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12 [미국] 뉴스 및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마감시황]

미 뉴욕증시는 12(현지시각) 인공지능 대기업 주식들이 급락하면서 전날의 사상 최고치에서 밀려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1.1% 하락해 3주 만에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기술주 약세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7% 하락했고,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45포인트, 0.5%내렸다.

S&P 500 지수는 73.59포인트 하락한 6,827.4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45.96포인트 떨어진 48,458.05, 나스닥 종합지수는 398.69포인트 급락한 23,195.17로 마감했다.

브로드컴은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11.4% 급락했다.

브로드컴 주가가 올들어 S&P 500 상승률의 4배 이상인 75.3% 오른 것에 대해 투자자들이 주가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판단했을 수 있다.

브로드컴의 하락은 인공지능 호황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웠다. 전날에는 오라클이 예상보다 큰 이익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1% 급락했었다.

오라클이 인공지능 기술에 쏟아붓는 막대한 투자가 충분한 이익을 낼 수 있을 지,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다.

이날 오라클은 4.5%, 엔비디아는 3.3% 하락해 주요 인공지능 대기업 주가가 연이어 하락했다.

미 국채수익률이 11일 오후 4.14%에서 4.18%로 오른 것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서 금리 전망이 불투명해 고전하던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기술주 비중이 훨씬 낮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구성 종목들은 한 주 동안 1%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지수가 1.6% 하락한 것과 비교해 큰 상승폭이다.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

 

▲ 보잉(NYS: BA): 씨티는 보잉의 신임 경영진이 합리적인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실적 자신감도 강화되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5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월트 디즈니(NYS: DIS): 모간스탠리는 오픈AI와의 협력 발표가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기술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 MU): 스티펄은 인공지능 인프라 수요를 바탕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더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다음 주 실적발표에서 호재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9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아메리칸 에어라인스(NAS: AAL): UBS는 출장 수요 증가, 로열티 수입 증가, 네트워크 항공사에 유리한 여건 등을 언급하면서 실적 성장세 가속을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 사운드하운드 AI(NAS: SOUN): 캔터 피츠제럴드는 최근의 주가 하락이 저가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를 13달러에서 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로블록스(NYS: RBLX): 제이피모간체이스는 Grow a Garden, Steal a Brainrot 등 신작 게임이 큰 성공을 거뒀으나, 이에 따라 예상되었던 성장세를 이미 넘어서며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특징주]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

- 동종 업체 브로드컴(AVGO)의 주가 급락 여파와 구글(GOOGL) 등 빅테크와의 경쟁 심화 우려가 맞물리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브로드컴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냈음에도 신규 AI 고객 확보에 대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지 못해 10% 넘게 폭락하자 엔비디아도 직격탄을 맞았다.

- 구글의 자체 칩(TPU)이 엔비디아의 아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악재로 작용했다.

- 다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연구원은 “2026년 초 블랙웰 기반의 새 AI 모델이 출시되면 엔비디아의 기술적 우위가 재확인될 것이라며 주가 반등을 전망했다.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 TD 코웬 애널리스트는 제미나이(Gemini)의 월간 평균 사용자 수(MAU)2030년까지 약 30억 명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AI 기능의 성공적 통합으로 향후 5년간 알파벳 구글 검색이 연평균 10.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추정치 9.6%보다 상향된 수치다.

- ”미국 내에서 제미나이 3 출시 이후 챗봇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AI 모드 및 AI 개요 사용으로 검색 참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여기에 챗GPT 사용자 중 제미나이를 함께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또한 구글의 광고 포트폴리오는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사업 부문 및 AI 기술 중심의 DNA와 결합되어 디지털 강자를 탄생시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자릿수의 연간 매출 성장과 두 자릿수의 연간 EBITDA 성장을 예상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 알파벳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5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Xbox 부문의 존재감이 미미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수의 대형 신작과 수상 소식이 쏟아졌지만, Xbox는 뚜렷한 신작 공개나 수상 성과를 내지 못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 회사 측은 단기 실망과는 달리 중장기 게임 라인업에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년 1‘Dev Direct’ 행사를 통해 2026년까지 출시 예정인 주요 타이틀을 공개할 계획이다. 레이싱 게임 포르자시리즈로 알려진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등 핵심 스튜디오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대마초 관련주 틸레이 브랜즈(NASDAQ:TLRY)

- 틸레이 브랜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리화나에 대한 연방 차원의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워싱턴포스트(WP) 보도가 나오면서 급등했다.

-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마리화나를 스케줄 III 약물로 재분류할 것을 지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현재 헤로인 등이 포함된 마리화나 등급이 스테로이드 등과 같은 등급으로 변경되며 대마초 기업도 세금 규정을 현재와 다르게 규정받을 수 있고 자금 조달도 용이하게 된다.

- ▲캐노피그로쓰(CGC) ▲이노베이티브 인더스트리얼 프로퍼티스(IIPR), 대마초 관련 ETF인 ▲앰플리파이 얼터너티브 하베스트 ETF(MJ)도 상승했다.

