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5 [미국] 뉴스 및 특징주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 고용 시장이 예상 밖으로 약화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탓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43포인트(-0.48%) 내린 45,400.8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같은 기간 20.58포인트(-0.32%) 떨어진 6481.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31포인트(-0.03%) 하락한 21,700.39에 각각 마감했다.
미 노동부는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만5000명)를 크게 밑돈 수치다. 미국의 고용 사정이 8월 들어서도 예상 밖으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중앙은행(Fed)이 9월 중 금리 인하에 나서고 최종적인 금리 인하 폭도 더 커질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전일 시간외 특징주]
■ 캐나다 스포츠웨어 업체 룰루레몬(LULU)
- 룰루레몬은 2분기 주당순이익(EPS) 3.10달러, 매출 2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PS는 월가 예상치 2.88달러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25억4000만달러 기대치에 소폭 못 미쳤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순이익은 3억7090만달러로 3억9292만달러에서 감소했고 주당순이익도 3.15달러에서 줄었다.
- 회사는 관세와 면세 예외조항 폐지가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회사는 올해 주당순이익을 12.77~12.97달러로 제시해 월가 기대치 14.45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연간 매출 전망도 108억5000만~110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111억8000만달러보다 낮았다.
- 3분기 전망 역시 부진했다. 매출은 24억7000만~25억달러, 주당순이익은 2.18~2.23달러로 시장예상치 25억7000만달러, 2.93달러에 미달했다.
■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업체 브로드컴(AVGO)
- 브로드컴은 3분기 순이익 41억4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85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18억8000만달러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174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하며 시장예상치 170억2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브로드컴은 4분기 매출 전망을 174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70억2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온라인 차량 경매업체 코파트(CPRT)
- 코파트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 0.41달러, 매출 11억달러를 기록했다. EPS는 전년동기 0.33달러에서 24.2% 증가했다. 매출도 10억7000만달러에서 5.2% 늘었다. 시장 예상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소폭 웃돌았으며 EPS는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평가된다.
- 회사는 yard 운영비 절감과 세금 비용 축소, 기타 수익 증가가 순이익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 코파트는 이번에도 구체적인 향후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다.
[특징주]


■ 알파벳(GOOGL)
- EU 집행위는 구글이 광고기술 시장에서 자사 서비스를 경쟁사보다 우대해 공정경쟁을 저해했다며 29억5000만유로(34억50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 구글에 자기우대 행위 중단과 이해상충 해소 방안 마련을 명령했다.
- 이번 제재는 2021년 시작된 조사에 따른 결과다. 시장에서는 벌금 규모가 크지만 이미 예상된 리스크라 주가에는 제한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 ASML(ASML)
- UBS는 ‘27년 이후의 ASML 성장 전망이 투자자들을 유인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 반도체 웨이퍼의 리소그래피 밀도는 ‘27년부터 한층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TSMC(TSM)의 A14 로직 노드가 생산을 시작하면서 고성능 리소그래피 장비의 수요도 증가할 것이며, 이는 ASML의 성장세가 가속될 것임을 가리킨다.
- ASML의 성장 전망에는 아직 중국 시장 수요 관련 오버행이 남아있지만, 이러한 오버행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하락리스크가 되지 않을 것이다.
- 또한 ASML은 이미 ‘26년 성장세가 저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ASML 장비의 긴 리드타임, 주요 고객들의 장기 로드맵과 결부되어 있는 사업 모델 등을 고려했을 때, 투자자들은 ‘26년 실적보다는 ‘27년 이후의 실적에 주목하여 투자전략을 구성할 것이다.
- ASML이 ‘26~’30년에 걸쳐 평균 20%의 EPS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어도비(ADBE) - 9월 11일에 FY25 3분기(6~8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
- 바클레이즈는 어도비 실적발표를 앞두고, 가격정책 조정이 실적을 견인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발언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567달러에서 4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어도비는 FY25 3분기에 걸쳐 가격정책을 조정하면서 등급별 가격 차등화에 나섰다. 이는 5,000만~8,000만 달러의 수입 증가로 연결되었을 수 있다.
- 투자자들은 이러한 수입 증가가 FY25 3분기 실적을 견인할 수 있었을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진이 FY25 전체 실적 가이던스 상향에 나설지 주목해야 한다.
