전자, 글로벌 대형기업과 22.76조원(최근 매출액대비 7.6%)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위탁생산) 체결(계약기간:2025-07-24~2033-12-31) 공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단일 고객 기준 최대급 계약으로 계약 상대와 구체적인 내용은 경영상 비밀 유지에 따라 비공개지만, 업계에선 수주처로 퀄컴이나 테슬라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음. 퀄컴의 경우 삼성 파운드리와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도 협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으며, 테슬라는 TSMC와 협력해 왔지만, 최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삼성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해온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수주 배경에는 최근 엑시노스 2500 양산과 수율 개선이 핵심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7에 자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글로벌 모델 전량 탑재하며, 사실상 파운드리 사업부의 신뢰 회복을 시장에 입증했음. 3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에서 고전했던 수율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임.

▶ 삼성전자, 네패스아크, 두산테스나,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네패스, 코아시아 등

 

■ 전력설비/ 전선 - 효성중공업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국내 전력기기 빅3 증설 및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 등에 상승

▷효성중공업,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2조원(전년동기대비 +27.76%), 영업이익 1,642.61억원(전년동기대비 +162.14%), 순이익 873.49억원(전년동기대비 +209.70%). 신한투자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전력기기 이익률 급증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며,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도 역대 최대 수주를 기록해 공급자 우위시장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

▷국내 전력기기 빅3인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혁명이 본격화하는 북미 시장 공략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현지 추가 증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애널리스트 대상 경영진 간담회에서 북미에 투자 중인 공장은 향후 추가 증설이 용이하도록 구성해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HD현대일렉트릭은 올 1월 1,850억원을 투자해 미국 현지 변압기 공장 증설에 나섰는데 6개월여 만에 추가 증설 가능성을 공식화한 것임.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6월부터 경남 창원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진행 중인 변압기 공장 증설을 내년에 마무리함과 동시에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북미 생산 시설 확보에 3,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예고한 LS일렉트릭도 배전기기 생산 공장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음.

▷전세계적인 폭염으로 인해 냉방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력 소비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부각.

▷ NH투자증권 -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기차 보급 확대 등으로 인해 전력 수요는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까지 겹치며 전력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분석.

▶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세명전기,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 한국전력, 제룡전기 등

 

■ 금융주 - 내년도 세제개편안 발표 경계감 및 李 대통령 금융권 이자놀이 비판 등에 하락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오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세제개편안을 논의한 뒤 세제발전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확정·발표할 예정. 2022년 윤석열정부 첫해에 과세표준 구간별로 1%포인트씩 낮췄던 법인세율을 되돌려, 현행 9~24%에서 10~25%로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짐. 또한, 상장주식 양도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은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다시 강화하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인하했던 증권거래세율도 현행 0.15%에서 0.18%로 복구시킬 것으로 전망.

▷또한, 정부는 ‘과세 사각지대’로 꼽혀온 감액배당에 대한 과세, ‘코스피 5000’을 뒷받침할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각각 새롭게 도입할 것으로 전해짐. 현행 소득세법은 연 2,000만원까지의 금융소득(배당·이자)에 15.4% 세율로 원천 징수하지만,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시켜 최고 49.5%의 누진세율을 적용한다고 알려짐. 배당소득을 따로 떼어내 분리과세하면 그만큼 세 부담이 줄어들게 될 예정. 이 때문에 정부는 배당소득 2,000만원 이하에는 15.4%, 2,000만원~3억원 구간에는 22%, 3억원 초과분에는 27.5%를 각각 부과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내 금융권의 ‘이자장사’를 경고하고 나섰음.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4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금융기관을 향해 “손쉬운 주택담보대출 같은 이자놀이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투자 확대에도 신경 써달라”고 밝힘. 이에 금융당국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이날 은행연합회와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금융권 협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

▶ 은행 : 하나금융지주, iM금융지주, KB금융, JB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 증권 : 신영증권, 부국증권, DB증권, 키움증권 등

▶ 손해/생명보험 : 코리안리, 삼성화재,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등

 

[오후장]

■ 코로나19 관련주 - 코로나19 입원 환자 5월 초 이후 최대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코로나19 입원 환 자와 바이러스 검출률 등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짐. 전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13~19일 한 주간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표본 감시 221개소)의 코로나 입원 환자는 123명으로 집계. 이는 5월 초(4~10일) 146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 6월 60명대까지 떨어졌던 주간 코로나 입원 환자 수가 이달 들어 지속 반등하는 양상임.

▷병원체 감시를 통해 확인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주간 입원 환자 수와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음. 바이러스 검출률은 이달 13~19일 16.5%로 8주 새 최고치를 기록. 선행지표인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지면 확진자가 늘어나고 2∼3주 후에는 입원환자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전해짐.

▶ 수젠텍, 네이처셀,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휴마시스 등

 

■ 철강 주요종목 - 국내 철강사, 부진한 실적 및 하반기 업황 개선 난항 전망 등에 하락

▷국내 철강 3사로 꼽히는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속 미국 발(發) 고관세 정책, 국내 건설 투자 감소 등으로 올 상반기에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전해짐. 지난 24일 실적 발표를 진행한 현대제철의 별도기준 2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75억원, 당기순손실 182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 수출국인 미국 내 철강 분야 고관세율(50%), 국내 건설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사업 회사인 동국제강도 올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99억원, 92억원으로 전년대비 26.1%, 60.3% 줄었으며, 아직 2분기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부문에서 520억~525억원의 영업이익(증권사 리서치 추정)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아울러 하반기 수익성도 당장 가시화되긴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이는 중국의 실질적인 감산 규모가 크지 않일 수 있는데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암묵적 생산이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일본·중국산 열연 반덤핑 관세 부과는 6개월간의 본 조사 기간을 거쳐 관세율이 확정될 예정인 만큼 아직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중국 철강 수입 물량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국내 시장엔 부담스러운 수준인데다 미국이나 일본쪽으로의 수출 장벽으로 우리나라로 여전히 많은 물량이 넘어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강도로 진행할지 지켜봐야 한다”며, “해외서 유입되는 저가 물량이 줄어든다고 해도 여전히 내수시장이 살아나지 못해서 수요 침체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음.