 

■ 애슬레저 의류업체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 룰루레몬은 캘빈 맥도널드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발표 이후 주가가 올랐다. 회사는 4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 고급 가구업체 RH(RH)

- RH3분기 실적이 엇갈렸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매출은 88400만 달러로 LSEG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회사는 4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과 매출 전망을 다소 낮췄다.

 

■ 씨티그룹(C)

- 씨티그룹은 JP모간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올랐다. JP모간은 "씨티는 매출 구조상 견조한 경기와 활발한 시장 거래의 수혜를 상대적으로 더 크게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코스트코 홀세일(COST)

- 코스트코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보합으로 마감했다. 주당순이익(EPS)4.50달러로 예상치(4.27달러)를 상회했고, 매출도 6731000만 달러로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연초 이후 주가는 3% 넘게 하락한 상태다.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특별배당 발표가 나오지 않은 점도 주가 발목을 잡았다.

 

■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AVGO)

- 회사 측이 발표한 4분기 매출은 1802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1.95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 회사는 내년 1분기 가이던스 상향과 배당금 인상까지 발표했으나, 월가에서 오픈AI 등 적자 상태인 AI 스타트업에 대한 의존도와 향후 마진율에 의구심을 제기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 인공지능(AI) 고객사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 에너지 및 초대형 인프라 개발업체 페르미(FRMI)

- 페르미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한 '마타도르 전력망'의 첫 잠재 고객과 1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이 무산됐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해당 전력망은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

- 다음 주 온라인 생중계 행사를 통해 신규 제품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며, 예측 시장과 토큰화 주식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이번 움직임은 최근 예측 시장 거래가 급증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업계에 따르면 예측 시장의 주간 거래량은 약 4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코인베이스는 칼시·크립토닷컴과 함께 예측 시장 연합(CPM)’에 참여해 규제 대응에도 나서고 있다.

- 회사 측은 예측 시장을 단순한 베팅이 아닌 정보와 확률을 통한 사실 발견 도구로 보고 있다. 파리야르 시자드 최고정책책임자는 미국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책 당국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편 토큰화 주식은 24시간 거래와 자산 통합 관리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소유권·세금·시장 중단 시 대응 등 제도적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N)

-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 리비안은 최근 첫 오토노미 & AI 데이를 통해 엔비디아 칩 의존에서 벗어나 자체 설계한 자율주행 전용 칩을 공개했으며, 이에 대해 월가가 잇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 리비안이 공개한 리비안 오토노미 프로세서(Rivian Autonomy Processor)’는 자율주행과 운전자 보조 기능에 최적화된 맞춤형 칩으로, 대만 TSMC가 생산을 맡는다. 해당 칩은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모델 R2에 처음 탑재될 예정이다.

BNP파리바의 애널리스트는 이번 행사는 기대를 웃돌았다리비안이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두 번째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일부 AI 통합 영역에서는 테슬라를 앞서고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 니덤앤컴퍼니 역시 리비안의 기술 전략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64% 상향 조정했다.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으로의 전환이 업계 표준이 되는 상황에서 리비안의 방향성이 경쟁력을 갖췄다는 판단이다.

 

■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NVO)

- 블록버스터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을 인도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신흥국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는 당뇨병·비만 환자 급증으로 GLP-1 계열 치료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 노보 노디스크는 오젬픽을 0.25mg 기준 주당 약 24달러(2,200루피)의 가격으로 인도에 선보였다. 오젬픽은 0.25mg, 0.5mg, 1mg 용량의 펜 타입으로 판매되며, 각 제품은 4주 사용 분량으로 구성됐다.

- 노보 노디스크는 이미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를 지난 6월 인도에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판매 확대를 위해 가격을 최대 37% 인하했다. 이는 20263월 세마글루타이드 특허 만료를 앞두고 시장 선점과 브랜드 고착화를 노린 전략으로 해석된다.

 

■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ORCL)

- AI 거품론의 최전선에 선 오라클의 재무 부담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오라클의 5년물 CDS 프리미엄은 한 달 새 50% 급등해 135bp(1bp=0.0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FT)나 아마존(AMZN) 등 경쟁사 대비 4배나 높은 수준이다.

- 오라클은 오픈AI를 위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용 데이터센터 일부 완공 시점을 오는 2027년에서 2028년으로 미뤘다. 완공 지연의 주된 이유는 인력과 자재 부족으로 알려졌다.

- 공격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재무 건전성 우려와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급등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 건축자재 제조업체 콰넥스빌딩프로덕츠(NX)

- 콰넥스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 1960만달러(주당 0.43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매출은 4898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 회사 측이 내년도 공식 가이던스 제시를 보류하고 매출과 이익이 제자리걸음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 델 테크놀로지스(DELL)

- 상업용 제품 전반에 대한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델은 오는 1217일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노트북과 데스크톱 등 상업용 제품 라인의 가격을 일제히 인상할 예정이다.

