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14 [한국] 뉴스 및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3시 5분 기준>

 

[오전장]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JP모건 '양자컴퓨팅 등 투자' 발표,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등 등에 상승

13(현지시간)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양자컴퓨팅 등 주요 첨단 기술에 대규모로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 JP모건은 미국의 국가 경제 안보와 회복력에 핵심적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10년간 총 15천억달러(2142조원) 규모의 자금조달·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으며, 미국 내 선별된 기업들의 성장 촉진, 혁신 가속화, 전략적 제조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0억달러(14조원) 규모의 직접 지분투자 및 벤처캐피털 투자를 진행할 계획임. 아울러 투자 대상인 4가지 핵심 분야로 핵심 광물과 로봇공학 등을 포함한 공급망 및 첨단 제조, 방위 기술, 자율주행 시스템, 드론, 보안 통신 등을 포함한 국방·항공우주, 배터리 저장, 전력망 복원력 등을 포함한 에너지, 그리고 인공지능(AI)과 사이버 보안, 양자컴퓨팅을 포함한 첨단·전략적 기술 분야를 제시.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아이온큐(+16.19%), 리게티컴퓨팅(+25.02%), 디웨이브퀀텀(+23.02%), 아르킷퀀텀(+20.09%), 퀀텀 컴퓨팅(+12.86%)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

아이윈플러스, 아이씨티케이, 엑스게이트, 포톤, 한국첨단소재, 케이씨에스 등

 

2차전지 등 - 테슬라(+5.42%) 상승 및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호실적 분석, 2차전지 소재 수출제한 반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밤 증시에서 /무역갈등 우려가 완화되며 3대 지수 모두 급반등한 가운데, 테슬라는 5% 넘게 상승. 타오린 중국 테슬라 부사장은 웨이보(중국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4분기는 테슬라의 판매가 가장 많은 시기로,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테슬라가 보유한 공장 중 가장 큰 생산시설이어서 생산량 증가는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는 모습.

삼성증권 -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5.70조원(+2%QoQ)으로 컨센서스(+3%)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6,013억원(+22%QoQ)으로 컨센서스(5,145억원/+17%) 및 당사 추정치(5,313억원/+13%) 모두 상회했다고 밝힘. 예상보다 강했던 원통형 제품 수요와 일부 일회성 이익 인식으로 3개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 기록했다고 분석. 아울러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후 완성차업체의 인센티브 확대 전략을 취하고 있으나, 1H26까지 부진이 불가피하다고 언급. 유럽 시장에서도 중국의 공세가 커지는 만큼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국내 배터리업체는 1H26까지 실적 방어를 위해선 미국 ESS 또는 미국/유럽 외 전기차 판매 호조세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고 밝힘. 미국 ESSLFP 배터리 생산 확대 및 중국/유럽 선도 전기차업체향 파생 모델 신차 효과로 국내 경쟁사 대비 차별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전일 중국은 희토류에 이어 고급 리튬 이온 배터리와 인조 다이아몬드 수출 통제도 시행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중국 상무부는 다음달 8일부터 인공 다이아몬드 등 핵심 양극 및 음극 소재와 이를 제조하는 장비 및 기술을 포함한 일부 리튬 배터리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관련 모멘텀이 지속되는 모습.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성호전자, 신성에스티, 포스코퓨처엠, 엔켐,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코세스, 파인텍,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천보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 네이버 D2SF, 머신 비전 스타트업 써머 로보틱스 신규 투자 소식 등에 상승

네이버 D2SF는 언론을 통해 머신 비전 스타트업 써머 로보틱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밝힘. 써머 로보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센서를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한다고 전해짐. 로보틱스 분야 신규 투자를 이어 온 네이버 D2SF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신규 투자 스타트업 공개 모집도 진행한다며, 피지컬 AI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투자를 검토할 방침임.

소프트뱅크그룹, ABB 로봇 사업 7.6조원에 인수 결정 및 피규어AI, 3세대 휴머노이드 공개 모멘텀도 지속.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지난 8일 스위스 대기업 아세아브라운보베리(ABB)의 로봇 사업을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음. 인수가는 537,500만달러(76,000억원), 내년 중후반쯤 인수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알려짐. 또한, 9(현지시간) 미국 로봇 기업피규어AI는 세 번째 휴머노이드 '피규어03'을 공개했음. 피규어03은 피규어AI 비전·언어· 행동(VLA) 통합 인공지능 시스템 '헬릭스(Helix)'를 중심으로 재설계된 모델로, 가정과 산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에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 특징임.