■ 샌디스크(SNDK)
- 모간스탠리는 기업용 SSD 수요 증가세를 분석했을 때, 샌디스크를 중요한 수혜주로 주목해야 한다며 EPS가 장기적으로 7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기업용 SSD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이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저장장치 수요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으며, HDD 공급부족이 여전하기 때문에 SSD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의 대규모 SSD 수요는 소비자용 PC나 스마트폰 등에 사용될 수 있는 NAND 공급의 감소로 연결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여건은 샌디스크의 실적 성장 전망을 낙관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샌디스크의 기업용 SSD 사업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25년 하반기에 BICS 8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2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당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 사물인터넷 솔루션 기업 삼사라(IOT)
- 회사는 2분기에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2센트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 7센트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3억915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으며, 이또한 전망치 3억7220만달러를 상회했다.
- 연간 반복 매출(ARR)이 16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30% 늘어났다. 회사는 1000만달러 이상인 고객사 17곳을 새롭게 확보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회계연도 가이던스까지 함께 상향한 것이 특징이다.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6%까지 올렸으며, 연간 조정 EPS는 기존 0.39~0.41달러에서 0.45~0.47달러까지 높여잡았다.
■ 퀄컴(QCOM)
- BMW와 협업한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 ‘스냅드론 라이드 파일럿’을 공개했다. 이는 BMW 신형 전기 SUV iX3에 처음 적용되며,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 퀄컴이 선보인 새로운 플랫폼은 카메라 기반 기술을 활용해 차선을 감지하며, 교통 표지판 인식, 운전자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실제 주행 및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학습해 시간이 지날수록 주행 성능을 개선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 회사는 이번 플랫폼을 BMW iX3에 먼저 적용한 후, 순차적으로 전 세계 완성차 기업들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최근 들어 퀄컴은 스마트폰 시장의 의존도를 줄이고 자동차와 PC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테슬라(TSLA)
-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새로운 성과급 제도를 제시했다. 회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문서를 제출해, 머스크가 7조5000억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면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또, 테슬라는 특별위원회와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구조적 장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를 통해 머스크의 회사 내 의결권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논평했다.
■ 리비안(RIVN)
- 리비안이 전체 인력 가운데 1.5%를 감축해,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2024년 말 기준 1만4861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 이번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의 세액공제 단계적 폐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에서 전기차 구매 시 지급하던 7500달러의 연방 세액공제가 9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는 5만6000달러 기준 전기차 가격이 실질적으로 15% 인상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현재 전기차 업계는 경쟁 격화와 수익성 악화로 고전 중인 상태로, 리비안은 이번 환경정책 변경으로 무배출차 크레딧 판매도 불가능하게 된 상태다.
■ 제너럴 모터스(GM)
- 제너럴 모터스는 최근 8월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2.1만 대를 상회하며 역대 최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8월 호조가 제너럴 모터스의 전기차 전략 조정을 막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 제너럴 모터스는 오는 12월에 2종의 전기 캐딜락 SUV 생산을 일시 중단할 계획으로 보인다. 테네시 주 설비에서 생산되는 차량들이 중단 대상이다.
- 생산 재개 이후에도, ‘26년 1~5월에 걸쳐 전기 SUV에 대한 생산량 축소가 이어질 것이며, 교대 근무자 감축도 예상되고 있다.



■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기업으로 알려진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
- 최근 나스닥이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측이 적극적인 해명을 통해 대응하며 불안감을 진정시키고 있다.
- 회사측은 먼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는 나스닥이 아닌 NYSE아메리칸에 상장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규제 요건이 덜 까다롭다는 점을 상기시켰으며, 현재 진행중인 ATM(AT THE MARKET) 프로그램은 주주승인없이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밝혔다.
-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은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신규 주식을 발행해 암호화폐를 취득하는데 주주 승인이 필요하다고 보도했으며,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측은 이에 대해 해당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한 것이다.
■ 리튬 생산업체 앨버말(ALB)
- 중국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 산업을 포함해 일부 핵심 산업에서 과잉 경쟁을 억제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리튬 시장도 그 영향권에 포함된다.