- 이번 가격 조정은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이 본격화되며 고사양 메모리와 GPU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델의 상업용 사업은 개인 소비자용 PC가 아닌 기업·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매출의 약 85%를 차지하는 핵심 부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가격 인상은 델 실적뿐 아니라 업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다.

 

■ 치료제 및 진단제품 제조업체인 랜티우스(LNTH)

- 트루이스트는 랜티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기존 61달러에서 80달러로 올려잡았다.

- 트루이스트는 약간 이른 감은 있을 수 있지만 랜티우스가 내년 4분기부터 오는 2027년에 걸친 성장·이익 재가속 전망이 매력적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내년 중반쯤부터 매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SNY)

- 백신 전문 바이오기업 바이스바이오(Vicebio)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사노피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를 겨냥한 초기 단계 복합 백신 후보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해당 후보는 비mRNA 기반으로, 기존 mRNA 중심 전략을 보완하며 호흡기 백신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 사노피는 중국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큐피틀리아(Qfitlia)와 카블리비(Cablivi)에 대한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중국 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진입은 향후 매출 기반 확대는 물론, 글로벌 제약사로서의 입지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테이저 전기충격기 제조업체인 엑손엔터프라이즈(AXON)

- TD코웬은 고객 대상 최선호주 중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엑손엔터프라이즈를 언급했다. 목표가를 925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 “엑손의 3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조정이 과도했다면서 현재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 가치주

- AI에서 떠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금융·헬스케어 등 가치주로 모이고 있는 것이다.

- 아르젠트 캐피털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오늘은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날이라면서 투자자들은 AI와 관련해 확실히 겁을 내고 있는데 완전히 비관적인 것은 아니지만 조심스럽고 주저하는 분위기

▲마스터카드(MA) ▲비자(V)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 GE에어로스페이스(GE)

 

■ 월트디즈니(DIS)

-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글로벌 흥행 10억달러를 돌파했음에도 중국 시장 의존도 확대 부담이 부각되며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 ‘주토피아2’는 이날 글로벌 매출이 1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디즈니는 릴로앤스티치실사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0억달러 흥행작을 확보했다.

- 북미 23270만달러, 해외 75340만달러 등 고른 성과를 냈고 특히 중국에서 45000만달러 가까운 매출을 거두며 비()중국 애니메이션 최고 개봉 기록을 세웠다.

- 최근 중국은 미국 콘텐츠 상영을 제한하는 흐름을 보여왔고 관세 이슈도 남아 있어 흥행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됐다.

- 올해 북미 극장가에서는 PG 등급 가족영화가 PG-13·R 등급을 앞지르는 흐름이 나타났지만 가격이 낮고 수익성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다.

 

■ 저비용 항공사(LCC) 얼리전트트래블(ALGT)

- 도이체방크는 이날 얼리전트트래블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도이체는 회사 측이 손실을 내던 리조트 사업을 과감히 정리함에 따라 경영진이 항공 운영에만 100%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저가 항공 업계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미국 내수 시장의 다양한 성장 기회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

- 구겐하임은 이날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 잡고 목표가로 62달러를 제시했다.

-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주가가 올해 들어 7% 넘게 하락한 점을 언급하며 현재의 부진은 2026년 도래할 풍부한 상승 촉매제를 앞둔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내년에 가시화될 신약 파이프라인과 실적 개선세가 주가를 60달러 위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 제너럴일렉트릭 3

- 과거 제너럴일렉트릭에서 분사한 GE에어로스페이스(GE), GE버노바(GEV), GE헬스케어테크놀로지스(GEHC)가 단기간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실현 매물에 일제히 밀리고 있다.

- 이들 3사는 분할 이후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전기화 확산, 항공 트래픽 회복 등의 수혜로 S&P500을 크게 앞서는 상승 랠리를 이어왔다.

- 특히 GE버노바는 가스 터빈 수주 급증으로만 분사 후 400% 가까이 뛰었다. 다만 최근 신고가 행진 속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며 차익실현이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시간외 특징주]

 

■ 델 테크놀로지스(DELL)

- 상업용 제품 전반에 대한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델은 오는 1217일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노트북과 데스크톱 등 상업용 제품 라인의 가격을 일제히 인상할 예정이다.

- 이번 가격 조정은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이 본격화되며 고사양 메모리와 GPU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델의 상업용 사업은 개인 소비자용 PC가 아닌 기업·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매출의 약 85%를 차지하는 핵심 부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가격 인상은 델 실적뿐 아니라 업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다.

-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6.22% 하락 마감한 델 주가는 이후 현지시가 이날 오후 458분 시간외 거래에서 0.30% 오르며 130.37달러를 기록 중이다.

 

[기타 뉴스]

 

브로드컴 충격, 반도체 우수수…반도체지수 5.10% 급락(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658642

 

테슬라 3%-리비안 12%, 루시드 제외 전기차 랠리(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65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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