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류 트렌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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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지고 청바지 뜬다.

- 아메리칸 이글(AEO)과 갭(GAP), 콜스(KSS) 등 주요 의류 소매업체들이 최근 실적 발표에서 일제히 데님(청바지) 판매 호조를 언급했다.

브라이언트대 샤르민 아타란 마케팅 교수는 "지금은 데님(청바지)'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소비자가 아니라 소매업체들이 청바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증폭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메리칸 이글은 올여름 배우 시드니 스위니를 기용한 광고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시드니 스위니는 멋진 진(Jeans)을 갖고 있다'는 문구가 6주 만에 400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그 결과 아메리칸 이글의 2분기 실적이 월가의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갭은 밀레니얼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글로벌 걸그룹 캐츠아이의 춤 광고로 큰 반향을 얻었다.




백화점 업체인 콜스도 통이 넓은 스타일인 와이드핏·배기핏 청바지가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깃(Target)에서는 여성 데님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 글로벌 데님 시장은 1천억 달러(139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청바지 전문 제조사인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LEVI)는 장기적으로 연 매출 1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슬레저 트렌드를 대표하는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2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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