- 중국은 최근 철강, 배터리, 리튬 등 주요 산업에서 생산 과잉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공급 과잉은 가격 하락을 불러 기업 수익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중국은 자국 산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 생산 확대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 현재 기준 벤치마크 리튬 가격은 최근 최저 8500달러에서 약 1만달러로 올랐다. 리튬 가격은 2022년 11월 약 8만5000달러까지 치솟았다.

■ 태양광 및 냉장 부품 제조업체 콰넥스빌딩프로덕츠(NX)
- 콰넥스빌딩프로덕츠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69달러로 시장 예상치보다 18%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순이익 부진이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켰다.
- 회사는 올해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18억2000만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예상치를 1.6% 밑도는 수준이다.

■ 타이레놀 제조사 켄뷰(KVUE)
- 임산부 복용과 자폐 연관성 가능성이 제기됐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달 내 발표될 보고서에서 켄뷰 진통제 타이레놀과 임산부 복용 간 자폐 연관성을 지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직 공식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바이오엔테크(BNTX)
- 유방암 치료제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
- 신약 트라스투주맙 파미르테칸은 중국 듀얼리티바이오와 공동 개발 중인 항체 약물 접합체(ADC)다.
- ADC는 종양 세포 단백질에만 독성 물질을 정확히 전달해 건강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최근 바이오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바이오엔테크는 이번 신약을 투여받은 환자들은 기존 로슈의 ADC 치료제를 이용한 환자보다 병이 진행되기까지 더 오래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식품업체 캠벨스(CPB)
- 캠벨스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 0.62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 0.57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23억2000만달러로 전망치 23억3000만달러와 비슷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했지만 판매량은 4% 감소했다.
- 시장에서는 단기 실적은 양호했지만 관세와 비용 부담, 낮은 가이던스가 향후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다만 배당수익률이 높아 방어주 성격이 부각되면서 저점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

■ 보험 소프트웨어 업체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GWRE)
- 가이드와이어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4달러로 예상치 0.63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3억5660만달러로 전년대비 22% 증가하며 예상치 3억3800만달러를 웃돌았다. 사업 부문별로는 구독 및 지원 매출이 2억190만달러로 33% 늘었으며 라이선스 매출은 9360만달러로 5%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6100만달러로 20% 확대됐다.
- 가이드와이어는 2026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13억9000만~14억1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3억6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매출 역시 예상치 3억100만달러보다 높은 3억1500만~3억2100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전자서명 서비스 기업 도큐사인(DOCU)
- 회사는 2분기 매출이 8억6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7억8010만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9% 증가한 수치다. 구독 매출 역시 9% 증가해 예상치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92센트로 집계돼, 예상치 85센트를 상회했다.
- 회사는 지난해 출시한 ‘지능형 계약 관리’ 툴의 채택률이 대기업 사이에서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툴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중소기업 위주로 활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형 고객사들이 찾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엘렌 티에센 도큐사인 최고경영자(CEO)는 제품 성숙도와 마케팅 전략을 동시에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회사는 올해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1억5000만~31억6000만달러에서 31억9000만~32억달러로 상향했다. 다만, 청구액(billings) 지표는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청구액은 8억1,800만 달러로 예상치(7억6,250만 달러)를 상회했지만, 3분기 가이던스는 월가 예상치보다 낮다.
■ 자동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PATH)
- 회사는 2분기 매출이 3억617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3억 4730만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또, 2분기 순이익은 16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에 기록했던 8610만달러의 순손실 대비 흑자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 3분기에는 3억9000만~3억9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시장 전망치 3억 8430만달러를 웃돌았다.
■ 청구 및 송장 발행 업체 빌홀딩스(BILL)
- 스타보드 밸류와 그 계열사는 공시를 통해 빌홀딩스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약 860만주에 해당된다.
■ 고객 참여 소프트웨어 기업 브레이즈(BRZE)
- 브레이즈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15달러로 예상치 0.03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1억8010만달러로 예상치 1억7160만달러를 상회했다.
- 브레이즈는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 0.15~0.18달러에서 0.41~0.42달러 범위로 두 배 이상 높였다. 이는 예상치 0.17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 역시 7억200만~7억600만달러에서 7억1700만~7억2000만달러 범위로 높였다. 월가 예상치는 7억450만달러다.
