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24 [한국] 뉴스 및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오전장]

 

2차전지/전기차 등 - 테슬라(+2.28%) 상승 및 ESS 수요 급증 전망 등에 상승

지난 22(현지시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2.28%)가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상승 마감. 앞서 테슬라는 3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2637천만달러)를 상회하는 281억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0.54달러)를 하회하는 0.5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로보택시와 옵티머스는 놀라운 외과의사가 될 것"이라며 "로보택시와 로봇이 빈곤이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시장에서는 머스크가 테슬라 미래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음.

삼성증권 -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의 39%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내에서 ESS 배터리 수요는 202435 GWh에서 203076 GWh2배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각형 LFP 기반 중국 점유율이 90%가 넘는 ESS 시장에서 미국의 대중국 고관세 정책으로 중국 ESS 비용 부담이 202658%로 증가하는 반면, 현지 LFP 기반 ESS 양산을 시작한 한국 배터리는 무관세 이점이 부각되어 현지 ESS 배터리 시장 내 점유율 확대 기회라고 설명.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신재생 에너지 보급 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 내 전기차 의무화 폐기 이후 전기차 수요 성장 역시 제한적이라, AI 관련 ESS 수요 증가만으로 북미 가동률 개선은 한계가 있다고 언급.

유일에너테크, 한농화성, 애경케미칼, 케이이엠텍, 대진첨단소재,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엠플러스, 피엔티 등

 

반도체 관련주 - 미중 정상회담 확정 소식 속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인텔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지난밤 미중 정상회담 확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국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4% 급등했으며, 램리서치(+4.4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15%),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3.59%), 인텔(+3.36%), 엔비디아(+1.04%) 등이 동반 상승. 23(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에 일본과 한국을 순방할 것이라며, 30일에는 시진핑 주석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고 밝힘. 이번 회담에서 중국의 최근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와 미국의 추가 관세 등 무역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인텔이 23(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액은 1365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1314천만달러)를 상회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0.23달러로 시장 예상치(0.08달러)를 상회. 인텔이 순이익을 거둔 것은 지난 20234분기 이후 처음임. 이와 관련,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현재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인텔은 시간외 거래에서 7% 넘게 상승.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에프에스티, 네패스아크, 코세스, 미래반도체, 테크윙, 에스티아이 등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EU 러시아 제재 여파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EU 러시아 제재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이틀 연속 급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29달러(+5.62%) 상승한 61.79달러에 거래 마감.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나, 22(현지시간) 회담 계획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으며,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협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지 않다며 러시아 대형 석유기업 로스네프트와 루코일을 제재 대상에 올리겠다고 발표.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제재 발표 이후 중국의 주요 국영 에너지 기업들이 두 러시아 기업으로부터 석유 구매를 유보했다고 보도.

EU22(현지시간)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금지 조치 등을 포함한 19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밝혔음. 앞서 EU는 이미 202811일부터 LNG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는 자체 로드맵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패키지는 로드맵에 명시된 LNG 수입 중단 시기를 202711일로 1년 앞당기는 조치를 담은 것으로 전해짐.

SK이노베이션, S-Oil, GS, 흥구석유, E1

 

원자력발전 - 에 원전 협력 프로젝트 ‘MANUGA’ 제안 검토 소식에 상승

우리나라가 한미 무역협상에서 양국간 조선 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에 이어 원자력 협력안인 마누가(Make America Nuclear cooperation Great Again)’를 협상 카드로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짐. 일각에서는 한미 원전 협력이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보다 시너지 효과가 더 클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원전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출신으로 원전 사업 전문가라는 점도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음.

한편, 정부는 조선업에 이어 원전 분야를 한미 무역협상의 주요 카드로 사용하기 위해 미 에너지부와 접촉을 강화하고 있으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16(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에너지부 회의실에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양국 간 에너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음. 특히, 이 자리에는 원전수출담당 과장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짐.

에너토크, 강원에너지, 우리기술, 우진, 서전기전, 두산에너빌리티, 우진엔텍 등

 

증권 - 코스피지수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상승세를 기록 중임. 특히,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 장중 2%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음. 23(현지시간) 백악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크게 충격이 있지 않은 이상 전체 증시 분위기에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SK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DB증권 등

 

정치/인맥(오세훈) - 김건희 특검, 내달 오세훈 서울시장-명태균씨와 대질 조사 진행 예정 등에 하락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다음달 초 오세훈 서울시장을 소환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대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고위 관계자는 전일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118일 오전 9시에 오 시장을 피의자로 소환해 명씨와 대질신문을 할 예정"이라고 언급. 오 시장이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관련해 특검에 소환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명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할 예정.

한편, 명태균 씨가 전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대면한 가운데, 오 시장은 “118(명 씨와) 대질신문을 하게 된다사실관계에 관해 묻더라도 답변을 자제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힘. 이에 명 씨는 오세훈 시장이 울면서 부탁했다. 질질 짰다면서 “(오 시장과) 일곱 번 만났다고 언급.

진양화학, 진양산업, 진양폴리 등

 

남북경협 - 트럼프 대통령 아시아 순방 일정 공개 속 김정은 국무위원장 회동 미포함 소식 등에 하락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3(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공개. 45일 동안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토요일 오전 워싱턴 DC를 출발해 말레이시아와 일본을 거쳐 한국 시간으로 29일 부산으로 이동한다고 밝힘. 30일 아침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2기 출범 뒤 첫 미중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 다만, 이번 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동과 관련한 내용은 없었음.

코데즈컴바인, 좋은사람들, 제이에스티나, 신원, 아난티 등

 

[오후장]

전력설비 - 송전망 투자 확대 가능성 및 주요 전력기기 업체 호실적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NH투자증권 - 3분기 실적발표를 마친 미국 유틸리티 회사들이 송전망 투자 확대를 언급했으며, 데이터센터 파이프라인 역시 견조한 상황이라고 분석. 특히, 송전망 투자 확대는 초고압 변압기, 초고압 케이블 등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히타치, GE버노바와 같은 전력기기 업체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증설을 통한 공급 확대에 숙련된 인력은 필수적이라 수급 불균형은 계속될 전망이며, 이는 제품의 지속적인 가격 인상이 증명해주고 있다고 설명. 참고로 앞으로 있을 다른 미국 유틸리티 회사들의 실적발표에서도 유사한 송전망 투자 확대가 언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주요 전력기기 업체들의 실적 호조 소식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22LS ELECTRIC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1조원(전년동기대비 +19.10%), 영업이익 1,007.91억원(전년동기대비 +51.67%), 순이익 658.92억원(전년동기대비 +87.60%)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으며, HD현대일렉트릭은 전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954억원(전년동기대비 +26.2%), 영업이익 2,471억원(전년동기대비 +50.9%), 순이익 1,911억원(전년동기대비 +63.9%)을 기록했다고 공시.

일진전기, 서전기전, 대한전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정부, 양자컴퓨팅 기업 지분 취득 보도 부인 소식 등에 하락

23(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현재 양자컴퓨팅 기업들과 지분 취득을 협의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음. 앞서 일부 외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아이온큐(IONQ)와 리게티컴퓨팅(RGTI) 등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의 지분 취득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으며, 이번 상무부 성명은 이에 대한 반박임.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미국의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산업 및 기업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의 지분 취득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도 이 같은 최근 추세에 편승해 나온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아이윈플러스,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사토시홀딩스, 라닉스, 포톤, 아이씨티케이, 아이티센피엔에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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