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30 [미국] 뉴스 및 특징주
[마감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에 따른 경기 우려로 미국 중앙은행(Fed)의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고 해석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1.82포인트(0.18%) 오른 4만6397.89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 종가를 갈아치운 것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27.25포인트(0.41%) 상승한 6688.46, 나스닥종합지수는 68.86포인트(0.31%) 오른 2만2660.01에 장을 끝냈다.
증시는 미국의 셧다운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에 장중 대체로 약세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화이자 발표 관련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예산안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며 "우리는 아마 셧다운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시간 자정까지 미 의회의 합의가 없다면 미 정부는 셧다운에 들어가게 된다. 셧다운 땐 미국 경제지표는 나오지 않고, 연방 인력은 무급 휴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미국의 소비자심리가 후퇴한 것도 증시에 약세 압력을 넣었다. 미 경제분석 기관 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4.2로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장 전망치(96)도 밑돌았다.
오히려 셧다운을 Fed의 금리 인하의 재료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특징주]

■ 엔비디아(NVDA)
▲ 제프리스는 엔비디아(NVDA)-오픈AI 협력을 통해 시장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05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 OpenAI는 엔비디아와의 대규모 협력을 발표한 이후, 이번 거래가 OpenAI가 협력하고 있는 ▲ 오라클(ORCL) ▲ 마이크로소프트(MSFT)와의 거래와 중복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OpenAI가 엔비디아와 함께 건설하는 10GW 규모의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수요 증가로 인해 새로 요구되는 시장임이 언급되었다
- CY26 매출 전망치를 2,820억 달러로 / CY27 전망치를 3,340억 달러로 제시했다.
■ 애플(AAPL)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애플(AAPL)의 아이폰 17 시리즈 리드타임이 전작보다 여전히 길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 애플 공식 웹사이트와 주요 이동통신사 웹사이트에 나타난 아이폰 17의 평균 배송 기간은 19일로, 아이폰 16의 5일과 비교하면 ‘강한 수요’를 반영한다.
- 중국에서의 배송 기간은 25일로 가장 길었으며, 다른 해외 지역은 18일 수준이었다. 아이폰 17 프로와 아이폰 17 프로 맥스의 리드타임은 각각 14일, 21일로 지난해와 유사했다. 다만 통신사 물량은 애플 자체 공급보다 원활해, 애플 공식 판매분은 2~3주가 소요되는 반면 미국 내 통신사를 통한 구매는 9일 정도에 불과했다. 중국 내 아이폰 17 판매 호조는 6,000위안 이하 전자제품에 대한 정부 보조금과 아이폰 에어 모델의 부재 때문일 수 있다.
- 아이폰 에어는 전 세계적으로 양호한 공급 상황을 보였으며, 평균 배송 기간은 3일에 불과했다. 짧은 리드타임은 초기 재고를 넉넉히 확보해 수요 강세를 예상한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 아마존
- 미즈호 증권은 아마존에 대해 목표주가 300달러와 매수 의견을 제시해 현재 주가 대비 35%의 상승 여력을 예상했다.
- AWS는 2024년 아마존 전체 매출의 17%, 영업이익의 58%를 차지한 핵심 부문이다. 월름슬리는 프로젝트 레이니어 EC2 울트라클러스터, 앤트로픽과의 협력 확대로 2025년 이후 추론 수요가 급증하면서 AWS 매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AI 훈련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 비해 뒤처졌지만, 장기적으로 추론 시장은 훈련을 능가할 것이며 이는 AWS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가트너는 AI 추론 지출이 2026년 전체 AI 지출의 5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AWS는 2024년 약 36억 달러에서 2026년 170억 달러, 2028년 340억 달러의 매출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망된다.
■ 테슬라(TSLA)
- 바클레이즈는 이번 주가 급등은 전기차 업체의 연례 주주총회를 앞둔 개인투자자들의 열기 때문이라며, 테슬라 주가에는 밈 현상 이상의 요인이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테슬라는 일종의 ‘원조(OG) 밈 주식’이라고 했다.
- 테슬라의 강력한 개인투자자 기반이 전통적인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주가를 움직이고 있다. ‘26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80배에 달하는 비합리적인 수준이며, 전통적인 시장 지표보다는 비트코인과 비교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 테슬라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기술적 요인으로 매그니피센트 세븐 대형 기술주 대비 상대적 성과와 옵션 거래 급증이 있다.
