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5 [한국] 뉴스 및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지주사 -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원 유지 소식 등에 상승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범위를 현행대로 '종목당 보유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함께 대주주 기준 유지가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 이어 부총리는 "지난 7월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과세 정상화와 자본시장 활성화 필요성 사이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자본시장 활성화와 생산적인 금융을 통해 기업과 국민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 증권 : 상상인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부국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 생명보험/ 손해보험 :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흥국화재, 삼성생명 등

▶ 은행 : iM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 지주사 : 농심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HS효성, 한화 등

 

■ 반도체 관련주 - 8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상승

▷미국발 관세 영향에도 지난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4일에 발표한 8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ICT 수출은 228억7천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8월 수출 중 최대 실적임. 특히, 주요 품목 중 반도체 수출이 151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급증했으며, 반도체 고정 가격 상승과 AI 서버 등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메모리 수요가 견조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8월 ICT 수입은 125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7.6% 증가했음.

▷키움증권 -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24.3조원(+9%QoQ), 영업이익은 11.6조원(+26%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HBM 출하량이 기존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eSSD의 수요 개선과 가격 상승도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원/달러 평균 환율 역시 기존 예상보다 높은 1,385원을 기록 중이어서, 전사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한편,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3.2조원(-5%QoQ), 영업이익 9.7조원(-17%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 HLB이노베이션, 후성, 엘티씨, 에프에스티, 한솔아이원스, 솔브레인, 케이씨텍, 에스앤에스텍, 하나마이크론 등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등 - 정부, 로봇 규제 정비 논의 소식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 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로봇 산업 규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 회의를 열고 청년 세대, 일자리, 데이터와 자율주행, 로봇 등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규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로봇 규제와 관련해 "미래 산업 엔진인 자율주행 로봇 산업 규제 합리화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라며,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위한 실증 지역을 대폭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로봇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일괄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힘.

▶ 티피씨글로벌, TPC, 로보스타, 휴림로봇, 제닉스로보틱스, 베노티앤알, 코닉오토메이션, 에스피시스템, 로보로보, 에브리봇, 로보티즈 등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美 아이온큐, 영국 '옥스퍼드 아이오닉스' 인수 승인 획득 소식 속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 아이온큐가 12일(현지시간) 영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양자컴퓨터 관련 업체 '옥스퍼드 아이오닉스' 인수 승인을 받았음. 이번 인수는 지난 6월 체결한 최종 합의 이후 본격적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지며, 니콜로 데 마시 아이온큐 최고경영자(CE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과 맞물려 추가 발표가 나올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아이온큐는 이미 위성기업 카펠라 스페이스, 보 스턴 스타트업 라이트싱크 등을 연이어 인수하며 사업 확장을 추진해온 바 있음.

▷이에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아이온큐는 18.19% 급등했으며, 리게티컴퓨팅(+14.38%), 퀀텀컴퓨팅(+7.05%), 디웨이브퀀텀(+7.51%)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음.

▶ 엑스게이트, 아이씨티케이, 한울소재과학, 케이씨에스, 에이엘티, 한국첨단소재, 우리로 등

 

■ 조선/ 조선기자재 등 - 한미 관세 협상 난항에 따른 마스가 프로젝트 불확실성 등에 하락

▷한미 관세 협상의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한 세부 협의 진행을 위해 방미길에 올랐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뉴욕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장관과 면담했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일정을 마무리하고 14일 오전 귀국했음. 지난 관세 협상 타결 당시 합의한 대(對)미 투자협력 펀드 구성이나 운용 방식, 이익 배분 등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김 장관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3,500억달러(486조 원) 규모 대미 투자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과 관련해 논의한 가운데, 미국은 한국이 일본과 유사하게 대미 투자펀드를 운용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짐. 일본은 투자대상 선정도 미국이 결정하는 방식에 합의했으며 투자금 회수가 완료되면 미국이 90%, 일본이 10%를 배분받는다는 미국의 입장을 전면 수용한 것으로 알려진 반면, 한국은 직접 투자는 전체 3,500억 달러의 5% 수준으로 하되, 나머지의 대부분은 투자 프로젝트를 간접 지원하는 보증 형태를 선호하고 있으며, 3,500억 달러 규모의 펀드기금 중 1,500억 달러는 조선업 전용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음.

