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5 [한국] 뉴스 및 특징주

<2시 50분>

[오전장]

■ 반도체 관련주 - 美 브로드컴 실적 호조 및 CXL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4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로드컴은 뉴욕증시 장 마감 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 브로드컴의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 늘어난 159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시장 전망치(158억3000만 달러)를 상회한 수준임.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69달러를 기록해 예상치(1.65달러)를 웃돌았으며, 순이익은 41억4,000만 달러(주당 0.85달러)로 흑자 전환했음. 탄 CEO는 3분기 매출 성장은 맞춤형 AI 가속기, 네트워킹 부품, 그리고 최근 인수한 VM웨어의 소프트웨어 덕분이라고 설명. 특히, AI 매출은 63% 급증해 52억 달러를 기록해 회사의 기존 전망치(51억 달러)를 웃돌았으며, 반도체 솔루션(칩 판매) 부문 매출은 57% 증가한 91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음.
▷아울러 탄 CE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브로드컴이 새로운 네 번째 고객으로부터 100억 달러 규모의 맞춤형 AI 칩(XPU)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힘. 그는 "이 고객 중 하나가 브로드컴에 생산 주문을 발주했고, 이에 따라 저희는 그들을 XPU의 공식 고객으로 분류했다"며, "이 대규모 주문이 내년 AI 매출 전망을 끌어올렸으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
▷한편, AI(인공지능) 메모리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전해짐. 새로운 버전의 CXL 관련 제품이 출시되며 시장 성장이 전망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도 HBM(고대역폭 메모리)에서 CXL로 확장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삼성전자는 2021년 5월 업계 최초로 CXL 기반 D램 기술을 개발했으며, 2023년에는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내놓은 바 있음. 현재는 256GB급 CMM-D 양산 준비도 마친 상태임. SK하이닉스는 CXL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지난 4월 CXL 2.0 기반 'CMM- DDR5' 96GB 제품의 고객 인증을 완료하며 양산 준비를 끝냈다고 전해짐.
▶ SK하이닉스, 큐알티, 아나패스, 한화비전, 엑시콘, 쎄크, 네오셈, 한솔아이원스, 에프에스티, 자람테크놀로지, 에이직랜드, 하나머티리얼즈,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네패스 등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엔터 4사 합산 8월 음원 청취자수 역대 최대치 갱신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 - 8월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키즈, 찬열 솔로, 트와이스(일본) 등 총 4 개 피지컬 앨범이 발매되었으며, 스트레이키즈 앨범(304만장, 전작대비 +28.3%)이 올해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밝힘. 8월 엔터 4사 합산 초동판매량은 383만장 수준으로, 총 판매량은 500만장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8월 엔터 4사 합산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는 2.58억명(+28.8% YoY, +1.0% MoM)으로 높은 수준이 유지되며 데이터 집계 이후 역대 최대치를 재갱신 했다고 밝힘. 하이브(+26.5%), JYP Ent(+54.9%), 와이지엔터(+47.0%) 청취자 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 캣츠아이 흥행, 블랙핑크 월드투어 효과에 기인한다고 분석.
▷또한,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데뷔 1년 만에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 2,7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블랙핑크, BTS와 유사한 수준으로, 미국 빌보드(45위), 영국 오피셜 차트(53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23위)에 음원이 동시 차트인하는 성과를 달성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 이어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북미투어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전부 매진시키면서 하이브는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며, 하이브는 올해 하반기부터 북·남미 지역에서 4팀의 현지화 IP 데뷔를 계획하고 있어 유사한 성과를 재현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이날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을 내고 통산 7연속 밀리언셀러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번 미니앨범은 전일까지 선주문량 111만장을 기록했다고 전해짐. 에스파는 이에 따라 '걸스'(Girls), '마이 월드'(MY WORLD), '드라마'(Dram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 '더티 워크'(Dirty Work)에 이어 7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빌리언스, 초록뱀미디어, 키이스트, 에스엠, JYP Ent., 하이브, YG PLUS 등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등 - 쿠팡, 'AI 퍼스트' 전략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쿠팡은 자동화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전해짐. 올해 상반기 쿠팡이 풀필먼트 인프라와 장비, 기술에 투자한 규모는 5억3,800만달러(약 7,559억원)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알려짐. 특히, 쿠팡은 AI와 휴머노이드 기술을 물류 현장에 빠르게 적용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전국 9개 풀필먼트센터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하는데 상당 부분이 AI·로봇 등 첨단 자동화 기반 시설에 투입될 예정임.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최근 "AI와 로보틱스가 쿠팡의 핵심 성장동력"이라고 밝히며 AI와 로봇 기술 투자를 강조하고 있음. 쿠팡이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물류센터에서는 근로자 업무량이 감소하고 업무 시간이 단축되는 등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쿠팡이 기술 혁신 속도를 높임에 따라 노동집약적 물류산업에서 일자리 재편도 빨라질 전망이라고 알려짐.
▶ 코닉오토메이션, 티엑스알로보틱스, 두산, 에스엠코어, 제닉스로보틱스, 심플랫폼, 씨메스, 현대무벡스, 에스피시스템, 이랜시스 등
[오후장]

■ 통신장비 - 실적 개선 전망 및 美 주파수 경매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 - 당초 예 상보다도 미국의 중국산 통신 장비/부품 규제가 시장에 강력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상반기에 나타난 국내 통신장비 업체, 특히 RFHIC/KMW/HFR 실적을 잘 살펴보면 아직 미국에서 5G 투자 재개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국내 통신 장비/부품 회사들의 미국향 실적이 뚜렷한 개선 추세라고 설명. 매출처 확대, M/S 상승 효과로 미국 수출 실적 개선 현상이 이미 나타나고 있는 것이며, 에릭슨/후지쯔로의 매출 개시, 삼성전자 물량 확대가 대표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아직 총 800MHz에 달하는 주파수 경매 및 할당이 구체적으로 언제 이루어질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미국도 국내와 같이 LTE 주파수 할당 기간이 만료되는 2026년 6월까지는 최악의 경우에라도 AWS3 50Mz를 재할당해야 하고, 현재 진행 중인 항공 주파수 간섭 현상 검증이 완료되면 4GHz 대역의 총 220MHz에 대한 경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더불어 AT&T는 에코스타로부터 인수한 총 50MHz에 대한 5G 투자를 예고한 상태이며, 2026년 큰 전환기를 맞이할 통신장비 업체들의 실적 호전이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
▶ 오늘이엔엠, 에치에프알, RFHIC, 케이엠더블유, 이노와이어리스 등
[섹터/테마분석]
https://blog.naver.com/moneyfreeway/223996365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