- 테슬라는 궁극적인 내러티브 주식이다. 차량 판매는 희미해지는 이야기일 뿐이고, 미래 성장 잠재력이야말로 투자자들의 기대를 뒷받침한다. 향후 성장 전망이 테슬라 낙관론자들의 시각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을 열광시키는 부분이다. 머스크를 둘러싼 내러티브와 기대감의 힘 덕분에 테슬라가 오늘날 그 공을 인정받고 있다.
■ 보잉(BA)
- RBC 캐피털은 보잉(BA)에 대한 호재와 악재를 열거하면서, 아직 펀더멘털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라며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250달러를 유지했다.
- 연방항공청(FAA)이 보잉 737 Max, 787 항공기에 대한 감항성 평가를 시작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보잉의 737 Max 항공기 생산량은 4분기 내로 월 42대로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 777X 항공기 관련 비용을 반영하여 보잉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며, ‘26~’27년 잉여현금흐름 전망치 또한 하향한다.
- 하지만 보잉의 펀더멘털은 상당히 견고한 상태이며, 이러한 조정이 보잉 투자전략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 해즈브로(HAS)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해즈브로(HAS) 경영진과의 회담에서 성장세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되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95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Magic: The Gathering 프랜차이즈의 ‘26년 신제품 출시 계획은 ‘25년부터 성장세가 추가로 가속될 것임을 신호하고 있다. 비디오 게임 파이프라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데이터 저장 장비 업체 웨스턴디지털(WDC)
▲ 모건스탠리는 웨스턴디지털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기존 99달러에서 171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팩트셋(FactSet) 기준 월가 전체에서 가장 높은 목표주가다. 불과 몇 주 전 웨스턴디지털을 ‘Top Pick’으로 선정했다.
- 시장에서 아직 웨스턴디지털의 핵심 제품군에 대한 수요 증가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AI 투자의 확대로 인해 지난 1년간 HDD 수요가 본격적으로 반등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성장 사이클은 2028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데이터는 AI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라며, HDD는 이 방대한 데이터 저장 수요의 과점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 공급 부족과 수요 급증 상황을 활용해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수익성이 더 높은 고용량 드라이브 중심으로 생산을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웨스턴디지털의 연간 EPS 증가율이 37%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하며, 이를 통해 동사가 클라우드 하드웨어 및 반도체 업종 내 상위 25% 그룹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 로젠블랏은 웨스턴디지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를 이유로, HDD 수요가 2027년까지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시게이트(STX)
- 모건스탠리와 로젠블랫 모두 HDD 호황의 수혜는 웨스턴디지털뿐 아니라 시게이트(STX)에도 해당된다고 평가했다.
▲ 모건스탠리는 시게이트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68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조정했다,
▲ 로젠블랏은 ‘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USA 레어 어스(USAR)
- USA 레어 어스(USAR)는 LCM 인수 및 지분 매각을 발표했다. USA 레어 어스는 텍사스 라운드 탑 마운틴의 희토류 광산 채굴 기업이다.
- 비상장 기업인 레스 커먼 메탈(LCM)과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 USA 레어 어스는 LCM을 인수하기 위해 현금 1억 달러와 자사주 674만 주를 지불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채굴된 광물을 완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USA 레어 어스 전략의 일환이다.
■ TSMC(TSM)
- 특정 기업과 투자나 파트너십을 논의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하며, 인텔(INTC)이 지원을 요청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일축했다.
■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 미즈호는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에 대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목표주가를 130달러로 제시했다.
- 우버는 장기 유망 종목이다. 2025~2028년 동안 매출은 연평균 15%, 매출총이익은 16%, 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긱 이코노미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강력한 경쟁 지위, 우수한 경영진과 기업 문화, 개선되는 수익성과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엄격한 자본환원 정책을 추구하면서도 장기적으로 건전한 총예약액 성장을 지속할 여력이 충분하다.
■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CART)
- 미즈호는 인스타카트(CART)에 대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45달러로 제시했다.
- 인스타카트는 2024년과 2025년 상반기에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와의 파트너십, 10달러 무료 배송 혜택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주문 성장을 가속화했다.