▶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동일스틸럭스, 동방선기, 삼영엠텍, SK오션플랜트, 오리엔탈정공, 케이프 등

 

■ 자동차 대표주 등 - 대미 관세협상 교착 상 태 및 현대차·기아 유럽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하락

▷한미 관세 협상 세부 협의를 위해 방미길에 오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3,500억달러(486조원) 규모 대미 투자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과 관련해 논의했지만, 지난 관세 협상 타결 당시 합의한 대미 투자협력 펀드 구성이나 운용 방식, 이익 배분 등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현재 국가별 관세는 15%로 낮아졌지만, 대미 투자 구조와 운용 방식, 이익 배분 등과 관련한 양국의 이견이 커 합의안 명문화가 지연되고 있어 한국의 주요 대미 수출품인 자동에 대한 관세는 25%로 유지 중이라고 알려짐.

▷반면, 일본은 미국과 지난 4일 대미 투자와 관련해 양해각서(MOU) 수준의 합의를 도출하면서 오는 16일부터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15%로 낮아질 예정임. 일본산 자동차의 미국 관세가 기존 27.5%에서 15%로 낮아지게 되면 현지에서 현대차 등 한국산 자동차보다 저렴하게 판매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한미 정부 간 관세협상 난항으로 미국에서 25% 관세에 묶여 있는 한국산 자동차가 경쟁 브랜드인 일본 자동차보다 비싸지는 가격역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뜻으로, 특히 미국시장 전기차 보조금이 이달 말 막을 내리면서 대체재인 하이브리드차량(HE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에 HEV생산라인을 갖추지 못한 현대차그룹은 관세 충격을 모두 흡수해야 하는 처지라고 전해짐.

▷한편, 영국의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자토다이내믹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28개국에서 중국 자동차는 총 34만7,135대를 팔렸지만, 유럽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전해짐. 올 상반기 현대차·기아의 합산 판매량은 63만1,027대를 기록했으며, 전체 판매량은 중국 자동차를 앞섰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1% 감소했음. 이어 최근 점유율도 뒷걸음질하고 있다며,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8.5%로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P) 하락했다고 알려짐.

▶ 기아, 현대차, HL만도,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에스엘, 화신, 삼화전자, 성창오토텍, 현대공업, 삼영 등

 

■ 해운 - 주요국 8월 해상운임 하락 영향 등에 하락

▷관세청이 발표한 '8 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서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2TEU 기준) 운임은 528만4천원으로 전월대비 3.9% 감소했으며, 미국 동부행 운임(584만9천원)도 전월대비 7.5% 하락했음. 미국 서부·동부행 운임은 5월 동반 하락한 이후, 6월 반등했다가 7월부터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대미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음.

▷같은기간 유럽연합(EU)행 해상운임도 377만4천원으로 4.3% 하락한 가운데, EU행 운임은 지난 7월 반년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가 지난달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음. 이 외 중국(61만4천원), 베트남(155만5천원)행 운임도 각각 16.9%, 21.4% 하락세를 기록.

▶ HMM, STX그린로지스, 팬오션 등

 

[오후장]

■ 2차전지/전기차 등 - 테슬라(+7.36%)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비심리 악화 속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테슬라(+7.36%)가 휴머노이드 로봇 및 인공지능(AI) 사업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7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 테슬라는 이달 9일 열린 라스베이거스 행사에서 대규모 배터리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 회사 측은 메가블록이 기존 산업용 전기설비 대비 비용을 40% 절감하고 설치 시간을 23%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 여기에 지난 6월부터 본격화된 로보택시 사업 역시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음. 아울러 최근에는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도 주가 반등을 뒷받침하고 있음. 자동차는 할부 구매가 일반적인 만큼 금리 하락은 수요 확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임.

▷또한, TD코웬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가 최근 CEO 보상안에 대한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며 “이사회가 제시한 목표는 테슬라 자율주행차에 대한 우리의 전망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장기적 성장 경로에 대한 확신이 더 커졌다”고 평가. 이에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4달러로 제시.

▶ 후성,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솔브레인, 코칩, 에스켐, 디아이티, 엘앤에프 등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 연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소식 등에 상승

▷전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음. 이번 ASF 발생은 지난 7월 경기 파주시 사례 이후 2개월 만에 추가로 발생한 사례로, 올해 들어 전국 다섯번째 확진 사례임.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으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 아울러 연천군을 비롯해 경기 파주와 동두천, 양주와 포천, 강원 철원 등 인접 5개 시군의 축산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음.

▷이어 금일 중수본은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ASF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으며, 전국에 위기 경보 '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올해 5건의 발생 모두 경기 북부에 집중되는 상황이므로 경기도는 가용한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추가 발생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

▶ 코미팜, 대성미생물, 이글벳, 선진, 강동씨앤엘, 이지홀딩스, 체시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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