▶ 동국제강, 대한제강, 동국씨엠, 한국철강, POSCO홀딩스 등

>> 종목 리뷰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전력 부족에 대한 해법, 원전 투자 part 2.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전력 부족에 대한 해법, 원전 투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01609571395997 이전글  <- 클릭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가 인공지능(AI) 전력 부족에 대한 해법으로 원전 투자에 나서면서 원전 및 우라늄 관련주가 꾸준히 오름세를 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는 주요 미국 원전 관련 기업의 주가 목표치를 높였다. 미국 원자력 발전 1위 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EG)와 복합 에너지 기업인 비스타에너지(VIST)의 목표 주가를 기존 233달러, 110달러에서 각각 313달러, 132달러로 높였다. ◇ 비스타에너지(VIST) ▶ 기업개요 - 비스타 에너지는 멕시코 미구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 석유 및 가스의 탐사 및 생산에 관여하는 석유 및 가스 회사이다 . - 멕시코 , 아르헨티나 , 브라질 , 콜롬비아에서 라틴 아메리카의 유전 및 가스전 식별 , 인수 및 개발에 중점을 둔다 . - 북아메리카 이외의 지역에서 개발중인 가장 큰 셰일 석유 및 가스 플레이 인 Vaca Muerta 가 포함된다 . ▶ 실적분석  ▷ 24년에 이어 25년에도 사상최대 매출, 당기순이익 및 EPS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3Q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EPS를 보면 2분기 대비 순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며, 4Q는 매출액과 순이익 및 EPS가 3Q대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최근 3개월 내에 3명의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평균 목표가는 $57.67로 현재가 대비 20.55%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 9월 27일 UBS는 Vista Oil & Gas, S.A.B. de C.V. (NYSE:VIST)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목표주가를 기존 $55.00에서 $60.0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회사의 생산 전망이 지속적으로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기...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전력 부족에 대한 해법, 원전 투자 part 1.

 ◆ 미국 원전 관련주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 기업개요 원자력, 수력, 풍력,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해 1,6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내 무탄소 에너지의 약 10%를 생산한다. 통합 비즈니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고객에게 전기, 천연가스 및 기타 에너지 관련 제품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판매한다. 여러 지역의 시장에서 배전 유틸리티, 지방 자치 단체, 협동조합, 상업, 산업, 공공 부문 및 주거용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텍사스 베이시티에 위치한 2,645메가와트급 이중 원전인 South Texas Project(STP)의 공동 소유 지분을 44% 소유하고 있다.   ▶ 실적분석  ▷ 24년 연간실적은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25년에도 실적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4년 3Q는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투자의견은 매수의견이며 , 목표주가는 최저 $200~$205.12, 최고 $313~$328 이며 , 평균 컨센서는 $269.83~$271.6 입니다 .  ▶ 차트분석  ▷ 추세는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 지지는 $250 / 저항은 $288.75 입니다. 향후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주가의 위치는 많이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 엑셀론 코퍼레이션 (Exelon Corporation –EXC)  ▶ 기업개요 유틸리티 서비스 지주 회사로 ComEd, PECO, BGE, Pepco, DPL, ACE 의 6 개 부문을 통해 에너지 배전 및 송전 사업에 종사한다 . ComEd 는 전기 소매 판매의 구매 및 규제에 관여한다 . PECO 는 전기와 천연가스의 소매 판매 구매 및 규제 업무를 담당한다 . 비즈니스 서비스 자회사인 엑셀론 비즈니스 서비스 컴퍼니 (BSC) 를 통해 법률 , 인적 자원 , 재무 , IT, 공급 관리 서비스 등 다양...

25/01/17 미국주식 특징주

[특징주] ■ 애플(AAPL) - 애플은 4.04% 급락한 228.2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4330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중국에서 판매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애플은 중국에서 부동의 판매 1위였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이 약진하며 판매 순위가 3위까지 밀렸다. ■ SNS 기업 메타(META)와 스냅(SNAP)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내 틱톡 금지 또는 강제 매각을 막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제기 ■ 테슬라(TSLA) - 3.36% 급락한 413.8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신차 모델 재고차량에 대해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부터 부각됐던 마진 축소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니콜라도 1.63% 하락한 1.21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3.59% 급등한 14.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루시드도 1.32% 상승한 3.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지프와 램 브랜드를 보유한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STLA) - 2024년 4분기 차량 인도량이 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미국의 과도한 재고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NFLX) - 씨포트리서치는 다음주 넷플릭스(NFLX)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넷플릭스의 매출 성장, 마진 확대, 잉여현금흐름 등에 힘입어 핵심 보유 종목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주가를 955달러로 설정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제기했다. ■ TSMC(TSM) - TSMC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24달러, 매출액은 26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각각 2.18달러와 263억 달러보다 모두 높은 수준이다. 개장 전 거래에서 TSMC 주가는 전일대비 4.36% 오른 215.8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AMD(AMD) - 울프리서치는 주요 데이터센터 칩 판매가 부진하다면서 AMD의 202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