■ 페덱스(FDX)
- JP모건(JPM)은 18일 페덱스가 발표할 2026회계연도 1분기(8월말 기준분기) 실적을 앞두고 B2B 수요가 정체되고 있는데다 B2C의 경우도 약화되고 있고, 관세에 대한 압력도 여전히 높아지고 있다. 이로인해 연초 실적기반은 낮아지며 월가의 실적 추정치도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같은 분석에도 JP모건은 페덱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했다.
- 페덱스는 오는 18일 분기 실적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해당기간 주당순이익(EPS)은 3.71달러, 매출액은 217억4000만 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직전분기 각각 6.07달러, 222억 달러보다 감소한 수준이다.
■ 글로벌 식음료 유통기업 시스코(SYY)
- 55년 연속 배당금 지급을 이어오며 투자자들의 신뢰가 유지된데다 서비스 개선전략도 주가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 시스코에 대한 목표주가를 77달러에서 93달러 사이에 형성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실적 발표 이후 향후 가이던스에 대해서는 다소 엇갈린 분석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트루이스트증권은 지난 분기 시스코의 실적은 호조를 보였으나 2026 회계연도 전체에 대한 추정치는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우려하며 목표주가 90달러를 제시했다.
▲ 구겐하임증권은 지역별로 시스코의 판매 성장세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언급하면서도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는 87달러로 유지했다.
■ 주택 건설사
- 미국 8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2만2000명에 그쳐 예상치7만6500명을 크게 밑돌자 낮은 고용 증가로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모기지 금리와 차입 비용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택 건설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 주택건설업체 빌더스 퍼스트소스(BLDR), DR호턴(DHI), 레나(LEN)
■ 주거 및 상업용 현장 서비스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타이탄(TTAN)
- 서비스타이탄은 2분기 매출 2억421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2억2950만달러를 웃돌았다.
▲ 니드햄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서비스타이탄은 시장 내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 청구 및 인보이스 소프트웨어 업체 빌닷컴홀딩스(BILL)
- 빌닷컴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53달러, 매출 3억833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EPS 0.41달러, 매출 3억7630만달러를 모두 웃돌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도 개선됐다.
- 다만 일회성 요인이 실적에 반영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약 4100만달러 규모의 비경상 이익이 포함돼 있어 이번 실적이 본질적인 이익체력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는 평가다.
■ 닥터숄 브랜드 모회사 컬레러스(CAL)
- 컬레러스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 0.35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0.51달러를 밑돌았다. 전년동기 0.85달러와 비교해도 감소했다. 매출은 6억585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6%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 6억5100만달러를 웃돌았다.
- 회사는 여성 패션 슈즈와 주요 브랜드 포트폴리오, 직영 채널에서 점유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 비용 절감 계획을 추진하고 스튜어트 와이츠먼 인수를 마무리하며 프리미엄과 해외 시장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 관세 부담과 판촉 강화로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직접 판매 채널 성장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 온라인 게임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RBLX)
- 로블록스는 유저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모먼츠’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3D 오브젝트를 생성하는 기능을 새롭게 공개했다.
- 회사 측은 모든 영상과 AI 창작물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용자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콘텐츠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다만 로블록스는 현재 아동 안전을 둘러싼 다수의 소송에 직면해 있다. 루이지애나주 검찰총장이 지난 8월 제기한 소송에서는 “아동 보호 장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앞서 회사는 7월 도입한 연령 추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IB 투자의견]
▲ 엔비디아(NVDA): 제프리스는 인공지능 수요가 발생하는 산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적인 입지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테슬라(TSLA):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전기차 수요가 차츰 약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테슬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려면 로보택시 사업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 오라클(ORCL): 미즈호는 멀티클라우드 고객 유인 등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의 성장세가 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Top pick 지위를 유지했다.
▲ 알파벳(GOOGL):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검색엔진에 인공지능 기능을 통합하면서 시장 지위가 더욱 강화되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 트윌리오(TWLO): 로젠블랫은 성장세가 변곡점을 지나 가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수한 수익성과 안정적인 성장세, 강력한 잉여현금흐름 창출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골드만삭스(GS): 뱅크오브아메리카는 T. Rowe Price와의 협력발표를 통해 신용시장에서의 지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