- 앞으로는 까다로운 비교 기준과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경쟁 강도가 크고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시점에서는 더 나은 진입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 투자은행 BTIG가 경쟁 심화가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NYSE:FLY)
- 우주기술업체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는 텍사스 시설에서 발사 전 시험 중 로켓 부스터 1기가 폭발했다. 회사 측은 다른 시설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폭발 영향에 대해 현재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
■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NASDAQ:PRGS)
- AI 기반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사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50달러, 매출 2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EPS 1.30달러, 매출 2억4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하며 주가는 2% 상승했다.
■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NYSE:UNFI)
- 식료품 유통업체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는 4분기 주당순손실이 0.11달러로 시장 예상치(-0.18달러)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급등했다. 매출도 77억 달러를 기록해 컨센서스(76억4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 어레이 테크놀로지스(NASDAQ:ARRY)
- 태양광 추적 시스템 제조사 어레이 테크놀로지스는 도이체방크가 '매수' 의견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도이체방크는 어레이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 넥스트래커(NASDAQ:NXT)
- 도이체방크는 태양광 추적 시스템 업체 넥스트래커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부여하며 "최고의 태양광 추적기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 프리포트 맥모란(NYSE:FCX)
- 구리 광산업체 프리포트 맥모란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 광산 중단 리스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구리 가격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이유다.
■ 셀시우스 홀딩스(NASDAQ:CELH)
- 에너지 음료 업체 셀시우스 홀딩스는 모간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중립(equal weight)'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했다. 매출 성장세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 에코스타(NASDAQ:SATS)
- 통신업체 에코스타는 일부 무선 주파수 대역을 버라이즌(NYSE: VZ)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급등했다. 반면 버라이즌 주가는 큰 변동이 없었다.
■ 코티(NYSE: COTY)
- 화장품 업체 코티는 커버걸(CoverGirl), 림멜(Rimmel), 샐리핸슨(Sally Hansen) 등 주요 브랜드 매각을 포함한 소비재 부문 전략적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주가가 올랐다.
■ 서클인터넷그룹(CRCL)
- 이 독일 증권거래소 운영사 도이체뵈르세그룹(DBOEY)과 유럽 자본시장의 스테이블코인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 이번 협약을 통해 서클의 USDC와 EURC는 도이체뵈르세 산하 외환거래 플랫폼 360T, 디지털자산 거래소 3DX, 청산·커스터디 전문업체 클리어스트림, 그리고 크립토파이낸스의 실행 서비스와 연계되며, 이를 통해 은행·자산운용사 등 기관 투자자들은 결제 리스크를 줄이고 거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같은 행보는 유럽의 암호자산시장법(MiCAR) 시행과 맞물려 서클이 최초로 규정을 충족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동시에 비자(V)가 최근 서클의 USDC·EURC를 활용한 국경 간 결제 파일럿을 개시하며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범위가 소비자 결제에서 기관 금융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시장에서는 이번 협력이 USDC와 EURC를 유럽 자본시장의 결제 핵심으로 끌어들이는 전환점으로 평가되며, 360T와 클리어스트림 같은 대규모 플랫폼을 통한 적용은 수조 달러 규모의 기관 자금 흐름을 스테이블코인이 담당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 도요타(TM)
- 회사가 6억7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부문을 출범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음에도 투자자들의 신뢰는 단기적으로 약화된 모습이다.
- 새로 설립된 ‘도요타 인벤션 파트너스’는 일본 내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며, 자율주행차, 산업용 로봇, 전기 자전거, 차량 호출 서비스, 에너지 시스템 등 전통적 자동차 제조를 넘어선 모빌리티 혁신에 방점을 찍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도요타는 동시에 벤처투자 부문 ‘우븐 캐피털’에 집중하며 8억 달러 규모의 두 번째 펀드를 조성, 인공지능·자동화·기후기술 관련 기업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곤 겐타 최고재무책임자는 “도요타 그룹 외부 파트너와 협력해 새로운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번 발표는 도요타가 일본 스노시티에서 ‘도요타 우븐 시티’ 테스트 코스를 공식 개장한 직후 나왔다. 이 시설은 차세대 기술을 시험하고 ‘모빌리티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설계됐다. 또한 도요타는 이스즈와 협력해 수소연료전지 버스를 개발하며 친환경 교통 수단에도 힘을 싣고 있다.