로보스타, 현대무벡스, 클로봇, 휴림로봇, 디아이씨, 씨피시스템, 로보티즈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개발 대표기업 블룸에너지(+26.52%)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블룸에너지(+26.52%)가 브룩필드자산운용과 50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속 급등. 블룸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룩필드의 대형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온사이트(onsite) 전력 공급형 연료전지 시스템을 대규모로 배치하게 되며, 브룩필드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최대 50억달러(68000억원)를 투입해 블룸에너지의 기술을 적용할 계획임. 이는 브룩필드가 AI 인프라 전력·컴퓨팅 공급망 확충을 위한 첫 대형 투자인 것으로 전해짐.

한선엔지니어링, 범한퓨얼셀, 아모센스, LS머트리얼즈, 미코, 동아화성, 아진산업, 에스퓨얼셀 등

 

전력설비/ 전선 - 장기 성장 사이클 진입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 - 전력기기 산업은 일시적 호황이 아니라 명확한 장기 성장 사이클로 진입했다고 밝힘. 한국 전력기기 업체들은 고부가 제품 중심의 수출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력망 투자 사이클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며, 미국 수출 확대와 고단가 변압기 비중 상승이 3분기 실적과 2026년 주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한국의 미국 배전변압기 수입시장 점유율은 28%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특히 초고압변압기 부문도 점유율 상승이 가파르다고 밝힘. 이와 관련, 10,000kVA 초과 초고압변압기 시장 점유율은 18%로 전년(13%)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으며, 경쟁국인 멕시코는 24%에서 19%로 하락했다고 언급. 현지 생산분을 포함할 경우 한국산 변압기의 실질 점유율은 30%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수출 구조로 전환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도 공급자 우위 국면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힘.

한편, HVDC와 친환경 GIS 등 차세대 송전 인프라는 향후 중장기 성장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미국의 데이터센터, 유럽의 전력망 교체, 한국의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프로젝트 추진은 2026년 이후 전력기기 산업의 외형 성장에 기여할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

▶ 한국전력, LS, 산일전기, 효성중공업, 서전기전, 일진전기, LS ELECTRIC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및 반도체 관련주 반등 영향

삼성전자, 253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6.00조원(전년동기대비 +8.72%), 영업이익 12.10조원(전년동기대비 +31.81%). 이는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한 수치로 시장에서는 매출액 84.18조원, 영업이익 10.19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음. 삼성전자 분기 매출이 80조원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10.44조원) 이후 5분기 만에 10조원대를 회복.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6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내면서 2분기 4천억원 대비 실적이 크게 반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 미중 무역갈등 불원 시사 등에 지난밤 반도체 관련주가 반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12(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시진핑 주석은 자기 나라가 불황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다"고 밝혔음. 또한, 13(현지시간) 오픈AI와 브로드컴은 공동 성명을 통해 차세대 AI 클러스터용 가속기 및 네트워크 시스템 공급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 이 협약에 따라 오픈AI가 설계한 AI ·시스템을 브로드컴이 맞춤형으로 개발하고 공급하게 되며, 브로드컴은 오픈AI가 구축 중인 데이터센터에 내년(2026) 하반기부터 시작해 2029년 말까지 AI 가속기와 네트워크 시스템을 배포할 예정임. 이에 뉴욕증시에서는 브로드컴(+9.88%), 암 홀딩스(+11.0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15%), 퀄컴(+5.33%), 엔비디아(+2.82%) 반도체 관련주가 반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93% 폭등.

SK하이닉스, 매커스, 넥스트칩, 테스, 러셀, 디바이스, 리노공업, 서진시스템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 /갈등 우려 완화 속 하락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맞서 중국을 상대로 대규모 관세 인상을 예고하는 등 /간 무역전쟁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완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감이 진정됐음. 이와 관련, 지난 9(현지시간) 중국이 전략 광물인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을 한층 강화하는 명시적 조치를 내놓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10(현지시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2주 뒤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으며, 11월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핵심 소프트웨어의 대중국 수출을 통제하는 조치를 예고한 바 있음. 다만, 대통령은 이틀 뒤인 12(현지시간)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며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놓았으며, "시 주석은 자국의 불황을 원치 않고, 나 역시 그렇다"고 밝힘.

