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0 [한국] 마감 및 관심주

 

<3시 30분>

>> 섹터 및 테마

[오전장]

■ 김밥(냉동김밥 등) -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에 따른 김밥 글로벌 인기 지속 부각 등에 상승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서 김밥을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한국의 김밥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공개 9주 차에 다시 넷플릭스 영화 시청 주간 1위 자리를 되찾았음.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8월 11∼17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시청 수는 2,600만으로, 넷플릭스 영어·비영어 영화를 통틀어 1위를 기록. 매주 2,000만이 넘는 시청 수를 달성하면서 넷플릭스 영화 부문 역대 1위 자리도 눈앞에 두게 됐음.

▶ 우양, 한성기업, 풀무원 등

 

■ 원자력발전 - 체코 원전 '불공정 계약' 논란 지속 속 美·유럽 등 해외 수주 차단 우려 부각 등에 하락

▷윤석열 정부가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성사시키기 위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불평등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련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 과정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합의로 북미, 유럽, 일본, 영국, 우크라이나 시장에 진출할 수 없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특히, 해당 국가에는 웨스팅하우스만 수주에 나설 수 있고 한수원은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신규 원전 수주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알려짐.

▷다만, 전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출석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불리한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불리한이라는 단어에 대해 동의를 못 하겠다"며, "감내하고도 이익을 남길 만하다"고 반박했음.

▶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전기술, 일진파워, 우진, 우진엔텍, 한전산업, LS ELECTRIC, 에너토크, 성광벤드, 한국전력, 비에이치아이 등

 

■ 스테이블코인 등 - 한국은행, 국회에 달러 스테이블코인 규제 강화 촉구 소식 속 하락

▷한국은행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으로 통화 주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국회에 규제 강화를 촉구했음. 대표적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 대표가 국내 시중은행 경영진 등과 릴레이 면담을 앞둔 시점에 나온 요청이어서 주목되고 있음.

▷한은은 이날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서면 답변 에서 "현재 국내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유통되고 있어 외환 규제 회피 등의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 이어 "정부와 국회의 외국환거래법 등에 대한 법률 개정 논의가 시급하다"고 강조. 특히,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 시 통화 대체 현상을 통해 통화정책 유효성과 통화 주권에 부정적 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음.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기 위해 한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합의제 기반의 정책협의기구를 법정 기구로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힘.

▶ 더즌, 카카오페이, 뱅크웨어글로벌, LG씨엔에스, 다날, 쿠콘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비트코인 가격 11만3천달러 선으로 후퇴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에서 기술주 전반에 대한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 폐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음. 이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일부 후퇴하면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회피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에 코인베이스(-5.82%), 마라 홀딩스(-5.72%), 마이크로스트래티지(-7.43%) 등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3% 가량 하락한 11만3천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같은 시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억5,830~1억5,850만원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 한화투자증권, TS인베스트먼트, 인바이오젠, 티사이언티픽, 우리기술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등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등 - 국제유가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우크라戰 협상 기 대감 등에 약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07달러(-1.69%) 하락한 62.35달러에 거래 마감.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및 유럽 정상들과 개최한 연쇄 회담을 마친 뒤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조율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만나 평화 협상을 하는 것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푸틴이 잘해주길 바란다. 젤렌스키도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 젤렌스키는 어느 정도 유연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언급했음. 이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 만약 잘 된다면 내가 3자회담에 참여해 일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힘.

▶ S-Oil, GS, SK이노베이션, SK가스, E1, 흥구석유, 한국가스공사, 대성홀딩스 등

 

■ 반도체 관련주 -'AI 거품론' 제기 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기자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산업에 거품이 끼었을 수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짐. 알트먼 CEO는 "투자자들이 인공지능에 과도하게 흥분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인공지능 기업들의 가치가 이미 통제 불능 수준"이라고 밝힘.

▷이에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81% 약세를 보였으며, 엔비디아(-3.50%), AMD(-5.44%), 브로드컴(-3.55%), ARM(-5.0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21%), 퀄컴(-1.67%) 등이 동반 하락.

▶ SK하이닉스, DB하이텍, 샘씨엔에스, 동진쎄미켐, 하나머티리얼즈, 성우테크론, 디바이스, 리노공업, 두산테스나, 자람테크놀로지 등

 

[오후장]

■ 전력설비/ 전선 - 트럼프 행정부, 철강·알루미늄 제품 관세 범위에 변압기 등 확대 적용 공식화 소식 등에 하락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적용되는 50% 관세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공식화했음.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품목 관세가 적용되는 철강·알루미늄 파 생 제품을 407개 더 추가했다”며 “이들 제품의 철강·알루미늄 함량에 50%의 관세율이 적용되는 것”이라고 밝힘. 여기에는 변압기·엘리베이터·냉장고·냉동고·전선 등이 대거 포함.

▷미국의 이번 조처로 인해 냉장·냉동고, 자동차 부품, 엘리베이터, 변압기, 트랙터 부품·엔진, 전선·케이블 등 한국의 관련 산업계도 피해를 볼 것으로 전망. 특히,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에만 미국이 6억 달러어치를 수입한 변압기 부문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샘알트먼 오픈AI CEO가 기자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산업에 거품이 끼었을 수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짐. 알트먼 CEO는 "투자자들이 인공지능에 과도하게 흥분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인공지능 기업들의 가치가 이미 통제 불능 수준"이라고 밝힘.

▶ LS에코에너지, LS ELECTRIC, 가온전선, LS마린솔루션, 비츠로시스, 제일일렉트릭,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 음식료업종 - K푸드 대미 수출 감소 소식에 하락

▷한국무역통계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을 포함한 농식품 대미 수출 금액은 1억3천900만달러(약 1천9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만달러(6.7%) 감소. 전년동기대비 대미 농식품 수출이 줄어든 것은 2023년 5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처음이며, 핵심 품목인 라면의 지난달 대미 수출액은 1천400만달러로 17.8% 감소. 과자류는 지난달 대미 수출액이 2천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5.9%, 약 700만달러 감소했음. 소스류는 7.2% 줄어든 700만달러이며, 인삼류(-13.4%) 등도 지난달 대미 수출이 감소.

▷트럼프 관세의 여파로 K푸드 대미 수출이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식품기업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편관세 10% 이후 일부 품목은 가격이 올랐고 이제 상호관세로 가격이 추가로 오를 텐데 아무래도 소비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판매가 줄어 미국 유통업체들이 발주량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소비 심리가 둔화한 것도 한국 식품업계에 부정적인 신호이며, 최근 미국의 AP-NORC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0%는 식료품비 지출이 주된 요인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짐.

▶ 삼양식품, 에스앤디, 한울앤제주, 노바렉스, 신세계푸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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