■ 석유주
- OPEC+가 오는 11월부터 하루 41만1000배럴의 추가 증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석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종 결정은 10월 5일 예정된 회의에서 이뤄질 전망이라고 CNBC는 전했다.
- OPEC+는 전 세계 원유 생산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가격 결정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올해 들어 이미 하루 250만 배럴 이상 생산을 늘려왔으며, 이는 전 세계 수요의 약 2.4%에 해당한다. 배럴당 70달러 아래에서 부진한 유가 흐름 속에 석유 메이저들은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다. 프랑스의 토탈에너지스(TTE)는 향후 5년간 75억 달러 절감을 예고했고, 셰브론 역시 올해 초 글로벌 인력의 20%를 감축한 바 있다.
- 이번 증산 소식은 원유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하며 셰브론(CVX), 옥시덴털 페트롤리엄(OXY), 다이아몬드백에너지(FANG) 등 미국 주요 에너지 기업들의 주가를 끌어내렸다. 엑손모빌(XOM)이 같은 날 글로벌 인력 2000명을 감축한다고 발표한 점도 업계 전반의 긴축 분위기를 반영한다.
■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E)
- 약가 인하 및 관세 유예 합의.
- 화이자는 트럼프 행정부와 메디케이드 의약품 가격을 낮추는 대신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하는 조건으로 향후 3년간 제약 관세 유예를 받기로 했다.
■ 음원 스트리밍 기업 스포티파이테크놀러지(SPOT)
- CEO 교체와 투자심리 위축
- 회사는 다니엘 에크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사회 의장직으로 이동한다.
-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며 최근 주가 급등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 반도체 부품업체 울프스피드(WOLF)
- 법정관리 졸업 소식.
- 전날 기업 재무 구조조정을 마치고 파산보호(챕터11) 절차에서 벗어났다고 발표한 데 이어 이날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 디지털미디어주
- 오픈AI가 차세대 영상 및 오디오 생성 모델 ‘소라2’ 를 공개
- 오픈AI는 소라2가 현실감과 물리적 정확성, 제어 가능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전용 iOS앱을 통해 출시된 소라2는 대사와 효과음을 동기화할 수 있으며, 영상 분야의 GPT-3.5 모먼트라 불릴 만큼 진일보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업계는 전하고 있다.
- 해당 모델은 사용자들이 본인의 얼굴과 음성을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영상을 컴퓨터로 생성하는 영상이나 이미지, 3D 그래픽 환경 등에 삽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영상 창작 중심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메타(META), 알파벳(GOOGL), 스냅(SNAP), 레딧(RDDT)
시간 외 거래
■ 나이키(NKE)
- 나이키는 8월말 기준 분기의 실적이 주당순이익(EPS) 0.49달러로 시장 전망치 0.27달러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하며 11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월가 추정치 109억7000만 달러보다 높았다.
- 도매부문의 매출은 스포츠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소매업체들의 재고 확충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68억 달러 수준이었으나 자사 매장과 온라인 채널이 포함된 나이키 다이렉트 부문 매출액은 디지털 수요 약세로 4% 감소했다.
-정규장 거래에서 0.26% 강보합권으로 거래를 마쳤던 나이키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1% 전후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XY)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BRK.A, BRK.B)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XY)의 석유화학 부문을 인수하기위해 협상을 진행 중. 인수 규모는 약 100억 달러에 달할 것
-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의 현재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으로 460억6200만 달러 수준이며, 이미 버크셔 해서웨이는 해당 기업의 최대 주주다.
- 정규장 거래에서 내내 약세를 보이던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주가는 장 막판 49.45달러까지 회복되며 소폭 반등을 시도했으나 결국 전일대비 1.77% 밀리며 47.25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후 주가는 현지시간 오후 4시 14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0.36% 오르며 47.4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에난타 파마(ENTA)
- 5,0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후 9% 하락했습니다.
■ 마벨 테크놀로지(MRVL)
- TD 코웬 애널리스트들이 가시성 우려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후 2% 하락했습니다.
■ 모건 스탠리(MS)
- 연방준비제도(Fed)가 10월 1일부터 모건 스탠리의 스트레스 자본 버퍼(SCB)를 5.1%에서 4.3%로 낮춘다고 발표한 후 0.5% 상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