아울러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도 13(현지시간) 주말 사이 중국과 무역과 관련한 상당한 소통이 있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말 한국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힘. 베센트 장관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상당한 수준으로 (긴장을) 완화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이고, 나는 그 회담 일정이 여전히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대중국 100% 추가 관세)111일 전에는 발효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음.

유니온, 삼화전자, 티플랙스, 대원화성, 동국알앤에스, 쎄노텍, 노바텍, 성안머티리얼스 등

 

[오후장] 

 

남북경협 - 통일부, '남북교류·회담' 조직 복원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통일부는 이날 남북대화 및 교류협력 전 담부서인 평화협력지구추진단 등을 신설·복원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음. 이번 개편안에서 정부는 '통일부 정상화'를 목표로 통일부의 고유 업무인 '회담과 교류' 기능을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해짐. 개편안에 따르면, 533명의 정원을 600명으로 67명 늘리고, 33국 체제를 유지하되, 본부 산하에 2(남북회담본부·평화협력지구추진단)을 추가했다고 알려짐. 특히, 남북관계관리단의 교류협력 기능을 담당할 평화교류실(구 교류협력국)도 신설될 예정임.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남북경협 관련 중소기업 실태 조사'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 경험이 있는 기업의 87.2%는 개성공단의 경제 성과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80.0%'개성공단 재가동 시 재입주 의향이 있다'고 답했음.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는 응답 중소기업의 45.5%가 남북 경제협력이 한국의 경제발전과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으며, 중국이나 베트남 등 신흥국 대비 북한의 투자 환경이 '유리하다'고 응답한 업체도 36.0%에 달했음.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남북경협은 중소기업 제조 기반 회복과 한반도 평화 경제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미국의 고관세 정책과 중국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현 상황에서 남북경협은 중소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

코데즈컴바인, 제이에스티나, 좋은사람들, 지엔씨에너지 등

 

조선/ 조선기자재 - , 한화오션 자회사 제재 소식 등에 하락

이날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취한 해사·물류·조선업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에 반격하기 위해 '한화오션주식회사 5개 미국 자회사에 대한 반격 조치 채택에 관한 결정'을 공표한다"고 밝힘. 제재 대상 업체는 한화쉬핑(Hanwha Shipping LLC)과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한 바 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Hanwha Philly Shipyard Inc.), 한화오션USA인터내셔널(Hanwha Ocean USA International LLC), 한화쉬핑홀딩스(Hanwha Shipping Holdings LLC), HS USA홀딩스 등 다섯 곳이며, 중국 정부는 중국 내 조직·개인이 이들 업체와 거래·협력 등 활동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힘.

금일 중국 교통운수부는 '미국 선박에 대한 선박 특별 입항료 부과 시행 조치'를 발표하고, 미국 기업·단체·개인이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선박을 포함해 미국 국기를 게양하거나 미국에서 건조된 선박에도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부과 금액은 순t400위안(8만원)으로 2026417일부터는 640위안(127000), 2027년에는 880위안(175000), 2028년에는 1,120위안(223000)으로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며, 중국에서 건조된 선박이나 수리를 위해 입항하는 빈 선박 등은 면제 대상으로 분류됨. 이번 조치는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지난 4월 발표한 중국 선박 대상 입항 수수료 부과 조치에 따라 14(현지시간)부터 중국 선박에 항만 서비스 요금을 부과한 데에 따른 보복 성격인 것으로 전해짐. 교통운수부는 "미국의 일방적 조치가 중미 해운협정을 위반하고 양국 해상무역에 심각한 손해를 초래했다""이번 조치는 중국 산업과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 대응"이라고 설명.

조선 : 한화오션, HJ중공업,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대한조선 등

조선기자재 : 한화엔진, 케이프, 오리엔탈정공, 케이에스피, 일승, 성광벤드, KS인더스트리

▶ 해운 : 흥아해운, STX그린로지스, 팬오션, 대한해운, KSS해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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